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나이들지 마세요. 그건 범죄입니다 2' 나는 나쁜 페미니스트야 (37)
la****** 2017-01-07
아까 그 수상소감 풀해석 가져옴
출처 http://www.oeker.net/m/bbs/board.php?bo_table=Hollywood&wr_id=5291594&page=2

원본영상
http://www.oeker.net/m/bbs/board.php?bo_table=Hollywood&wr_id=5291524&page=2


[정보] 수상소감 발해석

Thank you for acknowledging my ability to continue my career for 34 years in the face of blatant misogyny, sexism, constant bullying and relentless abuse.

34년 동안 노골적인 성차별과 여성혐오와 끝없는 괴롭힘과 끈질긴 학대에 맞서며 커리어를 계속해 온 내 능력을 인정해줘서 고맙습니다.

When I started, there was no internet, so people had to say it to my face. There were very few people I had to clap back at, because life was simpler then

내가 시작했을때, 인터넷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내 얼굴에 말을 해야했습니다. 그때는 삶이 더 단순했기 때문에, 내가 반격해야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When I first moved to New York, I was a teenager. It was 1979 and New York was a very scary place. In the first year I was held up at gunpoint, raped on a rooftop with a knife digging into my throat. And I had my apartment broken into and robbed so many times I just stopped locking the door. In the years to follow, I lost lmost every friend I had to AIDS or drugs or gunshot.

내가 처음 뉴욕으로 이사를 갔을 때, 나는 10대였습니다. 1979년이었고 뉴욕은 매우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첫해에, 나는총구에 붙들려서, 나의 목에 칼이 들이대진채로 옥상에서 강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아파트는 침입당했고 여러번 도둑질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문을 잠그는 것을 멈췄습니다. 몇년 후에, 나는 거의 모든 친구를 에이즈, 마약, 총상으로 잃어버렸습니다.

As you can imagine, all these unexpected events not only helped me become the daring woman that stands before you but it also reminded me that I am vulnerable ; and in life there is no real safety except self-belief, and an understanding that I am not the owner of my talents. I am not the owner of anything. Everything I have is a gift from God. And even the shitty, fucked-up things that happened to me, that still happen to me, are also gifts. To teach me lessons and make me stronger.


상상할 수 있겠지만, 이 모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은 내가 당신 앞에 서있는 대담한 여자가 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또한 내가 상처받기 쉽다는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인생에서 자기 확신을 제외하고는 진정한 안전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삶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나는 어떤 것의 주인이 아닙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여전히 일어하고 있는 엿같은 일들조차도 선물입니다. 나에게 교훈을 가르치고 나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I’m receiving an award for being ‘woman of the year’, so I ask myself, ‘What can I say about being a woman in the music business? What can I say about being a woman?’

저는 '올해의 여성'이라는 상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에게 물어 봅니다. '음악계에서 여성이 되는 것에 대해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여자가 되는 것에 대해 내가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When I first started writing songs I didn’t think in a gender-specific way. I didn’t think about feminism. I just wanted to be an artist. I was of course inspired by Debbie Harry and Chrissie Hynde and Aretha Franklin, but my real muse was David Bowie. He embodied male and female spirit and that suited me just fine. He made me think there were no rules. But I was wrong.

제가 처음으로 노래를 쓰기 시작했을 때 나는 성별에 구애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페미니즘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예술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물론 Debbie Harry와 Chrissie Hynde와 Aretha Franklin에 영감을 받았지만, 저의 진정한 뮤즈는 David Bowie였습니다. 그는 남성과 여성의 정신을 표현했고 그것은 나에게 잘 맞았습니다. 그는 규칙이 없다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틀렸습니다.

There are no rules  –  if you’re a boy. If you’re a girl, you have to play the game. What is that game? You are allowed to be pretty and cute and sexy. But don’t act too smart. Don’t have an opinion. Don’t have an opinion that is out of line with the status quo, at least. You are allowed to be objectified by men and dress like a slut, but don’t own your sluttiness.

만약 당신이 남자라면 규칙이 없습니다. 당신이 여자라면, 게임을 해야합니다. 무슨 게임이냐구요? 당신은 예쁘고 귀엽고 섹시한 것은 허용됩니다. 하지만 너무 똑똑하게 굴면 안됩니다. 현재 상태와 다른 의견을 가지면 안 된다. 남성들에게 대상화되고 헤픈 여성처럼 옷을 입는 것은 허용되지만, 헤픔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세상에 공유해서는 절대, 절대 안됩니다.


