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마르스 MARS(3)
Cléo 2021-09-19
마스가 화성 또는 전쟁의 신인데

이 만화 남자 주인공을 의미해

이름이 카시노 레이인데 무지무지 매력적이야

모토사이클 레이싱 하고 (여기서 테스토스테론 폭발하는 느낌 들징 ㅋ)

엄청 호전적인 놈이라서 (그래서 군신 마스) 범죄자 타입 매력남인데

순정만화라서 잘생기고 아름답게 나와 ㅋㅋ

일단 레이 그림체가 정말 아름답고 (금발 장발 장신 미남)

청순가련 여주 키라랑 사랑으로 쌍방구원 하는 게 아련하고 좋아

하지만 만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둡고

자살, 살인, 사고, 폭력, 성폭행 이런 자극적인 게 많이 나와서 별로야

마키오라고 살인을 즐기는 이상한 놈 자꾸 나오고 (레이한테 관심받고 싶어 발악함)

억지로 자극적인 거 다 구겨넣은 느낌이라 클리셰라며 비판받는 부분이 있음

마지막에 정신병자 마키오가 갑자기 왜 또 튀어나오는지 이 점은 정말 짱나네 ㅋ

암튼 이런저런 단점이 있지만

남자 주인공이 아주 아름답고 매력적이라 그거 하나만으로도 좋은 만화다

레이 사람 자체가 타고나길 매력적인데

거기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니까(그게 심지어 테토 폭발하는 레이싱) 더 매력적이다

누가 블로그에 쓴 감상문 봤는데 여주 보고 매력적인 남자친구 때문에 고생하는 여자라고 ㅋㅋ

* e북 나옴

나 학창시절? 에 재밌게봤었어 추억의 마르스다
그림이 너무 고풍스러운게 취향이 아닌데도 캐릭터들이 멋져서 열심히 봤음
aj***** 2021-09-19 답글쓴이 돈주기   
재밌게읽었는데
내용은 생각안나고 남주표지만 생각나네
롤로 2021-09-19 답글쓴이 돈주기   
근데 또 여주도 예술가인데다가 마음에 어둠이 깊어서 레이정도의 남자는 되야 연애가 되는거 같아ㅋㅋ 마키오도 나중에 자기랑 닮았던건 키라라고 그랬쟈나

그리고 개쓰레기 계부도 의붓시아버지가 치워주고 미대도 지원해주고 좋은 점도 많아찌
서로 잘 어울렸음 쌍방구원서사 오져따

이북으로 사둬서 최근에 다시 읽으면서 충공깽인건 엄마가 키라 성폭행한 계부랑 다시 살아가는데, 것도 다시 합치고 나서 계부가 다시 키라한테 나쁜일 미수 저질렀을때도 자기는 이제 지쳤다던가 하며 외면했잖아ㅋ뭔가 그때 당시의 나도 그렇고 엄마를 비난하는 내용이 없던게 또 그 시대는 시각이었나 싶다
레이가 키라 데리러 왔을때 내 딸을 잘 부탁해 이지랄ㅋㅋㅋㅋㅋㅋ
소금바다 2021-09-19 답글쓴이 돈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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