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초밥집 추천 좀 해줘, 눈물샘을 자극하는 맛이라던가, 꼬리뼈를 타고 오르는 쾌감을 느꼈다던가(12) | |
---|---|
ha*** | 2021-07-09 |
서초 스시윤슬 런치오마카세 먹었는데. 스시 하나하나의 온도감, 담긴 정성, 모양, 접객은 모두 좋았어. 특히 매장을 들어가능 입구. 나무 문살, 그윽한 향내. 나무 문살을 지나 문손잡이를 돌려 매장에 들어설 때의 느낌. 이건 정말 다른 세계다. 미식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구나했어.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장사를 해야하기에 게다가 렂치기 때문에, 설명 접시를 내는 속도는 ×1.5가 된듯한 느낌이긴 했어. 처음가는 오마카세라. 비교대상은 그 전에 가본 접시채 여러점 주는 초밥집이 전부. 게다가 여기는 밥알이 단맛이 거의 나지않고(적초?를 써서인가. 적당한 간을 느낄 수 있었어. 이게 또 먹다보니. 밸런스가 좋고. 짠맛이 계속 누적되는 느낌이라. 간이 딱 좋았다는 느낌도) 처음엔 밥알이 뜸이 덜들었나 싶을 정도의 이물감이 났는데. 두 세점 먹으니 먹기에 편하고, 이물감은 느껴지지 않았어. 점심이라 8만원 정도였는데. 이정도면 미들급 스시야인가?? 미들 하이를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지??? 신경써주는 느낌, 정성인 담긴거, 온도감 이런거는 확실히 좋다고 생각되는데. 가격에 맞는 맛이라고 해야할까 만족감이 부족했어. 런치랑 디너가 차이가 큰가? 입맛이 저렴해서, 혹은 미각인 둔감해서 제 맛을 못느낀건지... 암튼 인생 초밥집 있다면 알려줘. 눈물샘에 자극이 온다거나. 꼬리뼈아래서부터 시원하고도 뜨거운 기운이 척추르루타고 오르는 느낌을 느꼈다던지. ya,do 기대가 커서 그랬던거 같아, 역시 허세 식문화 스멜 솔솔 ca 정말 꼬리뼈사다 꼬리곰탕이나 끓여먹어야겠어 ㅋㅋㅋㅋ lu 그것도 내가 쓴 글 ㅋㅋㅋ 오마카세 스시야 깔려구 쓴 글이야. 근데 그래도 비싼만큼 맛난집이 있지 않을까해서 ㅋ ve ㅋㅋㅋㅋㅋ 그럴 수도 있지 ka 진심이지 ㅋㅋㅋ 근데 다 잘 먹어ㅎ 언냐는 아니당 ㅠㅜ ch 웬만한 건 다 맛있어지는. 시장이 반찬. 두끼 건너뛰면, 맛을 느낄 새도 없음 삐카×2츄 과몰입 ㅋㅋㅋ 어쩌자 한번 씩 과몰입은 좋은 듯 안목을 키와줌 ap 은행골 연어 입력~ 여너가 생각나면 가야지 ad 비룡 ㅋㅋ 표현의 과장인가 팅탼인가? 반응 캄사 ag 고오급 정보감사 스시인은 마니 마니 들어봤어 |
|
글쓴이 돈주기 |
일본 만화 너무 많이 본 거 아님? 초밥이 초밥이지 비싼 초밥 많이 먹어봤지만 그런 초밥 없던데 |
||
ya**** | 2021-07-09 | 답글쓴이 돈주기 |
ㄴ22 일본에서 미슐랭2스타도 가봤지만 스시가 스시지 ㅋ |
||
do**** | 2021-07-09 | 답글쓴이 돈주기 |
막문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to***** | 2021-07-09 | 답글쓴이 돈주기 |
ㅋㅋㅋ이게모야 | ||
we** | 2021-07-09 | 답글쓴이 돈주기 |
꼬리뼈나 삶아먹어 | ||
ca***** | 2021-07-09 | 답글쓴이 돈주기 |
ㄴ개웃기네 저 글쓴이가 이 글쓴이라구! |
||
ve******** | 2021-07-09 | 답글쓴이 돈주기 |
ㅋㅋㅋㅋ 이 언니 대대포블루 언니네 ㅋㅋㅋㅋㅋ 기엽다 ㅋㅋㅋ 먹는거에 진심인 녀자 ㅋㅋㅋ |
||
ka**** | 2021-08-13 | 답글쓴이 돈주기 |
시장이 반찬이라서. 두끼 건너뛰고 가면됨 |
||
ch******* | 2021-08-13 | 답글쓴이 돈주기 |
너무 스시에 과몰입.. | ||
삐카삐카츄 | 2021-08-13 | 답글쓴이 돈주기 |
난 그냥 은행골 연어가 좋았어 | ||
ap******* | 2021-08-13 | 답글쓴이 돈주기 |
요리왕 비룡 생각났음 | ||
ad***** | 2021-08-13 | 답글쓴이 돈주기 |
|
||
나누는 기준 가격이지 난 코지마 조선 좋았고 스시인은 못가봄 미들에선 류코가 내스타일 윤슬셰프 손승연 밑에서 일해서 츠마미가 굳굳 사장님 접객도 좋은편 일본에 삿포로 하나코지사와다 미슐3 킹맛 |
||
ag* | 2021-08-13 | 답글쓴이 돈주기 |
사업자번호: 783-81-0003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3-서울서초-0851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193 메트하임 512호
(주) 이드페이퍼 | 대표자: 이종운 | 070-864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