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있든 없든 봐야할 필수 쇼츠 - 자존감 지키기 bgm 최민준 아들연구소(0)
fd***** 2024-12-25
https://youtube.com/shorts/W60IPXnE3Xo?si=UBOnzBwHKdMqGWyC

최민준 -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대표
학원계 레드오션에서 남아 전용 미술학원을 만들어서 대박났지
아예 아들 관련된 콘텐츠로 계속 잘나가네
교육, 훈육 관련 다른 사람들 쇼츠들은 오글거리는 것도 많은데
이 사람 쇼츠는 심플해서 자주봐

애가 없어도 보고 애가 있어도 보는 필수영상
나는 나를 위해서 본다

저 영상 요약해줄게
Q. 아들이 엄마 말을 안들을때
A. 엄마인 내가 곧 아들의 규칙이 되면 안된다. 그러면 아들의 행동 규범을 가르칠 때마다 나와 정면으로 부딪힌다.
아들은 세상에 나가서 싸워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엄마와 자꾸 싸우게 된다.
가정의 규범이 존재하고 엄마는 이것을 전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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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어릴때 나는 단지 가정의 규칙을 지키지 못했을뿐인데 너 때문이다 라든지 타고난 네 탓 이라는 멍에를 지고 볶고 살게되는 경우가 많을거야.
대부분이 부모님의 잘못된 훈육 때문이지. 침착하게 규칙을 전달하는게 아니라 규칙 그 자체로써 화를 내고 통제했으니까. 그런데 이제와서 과거의 부모님과 머릿속에서 다퉈봐야 무슨 소용이야.
부모님도 세상 살아가기 바빠서 몰랐을텐데 말야.

그리고 커서는 친구관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지.

앞에 놓인 사람만 변할뿐 계속 과거의 부모님으로부터 핀잔을 듣고 통제 당하고, 나는 부모님과 싸우고 너 자신과 싸우고있어.

존재 자체의 네가 잘못된게 아냐.
규칙은 단지 행동으로 지키면 되는거야.

그게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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