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토어다. 참 잘만들었음.

매번 조립하고 분해하는데 도가 터서 후다닥 차에 실고 내린다.

귀엽다

옆집 개. 멀리 있다가 폰만 꺼내면 달려온다.

지난 겨울과 봄에 짱박혀서 작업한 녀석들을 깨끗이 씻고 햇볕에 말렸다. 아 기분좋아.

아 좋아 기분

후후 지난 3주 동안 다 팔았음 나도 이젠 사진으로 밖에 구경 못한다

마을마다 장터가 열리는데 올해는 네다섯군데 정도를 돌아다녔다.
첫날이라 꽃도 따가고 아주 정성껏 준비했다


다른 집들은 보통 저렇게 천막을 치는데 난 내 맘대로 해야 되기 때문에 내맘대로 했다.

2023 신상이다. 만두피 처럼 얇게 롤러로 핀 후에 재단해서 붙이는 건데 슬랍 빌딩 이라고 한다. 가볍고, 만들기 쉽고, 빠르다.




손님 없을땐 앉아서 그냥 끄적거리고 있다. 
슬랍 빌딩으로 만들 수 있는 형태들을 연구했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원하는 형태를 빠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것. 통짜 덩어리를 깎아 만드는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기하학적임. 





못난이 컵. 대~충 대~충 한다. 
침대도 만들어서 판다.
안팔리길래 색상에 변화를 좀 줘봤다. 사람들이 사지는 않고 와서 이것저것 귀찮게 물어보는데 사실 물어보는척 하면서 아는척 하는 것 이였다.
장사는 어려운것이였다. 왜냐면 줘 패고 싶은 손님을 줘 팰 수 없기 때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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