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두라 안뇽! 

아까 늦은 생일추카는 고마웠음둥 

그래서 부랴부랴 퇴근해자마자 언박싱 올립니다~ 

에르메스박스 옆에선 샤넬 왜 쫄리냐 (쫄지마라 너는 너대로 이뿌다)

오렌지빡쓰는 언제나 영롱스키 

쨔자쟌~

얘네는 가방에 베개를 놔주는 이상한 취미가 있드라 

암튼 리얼리티 살려서 1인칭시점 더스트백 제거 들어갈게요 

뿅! 아직 제거할게 많다 잠지만요 


띠로리~

아마 게을러터진 난 이러케 열어제끼고 다닐듯 

딸린식구가 많은 가방이네 열심히 살아야겠네 

미국아님둥ㅋㅋㅋ 걍 어울리는 구두 얼른 착장해봄ㅋㅋㅋ


짧지만 강렬한 언박싱이 끝났다 후우... 대추와의 조루섹스 같았다

예뽀당 존예롭당 


암만 봐도 안질릴듯 함미다ㅠㅠ 머니웰스펜드

자 이제 너는 숄더백 섹션으로 가랏 

개엄마는 아무래도 두손이 자유로울 수 있는 백을 선호합니다

밥달라고 아우성인 남바완과 밥에 별 흥미 없는 남바투 

어디서 왱알왱알ㅋㅋㅋㅋㅋ 응? 왜? 뭐?


아, 지금 당장 밥 안주면 공격이라구? ㅇㅋㄷㅋ

다들 저녁 맛있능거 먹어라

나는 밥안먹어도 배부를듯 꺄하하핳

+

쿰척언니/ 살찐거 아니고 털찐거거등욧ㅋㅋㅋ 

프렌치호랭이언니/ 주방이 아치형으로 뚫려있고 금장부분은 걍 멋내기용!

소장/ 왼쪽부터 델보 브리앙 라지, 샤넬 클래식 점보, 발리에서산 시장바구니 미디엄이욬ㅋㅋㅋ 

ka언니/ 프레드는 기본+빨강줄 강추에욥ㅋㅋㅋ 길에서 보면 브레이슬릿버디를 외쳐줍니다!ㅋㅋ

읍내온니/ 그대의 취향을 저격하였다니 만극하오!!!ㅎㅎㅎ

불혹알투가 읍내개 만수무강 기원과 언니가정에 행복을 비나이다

my언니/ 저거 시즌백인디 드로우스트링백 캐비어 은장입니다 

어진언니/ 앱송 생각보단 가벼운편임 (피카부보다 훨배 가벼움) 

lo언니/ 인테리어 실장님 월욜에 만날일 있는디 함 물어보께윰

희망언니/ 트윌리 안감는게 트렌드라던디 난 감았지ㅋㅋㅋ

당근언니/ 나 띨띨이라 복스는 네버 안되고 튼튼한 앱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