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싸악둑

그래서인지 옷 입은 사진 보면 전과 느낌이 좀 다른 것 같음

어쨌든 더운 여름 땀 뻘뻘 흘리며 쇼핑한 그간의 기록 공☆개
 

1. 이태원 신흥시장 근처 샵에서 모스키노 빈티지 스커트를 입어보았다. 프릴이나 리본, 레이스, 꽃 같은 디테일을 좋아한다.

2. 근처 다른 샵에서 입어본 히스테릭 글래머 블라우스. 패턴이 귀여웠다.



3. 을지로 근처 샵에서. 치맛단이 무거웠던 원피스.



4. 안나수이 원피스. 가슴 부분만 많이 남아서 슬펐다...

레이어드 해 입으면 괜찮음.



5. 넘나 귀여운,, 프릴과 빨간 도트,,,



6. 아방한 핏의 버버리 블루 라벨 원피스.

 

7. 애니멀 프린팅 졸귀

8. 저 니트 팬츠 별 생각없이 입어봤는데 걸을 때마다 바람이 슉슉 들어오는 게 반바지보다 시원했다. 입자마자 깜짝 놀람.

9. 귀여운 포인트가 있는 옷들을 좋아한다.



10. 필립 림 블라우스.

11. 실물이 의외로 여성스러웠던 아네스베 셔츠.


 

12. 스파오 산리오 콜라보 헬로키티 크롭티. 아무 생각 없이 간 스파오에서 이런 훈훈한 콜라보를.. 슥 입어봤는데 카와이,,

+ 시스루 양말은 네이버 스토어 린드라는 곳에서 샀음 근데 네이버에서 시스루 양말 검색하면 다른 디자인들도 많으니 한번 봐보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