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버지에게 한 푼도 못받고 세 딸 중 차별당한 딸이 제일 독하고 악착같이 살더라(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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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 2021-11-26 |
어쩌면 자꾸 돈 주고, 자신에게 의지하게 해서 결국 무능력하게 만드는 부모가 나쁜 것일지도... 그 부자 아버지는 차별하던 노처녀 딸이 시집 가기도 전에 재혼했음. 그것도 와이프가 찜질방에서 쓰러져 죽은 지 세 달인가만에... 노처녀 딸이 어떻게 시집가게 되서 결혼식에서 그 아버지를 보게 됐는데,.... (평소에 하도 악행을 많이 들어서 대체 어떻게 생긴 분인지 궁금했음, 그냥 짜리몽땅하고 눈은 부리부리했음. 말투는 호전적인 스타일) 딸 결혼식은 아랑곳 없이 축의금 봉투 자기 양복 안주머니에 넣느라고 바쁘더라... 그 딸이 나한테 친구들 축의금 봉투 좀 아버지에게 뺏기지 않게 챙겨달라고 부탁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런 막장 집안이 있나 했었음... 그래도 그 딸 지금 악착같이 갑질하며 잘 삼. 자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며. 왜 그런 '서비스'와 '대우'에 집착을 보이는 지 여러 정황을 아는 나는 인간에 대한 측은함이 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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