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에 대해 솔직히 말하는 의사 (71)
la****** 2017-02-25
자궁경부암, hpv 바이러스...
인터넷에서도 병원에서도 증상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지 원인에 대해서 확실히 얘기하는 걸 못봄. 그나마 이 의사가 명확하게 말하는 것 같아서 예전에 즐겨찾기 해논 걸 퍼왔어. 이미 잘 아는 언니들도 많지만 개념이 모호한 언니들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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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71070042

임호준 기자의 '건강을 다스리는 지혜'
강남성모병원 남궁성의사

어떤 산부인과 의사도 환자에게 정확하게 설명해 주지 않는 사실 한 가지가 있다. 자궁 경부암의 원인에 관한 것이다. 환자가 “왜 자궁경부암에 걸렸나요”하고 물으면 의사는 십중팔구 “글쎄요.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이라며 말을 얼버무리게 된다.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해서 ‘쓸데없는’ 분란만 일으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 와서 “당신 남편의 잘못된 성 생활로 못된 바이러스가 옮았기 때문”이라고 말해봐야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 노릇이다.

자궁경부암은 일종의 성병이다. 성 행위를 통해 전염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휴먼파필로마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95% 이상이다. 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20~25% 정도가 전암(前癌)단계인 ‘자궁상피 이형증(異形症)’이 되며, 그 중 20~30% 정도가 암으로 발전한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악성(또는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여성의 4~5% 정도가 자궁 경부암에 걸릴 수 있다는 얘기다. 바이러스에 감염돼 암으로 발전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많아서 5~20년 정도다.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경로는 대부분 ‘뻔’하다. 이 바이러스는 성 행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는 전염되지 않는다.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 옮는 일도 없으며, 위생이 문제가 돼 전염되는 일도 거의 없다. 본인 또는 성행위 상대방의 난잡하고 문란한 성 관계를 통해서만 옮겨진다. 때문에 18세 이전에 성 행위를 시작한 여성, 성 행위 상대가 여러 명인 여성, 남편이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 등을 자궁경부암 고위험군으로 분류한다.

국립보건원 등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흥접객업소 여성의 50% 정도가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다. 우리나라는 매춘이 세계서 가장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나라 중 하나다. 당연히 직업여성과 관계한 수 많은 남성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으며, 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상태서 ‘순결한’ 자신의 애인이나 아내에게 이 바이러스를 옮기게 된다. 그 바람에 우리나라 전체 성인 여성의 20% 정도가 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 중 일부가 수년 또는 수십년 지나 자궁경부암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분명하다. 건전한 성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아내가 아무리 ‘일부종사(一夫從事)’해도 남편이 밖에서 바이러스를 ‘묻혀’ 들어오면 속수무책이므로, 남편의 협조가 절대적이다. 남편들은 자신의 부정 때문에 애꿎은 아내가 자궁암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예방을 남편의 도덕심에만 맡겨서는 안된다. 도덕심은 매우 불완전한 안전장치다. 보다 현실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것이다. 검진은 나이와 상관없이 성 행위를 시작하고 1~2년 뒤부터 2년 정도마다 한번씩 받는 게 좋다. 면봉 등으로 자궁 입구 세포를 긁어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세포진 검사’가 기본이며, 이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40세 이상이면 이 두 검사를 동시에 받는 게 좋으며, 만약 두 검사에서 모두 정상으로 나타나면 2~5년간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만약 검사 결과 고위험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자궁경부이형증 등이 생기는지 여부를 체크하기 위해 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세포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형증 단계서 발견하면 100%, 이형증이 발전해 0기암인 상태서 발견해도 100%, 심지어 1기 초에 발견해도 99% 완치된다. 이렇게 되기까진 최하 5년에서 길게는 수십년까지 걸리므로 세포진 검사만 제대로 받으면 암 전단계서 거의 100% 차단할 수 있다. 한편 이 바이러스는 사람의 힘으로 없앨 수 없으며, 세월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므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해서 너무 겁먹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철저한 검진만 받는다면 거의 문제가 없다.

