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끓는물을 끼얹으려한 정신병자 친언니 이야기 (179)
ol****** 2019-05-25



태생부터 성격이 지랄 맞긴 했으나
정상인 코스프레하며 사회생활이 가능했던 언니가
최근 진정한 '혼모노' 정신병자로 거듭난 이야기



언니는 지금 30대 중반이고 나랑 10살 차이야
남자한테 차이고 직장에서 짤리고 정신병자가 되었지




인생 좇~~된 정신병자 우리 언니의 이야기

들어 볼래 0.< ?







-유년기편-


시골 살았는데 그 동네에선 중상층에 드는 생활을 했음
아빠는 꼭지돌면 엄마에게 손찌검을하고 바람을 피웠으나
>딸바보<라서 우리를 많이 예뻐했음
얼굴도 예뻐서 그 시골 동네에서 가장 예쁜 아이로 통했다


유치원생때는 반에 한명씩 있는 조금 모자란 남자애가 언니를 짝사랑했는데
그 아이가 집적거릴때마다 때리고 꼬집고
선생님앞에선 피해자인양 울음을 터뜨려 그 남자아이를 혼나게 만들었었다


언니는 태어날적부터 한 성깔하는 아이였고
공주 대접을 받지않으면 눈깔이 뒤집어졌고
거슬리는 아이는 제거해야만 하는 동네 여왕벌이었다






-성장기편-

사춘기에 들어서는 시기에
사업이 쫄딱 망하며 부모 이혼
엄마가 우리 자매를 데리고 서울로 상경함


전업 주부로 살며
점심엔 동네 맘들과 커피 한잔 마시며 수다 떨던
딸이 반장 됐다고 담임에게 화초를 선물하던
당시 그 지역에 처음 생긴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사와 반 전체에 돌리던 엄마가

서울에서 딸 둘 딸린 이혼녀로 살게되었다
하루 12시간 이상 일을 하며 날카로워 졌고
더이상 하교하는 우리에게 도너츠를 만들어주지 않게 됐다



바퀴벌레 나오는 반지하 월세방
10살 어린 동생
엄마는 학교 끝나면 바로 돌아와서 동생을 돌보라고 윽박질렀고
서울 중학교에선 사투리 쓰는 우리 언니를 왕따 시켰다고 한다
(내 궁예로는 시골년이라고 왕따 시킨것이 아닌
주눅들지않고 바락바락 지랄하는 우리언니를 아니꼽게 봐서 왕따 시킨것 )



당연히 만만한 동생인 나는
화풀이의 융단폭격을 맞으며 불행한 생활을 하게된다
이때 언니가 나에게 했던 지랄은 이루 다 말을 할수가없다
때리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쫒아내고
방과후에 친구를 데리고 오자 친구 앞에서 소리지르며 쫒아낸적도 있음



이때 우리집은 정말 지옥이었다.
가난은 둘째치고 서로 잡아죽일듯이 물어뜯고 싸웠다
소리지르고 그릇을 집어던지고 머리채를 쥐어 뜯었다
우리집 현관문은 두꺼운 모자이크 유리창으로 된거였는데 그걸 깨먹은 적도 있다
엄마는 일끝나고 돌아와 힘든일이 있었는지 혼자 술을 마시며 훌쩍거렸고
언니는 나를 때리고 괴롭혀서 울게만들었다



그래도 언니는 주말엔 나를 데리고 서울 이곳 저곳으로 놀러다녔고
내가 친구한테 맞고 들어오자 바로 날 데리고
그 아이 집에 찾아가서 부모에게 따지기도했으며(당시 언니 고딩 ㄷㄷ)
일주일에 5천원 받는 용돈으로 나한테 국수나 햄버거를 사주기도했다
이건 뭐 김첨지도 아니고...
정말 지랄맞은 성격이었지만 나름의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성인편-


공부를 못했지만 얼굴이 예쁘고 자격증이 많았던 언니는
상고를 나와 대기업에 취직했고
잠시동안 가정을 지탱하기도 했다
몇번의 연애와 이직을 반복하고
그동안 나는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됐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집은 ㅎㅌㅊ 흙수저 집안이지만
언니가 취직하면서부터 돈들곳은 적어지고 벌이는 늘어나고
엄마의 일도 연차가 쌓이며 어느정도 안정되고
나까지 졸업하며 우리집은 어느정도 경제적인 여유를 되찾고 자리를 잡았다
평일내내 나는 학교, 엄마 언니는 직장에 다니니
얼굴 마주칠 일도 많이 없고 서로 바쁘니 싸움도 적게했다.



여전히 한달에 한번주기로 발작하듯치 소리지르고 지랄하긴했지만
이제 우리집은 완전히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다
경제적인 여유도 생겼고, 사이도 좋아졌고
점점 더 나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언니가 얼마전 실직하기 전까지는..ㅅㅂ



사실 내가 나아져가고 있다고 느끼는 그 기간동안
언니의 인생을 천천히 좇되어 가고 있었다



직장에서도 수틀리면 상사에게 바락바락 대들고
신경 거슬리는 여직원과 기싸움하고, 제거하려하고, 정치질을 하려고드니
언니를 오래 견뎌주는 회사가 없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최직했던 언니는
10년여에 걸치는 기간동안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동안 회사를 옮기며
꾸준히 회사의 급이 낮아져갔다
대기업에서 시작했던 언니가 마지막으로 다녔던 회사는 전체직원 6명의 중소기업도 아닌 좇만한 회사였다.



그래도 언니에게는 작은 믿음이 있었다.
어쩌면 돈많은 남자가 날 데려가 주지않을까,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살수있지않을까, 난 예쁘고 인기도 많았는데 (과거형이지만) 다른 못생기고 스펙 ㅎㅌㅊ인 여자들도 잘만 결혼해서 브런치 먹고 다니는데 나도 그렇게 될수있지않을까 하는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그나마 언니한테서 봐줄만한 유일한 무기였던 얼굴도 천천히 망가져갔다
또래 여자들이 성형과 피부과 운동등으로 빡세게 관리할동안
언니는 주말이면 침대에 늘어져서 치킨먹으며 티비만 봤고
꾸준히 체중이 늘어 지금은 뚱뚱한 과체중이 됐다.
나잇살이 붙고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쳐지니 또래 평균보다 한참 못생긴 여자가 됐다.
외모 이외의 자기관리 또한 전혀 하지않았다
외국어? 자격증? 취미? 다 좇까는 언니였다



그런 언니일지라도
성격이 지랄맞고 직장도 변변찮고 뚱뚱한 언니일지라도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헌식적으로 잘해주던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전남친을
'넌 엄마없이 자라서 그 모양인거야' 라는 말로 떠나보내고
언니는 3년간 연애를 못(안)하게 된다







-절망편-


그러다 30대 중반의 나이로 소개팅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
얘가 아주 깜짝 놀랄정도의 한남충 좇뱀이었다.
메갈 워마드 등에서 입에 거품 물고 열변하는 그 한남충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었다.
난 걔네가 방안에만 틀어박혀 정상적인 남자를 만나본적없는 피해망상 환자라고생각했는데 그런 남자가 실제로 있다는것에 놀랐다.
지 스펙은 좇도 없는 새끼가 대가리는 얼마나 굴리는지 그 대가리 돌리는 모터 소리가 동생인 나한테까지 들렸다



걔 스펙에 ㅅㅌㅊ 여자는 못만나니까
흙수저에 만만한 여자랑 결혼해서 어떻게 좀 빼먹으며 살 생각이었던것같다
만난지 한달도 안되서 결혼 얘기하고 언니 가스라이팅을 오지게했다.
이 새끼 썰이 진짜 많은데 남 뒷조사도 하고 다니는 새끼라 왠지 껄끄러워서 이만 줄임



아무튼 만난지 한달도 안된 남자랑 엄마와 나는 뜯어말리는 결혼을 약속하며
직장생활을 개차반으로 하기 시작함 (대체 왜 ㅋ)
지각은 기본에 몸아프다며 결근을 하고 대표를 함부로 대했다.
(주말에 업무카톡이 온다며 카톡내용을 나한테 보여줬는데 진짜 개깝짝놀랐다. 주말에 업무카톡오는거 좇같은일 맞는데 아무리 그래도 대표한테 그렇게 싸가지 없게 카톡하는 사람은 첨봤다 ㄷㄷ)



