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들. 오늘 다시 믿음 전파하러 나타났어. 오래 기다렸지?
근데 내가 요즘 좀 많이 바빴어, 미안해~~
엄청난 비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반복되는 이야기니까 그냥 속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봐. 

브루클린 로컬마켓

센트럴파크 in 가을

** 음성입력하고 챗지피티한테 퇴고시켰어 (말투 ai 같아도 봐주세요) 

저번에 말했던거처럼 실습 잘 다녀왔고, 감사하게도 가고 싶은 직장 면접도 여러 개 받았어.
아직 다 본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본 면접들은 느낌이 좋아.

아래사진은 면접사진은아니고 현업자한테 질문하는시간.. 

나 찾아봐

결과는 내년에 나오지만 솔직히 난 이미 됐다고 생각해서 마음은 벌써 뉴욕 가 있어.
그래서인지 벌써 뉴욕 지겨워ㅜㅜ
공부하느라 전전긍긍하던 것도, 그동안의 고생들도 전생처럼 느껴져.
시험도 여러 개 있었는데 전부 합격했다~~~

인생리셋 책 구절

성공한 사람 중에 자기 확신이 없었던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했으며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았다

자기 확신이 확고한 사람은 결코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인생이 잘 풀렸다 다시 말한다 당연히 된다고 생각하고 덤비면 된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심하면 시작도 전에 실패다

종교적 믿음이나 마찬가지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나 자신을 믿는 것이 인생의 승자다 

나 자신을 믿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게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
과거·현재·미래는 이미 완성된 상태로 존재하고, 그 많은 미래 중에서 내가 ‘결정한’ 모습만 관측되며 현실에 나타난다.
말하자면 필름처럼 각 버전이 존재하는데, 내가 어떤 결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필름이 재생되는 거지.
그러니까 결말만 고르면 과정은 따라온다.
억지로 뭔가를 ‘되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결말 쪽으로 내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거야.

불안한 사람들은 계속 확인하려 하고,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
마치 주식창을 계속 들여다보는 것처럼.
그럼 냅둬야 해. 신경 꺼버리면 진짜로 "자연 발생"해

나도 사람들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해서 이런저런 글들을 보곤 했는데,
결국 깨달은 건 그 사람의 현실은 결국 그 사람이 결정한 대로 나타난다는 거야.

그걸 이해하니까 남 얘기가 이제 좀 시시하더라 ㅠㅠ

인터넷 글 80% 요약

30 넘으면 결혼 어렵다고 믿는사람 - 진짜어려움

~하면 망한다고생각하는사람 - 진짜 망함

맨날 돈없다고하는사람 - 맨날돈없음

예전엔 끌어당김 관련 이론, 책, 후기 이런 걸 많이 읽어야 더 잘 이루어질 것 같았고,
항상 그 안에서 답을 찾으려고 했어.
근데 이뤄지는 이유도, 늦어지는 이유도 결국 ‘나’더라.
빨리 일어나라고 조급하게 닦달하는 나를 발견한 거지.
그런데 ‘아 모르겠다, 어차피 잘 될 거니까’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확 편해졌어.

이거 저번에 올렸던거같은데 다시봐도 웃겨서ㅋㅋㅋ

너무좋아쏘니

현실은 ‘노력’이 아니라 ‘믿음’을 반영해.
대부분은 ‘행동 → 결과 → 믿음’ 순서로 살지만,
진짜 순서는 믿음 → 행동 → 결과야.
믿음이 먼저고, 그 믿음으로 만들어진 정체성에 따라 행동하고, 그 결과가 현실에 나타나는 거지.
그래서 때로는 스스로에게 진실이 될 때까지 ‘거짓말’처럼 들릴지도 모르는 확신을 심어야 할 때도 있어.
정체성이 바뀌면 삶 전체가 자연스럽게 바뀌어.

모든 가능성은 이미 이루어진 상태로 존재하고, 지금 이 순간도 여러 가지 현실이 동시에 깔려 있어.
내가 숲속으로 가서
 소나무 앞에 딱 붙어 서 있으면 소나무만 보이잖아? 숲 전체를 보면 단풍나무도있고 은행나무도있고 자작나무도있는데..

소나무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세상에 소나무만 있는 건 아니듯,
더 많은 가능성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순간 보이는 현실도 달라져.

