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좀 본새끼들 (23)
ws** 2024-02-13
묘령의 황자 봐야지?
완결낫다

https://naver.me/F8GqiXGi

나중에 유료로 본다고 쳐울지말고 지금 봐라
이건 로판에 속하기엔 너무 고퀄..
작품성이 진짜 좋음
여성서사 작품 통틀어서 상위권에 든다고 생각..

작화는 살짝 인삐같은거 나긴하는데
쓰리디(배경이나 이펙트)가 워낙 화려하고 스토리가 좋아서 쓰루 가능
im**** 2024-02-13 답글쓴이 돈주기   
며칠 전 아래 추천 받고 명절 때 달림 작품성 크
https://m.idpaper.co.kr/counsel/item/item_view.html?cnslSeq=1116796&rurlList=https%3A%2F%2Fm.idpaper.co.kr%2Fcounsel%2Fitem%2Fitem_list_my.html%3Ftype%3D2#cmt12923967
su******** 2024-02-13 답글쓴이 돈주기   
오?! 감사합니다
13*** 2024-02-13 답글쓴이 돈주기   
뭐라노 ㅋ 이미 매주 사서 보느라 유료로 쳐보고 잇엇다 ㅠㅋ
관己|자 2024-02-13 답글쓴이 돈주기   
소장각
ws** 2024-02-13 답글쓴이 돈주기   
ㄱㅅㄱㅅ
je***** 2024-02-13 답글쓴이 돈주기   
오 이런게 있었어?? 추천고맙~~
pa****** 2024-02-13 답글쓴이 돈주기   
ㄱㅅㄱㅅ
my******** 2024-02-13 답글쓴이 돈주기   
ㄱㅅㄱㅅ
ve********** 2024-02-13 답글쓴이 돈주기   
비엘인 줄 알고 스루했는데 성별반전인가 보네! 봐야겠다 땡큐
ma**** 2024-02-13 답글쓴이 돈주기   
ㄴsu 내가 링크글에서 추천 댓글 달았는데 봐줬구나!!! 고마워~ 나 묘황과 사랑에 빠져 트위터에서 썰 풀고 상주 중이여... 온라인 덕질 수십년만에 다시 해본다... 덕통사고 당했는데 너무 행복해. 인생에 몇번 없을 사랑이 찾아온거 같아
lk****** 2024-02-14 답글쓴이 돈주기   
재밌고 고퀄임. 작가가 공들여 만든 듯
그러나 떡밥 다 회수 못한 용두사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ap******** 2024-02-14 답글쓴이 돈주기   
보겟습니다
my********** 2024-02-14 답글쓴이 돈주기   
ㄴ예정보다 회차 줄이면서 잔가지 쳐냈다고 함. 아마도 생각보다 인기 순위가 높지 않아서..인듯
lk****** 2024-02-14 답글쓴이 돈주기   
이거 보고 읽고있는데 재밌어 ㅋㅋㅋㅋ추천 감사
lu**** 2024-02-14 답글쓴이 돈주기   
오 98화까지 보고 안보고 있었는데!
완결 소식에 달려가서 봤다! 고맙고맙
ne*** 2024-02-14 답글쓴이 돈주기   
후기 떴다ㅜㅠㅠㅠ 작가가 연재 2년 동안 건강이 낡았고 앞으로 다음 작품은 없을 거라네ㅠㅠㅠㅠㅠ 단행본 안 나온대ㅠㅠㅠㅠㅠ
su******** 2024-02-17 답글쓴이 돈주기   
박력넘치노
yo******* 2024-02-17 답글쓴이 돈주기   
잼따 추천감사
co****** 2024-02-17 답글쓴이 돈주기   
후기에 작가가 도하가 월화나무 아래서 빈 소원 블러 처리한 거 안 밝히기로 했대서 궁금해져서 어느 화인지 뒤졌는데 78화였어. 흐린 눈 해봐도 안 보임ㅠ
후기에 내 최애 하밀 해석 있어서 좋았다ㅠㅠㅠ
su******** 2024-02-17 답글쓴이 돈주기   
ㄴ 하밀 해석 몇 화에 있어?
이거 진짜 넘 재밌더라 인물들도 다 입체적
lu**** 2024-02-17 답글쓴이 돈주기   
ㄴ 117화 후기 5번 하밀은 계산이 빠르고 머리가 좋은 캐릭터란 부분ㅎㅎ
su******** 2024-02-17 답글쓴이 돈주기   
묘황 다 읽어봣는데 여기서 황제가 되는 자격 들어보면 절연에 대해 묘사하는거같았어..


황제는 감정에 무디고 오욕칠정에 뜻이 없어 신과 가까울 때야 비로소 성군이 될 수 있다 들었습니다.
그 또한 아니다.
근본적인 것은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야. 희로애락을 뼈저리게 느낀다 하여도, 그 감정에 휘둘려 스스로를 잃지 않는 것.
그것이 진짜 황제의 자질이다.
지독한 슬픔, 지독한 기쁨, 그 모든 것이 인간을 쉽게 망치지.
사리에 어두워지고 도리를 쉽게 잊게 돼.
정 또한 마찬가지다.
연모 앞에 수많은 이들이 얼마나 쉬이 어리석어지는지.

선계가 따로 있을까.
극락과 무간이 모두 한 사람에게서 오느니..

신은 인간들이 말하는 것처럼 희로애락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느끼지만..달관하여 벼락에 멍들지 않는 허공이 된 것이지.

기억하거라.
무엇이 네 마음에 애타게 남았다면...
그 마음을 미련이 아니라, 희망으로 삼으면 된다는 것을.
로빈훗ㅌ 2024-02-22 답글쓴이 돈주기   

사업자번호: 783-81-0003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3-서울서초-0851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193 메트하임 512호

문의: idpaper.kr@gmail.com

도움말 페이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이용약관

(주) 이드페이퍼 | 대표자: 이종운 | 070-864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