또 언니는 전 직장에서 노쳐녀 직원 한명을 왕따 시켰는데
그녀에 대한 인격모독은 나를 항상 ㅎㄷㄷ하게 만들었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모욕을 줘서 모두의 앞에서 그녀를 울린(ㄷㄷ) 경력도 있고
매일 그 사람만 빼고 점심을 먹으러 다녔다고한다
난 언니를 잘 알고있었기에 언니의 왕따 주도에 다른 직원들이 진심으로 동조하는건 아니라는걸 알고있었다.
그래서 난 항상 언니를 뜯어말렸다
다른 사람들이 그 여자를 미워해서 같이 왕따시키는게아니라고, 다들 분명 언니에게 불만을 품고 있을거라고, 언니가 반드시 되돌려받게 되있으니 회사에서 제발 그러지말라고
예상했겠지만 귓등으로도 안들음 ㅋ



언니는 회사에 전남친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다 떠벌이고 다녔다
남친의 스펙과 성격등등에 대해 거짓말도 한스푼씩 끼얹어서
노처녀 직원을 한껏 약올렸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인격적인 모욕과 인신공격도 한스푼씩 끼얹어서



내가 언니에 대해 이렇게 미주알 고주알 다 알고 있는걸보고 예상했겠지만
언니는 항상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너무 많이 한다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지않음은 물론이거니와
이 말을 해서 본인이 이득을 볼지 안볼지 그런 계산 따위는 1도 하지않고
그저 쉴새없이 떠든다. 머리를 거치지않고 무슨말이든.



언니는 남친에게 우리집사정, 지 경제상황 (통장잔고)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 말함ㅋ
언니는 전남친처럼 자기를 진짜 '사랑'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받아줄거라 생각했던것같음
(난 언니가 그나마 좀 행복하게 살수 있던 마지막 기회가 전직장, 전남친이었던것같다는 생각이 들음)
-노후 대비가 안되어 있는 엄마, (+이혼했지만 아빠)
-언니 자신도 모아놓은 돈이 적음
-성격도 지랄맞음
이 모든 사실을 알게된 남친은 바로 손절. 언니를 뻥 차버린다
이 모든 일은 한달 동안 벌어진 일이다



벙찐 언니는 화도 나도 자존심도 상하지만
좇되어 버린 자신을 발견한다
30대 중반, 모아놓은 돈 적음,
결혼한다고 입 존나 털어놨는데 직장에선 어떡하지
그만둘 생각으로 회사에 지랄해놨는데 이제 어떡하지
여기 그만두면 받아줄만한 회사도 없을것같은데
무엇보다
언니가 마지막 무기로 내심 품어왔던 마지막 기대
>결혼<
에 대한 기대가 와장창 깨지게 되며
결혼 시장에서 자신은 팔릴만한 상품이 아니라는것을 꺠닫게 됨



한마디로 좇된거지
자신은 천천히 좇되어 왔다는것을 이제서야 깨닫게 된 거지
수습할 각이 도저히 안서게 되는거지


사실 이제라도 정신 바짝차리고 수습하려 노오력하면 안될것도 없다는게 내 생각임
회사에 납작 엎드려 성실하게 직장생활하고
돈 모으며 외모도 가꾸고 동호회나가고 소개팅 줫나게하면 되잖아
언니가 그게 되는 사람이면 내가 정신병자라고 안하지 히히


결혼한다고 회사에 입 존나 털어놨으니 회사에선 언제 청첩장돌리냐 물어봤을테고
빡 돈 언니가 대표 앞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지랄병 틀었고
쪽팔려서 더이상 회사를 다닐수 없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며 퇴사하게 됨
직원들은 결혼한다고 설레발 오지게 치다가 차여서 지랄병하다 짤린 직원으로 언니를 기억하겠지..
언니도 알고있을것이다 본인이 그렇게 기억될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남친 만남에서 부터 퇴사 까지의 과정은 한달 동안 벌어진일이다
놀랍게도 실화다



사실 이제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수습하려 노오력하면 안될것도 없다는게 내 생각임2222사람인에 이력서 존나게돌리고 취업스터디든 학원이든 뭐든하면서
취준이든 뭐든 다시 해보려는 노력을 해봐야해보면 어떻게든 된다
근데 그게 되는 사람이면 내가 정신병자라고 안하지








-더 절망편-


한순간 모든걸 놔버린 언니는
일하는 엄마와 나를 쥐잡듯이 잡으며 퍼질러 잠만자는 생활을 선택한다
아주 작은일에도 소리 지르며 악을 쓰고 머리채를 잡았다
한달 전 만해도 '흥 너희 아니면 나 받아줄 회사 없는줄아냐?' 라는 생각으로
대표한테도 바락바락 대들던 언니는
'어머, 날 받아줄 회사도 남자도 없을것 같네?'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미친년으로 돌변했다 (원래도 미친년이었긴하다만)



한순간 십수년전 갓 상경했을때 지옥같던 그 집으로 돌변했고
그래도 한동안 엄마와 나는 언니를 견뎌줬다



하루는 아침 출근 준비하는 시간에 문앞에있는 콘센트앞에 앉아서 폰충전하다가
지나가는 엄마가 실수로 발로차서 충전기가 부숴지자
미친듯이 악을 쓰며 소리 지르고 울었다
장난감 사달라고 이마트에 드러누운 5살 아이도 그렇게까지는 못하지 싶게 소리를 질렀다
화가 난 엄마는 나가버리고 난 언니에게 치킨을 사주며 달랬다.
엄마욕을 하는 언니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래도 그러지마, 엄마 얼마나 힘들겠어' 하고 달랬다.



또 하루는 언니가 유럽에서 사온 생리대를 내가 모르고 쓰자
악을 쓰며 소리 지르고 내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때려눕혀 발로찼다.
(난 체격면에서 언니의 상대도 안된다. 한주먹거리도 안됨)
우리집은 두루마리 휴지처럼 생리대도 서랍에 넣어놓고 니꺼 내꺼없이 그때그때 꺼내쓰는데, 난 거기 있는걸 꺼내쓴것 뿐이었다.
몇달에 걸쳐 언니의 개지랄에 지칠대로 지친 나는 그순간 눈물이 터져나왔다.
엄마는 나를 떄리는 언니를 보았으면서도 내가 우는걸 보았으면서도 고개를 돌렸다




그 순간 엄마도 나도 언니를 이렇게 만드는데 일조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며
정신이 번뜩 들었다.
언니가 잠깐 이러다 말겠지 하고 그냥 손놓고 있을때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언니도 엄마도 나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은
내가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있는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었다.





-글쓴이의 손절편-


당장 언니 재취업길도 막막하고
엄마도 지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노후 대비 저금도, 대책도 전혀 안되어있고
나도 2년간 일하며 버는 족족 쇼핑에 여행에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었다
내스펙도 언니 못지않게 ㅎㅌㅊ고
당장은 돈벌고있지만 내 미래도 앞날이 깜깜한거시다 ^오^



우울하고 답답했고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주변 모든 사람들이 귀찮고 싫어졌다
어쨌든 당장은 내 할일을 열심히하면서 스펙과 커리어를 쌓아야지
그리고 돈을 모아 독립해야지. 하는 계획을 세웠다.



