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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 혀가 길어 슬픈 짐승이 바로 나다. 쓰다보니 한 장이 작더라… 종이가 작아서 1편에서 다 하지 못했던 말을 적었습니다. 1편 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궁금한 점들 적어서 같이 보내주시면 반영을 검토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이제 회사 다니니까 아시죠? 검토해보겠다는 말은 거의 안 할건데 생각해주는 척은 해보겠다는 말인거. 제가 더 하고 싶은 말만 써서 답장 갈 수도 있어요. 이것도 A4에 사진찍은거 보내드리는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