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드 후기 - 후려치기 상한선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2)
pa****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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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선을 넘냐 마냐…. 즉 말의 수위, 어떤 말을 하냐도 물론 중요한 거 같거든? 상한선을 아득히 넘으면 회생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근데, 소장이 글에서 언급한 마인드 차이(남자를 븅신 같이 보냐vs귀엽게 보냐)와 거기서 비롯한 여자의 캐릭터 차이도 몹시 크게 작용하는 영역인 거 같애



주로 상한선을 넘어서 손해보는 애들이

1. 이효리처럼 백날천날 말로 남자들 이겨먹으려고 함
2. 웃기려는 욕심이 너무 과해서 상대한테 상처 주는 거 생각 안 함
3. 비슷한 수위 농담에서 내로남불


인 경우가 많다 생각하는데…


저런 애들은 당연히 백 번 잘해도, 한 번 실수하면 선 넘는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음

이걸 보면서,

상한선 넘으면 = 남자들은 싫어함 = 상종하기 싫어하는 여자행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가 느낀 바로는 저런 유해한 모습 보인 적 없던 애가 하는 후려치기면, 수위가 아찔해도 남자들이 또 제법 재밌어 하는 거 같아



물론, 이게 소장이 말하는 상한선의 기준 밑이거나 간당간당해서 받아준 거일 수도 있지. 근데 문장만 들으면 존나 아찔한데(부모 언급, 신체에 대한 공격 등) 이걸 또 기분 안 나쁘게 하는 여자들도 분명 있는 거 같긴 하거든


즉… 상한선을 넘었는지 여부는 말의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문장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하는 거 같음 평소 그 사람의 캐릭터, 말투, 의도 등등이 합해진 결과에 가까워 보인달까


하한선 위 ~ 상한선 밑이 확실한 문장들은 세이프 존이 명확하지만…


상한선을 윗도는, 애매하소도 아슬아슬한 말들은 누가 뱉냐에 따라 누군가는 상종하기 싫은 년이 되기도, 재밌는 년이 되기도 하는(소장 글의 이요원 케이스) 영역인 거 같음


내가 그 선을 넘었냐 안 넘었냐는 그 말을 듣는 상대 반응에 의해서 결정되는 영역이지, 나를 모르는 누군가에게 확인 받을 수 있는 영역은 아닌 거 같단 생각이 들었음


최근 글 중에 제일 재밌는 글 개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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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나솔 27기 정숙이 잘하는거더라 ㅋㅋㅋㅋ 몰럈는데
오디너리 2026-10-12 답글쓴이 돈주기   
동의
순수해야되고 상대도 받아줘야함
ma******* 2026-10-12 답글쓴이 돈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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