언니와 엄마에게 아이디어스나 네이버팜등등을 알려주며 소규모로 사업을 시작해보는게 어떻냐는 제안도 했고
언니한테 스타벅스같이 탄탄한 곳에서 알바라도하면 어떠냐 연차 쌓이고 성실하면 점장도 시켜준다 이런 멋모르는 조언도 계속했다.
그냥 뭐가됐든 손놓고있지말고 뭐라도 하길 바랬다.
그래야 나중에 나한테 빨대 안꼽을것같아서 (뽑아먹을 건덕지는 있는지;ㅎ)



그리고 언니의 개지랄을 더이상 받아주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언니가 개지랄을 떨면 언니가 원하는대로 하게 내버려뒀다
그게 언니를 진정시키는 제일 빠른길이니까
언니는 악바리 근성이 있어서 안되면 될때까지 지랄함
대들면 대들수록 언성은 높아지며 매질은 거세진다
엄마도 나도 이걸 잘알고있어서 언니가 개지랄할때면 그냥 원하는바를 들어줬다



인내심이 극에 달했던 나는 더이상은 이렇게 살수없다고 생각했고
언니가 말도안되는 생떼를 쓰면 받아주지 않고
끝까지 그건 잘못된일이라고 버텼다




한번은 언니가 내 컴퓨터에서 무슨 사진을 찾으면서 어디있냐고 물었다.
나는 1년전에 컴퓨터가 고장났었고 그때 하드의 모든 파일이 다 날아갔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줬다.
예상했겠지만 눈깔뒤집고 개지랄하며 니가 컴퓨터를 함부러 써서 고장난거다. 내가 산 컴퓨터다. 물어내라. 사진 찾아내라
내 머리채를 잡았지만
이 컴퓨터는 언니가 샀던 컴퓨터가 아니고 10년전에 언니가 샀던 컴퓨터는 이미 예전에 수명이 다해서 내가 부품하나하나 갈며 만든 새 컴퓨터다. 그 하드도 아주 오래 쓴거라 날라간건 당연한거다. 하드의 수명은 5년이다. 언니가 컴퓨터를 샀던건 10년전이다. 언니가 백업을 해놨어야했다. 언니는 외장하드도 가지고있지않았냐, 네이버클라우드도 있지않느냐 따졌다.



언니는 자기연민도 오지게 심해서 아주 작은 피해를 봐도 오조오억년전의 잘못도 다 끄집어내서는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고 굳게 믿는다



내가 한말에 반박할수 없자 더욱더 눈깔이 뒤집어진 언니는
(앞서 말했지만 언니는 악바리 근성이 있어서 자기뜻대로안되면 더욱 거세게 지랄한다)
"내가 밤낮으로 일하면서 엄마랑 니년 먹여살리느라 백업할 시간이 어딨었니 너 지금 나 약올려!!!!!!!!!!!!!!!!!!!!!!!!!!!!!!" 라면서 눈물을 터뜨리며 악을 썼고


'언니가 컴퓨터를 산 이후로 10년이란 시간이 있었고 그동안 백업할 시간이 한번도 없다는건 말이안된다. 백업이 기술이 필요한것도아니고 외장하드에 옮겨놓고 샤워라고하고오면 10분만에 끝나는일인데 그동안 아무것도 안한건 언니 잘못이다. 직장인이라고 백업할 시간없는거 아니다. 하드의 수명은 5년이다. 언니 파일 간수 안한건 언니의 잘못이다. 나한테 화를 내도 소용없다 '


라고하자

나의 모든 실패와 단점을 끌어와 인신공격을 하고
자신이 가족을 위해 얼만큼 희생해 왔는지,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불행했는지
불쌍한 자신을 이해해주지않는 나와 엄마가 얼마나 못됐는지
니가 태어나고부터 엄마 아빠가 싸우기시작했다. 니가 태어나지말았어야했다며
만악 쓰니 근원설을 주장했다


나는 '그런 말은 지금 상황과 아무 상관도 없고 나에게 상처를 줄수도 없다.
언니 사진이 날라간건 언니 잘못이다' 라고했다
이 패턴의 악쓰기를 수십번 더 반복하자 엄마가 >나를< 말렸다



이런 종류의 싸움을 몇개월간 수십번 더 반복했고
언니의 지랄발광을 날이 갈수록 더욱더 심해져갔다
또 한번 말하지만 언니는 악바리 근성이 있어서
자기 뜻대로 안되는게 있으면 완전히 돌아버리는 사람이다.
내가 뜻대로 받아주지않으니까 완전히 눈깔이 돌아버린 언니는 나를 집요하게 괴롭혔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은 어제 일어났다


집에 엄마와 나 둘이 있었는데 우체부가 와서 편지봉투를 하나주고 감
봉투에는 손글씨로 어쩌구 무슨 카페 라고 쓰여있었다.
손글씨로 편지? 카페? 이게 뭐지 하고 궁금했던 난 뜯어봤다
부적이었다.


평소에도 타로나 사주를 자주보러 다니는 언니가
이젠 부적까지 돈주고 사는구나~ 이러고 식탁에 올려놨다.



언니가 집에 돌아오고 뜯어져있는 편지봉투를 보자


"야!!!!!!!!!!!!!!!!!!!!!!!!!!!!!!!!!!!!!!!!!!!!!!!!!!!!!!!!!!!!!!!!!!!!!!!!!!!!!!!!!!!!!!!!!!!!!!!!!!!!!!이걸 왜 뜯어봐 이거 뜯어보면 효력 날아가는건데 !!!!!!!!!!!!!!!!!!!!!!!!!!!!!!!!!!!!!!!!!!!!!!"
하며 눈물을 터뜨리며 악을 썼다.


엄마는 내가 언니에게 져주지않는것, 그게 언니를 더 발광하게 만드는 점을 알고있었고
본인이 뜯었다고 미안하다고 부적값을 주겠다며 언니를 뜯어말렸다.
나도 그냥 조용히 넘어갔으면 하는 마음에 잠자코 있었지만
정도가 심해지자 편지를 뜯은건나라는걸 말하며 이제 그만하라고했다.
그러자 언니는 둘이서 짜고 나를 엿먹이는거냐며 둘이서 나를 놀리는거냐며 또또또 아무말 대잔치를 시작했다.


부적값내놔라-> 줄테니까 그만 소리질러라-> 필요없어
??
김성모 만화와 같은 기적의 논리를 펼치며
악을쓰다가 또 말싸움에서 나한테 진 언니는 집밖으로 뛰쳐나갔고
나에게 카톡으로 부적값 30만원(백프로 구라라고 확신했다)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돈 줄테니까 결제내역을 캡처해서 보내라하니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끝까지 캡처를 보여주지않자
나는 결제내역 캡처해서 보내라며 카톡 융단 폭격을 날리고 전화해댔다
결제내역 캡처해서 보내라는 말을 반복했다
이 실랑이가 2시간동안 이어졌다,



결국 캡처한 결제내역은 6만원 이었고 이것봐라 거짓말이었지않냐 하니
'내가 거짓말한건 잘못했는데 지금까지 사주타로에 쓴돈까지 합치면 대충 30만원이다'
라는 기적의 논리를 다시 보여준다



나도 머리끝까지 화가났음
계속해서 카톡 융단폭격을 하며 언니에 대한 팩트폭행을 날림
언니가 얼마나 한심하고 못나고 이기적인 인간인지,
언니가 엄마와 나를 얼마나 힘들게하는지 간절한 마음으로 읍소했다


