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간단한 집밥 레시피. (댓글로)(106)
ic***** 2018-10-22
간단하지만 그날 그날 먹은 음식 댓글로 간단한 1인가구 레시피를 댓글로 올릴게.
참고로 나는 만들기 간단하고
단백질,지방/탄수화물/식이섬유를 골고루 먹을 수 있는
한그릇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야.

안간단한 음식도 있지만 메뉴/식단 교류하자

내가 해먹는 집밥과 도시락 사진들(문학관)

★ 1인가구 집밥 & 도시락 1 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6591&page=1&workType=&sortType=1&schTitle=&schCatId=215&schTagGrpId=0&schTagId=0&schType=1
★ 1인가구 집밥 & 도시락 2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6735&page=1&workType=&sortType=1&schTitle=&schCatId=&schTagGrpId=0&schTagId=0&schType=1
★ 1인가구 집밥 & 도시락 3 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6827
★ 1인가구 집밥 & 도시락 4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7065
★ 1인가구 집밥 & 도시락 5 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7676
★ 1인가구 집밥 & 도시락 6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8858&page=1&workType=&sortType=1&schTitle=&schCatId=&schTagGrpId=0&schTagId=0&schType=1

★ 1인가구 집밥 & 도시락 7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9066&page=1&workType=&sortType=1&schTitle=&schCatId=&schTagGrpId=0&schTagId=0&schType=1

혹시 레시피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주면 확인 후 바로 올릴게

** 메뉴 교류용으로 쓴 글이라 가끔은 이거 누가 읽긴하나 싶을 때도 있는데, 읽어주고 댓글 달아주고 돈 주는 이드들 모두 다 고마워!!
1. 명란 볶음밥

준비물 : 명란 한덩이, 계란, 파, 마늘,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야채류, 굴소스

1) 에그스크럼블을 하고 그릇에 덜어 놓는다.
2) 다진파와 마늘을 기름에 볶다가 굴소스를 반숟갈 넣고 다시 볶는다.
3) 취향껏 야채를 넣고 (당근, 감자, 애호박, 양배추 등) 볶는다.
4) 밥과 명란젓을 넣고 볶는다. 이 때 명란젓은 막을 제거 한다.
5) 밥과 명란이 잘 섞였으면 에그스크러믈을 후라이팬에 넣고 같이 볶아 준다.
6) 그릇에 담아 맛있게 먹는다.
ic***** 2018-10-22 답글쓴이 돈주기   
귀욥 ㅋㅋ 매일 올리는거야?
gg******* 2018-10-22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돈줬어!
나도 따라먹을래!

-자취2년차 삐약이-
hm**** 2018-10-22 답글쓴이 돈주기   
콩나물 데치고 상추자르고 부추도ㅈ자르고
고추장에 비빈다 반찬은 오이 썬거
내가 비빔밥을 좋아혀
에미 2018-10-22 답글쓴이 돈주기   
널 좋아한다.
dl******** 2018-10-22 답글쓴이 돈주기   
갈비탕 (feat 비비고 사골곰탕)

소고기 등심이나 좋아하는 부위를 사서 얼려놓는다. 냄비에 사골곰탕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얼려놓은 고기를 냄비에 넣는다. 팔팔끓인다.

파를 조금 올리고! 밥말아서 김치랑 먹으면..
여기가 헤븐☺️
pi***** 2018-10-22 답글쓴이 돈주기   
헉 넘좋타 돈줘써 언니! 오늘명란 보끔밥먹오야딩
el****** 2018-10-22 답글쓴이 돈주기   
닭다리잡고삐약삐약
le**** 2018-10-22 답글쓴이 돈주기   
자취는 아니지만 해먹고싶으니까 해먹어야징 !!
오늘은 명란 볶음밥 ♥
04mm 2018-10-22 답글쓴이 돈주기   
김치랑 참치 사와서 그냥 냄비에 둘다 반반 넣고 물넣고 끓이면 김치찌개야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하면 되고, 그것도 없으면 김치국물 넣으면 돼
김치 너무 쉬었을때만 설탕 반스푼 넣어주면 되고
참치도 그냥 캔 따서 기름까지 걍 탈탈 털어넣으면 돼
요즘 보니까 작은 캔도 있던데 그거 사면 딱 1회분
(말했다시피 김치도 참치 양만큼 +됨)
큰 캔으로 사면 1.5회분이라 애매한데 양 많은 언니들은 1회분일듯
wkdrh 2018-10-22 답글쓴이 돈주기   
콩나물밥도 한 번 해먹어

