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들!! 나는 선천적으로 몸을 못 쓰고 운동신경이 없는 타입이야 그런 내가 주짓수를 덜컥 시작했고 이제 6개월차가 되었어(중간에 스파링 도중 갈비뼈가 골절되서 2달 쉬었다가 다시 복귀함;;) 지금은 승급해서 1그랄 달았음^^ '난 나이가 많은데 무술을 할 수 있을까?' '난 몸치인데 할 수 있나?' '괜히 가서 부상만 당하고 못하면 어쩌지?' '몸이 어디어디가 안 좋은데 그런 나도 해도 되려나?' 이런 고민이 있는 언니들에게 맞춤 상담을 해주고 싶어!! 물론 나도 아직 쪼렙이야 근데 몸치인 내가 6개월 하면서 느낀 몸의 변화는 소소하지만 확실해 그래서 망설이는 언니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개별 맞춤 상담을 하고 싶어 언니들이 상담신청 할 때는 [걱정되는 점, 언니들 현재 몸 상태, 나이, 기타 주짓수 할 때 고려해야 할 개인적 특성] 등을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줬음 좋겠어. 그럼 내가 겪은 6개월 동안의 주짓수 훈련과 부상 경험 등을 토대로 언니들 개인에 따라 최대한 자세하게 맞춤 상담을 해 줄게!! 많이들 신청해줘♡ ----- 업데이트 : 이제 11개월쯤 지났고 2그랄 달았어 언니들에게 더 좋은 상담을 해줄수있을거같아 ㅎㅎㅎ 기술배울땐 여전히 힘들긴하지만 이제 몸쓰는것도 전보다 많이 나아지고 속도도 빨라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