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의 언어와 기술(describe)의 언어, 남녀의 차이(관계or 일)(4) | |
|---|---|
| ha*** | 2022-12-10 |
|
소통의 언어를 쓰는가? 기술의 언어를 쓰는가? 이것에서 남녀의 차이, 한국인과 서양인의 차이가 온다. 이 둘을 확연히 구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둘의 차이를 안다면,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데도 일을 하는 것도 잘 할 수 있다. 여성의 언어는 기본적으로 소통의 언어이며 직관의 언어이며, (짱구를 굴리지 않는 한) 관계를 쉽게 만들어 가는 언어이다. 머리를 써서 이것 저것 계산하면 날때 부터 여성의 언어를 제대로 써온 이에게 아주 쉽게 먹힌다. (소통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끼리는 대화에 에너지가 많이 들지 않는다. 기술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끼리도 에너지가 많이 들지 않는다. 일단 관계가 맺어지면 소통의 언어든 기술의 언어든 한 쪽에 치우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된다.) 쉽게 말해 머리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그래서 남자들이 혹은 짱구굴리는 여자들을 보면 화딱지가 나는 것. 물론 계산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원래 소수의 인구가 살던 시개 사회가 덜 복잡했던 시대에 계산을 할 필요가 없었지만. 지금의 복잡다단하고 관계가 얽히고 설켜있을 때 계산을 하지 않는다면 baby지. 머리속으로 계산을 하되 아주 빠르게 하고, 표현을 계산하지 않은 듯 소통의 언어 직관의 언어로 해야한다는 것. 계산이 빠르지 않거나 소통의 언어가 능숙하지 않다면, 적게 말하고 눈과 몸으로 말해라(행동으로 보여줘라). 회사에서 일을 할때, 창작 혹은 창의적인 과정을 제외하고직급이 낮을 수록 기술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소통의 언어 직관의 언어는 직급이 높아졌을 때, 기술적인 언어로 머리속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을 때 사용하여야 한다. @기술의 언어는 사실의 설명, describe 하는 거라고 말할 수 있어. 소통의 언어와 딱 반대지. (소통의 언어를 잘 쓰는 사람에게는)대화할수록 답답하다는 느낌이 드는. |
|
글쓴이 돈주기 
|
|
사업자번호: 783-81-0003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3-서울서초-0851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193 메트하임 512호
(주) 이드페이퍼 | 대표자: 이종운 | 070-864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