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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이드 22호
인간 관찰기: 마릴린 먼로 #1
마릴린 먼로는 늦깍이 스타였다. 사람들은 마릴린 먼로를 보고 “저런 가슴을 타고 났으니 쉽게 스타가 됐겠지” 생각한다. 하지만 마릴린은 6년 이상의 무명 시절을 보내며 지독한 불운에 시달렸다.
미술 관찰기: 몬드리안 Piet Mondrian
인생 잘 풀리는 법 #8
유희열이라는 뮤지션이 있다. 그는 서울대 음대를 나왔으나 그가 아는 서울대 음악인은 아무도 없으며, 그를 아는 서울대 음악도 아무도 없다. 심지어 그는 20명도 채 되지 않았던 동기들과 친분은커녕 안면도 없다. 유희열은 "인맥 미신"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 그의 삶을 통해 증명했다.
남자 심리 이용법: 남자 돈 쓰게 하는 법 #3
그는 남자를 몰랐다. 중요한 건, 남자 심리를 전혀 모르고도, 남자를 철저히 갖고 놀았고, 남자의 단물을 빨았고, 자기가 원하는 남자와 결혼도 했다는 점이었다.
ISSN 2982-9038
All rights reserved by (주) 이드페이퍼
작품 등록일 : 2017-11-22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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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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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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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멘 ㅠㅠㅠㅠㅠ 볼때마다 감동의 깊이가 더욱 깊어지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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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r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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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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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r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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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이 낮아질 필요는 없음. 그냥 내 하고싶은 일 할 일에 집중해서 온 에너지를 거기에 소모시켜가며 열심히 하면 된다. 다른 건 다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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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makill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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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는 조금 아쉽다... 해맑은 무해한 푼수 컨셉이 오히려 역으로 몸만 탐하는 데도 잘 쓰이는데.. 마릴린은 훌륭한 골드디거 롤모델로 보기 어렵다 생각하는게 결혼은 죄다 실패하고 마지막도 마릴린보다 훨 못생긴 재클린에게도 진 채 비참하게 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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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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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하면되지 진흙밭에서 존나게 구를것임. 인맥은 다 허상. 닥치고 내가 할일하고 내가 쓸모있어지면 자연스럽게 사람은 붙음. 누구 덕보려는생각은 일치감치 버리기. 오늘 있었던일도 다 자양분이 될 것이다.. 자기 덕 안볼거냐고 길길히 날뛰는 멍청한년 인연끊어버리고 빙그레 썅년처럼 난 내이익 찾아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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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옹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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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몸을 움직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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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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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 정독했습니다
원하는 답을 들은 것 같아요 이제 자러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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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 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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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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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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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동정받는거 싫어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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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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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자꾸 결제하는데 이건자뻑같지만 다 하고 있던거다.나는 매력년인가보다.근데 타고난것같기도하고
돈버느라 열일하는 불쌍하고도 귀여운 내남자에게 살살웃어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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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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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넘 좋다
남자에게 잘해주면 망한다고 했다. 여기에는 엄청난 예외가 하나 있다. -----> 뭔지는 본편에서 확인가능 존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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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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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계속 보고 또보고 있습니다 유희열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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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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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요 이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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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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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알았더라면…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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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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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소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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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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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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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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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도 동정심의 한 종류라고 생각해. 그래서 남자만 보면 어디 한 군데씩은 다 귀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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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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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월간이드중에 제일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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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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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빠져들듯이 읽었습니다.
뎀셀의 표본과 비유가 찰떡이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마릴린 먼로 사진을 보면 표정이 참 살아 있다는게 느껴져요. 멋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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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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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베릴게하나없네 소장형아 저번호부터 심경변화있오?? 글이 뭔가 더 좋아졌음 23호도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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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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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이드는 이번에 처음 구매해보는데, 정말 재밌네요. 다른 월간이드도 구매해보려구요. 유희열 씨의 이야기가 제게 딱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인간관계에만 집착하고, 빠른 성공을 바라던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일 주구장창 한번 해볼게요. 참 좋은 글들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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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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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공하지 못햇던 이유를 알아채게 해준 호
인생에 전환점이 될 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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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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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행합일의 글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살비 않는다면
이런 글을 쓸 수없다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지말고 움직여야함을 자시 일깨우는 글이다. 진정 하고 싶은게 있는가 그럼 알아서 움직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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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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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지금 한번 읽었는데, 두번 세번 더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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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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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관심이 없어서 몬드리안 부분은 한참있다 읽었는데 지금까지 중에 제일 재밌게 읽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소장 다음호도 기대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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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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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강만큼이나 훌륭한 월간이드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결제한 월간이드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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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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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스토리는 역대 꿀잼이네요.
인생자체가 그냥 영화에요 저역시 그냥 골빈 그런여잔줄 알앗는데 이상을 위해 전진한 매력녀엿군요 다음호가 기다려지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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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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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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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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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매강 매력필살기 캔디 부분이랑 일맥상통하는군요.
그땐 그냥 하는말인줄 알았는데 이게 정말로 필살기 맞네요. 무서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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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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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나온 모든 월간 이드를 다 봤다. 나는 주로 앞부분(문학 인물) 때문에 구매하는 편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월간 이드는 식상하다. 소장의 개인적 의견이나 감탄이 적어서 일수도 있고 뚜렷한 이유는 모르지만 다른편에 비해 별로다. 이와 별개로 뒷부분(인생잘풀리는법-)을 평하자면 이미 충분히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은 안읽는게 좋다. 그 외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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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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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편.이번 호 요약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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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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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다. 추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름이 돋았다. 유희열 짱짱맨. 소장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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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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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부딪치기 용기를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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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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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빨랑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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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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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좋았다.
주관을 갖는 방법이 어려운 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거라고 하니 의욕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 매력은 남이 아닌 자신의 것을 취하는 것 = 활기 라고, 매강과 인생 잘풀리는 법이 서로 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서평쓰는게 새벽인데 오는 하루부터는 남들 눈치보이느라 생기는 잡생각은 없애고 위에 쓴 공식이나 되뇌이면서 내 할 일만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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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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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넘나이쁜것ㅜㅜㅜ 나의 영원한 핀업걸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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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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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 아야기 업데이트 가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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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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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때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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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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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알차다 !! 업데이트 빨리 해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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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우주정복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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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재밌게 읽었는지 정말 소장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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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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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20대 끝자락인데, 지난 10년을 뒤돌아보니 제가 왜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는지 잘 알 거 같아요. 개인상담 받은 기분입니다. 업데이트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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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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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의 인생 잘 풀리는 법은 행동편 엑기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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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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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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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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