사실 세포진 검사 등 검진법의 개발-보급-확산으로 자궁경부암의 진단은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선 말기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는 환자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이형증 단계 또는 0기암 단계 등 암 전단계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1981년 여성암의 28%를 차지했던 자궁경부암은 2003년엔 9.1%로 뚝 떨어졌다. 부동(不動)의 1위 여성암에서 이제는 유방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에까지 추월당해 5위로 주저 앉았다. 성개방 풍조 등에 따라 불건전한 성관계가 과거보다 더 많아졌고, 그 만큼 바이러스 감염과 발암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검진의 보급-확산으로 전암 단계서 모두 걸러지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엔 미성년자나 20대 초반의 성 행위가 늘면서 새로운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대체로 40대 50대에 생겼으나 최근엔 20대나 30대 초반 자궁경부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미성년 시기 또는 20대 초반 때의 문란하고 비정상적인 성관계 때문이다. 특히 10대 때는 자궁경부의 세포가 매우 예민해 쉽게 상처를 받으며, 바이러스감염-이형증-상피내암(0기)-자궁경부암의 진행 속도도 매우 빠르다. 그러나 미성년자나 처녀가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일은 거의 없어, 말기(末期) 상태로 발견되는 비율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성 행위를 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암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구미 각국에서 성 행위를 한 10대까지 암 검진 권고대상에 포함시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편 자궁경부암의 치료는 1기와 2기 초 까지는 수술이 기본이며, 필요에 따라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그러나 암 세포가 자궁을 벗어난 2기 말 이후엔 수술없이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형증이나 0기암은 물론 1기 초기인 경우에도 자궁을 절제하지 않고 자궁 입구만 잘라내는 방법(원추절제술)이 많이 시행되며, 최근엔 복강경 수술도 확산되고 있다. 또 수술 이후의 성기능 장애, 요실금, 다리 부종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수술법들도 속속 개발돼 있다. 살고 죽고가 문제가 됐던 과거엔 수술 부작용 등을 고려치 않고 광범위하게 자궁과 주위 림프절 등을 잘라내는 ‘용감한 의사’가 많았으나, 요즘은 수술 뒤의 삶까지 고려하는 ‘현명한 의사’가 늘어나고 있다. 자궁경부암이 그만큼 만만해 졌기 때문이다.

선진국에 많은 자궁내막암(또는 자궁체부암)은 그러나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전혀 무관하게 발병한다. 이는 자궁 입구가 아닌 자궁 본체에 생기는 암으로 육류를 많이 섭취하거나, 키가 크고 뚱뚱하거나, 출산 경험이 없거나, 폐경이 늦거나, 폐경 후 호르몬대체요법을 받는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우리나라에선 ‘자궁암=자궁경부암’으로 생각할 정도로 자궁경부암이 압도적으로 많고 자궁내막암은 여성 생식기 암 중 가장 적지만, 미국에선 난소암이나 자궁경부암보다 훨씬 많다.

자궁내막암은 대개 폐경이 끝난 뒤 발병하며, 40세 이하 환자는 5% 이하다. 자궁출혈이 가장 특징적 증상이며, 특히 폐경 여성이 자궁출혈을 일으킬 경우엔 1/3 정도가 자궁내막암이다. 또 폐경했는데도 질 분비물이 증가할 때도 내막암을 의심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처럼 세포진 검사 등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자궁확대경 검사나 자궁내막 초음파 검사로도 완전히 확진하기 어렵다. 확진하려면 자궁내막 조직을 채취해 세포 검사를 해 봐야 한다. 암으로 진단되면 우선 자궁과 난소, 나팔관 등을 잘라낸 뒤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비교적 치료 결과가 좋지만 환자의 나이가 많을 수록 치료 결과가 나쁘다. 일반적으로 1기인 경우 5년 생존율이 80~95%, 3기 이상은 10~60% 정도다.

최근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난소암 역시 성 행위와는 무관하다. 자궁내막암처럼 주로 폐경 이후 발병하며, 배란 횟수가 많을 수록 발병률도 높아진다. 따라서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거나, 출산경험이 없거나, 첫아이 출산이 늦은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난소암에 걸리기 쉽다. 그 밖에 지방 섭취가 많거나, 가족 중 난소암이나 유방암 환자가 있는 여성도 난소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전체 난소암의 5% 정도는 유전성으로 밝혀져 있다. 그러나 피임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배란이 억제되므로 난소암 발병률도 낮아지는 것으로 일부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난소암은 전체 여성암의 4% 정도로 매년 1400명 정도가 새로 발병한다.

난소암은 조기에만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불행히도 환자의 4분의 3 정도가 3기 이상 진행된 상태로 발견될 정도로 조기진단이 쉽지 않다. 자궁경부암을 위한 세포진 검사처럼 간편하고 효과적인 진단법이 없기 때문이다. 골반 진찰, 질 초음파, 혈액검사 등이 난소암 검진에 사용되나 그리 정확하지 못하다. 때문에 매년 산부인과 진단을 받는 여성도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로선 폐경 이후 아랫배가 묵직하게 불편하다거나, 소화가 안된다거나, 가스가 차면서 포만감이 든다거나, 아랫배에서 딱딱한 물체가 만져지는 등 애매한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난소암 정밀 검진을 받아보는 수 밖에 없다.