쌀 2인분치에 콩나물 반봉지 씻어 올리고 밥 지으면 돼

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파 깨소금 섞어서 양념장 만들어서 슥슥 비벼먹어

남은 콩나물 반봉지로 간단하게 콩나물국해서 시마이해도 조타

라면 1개 끓일 물에 콩나물 반봉지 씻은거 넣고 소금 1/4숟갈+간마늘 반숟갈 넣고 뚜껑닫아서 팔팔 끓인다. 간 한 번 보고 소금 가감한 뒤 파 한줌 고춧가루 쪼깨 넣고 불끄고 먹는다
co**** 2018-10-23 답글쓴이 돈주기   
2. 카레

준비물 : 양파, 감자, 당근, 돼지고기 (기름 살짝 있는 부분), 카레가루

1) 생고기면 먹기 좋게 썰고, 냉동 고기면 꼭 해동한다.
- 좋은 고기를 사도 냉동하고 나면 꼭 질겨졌는데, 알고보니까 이게 해동을 안하고 바로 넣어서 그렇더라고 꼭 미지근한 물로 해동하고 넣어야함.
2) 양파는 얇게 썰고 감자와 당근은 큼지막하게 깍둑썰기함 (그래야 접시에 담으면 예뻐보임)
-나는 익은 당근 안좋아해서 안넣고도 해먹어봤는데, 당근이 없어보니 당근 육수의 단맛은 정말 중요하더라고. 나는 큼지막하게 썰어서 빼먹거나 귀찮으면 그냥 먹어.
3) 냄비에 식용유와 버터를 넣고 버터가 녹으면 양파를 넣고 달달 볶는다. 노란색이 될 때까지
4) 양파가 노릇노릇 익으면 돼지고기를 넣고 붉은끼가 빠질때까지 볶는다. 그리고 당근, 감자도 추가해서 한번 볶아줌 (기름 코팅정도?)
5) 물을 넣고 끓인다.
6) 카레를 넣고 끓인다.
- 카레는 아무거나 사먹어도 상관 없는데 (카레여왕도 맛있고 골든듀도 맛있고 오뚜기도 맛있음.) 가루카레가 사용도가 좋아서 오뚜기 카레 추천 반은 카레하고 남은 카레가루로 후라이드 치킨할 때, 생선 구울 때, 볶음밥할 때 등등 넣을 수 있음.
7) 카레는 만들고 다음날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밥넣고 카레 붓고, 써니사이드업 계란을 얹고 마구 섞어서 먹으면 존맛탱
* 그리고 카레 한두끼먹고 질리는 언니들, 토마토를 썰어서 넣고 끓이거나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좀 넣어주면 또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음!
ic***** 2018-10-23 답글쓴이 돈주기   
3. 명란 알탕
준비물 : 명란 두덩이, 다진마늘, 애호박, 양파, 대파 조금, 두부, 다시마, 멸치

1) 육수를 낸다. (다시마, 멸치)_생략 가능
2)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애호박과 양파, 대파,명란, 두부를 먹기 좋게 썬다. (명란은 큼지막 하게)
3) 육수가 우러나면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내고 양파와 애호박을 넣는다.
4) 양파가 반투명해지면 명란과 다진 마늘을 넣는다.
5)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는다._나는 소금 안넣어도 간이 딱 맞음
6) 두부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7)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넣는다.
8) 맛있게 먹는다.
ic***** 2018-12-14 답글쓴이 돈주기   
널죠아해
fe* 2018-12-14 답글쓴이 돈주기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당근 넣기만 하고 안먹는데

일단 명란젓을 사야겠다

언니 밥 잘해먹어랑
복숭아 2018-12-14 답글쓴이 돈주기   
여기너무좋당~
치밥
치킨을 시킨다 혼자먹으니까 남는다
담날 전자렌지 살짝돌리고 마요네즈랑
비벼먹는당
dk***** 2018-12-14 답글쓴이 돈주기   
나도 쓴다 연어덮밥

이마트에서 냉장훈제연어를 산다.
양파를 가늘게 썰어서 물에 담가둔다.
간장+와사비로 소스를 만든다.
밥에 양파 얹고 그 위에 연어 얹고 레몬즙 뿌리고 소스 뿌린다.
무순도 있으면 데코.

