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줄만한 여행 유튜버 《폭간트》가 나타났다! 그동안 찐다 유튜버들 비쥬얼땜에 컨텐츠에 집중하기 어려웠지? 이제 유튜브 편하게 보자. (3) | |
---|---|
haeso | 2024-04-06 |
≈≈≈ 찬호력이 부족하다면 물결표 아래로 아래로≈≈≈≈≈≈≈ 1세대? 남자 여행유튜버 혹은 아프리카 여행비제이는 대부분 잘생긴 외모로 전세계 여자를 후리고 다니던가, 외모는 조금 부족하나 남자답게 생기고 외국어가 유창하고 화술이 뛰어나서 꿀떨어지는 모멘트를 만들어 조회수를 늘리는 유튜버가 있었다. 혹은 건전한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만남을 추구하나 카메라 뒷편에서는 할짓 안 할짓 다하던 유튜버들이 대부분. 게다가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외모로, 최근 케이팝을 비롯 케이컬쳐의 버프를 받아,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 유튜버들이 많았다. 그러다 최근엔 여행의 콘텐츠만으로 승부하는 유튜버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삼년 사이에 백만을 넘기고 이제 200만, 150만 가량의 구독수를 넘긴 유튜버들이 등장했다. 미남이 아니거나 남성적인 매력이 거의(전혀?)없음에도, 자칭 찐따남으로 스스로 인기가 없다며 솔직한 스탠스를 취하는 유튜버들이 생겨났다. 그래 컨텐츠로 승부를 보았을 땐 좋았다. 유튜버와 방송인의 경계를 벗어나, 연예인의 생활을 누리는 유튜버가 되면서, 오로지 구독자수를 늘리는 유튜버를 보면서 실망중이다. 완전 구독자수를 빨아들이는 마케팅 전문가 수준. 이와 같은 상황에서 오르지도 못할 여성 유튜버나 일반인들에게 대놓고 들이대는 유튜버를 보면 피가 거꾸로 솟아오른다. 이제 그들은 컨텐츠의 정점을 찍었다. 수천만원을 들여서 호화 여행을 하고 인간이 갈 수 있는 웬만한 오지는 다 가보았지. 그러나 남성성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체력과 끈기 도전정신을 가지지 못했기에. 스스로 인정하듯 찐따이기에, 더 이상 새롭거나 가슴이 뜨겁게 하는 여행각은 나오지 않는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여행한다고도 해봐여 길어야 이삼일. ≈≈≈≈≈ 체력과 끈기, 도정정신을 가졌으며. 상당한 지적능력을 가졌으며, 그럼에도 겸손한 유튜버가 있으니. 폭간트! 그동안 유튜버의 그래픽때문에 컨텐츠 집중이 어려웠던 언니들도 많았을 텐데. 약간의 아저씨 냄새가 나지만 비쥬얼 걱정은 없다. 나잇살만 조금만 빼고 다듬기만 한다면 연예인 저리가라다. 본인 피셜 대학시절 이후로 외모에 별 투자하지 않고 여행과 경험에 대부분의 투자를 하는. 그냥 부산에 사는 동남방언을 구사하며 사진찍는 거 30대 아저씨인 줄 알았으나. 며칠간 유튜브를 정주행했더니,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인재?였던것. 타고난 소질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꽤나 괜찮은 사진이 영상의 말미에 올라온다. 일본 자전거 여행기가 정말 볼만하다. 언어도 어느정도 되는 편이라 의사소통, 감정소통, 토론까지 가능하다. 그덕에 일본 사람이라든지 외국인과 깊이있는 관계맺기를 볼 수 있다. 이 아재의 주 관심사사 여행과 음식, Buddha(싯다르타), 사진, 동물인데. 이것과 관련된 영상들이 깊이있다. 영상미도 좋고 영상을 보면 배워가는 게 참 많다. 이 외모와 지력에 남성미까지 있는데 결혼은 제쳐두고 연애를 왜 안 하는 지 모르겠다. 단단히 데었던 것인가?? 특히나 일반인 중에 맛평가는 이 아재를 따라오기 힘들다. 그의 맛집 리스트는 찐이다. 지금 구족자 4만에서 2500명정도 빠지는데. 1년 내에 10만~30만은 될 것이라고 본다. 게다가 이 사람은 전업 유튜버가 아닌 직장인인것. 혼자 영상 작업하는데, 업로드도 정말 착실하다!!! 역시 서울대는 그냥가는 것이 아닌듯 https://youtube.com/@pokgant?si=gHl0FcG0NrUNg0US |
|
글쓴이 돈주기 |
사업자번호: 783-81-0003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3-서울서초-0851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193 메트하임 512호
(주) 이드페이퍼 | 대표자: 이종운 | 070-864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