한편 난소암으로 진단되면 수술로 난소와 나팔관, 자궁 등을 모두 떼어내고 보조적으로 항암제 치료를 한다. 1기는 5년 생존율이 70~95%, 2기는 50~70%지만, 3기 이상인 경우엔 5~20%에 불과하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 발견 당시 3기 이상인 경우가 전체의 3/4 정도여서, 전체 난소암 환자의 5년 생존율도 20~40%에 불과하다. 2002년 정부 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환자는 3980명 발생해 1009명이 사망해 25%의 사망률을 보였지만, 난소암은 1572명이 발생해 626명이 사망함으로써 자궁경부암보다 훨씬 높은 40%의 사망률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암은 아니지만 전체 성인 여성의 20% 정도가 갖고 있는 자궁근종(물혹)에 대해 알아보자. 자궁근종이란 자궁안 근육층에서 발생한 양성종양으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기는 밤톨만한 것에서 부터 어른 주먹보다 큰 것 까지 다양한데, 백인은 약 25~30%, 흑인은 약 50% 정도가 자궁근종을 갖고 있다.

사실 자궁근종은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자궁 초음파 검사 등을 받아 자궁 속에 물혹이 있다는 얘길 들으면 이 때부터 여성들의 고민과 갈등은 시작된다. 의사가 아무리 암이 아니고 물혹이라고 설명해도 “혹시 거짓말 하는 게 아닐까?”라고 속으로 끙끙 거리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어떤 이는 물혹이 결국 암으로 변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또 어떤 이는 출산도 끝났으니 차라리 깨끗하게 자궁을 드러내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만큼은 아니라해도 찜찜하고 불안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자궁근종은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내버려 두는 것이 원칙이다. 자궁근종이 있더라도 대개 아무런 증상도 없다. 그러나 때때로 월경과다, 월경이 아닌 출혈, 성교시 통증, 빈뇨-급박뇨, 변비, 습관성 유산, 불임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물론 이 때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자궁의 부분 또는 절제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또 물혹의 크기가 6~7Cm 이상일 경우에도 신중하게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그 밖의 경우에는 ‘찜찜해서’ 또는 ‘예방적으로’ 자궁을 절제할 필요가 없다. 물혹이 암으로 변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또 자궁을 절제할 경우 여성은 우울증 등 정신과적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혹이 자라는 등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가능한 자궁을 보존하는 게 낫다.

한편 자궁을 절제하면 생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폐경이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과 다르다. 폐경이란 생리가 없는 게 아니라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중단된 상태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는 곳은 자궁이 아니라 난소므로 자궁을 잘라 냈다고 해서 호르몬 분비가 중단되지 않는다. 또 자궁이 없다고 성적인 반응이나 만족감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얼마든지 성 생활이 가능하다. 예전보다 느낌이 다소 떨어질 수도 있지만, 물혹으로 인한 성교 통증이 없어지므로 성 생활이 더 활발해지는 경우도 있다.
의사새끼들도 남근동맹의 한축이여
당신의 남편의잘못된 성생활로 인해 발병되었다를 공표해야 그 이후에 문제를 또 해결할거 아냐 아픈건 아픈거고 이제와서 숨기자는 시발 뭔 개소리래
ry***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이래서 남자들도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맞아야한다능..
jo*******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이런데 여자애들만 접종시키고 ㅈㄹ..
근데 저 완치 100프로라는것도 어폐가 있는거 같던데. 내가 아는 한의사가 이형성증 수술함 그때 진행이 멈추긴 하나 재발율이 어느정도 있다고했어
ph******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남자가 옮기는건데 남자는 왜 안맞히는지
여자는 죽어나가고 남자는 기껏해야 사마귀몇개라서 지들도 맞으라해도 잘 안맞을듯
sk****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결국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는 돈벌이 수단이 맞구만. 부작용도 많은데 안맞길 잘했네 ㅅㅂ
re********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30℃)     
근데 업소 안가는 남자가 없다는데 어떻게 예방을 함??
aa****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ㄴ aa / 콘돔 쓰니까.
wi*******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나 이런 글 보면 궁금해지는 게 있어. 만약에 결혼한 후에 자궁경부암에 걸리게 되면 남편한테 피해보상 청구할 수 있어?
ap*******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wi 아이 가지려면 콘돔 빼야하자나....ㅜ 그때 걸리면 어쩔;
aa****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그러네. 맞으라해야겠다
bk**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hpv 콘돔으로 예방 안될걸
ba***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Ap 피해보상 청구가 어려운게 다른 여자랑 잤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됨
그리고 남편때문에 hpv가 걸렸다는 검사결과나 증거도( 그 전에 걸렸었다면 잠복기 때문에 피해보상청구 어려움 ) 다른 남자랑 자서 걸렸다는 맞대응이 들어올 수 있어서 철저하게 다 준비해야됨
mo******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콘돔써도 성병이나 바이러스 감염됨..
kk****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남근동맹 찐하다 ㅋㅋㅋㅋㅋ 예방주사 이미맞았는데 머야
su****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Re 뭔소리야?? 자궁경부암주사가 돈벌이 수단임??
na******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mo언니 답해줘서 고마워! 쨋든 걸리면 완전 쉩이네. 아휴 ㅠㅠ
ap*******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본문에 추가함
la******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윗언니들도 말했지만 hpv는 콘돔 예방 안됨
그러니 좆같은 것임
la****** 2017-02-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진짜 좆같다 콘돔으로도 안되면 어떻게해