Be what men want you to be. But more importantly, be what women feel comfortable with you being around other men. And finally, do not age. Because to age, is a sin. You will be criticized, you will be vilified, and you will definitely not be played on the radio.

남성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다른 남성들과 있는 것을 여성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들면 안 된다. 나이가 드는 것은 죄이기 때문이다. 비판과 비난을 받고, 절대 라디오에서 노래를 틀어주지 않을 것입니다.

When I first became famous, there were nude photos of me in Playboy and Penthouse magazine. Photos that were taken from art schools that I posed for, back in the day to make money. They weren’t very sexy. In fact, I looked quite bored. I was. But I was expected to feel ashamed when these photos came out, and I was not. And this puzzled people. Eventually I was left alone because I married Sean Penn, and not only would he would bust a cap in your ass, but I was taken off the market. So, for a while I was not considered a threat.

제가 처음 유명 해지자 플레이 보이와 펜트 하우스 잡지에 누드 사진이 나왔습니다. 내가 돈을 벌기위해 포즈를 취했던 예술 학교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전혀 섹시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는 꽤 지루해 보였습니다. 난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들이 나왔을 때 저는 부끄러워 할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당황했습니다. 결국 나는 션 펜과 결혼했기 때문에 혼자 떨어져 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공격했을 뿐 아니라, 나는 시장에서 퇴출당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나는 위협으로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Years later, divorced and single – sorry Sean –  I made my Erotica album and my Sex book was released. I remember being the headline of every newspaper and magazine. And everything I read about myself was damning. I was called ‘a whore’ and ‘a witch.’ One headline compared me to Satan. I said, ‘Wait a minute, isn’t Prince running around with fishnets and high heels and lipstick with his butt hanging out?’ Yes, he was. But he was a man. This was the first time I truly understood that women really do not have the same freedom as men.

몇년 후, 이혼했고 싱글이 되었습니다. 나는 에로티카 앨범을 만들었고 Sex Book을 발간했습니다. 나는 모든 신문과 잡지의 헤드 라인을 장식한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은 제 자신에 대해 비판적이었습니다. 나는 '창녀'와 '마녀'라고 불렸다. 한 제목은 나를 사탄과 비교했다. 나는 ‘잠깐, 프린스는 망사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립스틱을 바르고 엉덩이를 내밀고 돌아다니잖아?’라고 말했다. 프린스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는 남성이었다. 여성에겐 남성과 같은 자유가 없다는 걸 진정으로 이해한 게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I remember feeling paralyzed. It took me a while to put myself together and get on with my creative life — to get on with my life. I took comfort in the poetry of Maya Angelou, and the writings of James Baldwin, and in the music of Nina Simone. I remember wishing that I had a female peer that I could look to for support.

나는 마비된 느낌이 들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과 함께하고 내 창조적 인 삶을 살고 나의 삶을 사는 데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는 Maya Angelou의 시, 제임스 볼드윈의 작품들, 니나 시몬의 음악에서 위안을 얻었습니다. 저는 제가 지원을 요청할 수있는 여성 동료가 있기를 바랬던 것을 기억합니다.

Camille Paglia, the famous feminist writer, said that I set women back by objectifying myself sexually. So I thought, 'oh, if you're a feminist, you don't have sexuality, you deny it.' So I said ‘ **** it. I’m a different kind of feminist. I’m a bad feminist.’

유명한 페미니스트 작가 Camille Paglia는 제가 스스로를 성적으로 대상화함으로써 여성을 후퇴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네가 페미니스트라면 너는 섹슈얼리티를 가져서는 안되고, 너는 그것을 부정해야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는 다른 종류의 페미니스트야, 나는 나쁜 페미니스트야'라고 말했습니다.

People say I’m so controversial. But I think the most controversial thing I have ever done is to stick around.

사람들은 내가 논란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내 생각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논란을 일으킨 건 계속 활동을 했다는 것 같습니다.

What I would like to say to all the women here today, is this: Women have been so oppressed for so long, they believe what men have to say about them. And they believe they have to back a man to get the job done. And there are some very good men worth backing, but not because they’re men –  because they’re worthy. As women, we have to start appreciating our own worth and each other’s worth. Seek out strong women to befriend, to align yourself with, to learn from, to be inspired by, to collaborate with, to support, to be enlightened by.

