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드 추천(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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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 2025-06-30 |
난 소장이 문학이나 영화 해설해주는게 너무너무 재밌는거같음. 5호 - 죄와 벌 부분이 진짜진짜 재밌음. '도스토예프스키는 일년 내내 찌질한 생각에 오장육부를 썩히다가 끝내 괴로움에 피를 토하고 마는 고통스러운 인생이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 겁나까서 웃김. 10호 - 개인적으로 세일즈맨의 죽음 부분에 공감이 많이 됐음. 인생 한 방< 이런 생각 자주하는 사람이면 추천. 창간특대호 - 이거 창작하는 사람이면 재밌게 볼 수 있음. 창작의 역사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이거 상당히 재밌음. 글고 난 이방인 느무느무 좋아해서 이방인 해설도 좋았음. 17호 - 사실 마돈나랑 에비타가 궁금해서 구매했는데, <대지> 부분이 진짜 재밌었음. 47호 - 호밀밭의 파수꾼 재밌음. 주인공이 병신임. 35호 - 지옥의 묵시록 특히 킬고어 중령 나오는 부분이 겁나 웃기고 재밌음. 40호 - 피아노 재밌음. 두 남자의 대비가 웃기고 에이다가 엄청 매력적임. 44호 - 왓 위민 원트 되게 재밌음. 37호 - 초속 3센티미터 중2병이라고 소장이 까면서 해설하는게 겁나 웃기고 재밌음. 50호 - 야간 비행 진짜 재밌었음. 현대패치하면 당일배송 쿠팡맨의 얘기라고할까... 36호 - 조제, 마츠코 둘 다 재밌음. 마츠코는 영화 먼저 보는 거 추천함. 60호 - 라따뚜이는 원작도 재밌는데 소장이 해설해준 버전으로 읽으니까 더 웃기고 재밌고 감동적이었음. (그리고 월간이드에 다뤄진 작품 중에 유일하게 내가 이미 본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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