맘놓고 섹스 못하겠구나

남자 바이러스 검사는 얼마나 자주 시켜야대는거야

남친이든 썸이든 원나잇이든 검사 결과 받고해야겠네
lo******* 2017-02-2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그래도 콘돔 안쓰는 것보다는 나아
에이즈도 바이러스인데 콘돔으로 예방하잖아

그리고 남자 검사시킨다고 해도 성병여부는 검사할 수 있어도
경부암 바이러스는 검사할 수도 없고 치료방법도 없어서 무의미
qu***** 2017-02-2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외국은 이래서 남자한테 예방주사 접종 권유함 ㅋ
kw******** 2017-05-1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이거 무서우면 평생 섹스하지말아야함. 30 넘어서도 여자랑 한번도 안자본 청정남은 거의 없다는거 다들알지..? 각각 다른여자랑 두번이상만 관계했어도 갖고있을수 있는게 hpv. 콘돔으로도 예방안되고 가다실로도 몇가지만 예방된다면 어차피 막을수없다는거^^
na********** 2017-05-1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45℃)     
Na 그럼 어떡해 너무 좆같다
su****** 2017-05-1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ㄴ 문제는 지혼자 뒤지는것도 아님 ㅋ
남자한테는 아무렇지 않은 바이러스 아님?
여자한테 전달자 역할만 하잖아 ㅋㅋ
ma** 2017-05-1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남자한테 맞으라고 하면 성병인거 너무 빼박이잖아ㅋㅋ 그러니까 애먼 어린 여자애들 맞으라고 지랄. 좆같은 나라
jj********** 2017-05-1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원래 남자가 맞는게 맞음ㅋㅋ 시발 이걸 왜 여자가 맞아야하냐 ㅋㅋ 숙주는 남자새끼들인데
th****** 2017-05-1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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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고마워
di******* 2017-05-1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py***** 2017-06-21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좋은 글이야 읽어봥
la****** 2018-04-24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헤헤 돈드림
키위** 2018-04-24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나 이 얘기 주변에 했다 완전 모임 분위기 이상해졌다. 왜 의사들이 대놓고 말안하는지 이해됐어. 내게 미움의 화살이 날라옴.
al****** 2018-04-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옜다! 옳은 소리해서 돈줬다
di** 2018-04-2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개무섭다ㅜㅜ
온뇨쇼쵸몬도 2018-06-11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지랄하네 저렇게 얼버무리는게 불법이 아니라는게 이상함
mj**** 2018-06-11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남자의사는 그렇다쳐도 여자의사는 왜 쉬쉬함?
빨간 맛 2018-09-2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와우 색스 함부로 하지 말아야겠네 혼전순결 ㄱ
bb**** 2018-11-2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자궁경부암 남편이 성병옮겨걸리는거는 뉴스같은데서 대대적으로 말해줘야하는거아니냐?

