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공장알바썰

1.처음으로 알바를 갔는데 화장품 공장이었다

역에서 스타트랙을 타고 공장으로 갔는데 처음에 새우잡이 배에 팔려갈까봐 커터칼을 주머니에 넣고 갔다.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오^나와같은 젊은이가 친구들과 같이 왔다 와따시는 친구같은거 없으므로 alone.....그러나 희귀하게 잘생긴 청년이 있었는데 스리슬쩍 훔쳐봤다.

도착하고 나니 대머리 호머심슨 같은 사람이 일하는 걸 배치시켰다.가련한 머리털...한무리는 상자에 쇼핑백을 담게하고 어떤 사람은 상자속 화장품을 커터칼로 째서 옮겨 들어 탁자에 올려놓고 어떤이는 나처럼 화장품 담는 일을 시켰다.나는 서서 택배상자에 화장품2개를 담았는데 ㅅㅂ 다들 1개씩 담는데 왜 나만 2개인거?게다가 쌓아놓은게 우르르 넘어지고 집는것도 힘들었다.난 눈까리가 돌아가는 줄 알았다.엄청 빨리 화장품곽을 담아야했다.호머심슨이 부리부리한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난 손이 빠르지 않고 두개씩 담느라 호머심슨이 보다못해 나랑 옆자리 사람을 옮겼다

난 1개만 담아서 능률이 올랐다.경험치 업

하지만 나랑 바꾼 사람이 잘 하는걸 보니 내 문제인거 같았다

ㅎㅎ ㅇㅈ 일은 할때마다 한시간에 10분씩 쉬었는데 

졸라추웠다 그때가 11월이었는데 맨손으로 하느라 힘들었다.

남자들은 밖에 나가 담배를 피웠고 난 혼자 안에서 멀뚱 거리며 앉아있었다.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이번에는 택배포장을 한다며 따라오라고 했다.우리 로동자 무리는 따라갔다.

거기는 훨씬 추웠다.다들 난로앞에 달라붙어 몸을 녹였다.

그리고 상자를 골라서 뽁뽁이에 화장품을 담아서 넣은후

밧스테이프로 고정 이때 난 덕지덕지 붙였고 모른척했다.

가끔은 큰상자에 작은 상품을 넣기도 했다.ㅎㅎ

그다음은 택배주소지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건데 없어지면 큰일난다고 당부했지만 누군가 잃어버렸다.옆에서는 바코드를 찍으며 상품입고 등록을했다.다 붙이고 난다음

뒷정리후 버스를 타고 집에갔다.그때가 7시였다.걸어서 지하철을 타고

 

 

 

 

 

2.화장품 공장 바코드 붙이기

이번에 간곳도 화장품 공장이었는데 죄다 여자였다.

이상하게 뚱뚱한 여자들이 많았다.난 사무실에 들어가 주민번호와 계좌번호를 적었다.내 토끼귀마개랑 잠바를 옷걸이에 걸었다.여자무리3명이 있었는데 

아침에 그럴거면 집에가라고 이번에는 파마머리 아재가 소리쳤고 정말 그들은 아침일찍 집에갔다.

난 화장품에 바코드 스티커를 붙이는 일을 맡았다.상자에 있던 화장품통을 쏟아내서 수작업으로 바코드를 붙이는 일이다.

다른 사람은 레인에서 스티커를 붙이고 다른 사람은 기계로 화장품통을 찍었는데 칙착칙착 같은 소리가 나서 조낸 시끄러웠다.여기서 매일 매년 일하다간 노년에 보청기를 낄것은

따놓은 당상이다.

4명이 배치되었는데.한명이 약간 지체장애인 같았는데.

여기가 어디인가 로동의 현장 아닌가?그런거 상관없이 좀 더디긴 했지만 묵묵히 스티커를 붙였다.

스티커는 똑바로 붙였야했기 때문에 벗어나도 안되었고 좌우상하 반전되어도 안되었다.

난 시계를 봤다.20분이 지났다.째깍째깍 시계를 봤다

5분이 지났다.난 찰리채플린이 되었다.

다른점은 찰리채플린은 영화배우여서 돈을 많이 받고 난 최저시급 6580원을 받았던거였다.

난 심심해서 별지랄을 다했다 스티커를 죄다 띠어놓고

붙여보기도하고 하나하나 붙여놓기도 했다.

가끔씩 화장품통이 불량이었기 때문에 다른 상자에 넣어주고 다 붙인 통들은 옆에 맡은 사람이 비닐을 깔고 6개씩 줄을 맞추어 넣었다.그 사람은 허리가 아프다고 자주 말했다.20이제 성인이 된 여자아이였다.친구랑 왔다고 했는데 또 친구 이제 alone은 지겹다....

내 옆에 앉은 아줌마랑 앞에 앉은 아줌마는 서로 통성명을 하며 수다를 떨었다.진정한 로동자인 옆에 지체장애인 여자분이랑 나는 묵묵히 스티커를 붙였다.난 옆에 아줌마들 수타를 라디오 삼아 스티커를 붙였다.

