| 맛난 방토 고르는법, 당도 높은 과일 찾기(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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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 | 202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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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토마토 왤케달아 글보고 삘받아서 씀. *우선 방토가 맛나려면 우성 색이 빨게야겠지? 물론 이녀석도 덜 빨갈 때 따서 유통기간에 후숙하는 과일채소긴하지만. 글고 꼭지가 붙어있고 물렁하지 않되 시뻘거면 맛나겄지. 이건 기본으로 깔고. (물론 요즘엔 종자개량으로 초록토마토가 있긴하나) ☆결론은 5가지. 당분이슬, 끝물, 100원 크기, 쭈글이, 건조야. 1.진짜 진짜 맛난 방토는 겉 표면에 이슬같은 게 맺혀있음. 이거시 최고다. 그 물이 그냥 물이아니라 당분임. 방토는 껍질이 아주 얇아서 당도가 높으면 당분이 투과해서 밖으로 나옴. (이건 결국 당분 주입이다. 근데 발효당분을 방토의 뿌리와 나무가 필터링 해서 주입된거임. 스테비아보다 친환경?적이고 더 안전하지 않겠냐? *방법은 아래에) 2. 끝물 방토가 더 달다. 나무가 나이를 먹으면 열매 맛이 진해진다. 산삼도 년수가 오래먹으면 약효가 좋아지고, 과일나무도 나이가 들면 열매가 더 맛나지듯. 방토는 한해살이이긴 하나. 끝물이 맛나다. 이건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 근데 끝물은 크기도 작아지고 모양도 볼품없게 된다. 3. 적당한 사이즈가 맛나다. 생산자가 도매에 넘길때 특대, 대, 1, 2, 3, 4로 크기를 나누는데. 1, 2번이 젤 맛나다. 100원 동전크기. 4. 1은 그냥 먹어도 아주 달다. 냉장 보관해서 살짝 쭈글 쭈글해질때 먹으면 핵 달다. 탱탱함은 양보해야겠지만. 이렇게 먹으면 웬만한 방토는 맛나고 달다. 5. 여기서 더 나아가 건조시키면 극상의 단맛이 난다. 인공 건조도 좋지만, 방토나무에 달려있는 체로 쭈글쭈글해지거나 건조된거 단맛최고. 탱탱함은 덜하지만 식감도 좋다! 게다가 끝물이믄 더 달것쥬. 이건 생산자 혹은 직접 화분에 토마토를 기르는 사람만 먹을 수 있는 것. **1의 방토를 찾기 힘든 이유. 이건 일반 농법 혹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없기 때문. 결국 당분을 넣어줘야 당분이 표면에 맺히는 것. 콩심은 데 콩나는 것. 그런데 열매채소는 나무가 약해, 특히 빽빽하게 심는 시설재배와 습도가 높은 시설하우스의 특수성으로 인해 채소자체가 면역력이 약함. 당분을 잘 버티기 힘듬. 그럼 어케해야하냐 당분을 발효해서 급여해야.우리집의 경우 깻목을 발효시키고 흑설탕과 일정량 섞어서 또 발효, 관수호스로 물을 줄때 미세하게 섞어서 투여. 이 방법으로 다른 농가보다 경매가로, 1박스(5kg)당 1000~3000원더 비싸게 받음. 소매로 가면 훨 비씨겠쥬 스테비아는 효소이던가? 그럼 안전은 차이 없는 건가? 암튼 나도 스테비아토마토 안먹어봐서 비교는 못하겠다. 암튼 어찌됐든 완전 인공방식. 설탕에 토마토 버무리는 거랑 크게 차이 없을 듯. 근데 설탕토마토 핵존맛. 토마토설탕절임. 진짜 과일디저트 끝판왕. 여기에 꿀로 향넣주면 대박. ?관수(토양 재배시 물을 식물 뿌리에 공급해주는 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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