후루룩촵촵
to****** 2018-12-14 답글쓴이 돈주기   
배고파
sh*** 2018-12-14 답글쓴이 돈주기   
이마트 장석준 명란 맛있더라
인스타에서 사볼까하다가 배송이 맘에 걸려서 차선책으로 샀는데 굳
hk***** 2018-12-14 답글쓴이 돈주기   
오리고기파스타

올리브유에 마늘 넣고 볶다가 훈제오리 한봉지, 부추한줌, 루꼴라(시금치도 좋아) 넣고 볶는 사이에 파스타 면 끓임-난 13분 끓이니까 꼬들함이 없으면서 좋드라

삶은 면을 볶은 재료들에 넣고 페퍼론치노나 페퍼가루 넣고 마무리로 살짝 볶음

기름은 꼭 올리브유 써야함!! 오리고기에서도 기름이 가득 나와 아주 풍미 넘치고 오일리한 파스타 완성 (하튜)



Poi 2018-12-14 답글쓴이 돈주기   
4. 부타동

재료 : 대파 반, 얇게 썰린 목살 100g, 계란 1알 , 밥 한공기 , 양파
양념 : 쯔유 두숟갈, 간장 한숟갈, 후추 마음껏, 미림 한숟갈, 물엿 한숟갈, 물 80ml, 기호에 따라 마늘 한숟갈 추가

1) 대파는 채썰어 물에 담궈 아린맛을 제거한다. (물에 식초를 타면 아린맛을 제거하기 더 수월)
2) 목살에 미림 한숟갈, 후추를 넣어 재워둔다.
3) 소스는 쯔유두숟갈, 간장 한숟갈, 물엿 한숟갈 (기호에 따라 가감 가능), 물 80ml를 넣고 섞는다.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썰어놓은 파 반을 볶아 파기름을 낸다.
5) 어느정도 지글지글 볶아지면 고기를 넣어 함께 볶는다. 고기는 겉면이 익을 때 까지 잘 볶는다. 이때 양파 추가해서 볶기
6) 고기가 얼추 익으면 먼저 만들어 놓았던 소스를 붓고 나머지 고기를 익힌다. 소스가 단짠으로 맛있다. 간을 보고 부족한 맛을 더하거나 간이 쎄면 물을 조금 더 붓는다.
7) 그릇에 밥을 넣고, 아린맛을 제거한 대파채를 올린다.
8) 고기가 다 익으면 세팅해놓은 밥+대파 위에 고기를 얹는다. 소스까지 함께 싹싹 긁어 넣는다
9)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낸다.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여, 흰자는 버리고 노른자를 고기 위에 얹는다.
크와왕 2023-01-25 답글쓴이 돈주기   
5. 꼬치 어묵 우동

재료 : 사각어묵 2장, 대파 조금, 우동사리
양념 : 육수코인, 쯔유 3숟갈, 참치액 1숟갈, 미림 1숟갈

1) 냉동 우동 사리는 끓는물에 1분 끓이고 찬물로 씻어 채에 받쳐놓는다.
2) 끓는 물에 육수 코인을 넣는다.
3) 어묵을 집에 있는 나무젓거락에 꽂아 넣는다. (기호에 따라? 그냥 칼로 썷어서 넣어도 무방함)
4) 팔팔 끓으면 쯔유3숟갈, 미림1숟갈, 참치액을 1숟갈 넣는다.
5) 간을 보고 간이 맞으면 우동과 대파를 넣는다.
6) 그릇에 세팅.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나 김가루를 넣는다.
크와왕 2023-01-25 답글쓴이 돈주기   
ㅋㅋㅋㅋㅋㅋㅋ 집밥 오겡기데스가?
89*** 2023-01-25 답글쓴이 돈주기   
집밥 오겡끼데스까아아!
wo***** 2023-01-25 답글쓴이 돈주기   
디엠 2023-01-25 답글쓴이 돈주기   
사랑해♡♡♡♡
은월 2023-01-25 답글쓴이 돈주기   
좋다좋다 간단요리
la****** 2023-01-25 답글쓴이 돈주기   
6. 김치 볶음밥