얻으려면 찾지 않고, 소유하려면 구하지 않고, 그냥 믿는 것.
내 안에 조용하게 자리 잡는 확신이 진짜 답이다

(이거 어느 책 구절인데 어디껀지못찾겠다)

거울 속 내가 웃으려면 내가 먼저 웃어야 하듯, 현실도 내가 먼저 결정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와.

택배 비유도 마찬가지야.
주문한 순간 이미 내 거지.
중간에 운송장 확인한다고 배송이 빨라지는 건 아니잖아.
조급하건 늦어지건 결국 올 건 와.
핵심은 ‘주문한 순간부터 이미 내 것이다’라는 믿음이야.

그래서 진짜 어려운 건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야.
아무것도 안 하면 안 이뤄질 것 같고, 뭔가 계속 해야 안심되는 것 같고,
확인해야만 마음이 놓이는 것 같고.
근데 그 마음 자체가 바로 결핍이야.
현실이 빨리 따라오는 방법은 억지 행동이 아니라,
이미 결정된 정체성으로 존재하는 것이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게으름도, 포기도 아니야.
지금의 정체성에 완전히 머무르는 것,
그 상태로 충만해지는 거지.

현실이 스며들 자리를 만들려면 마음의 공간이 비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 공간을 ‘뭔가 하려는 마음’으로 너무 자주 채워버려.

“시험공부 하나도 안 하고 합격을 ‘결정’만 하면 정말 가능해요?”

나도 이 질문을 답할려고 고민많이해봤는데

공부 조빠지게 하긴했거든??

근데 이미 됐으니까 한다는느낌이 강했어

정체성이 바뀌면 그 정체성에 어울리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effortless action).이런느낌..

그리고 “평화롭다가도 왜 다음날 두려움이 다시 올라올까요?”

이건 잠재의식의 생존 패턴이야.
두려움은 실패가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지.
잠재의식은 확장보다 익숙함을 더 좋아하니까.
그래서 우리의 임무는 두려움을 키우지 않고, 그냥 반응하지 않는 거야.
흔들리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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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페인어랑 중국어 배우고있어 미국가서 쓰려고..

화상과외고 시간당 만원이라서 주 4-5회씩 하고있어..

* 선생님들이 한국어는 못해 영어로 소통함

근데 내가여기 추천하는이유는 언니들 언어 배우라고하는게 아니라 혹시 영어잘하는언니들있으면 여기서 한국어 가르치면 장사 잘될거같아서 ㅋㅋ

나 언어교환으로 스페인어 - 한국어 교환 ( 언어교환은 reddit https://www.reddit.com/r/language_exchange/ 여기서 spanish korean 검색해서 나오는애한테 메세지 보냈어) 하는데 이 콜롬비아 여자애 진짜 한국어에 진심이야...

학습지 공부하고 대학교에서 수업듣고 시험도치고

한국어로 무슨 편지같은거도 써서 나한테 교정해줄수있냐고 물어봄 ;;

암튼 한국어에 이렇게 진심인 외국인들 꽤있어

솔직히 내생각엔 여기와서 외국인이 취업도 못할건데 한국어를 왜배우지? 이생각 드는데

얘네만의 이유가 있겠지?,, 

애니덕후들이 꼭 실용적 목적으로 일본어 배우는게 아닌거처럼..

아 솔직히 내가 튜터하고싶은데 나 본업이 너무너무바빠서 못한다 ㅜㅜ 흑흑

시간되는언니들이 해줘ㅜ

밑에는 튜터용이 아니고

첫 수업 구매시 70% 할인 추천인링크  

https://preply.com/ko/?pref=MjQ2MjY1MDk=&id=1763871141.830524&ep=a2

그리고 스포티파이에 한국어 팟캐스트도 듣더라

자기 리스닝연습한다고

들어보니까 걍 "오늘 날씨가 추워요. 가을이에요. 겨울이에요. 겨울에는 호빵을 먹어요." 이런거...

https://open.spotify.com/show/7dsOnfz6rDrR4WyTDEklWR?si=nb8CXCdqScmVAWGzPKdBCg 

근데 나도 스페인어 공부하는입장에서 이런거 듣고싶거든 아직 뉴스나 경제 시사 이런거 들을 레벨은 안돼서..

뜬금없는데 이노래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싶었음

https://music.youtube.com/watch?v=iQhtaaHqpSc&si=_jb5pv5BcOImMdjM

olivia dean 목소리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