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대나무숲 대 개장

내가 자존감이 떨어질 것 같은 연애 

상대가 스펙이 좋아서 불안한 연애 

결혼한 사람을 향한 짝사랑 / 양방향 사랑

잠수이별을 당한 상황에 특화된 상담입니다 

한 마디로 아픈 사랑을 하시는 분들 ㅡ 

저 역시 많이 아파서 몸부림 쳐보고 

재회관련 컨텐츠 ( 타로 / 컨설팅 / 사주 ) 등에

많은 돈을 써보고 친구한테 하소연도 해보았지만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내 스스로 내 감정과 상황이 납득이 가야한다 

잊든 재회를 하든 ‘납득’이 가지 않으면 계속 불안해요

원래 그 사람은 원래 그렇고 

나는 원래 그렇다 그러므로 안 맞으니 헤어지세요 ! 

기승전 그런 상담은 지양합니다 ㅡ 

보통 아픈 사랑에서는 상대가 앞뒤가 안 맞는다는 

느낌, 나에게 어디까지가 진실이였을까 ? 라는 느낌을 

무조건 갖게 됩니다. 만약 일관성 있는 사람이였다면 

불안함을 느끼거나 아파하지도 않았겠죠.

저는 상대의 그 모순에서 진심과 진실의 

실마리를 찾아갑니다. 어디까지가 진심이였는지 

살펴보고, 똑같이 가마니를 하더라도, 나와 상대방의 

마음에 어떤 크기 차이나 생각차이가 있었나를 

꿰뚫어보려 노력하면 견디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물론 나와 남자의 마음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내 오장육부가 편하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게 잘 되는 매력녀는 이 상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남자의 모순과 심리를 해부하고  

한 가지 질문에 대해 답합니다 ㅡ 

나이 / 상황 / mbti나 알고 있는 정보 / 

구체적 상황 자세히 알려주면 굿,

꼭 최근카톡내용 첨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