그리고6시 사무실에가서 김밥을 먹었다.원래 안먹어도 되는데 낑겼다.거기서 중국인을 봤다 뚱뚱했다.

원래 아웃소싱에서는 9시까지라고 했지만 난 6시에

토꼈고 어둑어둑한 골목을 지나 집에갔다.

아웃소싱은 투덜거리며 돈을 입금했다.







3.화장품 택배공장

여기는 아침부터 지랄맞았다.스쿨버스 타는대를 몰라 아침에 해매였다.어찌어찌 타고 공장에 갔다.

여기서도 계좌를 적고 희안하게 국민체조를 했다.

여기는 남녀 다있었다.

쿰척대며 픽업일을 했는데 물건을 번호에 써진 갯수대로 가져오는 거 였다.난 두번 확인 하느라 제일 늦었다.

뚱뚱한 안경쓴 아줌마가 뭐라했다.그러다 대충대충 빨리하다가

밥을 먹으러 갔다.내가 알게된 사실은 공장밥 반찬에는 꼭 제육볶음이 들어간다는 거다.하지만 난 재육볶음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밥을 먹고 식당에서 티비보다가 다시 일을 하러 갔다.이제는 픽업한걸 다 들어서 진열대에 놓는거다.이진열대에 있는 물건을 찍어서 택배에 포장하는 것이다.

들을때 어깨 나가는 줄 알았다.이걸 다한후 나는 레인으로 끌려갔는데 상품포장일이었다.어떤건 그냥 넣고 어떤건 뽁뽁이에 싸야되고 뽁뽁이 갯수는 다르고 이미 내용량 초과였다.

그리고 박스테이프를 붙이는데 덕지덕지 힘들어서 옆에 뚱뚱한 아줌마가 미치겠다고 했다.나도 미치겠다...

난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보다못해 난 다시 픽업하는 일로 바뀌었고 어떤 뽀글이 안경 아줌마가 와서 상품 갯수가 틀렸다고 소리지르고 갔다.난 꼼꼼히 확인했는데 이상한일이다...

점점 의기소침해져 갔다.그날은 힘든 하루였고 다행히 집에 갔다.저 그림대로 울지는 않았다.이상하게 알바하며 욕을 먹어도 눈물은 나오지 않는다.

 




4.다이어리 공장

어쩌다 다이어리 공장에 갔다.여기도 죄다 여자였다.

지시하는 안경쓴 김갑수 닮은아재 빼고 여자보다 잔소리 더 심한 사람 처음봤다.이날 처음에 테이블에 앉아

글루건으로 다이어리 띠지를 붙였다.열심 열심 또 나빼고

여자들이 친해져서 어디서 왔느니 어떻게 했느니 수다를 떨었다.

그러다 쌩뚱맞게 나만???종이 드는걸 시켰다 뭐야 그런걸 왜시켜 열을 맞춰서 종이더미를 쌓으라는데 무거웠다.그 종이더미는 기계에 들어가 모서리를 중성화 수술 당하였다....둥글어 진 것이다.그러다 아무래도 힘들어 보였는지 아재 한명이 다시 가서 하던일 하라고 하였다.좋았다 이젠 점심시간 밖에나가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기사식당앞에 예쁜 언니들이 국회의원 뽑아주라며 명함을 나눠주고 있었다.로동자의 인생...

밥을 먹을때은 같은 상에 앉아 먹었는데 역시 제육볶음이 나왔다.난 뻘쭘해서 기다리지 않고 나와서 스마트폰질을 했다.쉬는 시간이 끝나고

다시 가서는 다이어리 쌓는 작업을 했다.다 쌓은다음

시오리를 붙여서 속안에 넣는 작업을 했는데

종이책을 일렬로 늘어놓고 목공풀을 발라 시오리를 붙여

그 속에다 넣는거다 시오리는 띠지다.일본말인가보다

뚱뚱한 안경쓴 아줌마가 와서 넣는법을 알려주고 잔소리했다.어떤 아줌마가 뚱뚱한 아줌마랑 싸웠는데 다른곳은 다른 방식으로 했다면서 싸웠다.그리고

옆에 코너에서는 뭔가 더 어려운 작업을 했는데 김갑수 아재가 소리치며 화를 냈다.난 그팀에 안가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다음은 종이책 양면에 목공풀을발라 붙여주는 작업을했는데 그 목공풀이 자꾸 띠어져서 내가 손으로 몇번을 문질렀다.

다른 언니는 그 걸 압착으로 눌러주는 기계에 넣는 작업을했다.

이때 다른 빼빼마른 사람이 일하는 사람을 모르고 쳤고

그 사람은 소리지르며 일부러 쳤다고 난리를 쳤다.아무리봐도 고의로 그런거는 아닌거 같았다.

이지랄을 반복후 끝났고 집에갔다.난 다이어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되었다.

 

결론은 

생각보다 많은일이 수작업이며

난 손이 느리며 

택배포장하는 일은 생각보다 힘들다는거다

끝


 

작품 등록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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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이 다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공장안에 삐약이들
깨비   
ㅋㅋ 기욤
빡빡2   
그림귀욕따
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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