아래는 내가 언니에게 날린 카톡 융단폭격임


[오후 2:54] 언니가 가족한테 서운한게 있었다고해서
[오후 2:55] 그렇게 해소하면안돼
[오후 2:55] 왜냐면 언니는 어른이야
[오후 2:55] 가족들에게 이런식으로 상처주는건 나쁜행동이야
[오후 2:55] 어른이 할 행동이 아니야
[오후 2:55] 인정해
[오후 2:55] 언니잘못인정해
[오후 2:55] 언니가 화난다고 소리지르고 악쓰는게 가족을 힘들게하고 불행하게하고 상처준다는걸 인정해
[오후 2:55] 언니가 화난다고 소리지르고 악쓰는게 가족을 힘들게하고 불행하게하고 상처준다는걸 인정해
[오후 2:55] 언니가 화난다고 소리지르고 악쓰는게 가족을 힘들게하고 불행하게하고 상처준다는걸 인정해
[오후 2:56] 엄마가 언니 수능떄 일하느라 100일 기도 안했다고해서 언니가 엄마 가슴에 대못 박아도 되는거 아니야
[오후 2:56] 언니는 미취학 아동이아니야 화가나도 해결방법을 찾고 좋게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만해
[오후 2:56] 그게 어른이야
[오후 2:57] 언닌 그걸 못해서 가족들한테 상처를 줬어
[오후 2:57] 인정해
[오후 2:57] 제발 한번만이라도 자기연민버리고 피해망상 버리고 오늘 있었던 일만 되돌아봐
[오후 2:58] 언니가 화난다고 소리지르고 악쓰는게 가족을 힘들게하고 불행하게하고 상처준다는걸 인정해
[오후 2:58] 언니가 엄마한테 상처받은게 있다면 그이상으로 언니가 상처준게많다는걸 인정해
[오후 2:58] 원인제공을 했다고해서 무슨일이든 다 당해도 되는게 아니란걸 인정해
[오후 2:58] 언니가 기분 안좋고 되는일없다고 가족한테 화풀이하면 안된다는거 인정해
[오후 2:59] 엄마가 어릴떄 언니한테 상처준적이 있다고해서 무슨일이든 다 당해도 되는건 아니야
[오후 2:59] 인정해
[오후 2:59] 엄마한테 받은 상처를 도무지 극복할수 없다면 엄마로부터 독립하거나 연을 끊는것도방법이야 언니는 생산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하지않고 언니 화풀이에만 집중했어
[오후 2:59] 그래서 가족한테 상처줬어
[오후 2:59] 인정해
[오후 3:00] 엄마도 나도 너무 미워죽겠다면 연끊고 독립해도 되는 나이야. 그렇게 안하는건 언니 선택이야 더이상 언니 일로 남을 비난하지마
[오후 3:01] 금붕어 아니라면 알지 소리지르고 악쓰고 언니 기분따라 화풀이 감정 쓰레기통 취급한게 한두번이아니란거 평생에 반복해서 해왔다는거 언니도 알지
[오후 3:02] 언니가 성인된지 한참지난 어른이라면 문제가 생겼을때 생산적인 해결방법을 찾아야만해
[오후 3:02] 그렇게 안한건 언니 선택이야



이런식으로 카톡 융단폭격을 또 2시간동안 보냄
같은 말 반복하며 카톡 융단폭격 날림 ㅋ
나도 어엿한 언니동생. 지지않는 정신병자다 이기 ㅋ



언니 부적값 사기친거 밝혀내기 2시간
팩트융단폭격 인정시키기 2시간
도합 4시간동안 일도못하고 카톡붙잡고 저러니까
나도 현타가 진하게오더라



언니에게 마지막남은 가족의 정이 탈탈털림.
그래서 언니에게


'언니는 버러지같은 사람이고 언니 짜르고 헤어진 전남친들은 현명한거임 ㅇㅇ'


라고 하며 카톡 차단함







- 끓는물 동생 끼얹기 미수 편


나는 앞서 말했듯이 당장 내 일 열심히하며 돈 모아 독립할 계획이었음
그러나 저 일을 겪고나니 내가 또 세상과 언니를 너무 만만하게 보았음을 깨달으며
다음달 월급날에 당장 고시원으로 나가 언니와는 가족의 연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했음
엄마가 있는 한 힘들것 같긴하지만 장기적으로 엄마와도 천천히 손절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음



언니가 집에 들어오자 역시나 나를 존나게 팼음
젖먹던 힘을 끌어모아 무시하며 내 할 일을 했음



그러자 갑자기 언니가 나가더니 냄비에 물을 받아 끓이더라
순간 나한테 끼얹으려고 저러나? 싶었지만
나도 막말을 오지게 했기 때문에 드디어 언니가 현타맞아 포기했나?
포기하고 라면 끓여먹나? 하는 생각을 했음



근데 라면봉지 뜯는 소리는 안나고 물 어느정도 끓으니까
그거 들고 내방오는 소리가 들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급히 내 방문을 잠금



미친듯이 방문을 발 로차며 소리지르다가 돌연
"아악!!!!!!!!!!!!!!!!!!!!!!!" 하는 비명을 내지르며
냄비를 던짐
우리집 고양이 키우는데 그 뜨거운물에 고양이가 맞았으면 어쩔뻔했는지 정말 아찔함
열쇄를 찾아가지고와서는 내방문을 따려함



이쯤되면 내가 좀 쳐맞는정도로 끝나지 않을것같아서 나도 필사적으로 방문을 잡고 버팀
문 잠그는 부분을 손으로 잡고 열리지않도록 버팀
내가 물어봄 '부적값주고 사과하면 그만할거냐' 하고
그러니까 그러겠대.
그래서 입금해주니까 드디어 현타가 왔는지 입닥치더니 밖에 나가더라 ㅎ..
이때 언니가 어찌나 쎄게 열쇄를 넣고 돌렸는지 안 빠지더라ㅋㅋ
내 방문에 아직도 열쇄 꽂혀있음 ;; ㅋㅋㅋㅋ






아무튼 난 월급 들어오면 당장 고시원 나가살거다
최대한 빨리 돈을 모으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겨 몹시 빡치지만
(+독립생활의 외로움과 고시원생활의 고단함)
이젠 이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ㅋㅋㅋ 아휴 ;
언니에겐 정말로 두손 두발 다 들었고 나의 >패배를 인정한다<






쓰다보니 글이 존나게 길어졌네
혹시 끝까지 읽어준 언니 있니? 고마워
어떻게 보면 불쌍한 우리 언니를 위해 기도 한번 해줘
난 뒤지라고 간절히 기도하고있어


+

블루 소장님이 나눠서 올리래서 상중하로 나누....려다가 귀찮아서 관둠
소장님 댓 첨받아봄 으희희




담부턴 나눠 올려 글 엄청 잘 썼는데 너무 길어서 읽다 포기한 사람 속출할 듯.
관리자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미안...나 스크롤부터 내렸어
ha****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중간까지 읽다가 부적부터 쭉 내림
전형적인 불행녀 한녀 스타일이네
얼른 집구석에서 도망쳐
hi******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도....ㅈㅅ
m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끝까지 다 읽었어
언니가 어찌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쓰니 글 잘쓰네 쓰니는 정신 건강해보여서 대견하다
g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저기..자매가 따로 살면 훨씬 좋아질텐데 ..
ti***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허미ㅜ끓는물 미쳐따 얼른 나와서 잘살아라
l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무섭다...
그래 최대한 빨리 나가는게 좋을듯.
wl*****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 끝까지 읽었어
쓰니 대단하다
맘속 깊이 응원해
s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끝까지 읽음 존나 현실공포다 개 무섭고
g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다 읽어써..언니 언능 탈출하자
pr*******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진짜 고생 많았어 대단하다 언닌 앞으로 더 잘 살고 잘 풀릴 거야 응원함
at*****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숨도 못쉬고 읽었다..... 언니가 쓰니 인생 좆되게 만들려고 작정했네... 끓는물갖고 사람 죽겠어? 진짜 좆되보라는거지..
ld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이건 뭐 욕도 안나오고. 사람이라기엔 너무 위험하다. 가까이하지도 말고 밖에도 안내보내는게 애먼 사람 피해안보는길..
al*********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글 너무 잘 써서 끝까지 읽었다. 미친 인간하고 한 지붕 밑, 아니 반경 50m 내에 머무르는 거 아니다. 얼른 나와서 독립하고 본인 인생 잘 꾸리길 바래.! 건투를 빈다!!
as*****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잘읽었어.
고시원 가자. 가족 빠이 하구.
eg*******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얼른 독립해라
lk*****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다 읽었어 언니도 불쌍하고 언니도 엄마도 다 고생했고 대단하다 천천히 좆되는 건 너무 무섭다 고시원 생활 힘들겠지만 그래도 나가살수있게돼서 다행이다
j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쓰니 어서 독립하고 돈 모아라
언니 너무 위험한 사람이네
sa******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와 존나 잘썼네
혐오스런 마츠코 한녀버젼같아 ㅎㄸ;
ls*******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아니존나흥미진진해서 다읽엇어
정신병은 종말 무서운거구너
as*****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라면 월급 들어올때까지 못기다린다. 친구들한테 십시일반 10만원씩이라도 빌려서 그날로 짐쌈
c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읽다보니 긴줄몰랐ㅋㅋ
gd******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장하다!!!
fp*****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너무잘읽었어
bu****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도 읽다가 어 꽤긴데? 했는데 존나 멈출수가 없었다...
등장인물 다 존나 불쌍하고 근데 언니는 끔찍하고..ㅋㅋㅋ 한 인간이 부서지는 과정을 보는거같다 언니가 담담해서 그게 더 느껴짐
언니는 잘 탈출해서 잘살았음 좋겠다
ka******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이야 엄청난 흡입력...!
무슨 공포영화하나 본거같다
글쓴이 잘살아라..!
be*****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글 나누기는 무슨 존나 몰입해서 끝까지 다 읽었어! 언니 화이팅이야
tl******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다읽어써 난 속독러니까
넘재밌어요 작가님
천성인지 아빠한테 배웠는지 진짜.. 미친년이다..
ra******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으하 정신병자는 역시답도없다
천억을줘도정신병자사절

