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멘

아무것도 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한테 직접 손해가 발생하기전까지는 내 일이 아님.
누구나 겪는거기때문이다. 존나 내가 특별한게 아니기 때무니다.
열받으면 불을 끈다.
무시하면 될일은 무시해버린다.
쓸데없이 물거나 짖지않는다.

타인에게 사적인 기대를 금한다.
쓸데없는 친절을 베풀지 않는다.
상대방이 선 긋는 것은 그의 선택이다.
내가 사적으로 받아들일 것은, 내게 직접 손해가 발생하는 일이다. (ex. 임금, 악의적으로 상처줄 때.)

열 받으면 불을 끄자.

이멘

매강이 아니라 이 글을 먼저 읽었어야 했네... 일년전에만 읽었어도..

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요즘 제일 필요했던 것
이멘이멘

나는 특별하지 않아 단지 공을 더 잘 차고 싶을 뿐이야 이멘

친절 베풀지x

복습

사적 거리두기

나에게 손해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

나는 특별하지않아 나는 단지 공을 더 잘차고 싶을 뿐이야

사적 거리두기

나한테 손해인가? 개지랄 굿판
손해가 아닌가? 무시

너무 최곱니다

복습

레전드임

나한테는 월간이드 중 이게 단연 최고다 소장 최고

소장님 감사합니다.

내 무의식에 꼭꼭 심어둬야지.손해안보는 행동을 내가 직접 택한다
이익이 되는 쪽으로 나를 이끌어준다.

이걸 몰랐네 땡큐!!

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 선긋기네

사랑합니다 소장님

갓소장....... 강철멘탈 만드는 게 내 소원인데... 진짜.. 너무 좋다 나한테 진짜 꼭꼭 필요한 내용임
중요한 부분만 캡쳐해서 매일 보려고 했는데 그냥 다 중요하네.. 맨날 와서 읽는 수밖에 없군

이번 월간이드 강철멘탈편 엄청나다..
항상 멘탈 깨지는 일 있을때마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 “이런 일은 나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일이다” 하면 멘탈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바로 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방법이었네

쩐다 이제 나의 인생에서 축구공이 무엇일지 찾아보면 되겠구나

와 이번꺼 진짜 역대급

크으 글 잘씀

강철멘탈 되는 법 이 글은 남구법 매력녀되는법 다 바를수 있는 최고의 글이라고 생각함
이거면 똥을 밟아도 아 똥!!!!!!하고 담날 내 갈길 가고 자동절연 장착 할 수 있음 남자는 부수적인 거고 내 인생 잘 사는게 첫번째 아니냐

파리대왕 소름이야

왜날뷁ㅋㅋ

그림 너무 좋다...

이번호가 제일 도움되는 월간이드. 나한테 적용시켜서 다른 삶을 살게할거야.

멘탈 강해지는 법 이거는 그냥 문학이다.. 아름다운 글이야

이거야 이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과거의 불행햇던 내가 딱 반대로햇던행동들이네 물론 지금도 멘탈은약하지만 ㅋㅋ

이번 호도 진짜 가슴을 친다
특히 강철멘탈 부분 정말 와닿는다..
하루에 한번씩 읽고 시작해야된다이기

버지 해리슨 그림도 정말 좋다
보면 몽환적이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시려..

베르나르 그림 너무 좋아요

글내용 너무좋네요
평소 불편한걸 보면 꺼버리는 습관덕에 TV는 보지도않는데
ㅋㅋ궁금한건 부부간에도 적용이 될까요

진짜 역대급.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좋아요 소장님 ㅠㅠ
궁금한게 나한테 이득없는 상황까지 오지랖 안펴서 정신건강 유지한다 쳐 근데
내가 열심히 준비하거나 바랬는데 안됫거나 떨어진 것들을 마주쳤을때는 멘탈 관리 어떻게 해요? 원하는거 안됐을때 멘탈 바스라지는건 어뜨케 관리하나여ㅠㅠㅜ

멘탈 세단말 많이 듣고 상담요청 많이 받는데 내가 그대로 있네 ㅋㅋ 앞에 나온 포장하는 법들에는 내가 해당되는게 거의 없었으나 강철멘탈은 하나하나 내얘기다
내가 가족들에게 맨날 하는 말 : 엄마는 엄마 인생 살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부모탓 하는 사람 항상 억울한 사람

