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기사 이해 안되는데 설명해줄사람(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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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o********* | 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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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457684?date=20250313 달러가 꺾이니까 외화 예금이 줄어든다 는 이해함 근데 환차익을 본다면 보통 국내에서 원화랑 환전하는거 아냐? 그러면 다시 외화는 은행으로 들어가잖아 근데 왜 외화 보유가 적어진다는 거임? 외화 대출은 수신잔액으로만 한다 이런 규칙이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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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만원 외화예금 저금(은행 100만원 돈 들어옴) 2. 엔화올라서 환차익 실현 후 예금 인출(은행 100만원 돈나감) 3. 엔화, 달러 꺾이면 이득 안날거같으니까 돈 안넣음 or 기존예금 인출 4. 잔고감소 은행이 외화로 환전하는게 고객의 돈을 바탕으로 하는거니까 인출할때도 해당 자금을 고대로 환전해서 돌려쥬는거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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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 | 2025-03-13 |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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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으로 들어온 외화는 은행이 보관할 수 있지만(환차손익은 고객에게 전가) 환전으로 은행에 들어온 외화는 환차손익이 은행에 귀속됨. 이걸 피하려면 은행도 외환시장 가서 현물이든 선물환이든 매도해야 함. 결국 은행은 환전 중개만 할 뿐 보유주체가 아닌데 글쓴이는 두 차이가 헷갈린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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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 2025-03-14 |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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