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구석구석 산책 4월


 

2022년 4월 산책 기록

 

 

 

쌍디귿을 건물명에 사용하는 호방함

 

건물주가 뉘신지 궁금해짐

 

 

집과 사람 = 집앤사 

 

한글자 줄일거면 왜 줄여 부르나 싶었는데

뒤에 ‘그리고 공감’ 문장까지 붙여서 

집앤공 집앤감 고민이 많았던 걸로 결론 냄

 

집에 공감타령하는거 보면 가좆같은 회사와 비슷한 느낌이..

 


양철북 캐릭터 너무 귀여움 

아무도 없다, 알바생도 안내직원도 없는 영화관 
시간되면 알아서 들어가는 곳

목련이 흐드러지게 폈다


좋은 자리 잡았네, 잘자

다른 나무들보다 유난히 일찍 폈던 벚나무


동심파괴 놀이터 

옆에 친구도 좀 그래…

일행이 보자마자 “저거 너 좋아하는 캐릭터지”
나: 이런 ㅆ…

이겁니다만… 
냉동하면 퍼렇게 질려서 저렇게 되려나



운전 중에 시강이었던 그대 ㅅㅅㅍ 

색소폰 동호회 매장 사이즈 반의 반도 안되는 갈릴리교회


며칠만에 초록초록해진 꽃 


귀여운 색감에 중구난방 탈출로 

육회한 네이밍 껄껄

텅 빈 명동 메인 길 씁쓸

모두 봄인데도 아직 겨울인 명동 자라 모델언니

노랑 궁뎅이들

3대 전자 담배?!
할수 있다 금연! 무료 시연! 
무적의 창과 방패의 싸움

예쁜 내 세금

마음에 든 성당건물

밤산책 

하다가 고영이 만남
아니 귀요미야 ㅠㅠㅠ 갑자기 무릎에 올라오면 어째ㅠ
30분쯤 있다가 흔들어 깨우는데 꽉 버티고 안내려갔다…


다짜고짜 반말+협박 크리
오른쪽 사진 너무 징그러움

야옹이 멍멍이 둘 다 맥이는 간판

하림은 희안한데 힘줬네
(실물이 엄청 큼)

귀여워 오징어 가족

각자 집 앞에 쓰래기 놓으
인간 쓰래기 너도 같이 버리든가

인간 쓰래기들 모엿 
9와 3/4 창문

이야 네이밍 센스

오빠 야 오빠 vs 오빠 of 오빠
(심지어 창문엔 오빠 ! 오빠) 
주인이 오빠 매니아인듯

염소탕 판매 vs 주인이 염소


매일매일 기온이 바뀌던 4월 산책 끝


 

작품 등록일 : 2022-04-29

▶ 동네 구석구석 산책 - 여름(2022)

▶ (남의) 동네 구석구석 - 3월

고앵쓰 넘 귀엽... 멍멍해봐
무도회장   
고영 30분 비법을 풀어달라.
냥냥   
중간에 무릎냥이 너무너무 귀엽다
디우지   
재밌어
roswita   
앵기는 고양이..ㅠ
고모찌   
양철북 너무 심상치 않게 귀엽다 했더니 유명인 가게였어 ㅋㅋㅋㅋㅋ
관리자   
저기 강동 메가박스 아니야? 양철북도 그렇고.. 동네주민이네 ㅎㅇ 저기 양철북은 박신혜 부모님이 운영하는 집임 ㅋㅋ 맛남
sa******   
와 저 동심파괴 놀이터..제작자항테 미안한데 최지룡 만화 생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쓰래기에서 글쓴자의 분노가 느껴진다
시진핑 사생팬   
야옹이 멍멍이 둘 다 맥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쥐   
언니의 시선 좋다
남의 동네 구경 재밌어
은방울   
아웃겨 이언니 시리즈 다 병맛쩔어 개팬이야♧♤♡◇
Le***   
존잼❤️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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