힘내서 어여나와 ㅎ
그리고추천글로바꾸는거어때?
di******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아따 술술 읽히네 정리 개굳잡 언니의 언니 패고싶당 언니네 엄마는 또 왜 고개를 돌리고 지랄이야 짜증나게
ce***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와 필력 오져...한번도 안쉬고 다 읽음
앞으로도 글 많이 써줘!!!
ja*****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 끝까지 순식간에 읽었다 글을 와이래 잘쓰니?
쓰니 야무지네 잘살아라
as******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난다읽음 숨도못쉬고몰입함
님 재능쩌네요
ve***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백일기도 안해줬다고 원망ㅋㅋㅋㅋ 사고회로 진짜 신기한 분이네. 쓰니 고생많았어. 독립하고 꽃길만 걷길..
s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소장 이거 추천글하면 안되는거여?
단편영화 본것같은데 돈주고십다
as******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추천으로 바꾸면 안되? 독립에 도움 될 수 있게 딸러라도 주고 싶다

고생 많이 했어 독립 꼭 해서 창창한 앞날을 펼치길 바래
ki*******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잘읽었어 휴..
둘중하나가 빨리 집나가야해 이건
pr*****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글잘쓴다
집에서 빨리 독립하려는 생각 잘했어
나도 미친년 겪어봐서 아는데 오늘은 끓는물이지만 다음엔 칼이다ㅠ
an****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몰입해서 다읽음
하 ㅋ
인디***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쓰니 글잘썼다 잘읽었어
p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오 그대언니가 우리언니랑 성격 존똑ㅋㅋ
우리언니가 소장이 인증한
매력녀라는것만 빼면ㅋㅋㅋ

난 언니랑 엄마 안본지 10년 되간다ㅋㅋㅋ

직징 오래 못가다니는거
무리에서 왕따시키거나 왕따 되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도 존똑
다른게 있다면 언니는 정신과 치료를 받음.
받고 좋은남자 만났을지도?


우리언니는 결혼했어ㅋㅋㅋㅋ
아직 이혼했단 얘기 없는거 보니
그 성격 감당하는 남자랑 잘 사나봐

언니 말로는
자기한테 피해받은 나도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한대.
난 인연 끊은 뒤로 생활에 큰 불편함 없어서
안받고 있긴 하다만
언니 시간되면 빋아봐
sh******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읽다말긴했는데 결론은 하나일듯.
일단 집나오고 연락끊어
ot***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글 다읽었어
다른건 모르겠고
꼭 독립하고 미친년이랑 엄마랑 연끊어 꼭
힘내
ej****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랑 손절한다니 다행인데.
이대로 있다간 언니한테 쓴이 크게 다칠듯
zi******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와 이거 무슨 근대소설 같다
글쓴이 1분 1초라도 빨리 가족이랑 손절해라
aa****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와 숨막힌다
나갈준비해야데는데 다 읽느라고 꼼짝도 안함
쓰니의 독립결심을 축하해 그리고 응원해
R2**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ㄴㄴ다읽음 개재밌다

후속편 부탁한다
sj********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잘 읽어따
요약 잘하네
이언니 잘 살았음 좋겠다
79**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길지만 다 읽었다
나도 ㅎㅌㅊ 인생이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얼른 독립하고 그 후로도 조심해
끓는 물이라니 진짜 무섭다
ju******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세상에....
y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이 언니 뎀셀오지네. 추천으로 바꾸면 10달라줄께
si**********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ㄱㅆㅇ
존엄하신 언니들이 돈준다고하셔서 추천글로 바꿨읍니다
진짜로 주시나요? ٩(´◉౪◉`)۶ (두근두근)
딱히 아무것도 추천하진 않았지만
딸라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ଘ( ˊᵕˋ )ଓ⁾⁾ ♡⁺◟(●˙▾˙●)◞⁺♡
감사합니다
ol******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 다 읽었어
남보다 못한 가족이네
버리고 새출발해
나도 사촌 동생 중에 저런 쓰레기 있는데
지금은 정신병원에 있어
정도는 이 글의 언니가 약하지만 같은 부류같아
남탓만 오지게 하고 피해망상 크고
그러고 살거나 말거나 아예 연을 끊어야해
엄마도 신경쓰지마
tr******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약소하지만 나도 달러 줬다
커피라도 사마시고 힘내서 일하고 독립해
tr******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도 친언니한테 받은 상처 때메 정신과 가바야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정신건강한듯
근데 언니 친언니는 그냥 일반 사람으로 보면 안됨. 우울증 정신 장애인이야.

그러니 너무 미워하지만 말고
독립하고
언니를 좀 이해하려고 해봐 미안하다고

적당히 거리두고 얼굴 안보면
친언니도 미안하다 싶은 날이 올거야.

어릴따 5천원 용돈으로 햄버거도 사주고 한 언니면 쓰니를 아끼는 언니인데
중간에 언니가 대기업 다니며 집안 살림 보탤때
아마 장녀로서 책임감이 실제 행동 옮기든
안옮기든 컸었을거..

끓는 물 안맞은곤 언니 문 잠 잘갔다
똑똑혀...

친언니는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태인거 같은데
본인이 거부 할꺼..

일단 독립하고 나가서
언니한테 정신차려 사과해 이런말보단
따뜻한 말로 좀 다독여 주며 우회적으로
설득해보길 바래.. 그래도 가족이니까

원래는 매력도 잇고 똑똑했던 언니같은데
안타깝다
mi*******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와 쭉 다읽었어 (카톡내용빼고)

빨리 도망쳐
아이엠유어도털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잘읽었어
wwwkd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도 끝까지읽음.
쓰니 대단하다. 앞으로도 화이팅!
미니도라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저정도면 뒤지는 게 답일 거 같다...왜 저래...
ap*******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너무 재밌게 잘썻다 힘내라 언니야
숫자1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잘썼네
qy**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글을 너무나 잘씀 이렇게 긴글이 후루룩 읽히다니.. 능력 개발하면 좋을 것 같음
se******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도 스크롤 부터 내리다가 소장글 보고 올라가서 다시 읽음. 흥미진진하게 잘 썼구랴. 언니 이 정도면 정신병원에 가둬야 하는거 아니야? 존나 쓰니랑 엄마 불쌍하다. 고시원에 빨리 이사가라고 돈 쪼금 드림.
ka******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와 미쳤다 빨리나와... 언니부터 살생각하니 다행이야
h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의 마지막 3달러 언니꺼야ㅠㅠ 힘내ㅠㅠ
bl****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와... 몰입해서 읽었다
f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잘 썼다 언니!! 와..
김씨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오 나 숨도 안돌리고 다읽음 언니 필력 진짜 좋다 뭘해도 잘할듯
hy******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너무 재밌어서 포기 안하구 끝까지 다 읽음... 카톡 부분만 건너뛰었다.. 진짜 대에단한 언니다 .
el***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존잼 잘읽어따 언니야

심각하게 읽다가
나도 어엿한 언니동생. 지지않는 정신병자다 이기 에서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 집요해 언니도ㅋㅋㅋ리스펙
n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돈주기했어
글쓴이 대단해 필력도 좋고 분명 지능도 좋은 것 같아
고시원 너무 좁으니까 쉐어하우스도 알아봐
여자들끼리 모여살고 하면 덜 외로울거야 하숙같은거
gn****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뜨거운물...미쳤네...쓰니 빨리 독립하라구 돈줌
jh*****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가기 전까찌 집에있을때 꼭 문잠구고 있어
mi*****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빨리 독립하자 응원할게
be****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독립하라고 달러 보탰어
나도 정신병자랑 살다가 정신병 걸려서 낫느라 오지게 고생했어

쓰니도 독립하고 상담 받아봐
re****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쓰니 고생했어..
욘두살려내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도 중간 읽다 포기함ㅇㅇ 언니. 언니네 언니로 글 써봐. 글 재미게 잘쓰네.
su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씨바. 우리 자매 과거같네.
ㅈㄹ염병떨때. 후유.

