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현재 결혼 6개월차 주부입니다.  

제남편은 키185에 잘생긴외모(결혼식때 신랑 잘생겼다는 말만 많이 나왔다고ㅜ)  착실하게 회사 다니고 있고 칼퇴하고 항상 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집안에 전등도 바로갈고 집에 필요한 물품구입등도 남편이 도맡아 하며  주식이나 로또 코인등에 전혀 관심없고 적금을 착실하게 넣는 성실남이에요  제가 시키지 않아도 빨래 청소 분리수거도 잘하고 술담배 하지않고 친구와의 약속도 한달에 한번꼴로 잡고  모임도 귀찮아하고 조금 소심하고 여성스럽고 취미는 게임입니다  집안일의 60%이상은 남편이 하고있고 저 결혼비용 20% 들고 오고 나머지는 남편이 다 냈어요  

남편월급은 제가 다관리하고 있고 남편은 월30만원의 용돈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고 가끔 간식거리를 먹고싶을때는 저한테 허락맡고 돈을 받아갑니다.  

행동패턴도 일정하고 단조롭답니다.

저는 제남편을 만나기전에 장기연애도 2년, 3년, 2년정도로 했었고 동시에 수많은 남자들을 어플, 라운지바, 와인모임, 클럽, 서점, 강남역 등 길거리번따등을 통하여 만나오며 감이 생겼는데요  뭔가 기분이 쎄하고 이상하면 뒤통수를 맞거나 잠수를 타거나 그런일이 생겼었어요  

뭔가 단조롭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사람과는 오래 연애하고 결혼이야기도 나왔었고요  

또 주변 여자지인들에게 수많은 연애상담을 해주며 '아 저남자는 아닌거같다' 라는 느낌을 받으면  그 남자가 지인몰래 양다리를 걸쳤거나  숨겨둔 빚이 있었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드님들을 위하여 그동안의 제경험+상담경험+사주궁합을 통해  지금 만나는 남자가 괜찮은 사람인지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 구별해드리려고합니다  

저도 남자때문에 너무 많이 아파하고 괜한 희망을 가지며 시간을 낭비한 지난 시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수의 실전경험을 통하여 저에게 맞는 좋은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요

이드님들도 시간낭비, 돈낭비, 쓸데없는 감정소모 하시지않게 제가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신청해주세요 ♡♡

*신청하실때 상대방 이드님 생년월일 양력 (시가 있으면 더좋아요) + 그동안 있었던일 세세하게 자세히 말해주시면 제가 촉을 발동시켜서 답변해드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해결책보다는 지금 만나는 남자를 시간낭비하지않고 정리하는게 좋을지 결정하시는데 초점을 맞추어 상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