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드 41호
문학 관찰기: 클로서
“클로서”는 여자의 문제가 아닌 “남자의 문제”에 초점을 맞춥니다. 여자들이 바람 피우는 걸로 내용이 전개되지만, 정작 작품이 파헤치는 것은 남자들의 혐오스러운 위선입니다. 

문학 관찰기: 졸업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 대해 오해를 하는데, 이 영화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웃기려고 만든 코미디 영화이며, 지금껏 언제나 코미디물로 구분돼 왔습니다. 

월간상담: 접근성의 기적, 접근성 높이는 법 실전 사례
- 오래 가까이 있어도 접근성이 높아지지 않는 이유
- 오래 가까이 있지 않아도 접근성 높이는 법
- 더러운 성격에도 접근성 높이는 법 
- 남자에게 잘해줘서 청혼받는 법 

월간상담: 이 남자와 잘 될 지 미리 아는 법
외적 호감은 접근성과 관계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접근성에 관한 대부분의 착각이 여기서 시작됩니다. 외적 호감이 접근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계가 안 풀립니다. 접근성은 성적 매력과 관련 없으며, 오히려 접근성을 해치는 요인일 수 있습니다. 

월간상담: 남자의 섹스 (발기 지루 문제의 원인)
잔뜩 발기해서 옷을 벗었는데 여자 어디가 마음에 안 든다고 똘똘이가 죽으면 그건 남자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겁니다. 냄새가 난다든가 등에 점이 있다든가 등 사소한 문제로 발기가 죽으려면 남자에게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 

ISSN 2982-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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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등록일 : 2019-09-13
독자서평
성적매력이 ㅈㄴ다루기 쉬운거였구나.
접근성 낮아서 남자들이 불편해하는 유형인데
접근성 높일려니 할게 많네ㅋㅋㅋ
Jy높은 꼬무룩장인인데 이제부터 맘에 드는 남자한테 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만만해보이는거 싫어서 접근성 낮추는게 디폴드값이었는데 무장해제하는 버릇을 들여야겠군.
mi********   
접근성 셋팅 본능적으로 잘 하다가 썸붕나고 나서 접근성편 정독. 하 소장 아버지 아니었으면 죽을때까지 몰랐을듯ㅜㅜ 근데 남자들 진짜 겁 많은거가타요..
du**********   
내가 그래서 고2 때 남자애 등짝 때리고도 고백 받았구나.. 재밌는 "장난"이라서. 솔직하고 잘 웃고 가벼운 농담을 해서.
kk**   
물론 아직 뉴비고 많이 못 읽었지만 이번 편이 제일 좋아요!
행복핑   
ㅅㅂ 미친 이때까지 왜 내가 사내연애 한번 못해보고(한번 엮였으나 술먹고 개망함) 이렇게 남자랑 엮이지 못했는지 알았다.이건 남자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 망라해서 적용할수 있는 방법이다.. 시바... 이걸 이제야 알다니..ㅠㅠ
wh********   
첨엔 이해가 잘 안됐는데 이드좀 하다가 다시보니 다르게 읽히네
bm*****   
왜 이걸 이제 봤을까여... 내 썸 왜 개망했는지 왜 나랑 자는 남자가 없는지 서른여섯 쳐먹고 알아부렀어요... 으.. 인생 다 갈아엎고 다시사는 기분이에염..
ks*****   
존잼
ry***   
근데 궁금한게 장난 치지 말라는게 어떤 장난 말하는건가요? 약간 농담섞인 말도 장난인가요? 그런말도 하면 안돼요?
이글아이   
❤️
Ashera8   
아, 좋았다.
아르기로톡소스   
진촤 이드 아니었으면 나남한테 죽고못살게 매달렸을듯..ㅋ.ㅋㅋㅋㅋ 헛짓거리 안해서 너무다행 ㅠ
이글아이   
41호 역대급
유샤넬   
소장없었으면 나는 모태솔로로 죽었을듯
야한   
직접 실천도 해보고 체화되고 있는듯해 기쁨미다
다시 읽으니까 또 너모 최곱미다b
Ashera8   
볼때마다 놀라움
Ashera8   
복습도 잼나네.
놓쳤던거도 건지고.
호강   
그냥 나 믿기
성능좋은찌찌   
봤던건데 다시보니까 아예느낌이 다르네 ㅅㅂ 좀더일찍볼걸 41호 오진다
절정   
요즘 1일 1월간이드 하는 중
맨날 이호저호 체고체고 하는데
접근성 얘기두 넘 체고자노
여자 인생 좌지우지할 엄청난 통찰임이 분명해
Ashera8   
베스트 오브 베스트
꽃한량   
이 편 진짜 너무 재밌음 클로저 좋아하는 영환데 소장 덕에 더 좋아졌어
  
