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2 두둥 등장

오랜만이제

지방 출장 다니느라 너모 바빴다

전국팔도를 1년 넘게 돌았는데 력시 내 고향 종로만 못한게 좀 아쉽지만 아모턴 웃긴 사진 가져옴

바뀐것 : 가발(X) 얼굴(O)

약간 좀 이게 고추조림인지?다른 조림인지?아니면 밥도둑이 맞는지?확신이 없으신듯?

목과슴 몰까

목과 가슴?

몰까

저거만 덜렁 있어서 뭔 간판인지도 모르겠음

엘라스틴 하세요

아니 이게 삼계탕인지 시나몬 뿌린 빵반죽인지 어?

차별을 원하면!GLS어학원!

PC 시대에 먼가 용감한 광고 카피인데 어쩐지 주목 받지 못한듯

이 시기에 차별 어쩌고 아파트 광고 해가지고 개욕처먹었던데

골프장이야 야구장이야 노래방이야

21세기 피씨충의 시대에 걸맞는 이름 아니냐

이건 또 뭔 지랄인지

컴맹을 털어먹겠다는 오래된 의지

GS는 순살로 아파트를 맨들고 신발로 튀김을 합니다

너무 무서운데 너무 궁금한 노란 장판 갬성

역전앞!!!역전앞!!!

광기가 느껴진다

밥집에 조차 저작권을 행사하지 못하신 기영이 아부지

이편한세상

푸르지오

엄마네 집 관리실 존나 힙하다

end party 앞에 뭘까

인생 쫑내는 광란의 파티인가

뭘 끝내는 걸까

왜 하필 콕찝어 83세일까

83년생 아님 시발들아 아니라고

진짜 있는 책임

이거 뭐 미스트 아님?

아님 직주근접의 도시 청주임

아 출근하다가 아주 깜짝 놀랐네

이거는 그 약간 90년대 후반 갱상도 감성 아닌가

힙한 이름인데 나름 대한제국 사람이다

느그들 쑥대머리 알제 그분임

광주 자전거는 타랑께더라고

음성은 쓩 이던데

이곳의 정체는

1. 아즈텍 제단

2. 어린이 놀이터

광주 싸우론의 눈 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