오늘 여기 모든 여성분들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여성들은 너무나 오랫동안 억압 받아 왔고, 그들은 남자들이 그들에 대해 말하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그 일을 완수하기 위해 남자를 지원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뒷받침 할 가치가있는 아주 훌륭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남성이기 때문에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으로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가치와 서로의 가치를 존중해야 합니다. 강한 여자들을 만나 친구가되고, 자신을 조정하고, 배우고, 영감을 얻고, 협력하고, 지원하고, 깨달음을 얻으세요.

As I said before, it’s not so much about receiving this award as it is having this opportunity to stand before you and really say thank you as a woman, as an artist, as a human. Not only to the people who have loved and supported me along the way, so many of you are sitting in front of me right now, you have no idea…you have no idea how much your support means.

앞서 말했듯이,이 상을 받는 것은 당신앞에 서서 진정으로 여성으로서, 예술가로서, 인간으로서의 감사의 말을 전하는 기회를 갖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를 사랑하고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제 앞에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지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모를겁니다.

But to the doubters the naysayers, to everyone who gave me hell and said I could not, that I would not, that I must not  - your resistance made me stronger, made me push harder, made me the fighter that I am today, made me the woman that I am today. So thank you.

의심하고 부정했던 사람들, 나를 괴롭히고 내가 할 수 없다, 하지 않을 것이다, 하면 안 된다고 말했던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저항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고, 더 노력하게 만들었고, 지금과 같은 투사로 만들었습니다. 나를 지금의 여성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고맙습니다.
인생이 매드맥스구나
ry***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찡허다
st********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아아, 강하고 아름답다.
la*******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매드맥스ㅋㅋㅋㅋㅋㅋㅋ
he**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읽다가 울컥함
cr******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마돈나는 내 신이야 sex book은 내 성경임
hi*****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인생이 매드맥스2222222
qo****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존나 멋있다. 그리고 존나 아픈 얘기다.
as***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울컥함 2222 사랑해요
jj****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울컥함33
le******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자기 확신만이 진정한 안전 이거 너무 좋다.
ee*******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활동을 계속한다는것이 논란거리다
마돈나 존나 사랑한다
do******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뭉클
an********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울컥했다.. 대단해 정말
ru**** 2017-01-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갓돈나성님 ㅠㅠ
la**** 2017-04-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존경스럽다...
pj****** 2017-04-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영상 꼮봐.눈물난다
cy***** 2017-04-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존니멋잇다진짜
ki***** 2017-04-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멋진 언니다
ej****** 2017-04-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눈물 흘리지 안으려고 꾹참았음 시발 ㅜ
da**** 2017-04-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너무 멋지고 섹시하다.
pi***** 2017-04-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리스펙
la**** 2017-04-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멋이쩌ㅜ
mi**** 2017-04-0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최고야 언니 사랑해요
ch****** 2017-04-30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이거 오랜만에 보고싶어서 끌올
ma***** 2019-11-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ω°̥̥̥̥`)
pw**** 2019-11-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쥬륵
oo**** 2019-11-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와 진짜 절절하게 느껴진다
mk***** 2019-11-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진짜 멋지다 마돈나
pe********* 2019-11-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마음 아파
ha**** 2019-11-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여성으로서의 길을 갈고 닦아준 진정한 페미니스트
마돈나 아니었으면 브리트니 레이디가가 나왔을까 싶다
나정이같은 애들이 남자가 주는 복지에 만족하면되지 왜 징징대
치마 입고 이뻐보이면 되지 웅앵웅하는게 존나 웃겨보일 수 밖에 없는거
mo****** 2019-11-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성님!!
aj******** 2019-11-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이 언니 멘탈이 이렇게까지 강해질 정도로 정말 무수한 일들을 겪었을 걸 생각하면 눈물나네
!!**** 2019-11-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진짜 페미니스트는 이런 사람들
넬리블라이 이수정교수 김연아 자기분야에서 묵묵히 가치를 높인 사람들
cl******** 2019-11-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중간에 마돈나 님한테 훈계한 병신같은 년
딥빡치네
지같은 거보다 훨씬 더 여성 인권에 기여많이하고
앞장서서 업계의 판도를 바꾸신 분한테
어줍잖은 개수작 떨고 앉았노
남자는 안 패고 만만한 여자만 주구장창 패는건
키보드 두들기며 여성 인권 떠들어대는 골방페미들 의 유구한 전통인듯
cu****** 2019-11-0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존나멋있다 이거 다시 천천히봐야지
fe* 2020-01-30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감동적이다
aa****** 2020-01-30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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