41호 재밌네 접근성이 진짜 중요하구나
na******   
근거없는 내탓은 그만
모든건 접근성의 문제
소심한 나에게 꼭 필요한 글이에요
잘봤어요 많이배우고가요 감사합니다
러닝녀   
맘에 드는 남자 만나면 배까야겟네 Disarming!
fu********   
이거 재밌음 41호 추천함니다.
하응   
매력과 접근성이 완전 별개였다니.. 의외다
냐오미   
장난 되게잘치고 잘 웃는 편인데, 어느순간부터 상대가 제가 아기같다고(빅베이비) ㅋㅋ첨에는 몰라서 기분나빠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본인이 막 옷도입혀주고 치약뚜껑도 다 따주고 .. . . 부양본능과 접근성이 진짜 남자들도 모르는 본능인건가봐요! 통찰력 가득한 글 잘 써주셔서 감사해요
ch********   
와씨 41호 문학 존나게 잼썼네.
조이   
쓸데없이 그만두라.감사합니다.마음이 편해져요
2901777   
소장 덕분에 둘째 생기겠어요 (이제 소장이 점지까지)
둘째는 딸이길
아이엠유어도털   
이야 최근에 읽은 이드페이퍼 중에 이번 호가 젤 낫다 실전편
yu****   
이야 이거 찐따 새끼들 불쌍해서 잘해주면 척척 고백을 해대서 찐따 자석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구나...ㅅㅂ
Gye   
제인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배우가 되기로 결심해따 그녀는 본인 출연 광고의 대사까지도 제안하는 위치의 슷타가 되어따
'Prooove it' 미쓰 디올~
ah******   
성적매력 빠진 접근성. 직장에서 동성.이성 구분없이 통하는거죠?~
이상*   
병신같지만 필력이 쩔어서 봅니다 너무 통쾌함 ㅋㅋㅋㅋ
aa****   
앞으로 바뀔 수도 있겠지만 여태까지 소장 영화 리뷰 중에서는 졸업이 최고였음
go*****   
바나나 더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리아 로버츠가 나올 주리아..... 개웃겨....... 우유마시면서 보다가 뱉었음
유후   
대단한 통찰력이다
sn**********   
와 나 이편 읽다가 내려와서 댓글먼저 쓴다
나는 월간이드 읽은 것 중에 이번호가 제일 마음에 든다
소장의 확신에 찬 어조가 난 좋다
그리고 난 매력은 조금 떨어질지언정 접근성을 아는 여자였다
아주 뿌듯함
ga*******   
머야 업데이트되더니 완전 새로운 거다 ><
Jen   
남자새끼들 존나 피곤해 개복치불알같은것들
vianka   
우왕 이번호 엄청 유용하네요
ka******   
이게 그니까 몸은 알고 육감은 알았는데 말로는 설명 못했던걸 드디어 콕 집어낸 느낌
접근성의 문제...속시원하당
ponyny   
알곗음
이제 자책하는 버릇 버릴거야
대신 성희롱 하고다닐거야
개비개비   
오오
바람이 머문 꽃   
이제야 접근성이 무엇인지 나랑안잤던 남자들이 왜그랬던건지 정확히 알겠네요
후~~~~~련~~~~~!!!!
전 성격상 접근성을 높이기보단
높은 놈을 고르는게 빠를듯!
어 후련허다~~~~!!!
Mori   
접근성 하나만으로 돈 내고 봄.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es*********   
남자한테 하지 말아야할 신상털기 중에 부모의 이혼도 포함되나요?
눈부심   
돈 내고 볼 만 하다.
신데렐라 전성기   
처음엔 읽다가 짜증났는데, 뒤에 가서 무릎을 탁치게됨
지금 좋아하는 아해랑 왜 잘 안되고 있는지 바로 알겠음
da*****   
이해잘가게 하나하나 다 풀어서 써줘서 땡큐제리감샄ㅋㅋ
늘 실천이 문제 ㅎㅎㅎ
hm*****   
창조졸업ㅋㅋㅋㄱ
through the looking ...   
헤헤 이해쏙쏙 되어쩌용 ♡
Ay****   
서평 처음으로 남기는대 40호 최고예요 으앙~~
접근법으로 인생사 삼라만상의 진리를 다 얻은거 같아요
먹고살자   
어렵고 재미따
블랙쉽   
와우
untitle2   
술술 넘어감 소장짱
Sweet peas   
잘봤음 좋았어
ca********   
기다렸어요 소장님 돈 많이 많이 버세요
le****   
갑자기 할머니가 보고싶다
moimoi   
기대를하지말라는건 늘 나오네요
to*****   
이거 완전 나네!!
dl*******   
아저씨가 너는어떤사람이냐고 물엇었는데.... 대박 감사합니다
dr******   
남자들은 우째 꼬셔지는 방식도 사냥방식이네
빵야   
이거슨 나를 위한 선물♡
남자한테 잘해주면서도 아 분명 매강에서는 잘해주지 말랬는데.. 하면서 자책해왔는데 난 완전 잘하고 있는거였네요!!
왜 내가 잘해주는데도 남자가 나를 만만하게 보지않고 점점 더 나한테 잘해주고 옆에 있는지 이제야 납득가능....
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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