저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면 나타나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위에 나에게 서운해하는 사람들이 사라짐
쟤는 원래 그렇다고 이해하거나 버티지 못하고 관계가 멀어짐(주로 두부멘탈 중에서도 매우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2.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짐
누가 싫더라도 그 사람의 '그런점'이 싫을 뿐 사람에 대한 마이너스 감정과 분리됨 편견이 안 생김
설령 인간 자체가 너무 싫은 경우가 생겨도 금방 잊히거나 싫은 정도가 도를 넘지 않음
대신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일도 사라지는데 이것이 곧 절연인 것 같다
3. 사람들을 이해하게 된다(공감하고 다름)
우선 이해가 가면 싫어하는 감정도 잘 안 생김
사적인 기대가 전혀 없으니 누가 날 끊어내도 걍 이래서 싫었나 보다 홀대해도 굳이 내게 잘해줄 이유가? 라고 생각하고 끝냄
낯선 사람이나 안 친한 사람들의 행동을 악의적으로 해석 안 하고 이해가 감 막연한 호감 정도의 감정에서 큰 변동이 없음
4. 잘해줘도 인간관계메 타격 없음
솔직히 난 항상 잘해준다고 생각하는데 뭐 거창하게 잘해주는 것도 없긴 함..
칭찬을 해주거나 생일을 챙겨주거나 밥을 사주거나
그냥 내가 기분이 좋아서, 크~ 당연히 챙겨줘야지~ 하는 가벼운 마음에,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서 말해놓고 잊어버림(단점:소액이지만 돈 빌려줘놓고도 잊어버림)
하지만 이런 뿌듯함은 가슴에 막연히 남아서 내가 항상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내가 잘해주니까 사람들도 나한테 보은해야지!! 가 아니라 안 좋은 일이 생겨도 난 잘 하는뎅 하고 내 탓으로 돌리지 않게 된다
5. 사람들이 먼저 내게 다가옴
나쁘게 생각 안하고 선입견 갖지 않는다는 것이 느껴지는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나에게 아부하거나 베풀거나 끊어졌던 연락을 재개하려 인간관계를 맺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나 역시 기껍다
먼저 다가가는 성격 아니어도 가는 곳마다 지인과 친구가 생김
이 중에 나한테 손해를 입힐만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정리된다
내가 그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아 서운하게 하기 때문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관계가 단절됐던 사람과 마주쳐도 어색함이 없고 자연스레 관계가 이어짐
6. 커뮤니티 중독되거나 인간관계로 얽힌 단체에 집착할 일이 없음
싸잡는 말, 뒷담, 음모론, 논리가 결여된 편향성 등을 오래 접하면 급피곤해지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오래할 수 없음
마찬가지로 공치사, 빈말, 쓸데없는 자랑과 푸념 등을 오래 보고 있으면 피곤해지기 때문에 집단(ex.단톡방, 모임)에도 연연하지 않게됨

당신의 축구공은 어디에 있는가,

강철멘탈 조음 시의적절

이거 넘 좋자나❤ 학교, 회사 강요로 읽은 자기계발서 보다 백배 나음 ㅋㅋ 내가 제일 잘 본 면접도 '나는 내 일을 하고 면접관은 면접관의 일을 한다.' 이 생각으로 봤어. 이거 읽고 나서 이런 태도가 다방면으로 확장되는 느낌 ㅎㅎ

소장님 다음 부분들이 궁금해요~

1. 가족끼리에는 부부도 포함되는지, 어떤 마음가짐이여야 할지 궁금해요~
1-1. 남자와의 관계에서도 사적으로 여기면 안되는데, 이런 내용 담기면 좋겠어요. 실은 동성 친구와는 사적이지 않은데 남자와는 이래 저래 신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가까이 지내다 보니..사적인 관계로 넘어가다가 불행해져요. 정신지배를 많이 받기도 하고요.(테토 홀몬 영향인듯 함.) 그간의 매강에 덧붙여 이번 주제와 걸맞는 행동 강령 팁 조금 더 주세요..ㅋㅋ

2. 파리대왕 오랜만에 재밌게 봤어요. 중학교 입시학원? 지하에서 애들 모아놓고 단체 관람 시켰던 기억이 나요. 그때도 흥미진진했는데, 다시 만나서 반갑네요. 내용은 알아서 조금 대충 읽었어요.ㅋ 이방인도 해주세요~(번쩍!)
2-1. 왜 인간은 자극적인 것에 더 흥미를 느낄까요? 저도 그렇거든요. 실은 그래서 이성적 판단을 못하고 후회하네요. 쿄쿄 그냥 각종 소재로 이것저것 써주시면 열심히 읽고 따라하겠숩니다.

존나감사해소장

시기 적절하게 도움 받음 ㅜ 고맙다 소장

1. 난 정병러였는데 이드 알고 나서 월간이드도 읽고 매강도 읽고 하다보니 46호 읽기 전에도 어느정도 이대로 하고 있었던 것이 신기. 이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소득없는 생각과 행동은 하지말아야겠다는 마인드가 장착됨.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 맘 속에서 구린내 나는 고름을 파버린 기분

롤쟁이로써 멘탈강화하는법 굉장히 공감합니다
욕이 난무하는게임세계에서 채팅질만해서는 적군을 못이기거든요 멘탈터져서 계속지면 게임 그만하면 된다는게 롤 멘탈관리법 국룰.... 현실세계도 마찬가지군요..

요즘 나한테 꼭 필요한 글이었음 고마워

이번 주제 정말 좋다. 시사 이슈에 과도하게 몰입하는데 이게 내 정신건강에 안좋은 거였네. 동생 일도 신경꺼야지. 뇌가 트이는 기분.

개존잼 파리대왕 읽어볼걸 그랬네
미술 관찰기다~~~ 무지렁이라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예뻐
강철멘탈 통찰력 오져따리

엄지척

열받으면 그만둔다... 회사 퇴사하고 새로 이직한 나한테 필요한 말이군. 나름 존경하는 대표님이 사적으로 일하지 말라고 하셨던 거랑 비슷해서 신기했어. 쉬는 일주일 동안 뭘 해야하는 지도 알게됐고. 소장 마음 가다듬고 좋은 쪽으로 가지를 틔울거야 이번에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넘 조타 젤 공감 많이가고 그만큼 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당
내 정신이 아패로도 계속 건강할 수 있도록 내 이익을 선택하는 연습을 해야지

소장의 AS 따뜻하다. 그토록 갖고자 책상에 붙여놨지만 결국 갖지 못했던 마린먼로의 매력, 오노요코의 쿨함, 케네디, 앤디, 검프의 긍정. 아무렴 어때. 지진아를 돌아봐주는 사람이 있어.

내가 무신경하다고생각 했었는데 잘하고있었넹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