씨발 존나 억울하고죽이고싶을듯
lo****** 2018-11-2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남자도 백신 맞으라고 홍보하고 지원해야지 국가는 뭐하고 있나? 현실적으로 성매매충들 득실대는 나라라면 이런거라도 제대로 해라. 여자만 비싼돈들여 예방하고 관리하면 뭐하냐? 진짜 빡쳐 개빡쳐
ov*** 2018-11-2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Hpv왜 남자 안맞춰? 페미들아 이런거나 홍보하지
ju****** 2018-11-29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예전에 kbs 다큐 앎 에서
자궁경부암 걸린 젊은엄마
나왔는데 캠퍼스커플이었던 남편
뻔뻔하게 얼굴 나오는데 승질나더라
여자 딸 둘두고 죽고 장례식도 나왔음
qu****** 2019-02-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http://naver.me/xNvfKKhE

바보같이 살지말자 ㅠㅜ
qu****** 2019-02-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이 씨발
호우 2019-02-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남자들도 산부인과 보내서 검사도 좀 하게하고 주사도 맞아야함
jj*** 2019-02-08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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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19-02-09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자궁경부암은 미리미리 검진이라도 할수 있는데 난소암같은게 진짜 복병인거 같다. 주변에 난소암으로 이른 나이에 돌아가신 경우를 본적이 있어서 더 무서워.
무식한 소리지만 사람도 동물처럼 중성화하면 안되나? 어차피 애낳을 생각도 없는데.
mi*** 2019-02-09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웅웅
울신랑 제약회사들이랑 일하는데
연애때 자궁경부암 진짜원인은
문란한 성관계라고말해줌. 90%이상.
언젠가 기사봤는데 50대인가? 어떤아줌마
자궁경부암 2인가3기인가 판정받고
남편한테 칼부림했다는 기사봄.
ro**** 2019-02-09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스발
그레이트헝거 2019-03-11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궁금한거
그게 남자가 한번 감염되면 쭉 보균자야?
예를들어 1년 동안 안하다가 햇을때 감염 가능?
ko*** 2020-02-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남자들도 성병예방주사 좀 맞아라
굿베**** 2020-02-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나한테 과거에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옮긴 놈 능지처참당하거나 코로나로 사망해라.
pa******* 2020-07-02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울신랑 제약회사하고 비지니스하는데
연애때부터 이야기해줬어. 자궁경부암 백신같은거
맞을필요 없다고. 본인 남자 자신만 정결하면 된다고 했었음.
ro**** 2020-07-03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ㄲㅇ
es***** 2020-07-03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그럼 가다실9가 맞을 필요가 없는거야?
mo******* 2020-07-03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맞아야지. 남자를 통제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건 타인이잖아. 변수가 있으니까 가다실을 맞는건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를 하는 것
la****** 2020-07-03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오 ㅅㅂ.... 성매매업소 가면 ㅋㄷ써도 질병 걸릴수 있는거냐? ㄷㄷ
제라툴 2020-07-03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콘돔효과는 있을듯.
ㅡㅡㅡ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은 여성의 질 분비물이나 남성의 요도 분비물이 성관계를 통해 직접 접촉하게 되면 전염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콘돔은 직접적인 접촉을 막고 감염 위험을 줄여주는 중요한 수단이 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콘돔으로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을 막아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한다면, 백신접종을 꼭 받고, 콘돔 피임을 병행하도록 합니다.
제라툴 2020-07-03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90℃)     
당연히 콘돔은 써야지
근데 Hpv는 콘돔 뚫는다
그건 알고 있으라고
la****** 2020-07-03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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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 2020-07-03 이 답글 돈주기    이 답글 튀겨 짐 (114℃)     
ㄲㅇ
ru******* 2020-08-1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Hpv는 콘돔 뚫음..
ki****** 2020-08-1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산부인과 의사 남궁성 ㅋㅋㅋㅋㅋ뭔가 이름에 전문영역 포인트 글자 다 들어간거같다?
i0****** 2020-08-1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제라툴 저새끼 남자임 자궁경부암 알바야 쓰레빠야 콘돔이 막아준대애애앵 니 고추 문어소세지처럼 활짝 벌려서 염산 존나 뿌리고 싶다
죽여버릴라십새끼 2020-08-16    이 글 튀겨버리기 (0℃)    삭제   수정
ㄲㅇ
ac***** 2022-03-25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ㄲㅇ
블로그에 원추절제술받고 남친/남편이 병간호해줬다고 고맙다는 글 많던데 정신챙겨라;; 살인자한테 죽여줘서 고맙다하는 꼴
br********** 2022-03-29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ㄲㅇ
go******** 2022-07-1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ㄲㅇ
nu******** 2022-08-11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여자는 여러모로 불리하다 진짜
sm**** 2022-08-11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이거 진짜야?
li****** 2023-08-18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바이러스 없는 자궁경부암도 있는데
이런 글 때문에 죄다 바이러스 보균자로 의심 받음
ee**** 2023-08-18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45℃)     
ㄴ 바이러스없는 자궁경부암도있다는거 첨듣네.
근데 대부분 저 요인이 젤 크지 않냐?
na******* 2023-08-18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아휴
.... 2023-08-18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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