ㅈ같은 남자만나 인생 ㅈ된 애미가
세딸들한테 신세한탄 퍼레이드 하고.
찌질이 남자들 줄줄 들이더만

시집간 딸들. 젤로 만만한 호구딸한테
땅 사달라고 ㅈㄹ염병 떨어서 손절함.

막내는 안적 애미가 안드로메다로 간
돈 밝히는 애미나인거 인정 못하고.
언니들하고 손절각이고.

그래도 그렇지 뜨건 물 붓기는
살인미수 아님?! 우린 그 정도까진
안 갔는데. 언니가 지 정신이 아니거여.

곧 뉴스에 나올각.

빨랑 탈출해서 광명찾자.

후기도 꼭! 남겨주고.






se****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다 읽음. 고생이 많다 진짜...
ch********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어휴 ㅅㅂ 끓는물에서 오랜만에 깜놀했네....
쓰니 그래도 정신줄 잡고있어서 장하다
삐카삐카츄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컥 그 언니 진짜 나잇메어,,,
anjdidlrp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처음으로 돈줘봤다 이게 무슨의미가 있겠냐마는 잘살아라 우리존재화이팅
co*****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나 끝까지 읽음 시발 개족같은인생이여
sevensoun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왠지 우리언니 생각이 났어..

쓰레기 모으는 언니 쓰레기 조금이라도 버리면 귀신같이 알고 부모를 쥐잡듯이 잡는 언니
폭력은 안했지만 언어 폭력을 엄청 했지
덕분에 가족 모두가 설설 기었어....
다행이 직장은 착실하게 다니고 자기 돈은 잘 모으더라...
우리가족은 다들 언니가 사랑받지 못한 집착이나 갈망으로 이해했고
트러블은 있었지만 그때그때 그냥 부모님이 조금씩 참으면서 이해했던것 같아


다행이 남자친구가 생기니까 많이 나아지더라
가족조차 언니를 정신병이라며 포기했지만, 남자친구 생기니 나아지더라고
언니가 뭔가 많이 정신병이 생기신것 같아 정상적이지 않으니까
언니를 손절하기 전 한번 더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봐...
언젠가 좋아질날이 올수도 있어
ji****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우리언니랑 지랄 혼모노 와 지랄녀 차이라는가에서만 달라서 정말 공감가노
언니가 따로 살아야 그나마 언니의 정병이 나아짐
자신이 가좃을 위해 희생햇다는 자기연민과 피해의식으로 괴로운거기에 혼자 자기 인생을 살아야 좀 자기성찰이 되더라 ㅋ
우리언니는 자기 살 만한 능력이라도 잇어서 그나마..다행인거지 ㅠ 언니남친도 존나뷸쌍
쓰니 언니도..음 어떡하지 나아졌으면 좋겟고
쓰니는 생존을 위해 탈출해...
gj********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하.. 고생이많다... 손절하고 행보캐라
짱짱똘똘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치료가 필요함
복슬 2019-05-25 답글쓴이 돈주기   
옴마 재밌다
ni**********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흥미진진하게 쭉 다 읽음 와 대박..... 저런 성격이 실제하다니ㅜㅜ 얼른 손절하고 텨나와ㅜㅜ
ki*******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다 읽음 돈드림 고앵이 불쌍해 어디 보낼데 없나
절전모드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다 읽었어.

싸패 언니밑에서 고생이 많았네.

손절 얼른 하고 행복하게 살길 기도할게
ss*****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독립꼭성공해!!
ch*****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넘나 마음 아픈거. 미쳐버린 언니.
다 포기한 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는 잘 살아라.
오예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글이 흡입력이 장난 아니구만 돈 보냈어 보태서 얼른 독립해라
hy******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아 개씨발년이네
나같은 동생있었음 벌써 그년 칼침 여러번 맞았음 미친년
언니 얼른 나와 보증금이고 뭐고 고시원이라도 가
엄마도 한심하다 참
사탕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글 잘 썼네..
도망쳐라
내가 글쓴이 언니 같기도 하고
글쓴이 같기도 한 상황이라
다 읽게됐어

잘 살자...
ra******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몸 조심하고 빨리 뒤쳐나와라
ba***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와 이건 진짜... 어지간한 일반인 정병은 여기 비비지도 못하겠네; 병원 가봐야하는 경계 수준일듯. 그와중에 카톡으로 융단폭격한거 되게 덤덤하게 보이지만 그만큼 글쓴 언니에게도 오래된 상처가 있다는 게 느껴져서 인상 깊었음. 가족이라서 연끊는 것도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일거같고. 글쓴 언니는 현명하고 강하니까 꼭 더 잘살거야 응원할겡!
wn****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고양이 데리고나와 도대체 고양이는 뭔죄냐
쓰니 힘내....
dd*****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고양이도 꼭 데리고 탈출해. 완전 정신병자네
ro*****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쓰니 언니도 일이 잘 풀렸다면, 운좋게 성격 받아주는 직장과 남자 만나 결혼하고 그랬다면 매력녀 됐을까 싶기도 하고 뭔가ㅠ 어렸을때 이야기만 들으면 매력녀 새싹이었을거 같은데ㅠ

성격장애 있는 사람들이 이성한테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연구에서 그게 매력적인 이유가 원래는 그런 성격이면 생존에 어려운데 그런 성격인데도 살아남는다는 것 자체가 매력이어서 그렇다였나, 뭐 이런 해석했던거 생각남 ㅠㅠ

쓰니 진짜 너무 ㅠㅠㅠㅠ 진짜 앞으로 잘되길 응원해 ㅠㅠㅠ 고시원으로 간다니 고양이 엄청 눈에 밟히겠다 ㅠㅠㅠ 그래도 뒤돌아보지 말고 마음 독하게 먹구 ㅠㅠㅠㅠ
⊙▽⊙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쓰니 장하다 화이팅
da****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아 진짜 어케 버텼냐.. 보면서 울 언니 정신 불안정할 때랑 똑같아서 소름 돋았음 근데 정병한테는 걔네가 하는 개논리 안 들어주면 개지랄발광 떨고 지 잘못 인정안하려고 하니까 집 나가기 전까지는 그래도 신경 자극시키지 말고 해달라는 대로 웬만하면 맞춰줘 지적해서 알아들으면 정병이 아닌데 못 알아듣고 (사실 아는데 부정) 하니까 정병이다...엄마랑도 손절하길 바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자 정병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듯 옮을 수도 있음 화이팅
pu*******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나 끝까지 읽었어
일단은 좀 마음이 아프다.
쓰니랑 엄마가 젤루 고통속에 있을거 같구
쓰니 언니는 어디서부터 찌그러진걸까...
음... 그언니는 정신과상담이 필요하다
첫째들은 다는 아니겠지만 보통 자라면서
부모의 감정이나 가정의 불안함을 그대로 느끼면서 커가는데.. 쓰니 언니성격도 만만 찮은데다가 아버지의 폭력과 부모의 이혼등의 가정환경이 언니성격을 더 폭력적이고 피해망상으로 만들게 한건 아닐까 생각해.. 하루라도 빨리 정신과 상담등 받았음 좋았을것을....
실은 나도 쓰니 언니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성격이었거등.. 울집 딸 셋이구 난첫째였는데.. 예전에 쓰니언니처럼 가족을 괴롭혔는데.. 내 둘째동생이 쓰니랑 비슷해서 순간 깜놀했다.ㅎㅎ
지금은 상담치료도 받고 힘든일들 겪고나서 이전보다 평안해지고 안정이되었어.
이전의 나를 생각해보면 마구니 귀신 씌인 사람 같았거등. 지금 생각하면 넘 부끄럽고 후회가 되는데.. 그때는 내가 내자신을 잃어버리고 모든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 당했던둣해.. 쓰니언니도 그런 상태일듯.
그언니도 빨리 치유가되었음 좋겠다
쓰니도 토닥토닥
내동생도 토닥토닥
fi****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돈 넣고 간다 언니 화이팅!
소금바다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시발 .... 빨리 손절하자 ㅠㅠ
de*******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이렇게 끔찍하고 우울한 얘기를 어떻게 이렇게 웃기고 재밌게 썼냐 글쓴이 글 천재?
ㅈㅁㅇ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병원 입원시켜 꼭
do*******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난 다 읽었다 집 나와서 꼭 성공해라
뭘까*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으아악 숨 참으면서 읽고
최대금액 드림
남 이야기 같지 않다..
글쓴이 얼른 도망치고 힘내라
co****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문학이다
xo********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조용히 준비해서 빛의 속도로 나가!!
힘내고!
my****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하아~~무서운 언니닷
증말 화상이 얼마나 아프고 고통인데
ㅠㅜ 어휴~~
나 전에 3.1절에 맛살계란전 튀겨먹다가
손목에 기름튀어서 화상조금입었는데
욱신욱신 ㅠㅜ 잠 못잠 오죽하면 날짜기억

