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놀기를 좋아한다. 친구도 없고 술도 안마시지만 취미생활이 여러가지다. 눈치는 빠른데 손이 느리고 아기볼줄을 모른다.
같이 오손도손 아기 키우며 껄껄 거리는 소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원했지만 현실은 남편이 집에서 tv 틀어놓거나 폰 보면서 애보면 나의 빡침은 대가리 끝까지 올라오고 싸우고 무한반복
그래서 작년부터 쿠폰을 팔기 시작했다
남편은 나에게 돈을 지급하고 정당하게 자유를 누린다. 이러니 서로 불만이 조금 해소됨
1일 20만원에서 올해부터는 시간당으로 바꿨다. 물론 외박은 안된다.
곧 200만원이 입금된다. 그럼 나는 올해는 목걸이 사야지 캬캬캬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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