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드녀들!

내용이 생각보다 짧다는 의견이 있어서

내용 추가해서 왔습니다.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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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 댓글 달린것 위주로 q&a 추가할 생각이라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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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글을 올린적이 있다.

https://idpaper.co.kr/counsel/open_view.html?cnslSeq=1286733&rurlList=https%3A%2F%2Fidpaper.co.kr%2Fuser%2Fmy%2Fmy_writing_list.html%3Ftype%3D1%26amp%3Bpage%3D3%26amp%3BschTitle%3D%26amp%3BschTitleCmt%3D%26amp%3BschTitleScrap%3D

이게 다이어트의 진짜 정석이고 본질인데 댓글들 안구에 습기참.

이제 진실을 마주하자.

하루에 몇시간씩 운동하라 하니까 싫어 죽겠는거 이해한다.

운동 나도 하기 싫어 죽을거 같을때가 종종 있다.

그럼 '그냥 조금먹고 살 쫙빼고 유지할래' 이런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글을 읽고도 그런 마인드면 때려치는걸 추천한다.

그런 생각으로 다이어트 해봤자 다시 찐다.

지금 다이어트 안 한 상태가 니 인생에서 가장 날씬한 때라는 걸 받아들이자.

대체 뭔 자신감으로 본인은 99퍼가 아닐거라 생각하는거야, 

아니면 젊은 시절 반짝하고 날씬했다가 

나중에 나이먹고 두배로 찌고싶으면 그렇게 해도 괜찮아.

근데 아니잖아? 평생 날씬하고 싶잖아.

나보고 너 트레이너 아닌거같다

다이어트는 식단이 대부분이다 라고 하는년들 잘 들어라.

트레이너 집단은 남초 집단이라는걸 기억해라.

남자들은 식단만 대충 하고 운동 웨이트 대충 때리면 대사량 금방 회복한다. 

왜냐? 남자니까. 

무게 대충 깔짝거리면 근육량 5키로는 우습게 느니까.

근데 넌 여자잖아?  (남자새끼가 여기까지 읽었으면 당장 집어치우고 헬스장가서 운동이나 때려라.)

여자는 식단만 하면 그냥 요요의 길이야.

뭔가를 계속 하지 않으면 (다이어트 약이라던가..) 언젠가는 돌아온다. 반드시.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외면하고 모른 척하는 현실이야. 마주해라.

쌤 제 트는 식단하라 해서 따라하니까 빠지던데요?!

-> 한번 살 쫙 뺀다음에 다시 일반식 했을때 찌는거? 그거 재등록 시키려고 하는 수법이다.

걍 몇십회 더 등록시키는게 걔네 목적임. 

회원님이 먹었잖아용 ㅜ 하면서 일반식 먹으면 살찌게 만들어놓고

그때 살 뺀 기억으로 재등록 존나 시켜서 장기 회원으로 가게 하는 방법이다.

다시 일반식 너네가 먹던대로 돌아오면 몸도 돌아온다.

니가 여성으로 태어났으면

걍 깔끔하게 이 글 읽고

이 글대로 대사량 늘리는 방법 밖엔

요요 안오는 1프로 안에 드는 법이 없다는 것을 깔끔하게 인정해라.

(연예인처럼 하루 피티 1회 필라 1회 자이로토닉 1회 이렇게 돌릴 수 있는 년은 제외다 축하한다.)

만약에 이 글에 반박하는 트레이너는 

시간당 9만원 이하 받고 있으면 암튼 내말이 맞고 

그 이상 받고 있으면 니말이 맞다. 

1부는 내가 옛날에 이드에 싸질러놓은 글들을 기반으로 이렇게 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쓸 거고

(위 주소 참고)

2부는 ‘운동의 방향성’ 즉, 너네가 어떤 방향으로 운동해야 평생 살이 많이 찌지 않는 대사량을 회복할 수 있는지, 일반인들이 조금이라도 쉽게 알 수 있게 쓴다.

1부는 생물학적 대사량 늘리기, 2부는 해부학적 대사량 늘리기 라고 보면 된다.

글 초반만 읽고 말거면 위에 주소로 들어가서 저 글만 한 다섯번 읽어라. 핵심은 글 중후반에 있으니까 돈쓰지 말라고.

 목차

1부 – 다이어트의 정석 총정리 (이드에 쓴 글들 기반)

2부 – 운동의 방향성 (대사량 늘리는 운동이란?)

3부 – 구체적 식단, 어떻게 구성하는가? 와 예시

4부 – 운동,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5부 –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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