쓴이 빨리 그집에서 탈출하길
qu******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그 여교사 영화 생각남
당장 폐쇄병동 입원시켜도 모자를듯
벌꿀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첨부터 쭉 다 읽음. 그나마 언니가 거기서 탈출할 맘 가진 건강한 이드라 너무 다행임. 빨리 독립해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길..
na***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꼭 도망치고 언니 인생 살길
he********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긴데 한번에 읽었다.. 어휴 고시원 나갈때 까지 무서워서 같이 있겠냐 미친년이네
sh***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쓰니 언니가 고통없이 죽길 간절히 기도하께!
la*****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진짜 정신병자맞네 것도 위험한 정신병자.. 빨리 고시원 나가 살아 쓰니야 요즘 무보증 고시원도 많음 일단 살고봐야지 이번엔 미수지만 다음엔 진짜 죽일수도 있을듯 글구 고양이도 꼭 데리고나오고 ㅜ 저런 폭력적인 언니랑 같이 남겨질 고양이가 불쌍해.. 동물이 무슨죄야
hyeri20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정신병균이 날이 더워지니 창궐하나보다
ho*****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오늘 나와야지 살 수 있겠는데... 월급날이 대수냐
yo*******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다 읽었다. 한번에..
빨리 줄행랑쳐라.
언니 괴물이다. 보통사람 기 다 빨아먹는다 이기야
ki********** 2019-05-26 답글쓴이 돈주기   
글 잘 쓴다 쓰니 화이팅이여 !!
dh*******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힘내라
he******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돈줫다.
독립에 머라도 보태라.
글쓴이 글 진짜 잘 쓴다.
그리고 똑똑하다.저런 극한 환경에서 정줄잡고 있는 것 만으로도.
어서 독립해서 꿋꿋이 생존해라!
ka*******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독립기원
durabba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글쓴아 돈 줬다 내 말 잘들어. 나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야. 언니가 미쳐날뛰면 영상이랑 녹음을 남겨. 그리고 너희 주민등록지 관할의(강남구면 강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가. 가서 만성 정신질환 담당자한테 의뢰하고 녹음 파일을 들려줘. 그러면 응급입원 절차를 안내해줄거야 경찰도 대동한다. 너랑 엄마가 동의하면돼. 요즘 하도 정신질환자들이 범죄 일으켜서 경찰도 매우 협조적이고 조금만 난리쳐도 입원되는 '호기'다. 내 말 들어 그래야 니가 산다 니 언니 조금 더 두면 망상 생겨서 너나 엄마한테 칼쓴다 다들 그런식으로 강제입원해 그 전에 내 말 들 어
su*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나 너무걱정되거든 살아있는거지???
벌꿀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이 글보니까 낙태녀 우리언니 생각나네

https://m.idpaper.co.kr/counsel/open_view.html?cnslSeq=428189&rurlList=https%3A%2F%2Fm.idpaper.co.kr%2Fuser%2Fmy%2Fmy_writing_list.html%3Ftype%3D1%26amp%3Bpage%3D4%26amp%3BschTitle%3D%26amp%3BschTitleCmt%3D%26amp%3BschTitleScrap%3D

저렇게 집에서 미친하는 년들 겉으로는 멀쩡한 척하고 집에 오면 아무 것도 아닌거에 발작버튼 눌리지

맨날 시기질투밖에 없음 무조건 깎아내리고 저주하려고 기를 쓰고 생난리친다 진짜 존나 피곤함

기복도 존나 심해 가끔 자기가 고쳐먹은 거처럼 막 과하게 잘해주다가 또 픽 돌아서면 지랄하고 개짜증남

우리언니는 저정도는 아니지만 정신 곪은 건 똑같음 진짜 독립만이 길이다 난 이번에 탈출한다. 극혐.
yo******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시바 그 동안 어찌 살았누
of***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쓰니도, 쓰니언니도 참 안쓰럽다..
나도 요즘 피해망상에 자기연민 오지게빠져있었는데
ㄹㅇ 정신차려야지 진짜
쓰니는 정신건강하네 정말
그런환경에서 멘탈 안나가고 사는게 멋있다
cu******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ㄱㅆㅇ

ㄴ벌꿀
나 살아있어!


언니들 응원이랑 조언이랑 달러 너무 고마워 ㅜㅜㅜ
딸라 로또 맞음..ㅜㅜ 다들 복받을거야

언니 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란 댓도
입원 고려해보란 댓도 모두 고마워
진지하게 고려해볼게


~근황~

언니가 저 날 (3일전) 현타를 제대로 맞았는지 이후로 엄청 조용해 (서로 말 안하고있어)
언니가 저렇게까지 위험한 행동을 항상 해왔던건 아니고 저 날이 처음이었어
본인도 쌓인 스트레스가 많음+ 내가 극한으로 몰아붙임 콤보로
역대급으로 폭발했던건데 번아웃ㅎ이 온건지 이젠 조용하네

근데 언제 다시 꼭지 돌지 모르니 집에있는 시간엔 방문 잠그고 콕 박혀있는중이야
며칠내로 나갈 예정이야 언니들이 준 달러 이사 비용으로 쓸게 고마워 ㅜㅜ!

엄마는 날 말리는 중이고 난 엄마한테 언니 병원 보내야한다고 강하게 설득하고 있는데
내말에 에휴...어쩌니.. 이러고 있지만 엄마도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는것같아
위에 언니가 알려준 강제 입원 방법도 진지하게 고려해볼게

당장은 내가 일이 바쁘고 이사 준비도 하고 해야해서 어떤 액션은 보류해놓고 있어.
일단은 나가서 머리 좀 식히고 보려고 함

고양이 경우는 언니가 고양이를 때리거나 괴롭히는건 전혀 없어. (오히려 나보다 잘챙김)
근데 냄비던진것 처럼 또 폭력적인 행동으로 다칠수도있고
애초에 내 고양이라서 언니가 입원하든 안하든 내가 보증금 모아서 원룸 구하면 데리고 올 계획이야.
(이것도 참.. 좁아터진 원룸에서 나 집비우는시간도 긴데 이게 잘하는짓인지 모르겟다 아효..)

나중에 또 근황 전할게 다들 응원해줘서 고마워!
ol******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나 근데 정말 너무 좋아.다 읽음 후루룩 읽음.일단 언니 빨리 손절하고 글로 먹고살아 언니! 10달러 드림~
프렌***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노노 끝까지 술술 읽힘.
빨리 나가라 에휴.
demian216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우리언니랑 존똑이라고 쓴 사람인데
우리언니는 나 얼굴 노출되는 일 할때
일 나가는 나한테 시비걸어서
얼굴이랑 목 손톱으로 긁어놓음.

내가 예쁜편임. 질투해서 그런거.

다행히 흉터는 안남았다.
개같은년

그 뒤로 인연 끊고 사는데
가끔 자기 정신병 약도 잘 먹고 있고
봉사하며 살고 있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오는데

난 꺼지라고 함.

그랬더니 날 안쓰러워 하며
그렇게 다 인연끊고
외롭게 살아서 어쩌니...
너 힘들겠다....

이지랄 함ㅋㅋ
근데 나 지금 혼자 졸라 잘살고있음

지금 충분히 대처 잘 하는 것 같지만
독립하고
언니도 맘 약해지지말고
거리두고 살어ㅜㅜ
사람 절대 안변함.
sh******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급 탈출이 답!! 이사비용에 보태라,30달러,,
sa*****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내가 줄 수 있는 돈은 다 줬다 얼른 나가살아라
먹는사치 2019-05-27 답글쓴이 돈주기   
나 긴글 안읽는데 글 너무 잘써서 한번에 다읽음. 일케 살아온 것도 이렇게 담담 재밌게 굴쓰는것도 대단함.. 독립잘하구 잘살아라..
bo****** 2019-05-31 답글쓴이 돈주기   
고양이 불쌍..같이 델꼬 나가라
la***** 2019-05-31 답글쓴이 돈주기   
글잘쓰는거 엄청 부럽다 술술 읽힘

저런 상황에서 감성팔이없이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느낌이 멋져
cm**** 2019-05-31 답글쓴이 돈주기   
글잘쓴다
돈주고갑니다

글쓴이인생 화이팅
ni***** 2019-06-17 답글쓴이 돈주기   
와 끓는물은 글로만 봐도 아찔하다..
dm******* 2019-06-18 답글쓴이 돈주기   
정독함 ㅠ
쓰니 무사히 독립했어??
si****** 2019-06-18 답글쓴이 돈주기   
너무 길어서 안읽고 있다가 각잡고 정독했다
이렇게 숨이 턱 막히는 얘긴데도 웃기고 담담하게 써있어서인지 엄청 몰입해서 읽었다
집에선 나왔는지 모르겠다 여튼 돈주께 쓰니 응원한다
as**** 2019-06-18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글 읽어보니깐 언니 친언니 아주 어릴적 유년기 시절부터 정서적 문제가 있는 사람같아 어릴때부터 뭔가 이상한 조짐이 있었지? 이게 뇌의 어느 부분이 이상해서 그렇다든데 친언니 빨리 병원 데리고 가야할듯 언니랑 엄마는 잘 살려고 하는거 같은데 친언니 치료받게하고 최소 자기 밥벌이는 하게해!
sm***** 2019-06-18 답글쓴이 돈주기   
몰입감 오진다.. 대출받아서 독립하는 애들 심정을 알 것 같음
oj******** 2019-06-18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고시원 경험자로 말하는데
고시원이 천국일것이다..
고생했네ㅠ
lu**** 2019-06-18 답글쓴이 돈주기   
헉... 열심히 살아야겠다 ㅠ
on**** 2019-07-02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니까 천만다행! 오빠였음 어쩔뻔!!
ma****** 2019-07-15 답글쓴이 돈주기   
존잼 감사
vi******* 2019-07-16 답글쓴이 돈주기   
잘살아!!
kh***** 2019-09-10 답글쓴이 돈주기   
쓰니 필력오진다....이 긴 글이 하나도 안지루할수가...힘내 쓰니 ㅠㅠ!!!!!
happyhappy 2019-09-10 답글쓴이 돈주기   
나 이글 너무 몰입해서 읽어지는데?
소설같았어
ki***** 2019-09-10 답글쓴이 돈주기   
달러드림
sh**** 2019-09-10 답글쓴이 돈주기   
딸러줫어 우리집에도 정신병 걸린 년 한 명 잇당 인연 끊엇고 후회없어
mi******* 2019-09-10 답글쓴이 돈주기   
글 끝까지 다읽음
재밌게 읽었어 무슨.. 소설같음..
언냐 커피라도 사먹어
tr******* 2019-09-10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힘내 !!!!!
dy******* 2019-09-10 답글쓴이 돈주기   
난 끝까지 다 읽었어 글 잘 쓴다 우리집 꼬라지도 볼만 햇었는데 난 독립하고 잘살아 언니두 행복만 있길 바래
zx****** 2019-09-10 답글쓴이 돈주기   
글 존잼. 다 읽었다
sk****** 2019-09-11 답글쓴이 돈주기   
미친,글존나잘쓰네. 술술읽혔다.
go****** 2019-09-11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요새 잘 사니?
벌꿀 2019-09-22 답글쓴이 돈주기   
ㄱㅆㅇ

이 글 아직 끌올되는구나 ㄷㄷㄷㄷ
난 잘..살진 못하지만 ㅜㅜ
쨌든 독립해서 나름대로 안정됐어. 다행히 고시원 탈출함 !
달러 준 언니들 다시 한번 고마워!!
ol****** 2019-09-23 답글쓴이 돈주기   
아이구 세상에ㅠ고생했다
ba***** 2019-09-23 답글쓴이 돈주기   
자~10달러

쓰니 보랏듯이 잘 살아줘!
si****** 2019-09-23 답글쓴이 돈주기   
이글 상위권에 올라와있어서 제목을 계에속 봤었는게 이번에 읽었네.. 내용이 ㅎㄷㄷ하다. 언니 별탈없이 살아있는거 증말 다행이고..달러놓고갈게
로빈훗ㅌ 2019-10-28 답글쓴이 돈주기   
달러놓고갑니더 글더써죠
ky***** 2019-10-29 답글쓴이 돈주기   
달러가 별로 없네 그래도 심심할대 과자라도 사머겅 언닝
hu******* 2019-10-29 답글쓴이 돈주기   
사람이 이럴수도있구나..
wo**** 2020-01-06 답글쓴이 돈주기   
너 잘사냐
gg******** 2020-07-21 답글쓴이 돈주기   
대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거 왜 이렇게 재밌어?? ㅎㅎㅎ 웃음 안되는데 넘 재밌어
lo****** 2020-07-21 답글쓴이 돈주기   
존나 멋있다. 리스펙한다 쓰니야.
su 2020-08-03 답글쓴이 돈주기   
진짜 어떻게 보면 엄청 슬프고 우울한 얘기인데
낄낄거리면서 볼수 있게끔 잘씀
1딸라 가져
쓴이 꽃길만 걷길~ 아뵤

jm***** 2020-08-10 답글쓴이 돈주기   
ㄲㅇ된거 보고 읽다가 쉼쉬듯 달러주게됨..

단편영화 본거같아 몰입도 엄청남
글도 담담하게 잘썼어 앞으로 글 자주 써줘
2020-08-10 답글쓴이 돈주기   
다 읽음. 언니 빨리 탈출해라. 그동안 수고 많았어...
+앗 옛날글이었군 쓰니 고시원 탈출했다니 정말 다행 ㅠㅠㅜ
재롱이 2020-08-10 답글쓴이 돈주기   
몰입해서 카톡만 빼고 다 읽음
고생했어 언니!!
tk**** 2020-09-24 답글쓴이 돈주기   
달러쥼 잘살아 쓰니
je********** 2020-11-03 답글쓴이 돈주기   
독립해라
lemon 2020-12-28 답글쓴이 돈주기   
친언니는 정신과 약물치료 상담치료 받아도 나아지려나 모르겠네.....
언니가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람..휴ㅠㅠ
끓는 물 부분 읽는데 내 손 발에 땀이 다 확나네. 친언니랑 영원히 손절하고 사는게 쓰니의 인생 행복해지는 지름길인데 너무 오랜시간 같이 산 것 같네..
aj**** 2021-05-03 답글쓴이 돈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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