재료 : 김치 1/4, 대파 반, 양파 1/3, 애호박 1/6(생략가능) 스팸 적당히, 계란 1알, 밥 2공기 (한끼는 먹고, 한끼는 도시락용)
양념 : 진간장 1숟갈, 굴소스, 설탕(신김치일 경우), 후추 적당량, 고춧가루, 참기름, 케찹(취향)

1) 재료는 잘게 다진다. 애호박->대파->양파->김치->스팸순 도마와 칼을 한번에 쓰려는 목적 (김치썰고 물로만 헹구고 스팸 썰면됨)
2) 기름을 넣고 후라이를 한다. (후라이팬도 1개만 사용하려고 후라이 먼저함)
3) 후라이를 꺼내서 그릇에 놓고 파기름을 낸다.
4) 얼추 대파를 다 볶았으면 김치를 제외한 채소와 스팸을 볶는다.
5) 양파끝이 살짝 투명해 지려고 할 때 김치를 넣는다. 이때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는다. (빨갛게 만들기용)
6) 채소와 김치가 잘 어우러 졌을 때 진간장 한숟갈, 굴소스, 후추를 넣고 볶는다. (재료가 신김치라면 설탕을 받숟갈 넣어도 좋음)
7) 밥을 넣는다. 밥은 가운데, 재료는 주변에 있을텐데, 재료를 가운데로 옮긴다는 생각으로 섞는다.
8) 밥과 기타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면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다 되면 그릇에 담고, 그 위에 계란을 올리고 먹는다.
9) 초딩입맛일 경우 케찹과 함께 먹으면 은근 중독되는 맛이다.
크와왕 2023-01-26 답글쓴이 돈주기   
7. 닭안심을 넣은 가지 덮밥

1인가구 두끼 분량

재료 : 대파 반, 가지 1개, 양파 1/4, 닭안심 세덩이, 밥한공기
양념 : 진간장3숟갈, 굴소스1숟갈, 올리고당 1~2숟갈, 고춧가루(취향에 따라), 미림1숟갈, 다진마늘1숟갈, 후추 마음껏, 참기름

1) 닭안심은 미림과 후추를 넣고 재워둔다. ( 닭안심 먼저 준비하고 다른 재료 씻거나 자르면 될듯)
2) 진간장3숟갈, 굴소스1숟갈, 올리고당 1~2숟갈, 고춧가루(취향에 따라), 다진마늘1숟갈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3) 대파, 가지, 양파를 썰어놓는다. 닭안심은 적당히 다진다.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기름을 낸다.
5) 파기름이 나오면 닭안심을 넣고 볶는다
6) 닭안심의 겉면이 어느정도 익었으면 양파를 넣고 볶는다.
7) 양파의 끝이 살짝 투명해지면 가지를 넣고 볶는다.
8) 가지의 끝이 살짝 물렁해지면 소스를 넣고 볶는다. 이때 혹시 너무 뻑뻑한 감이 있으면 물을 5숟갈정도 넣고 볶는다. (간을 보고 본인 취향에 맞게 조절한다)
9) 양념과 가지가 잘 섞이고 가지가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비-잉 둘러 넣는다. 그리고 한번 뒤적거린다.
10) 맛있게 먹는다.
크와왕 2023-01-27 답글쓴이 돈주기   
8. 고등어 무 된장 조림 (이건 진짜 강추... 넘 맛있었음)

1인가구 두끼 분량

재료 : 고등어 반마리(간고등어는 절대 안됨), 무 0.7센치(더 두꺼우면 익지 않는다), 대파 반개
양념 : 청주 100ml (새로로 대체), 미림 80ml, 된장 60g (집된장, 시판된장 반반), 설탕 한숟갈 (가득 말고 적당히!), 다진 생강 반숟갈

물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 신기한 레시피~

1) 양념재료는 하나로 섞는다. 대파 반개는 4등분, 무 0.7센치도 4등분하여 모서리를 깎아준다. (깨지지 않도록)
2) 고등어는 X자로 칼집을 내고 (나는 사선으로 냈음) 뜨거운 물을 부워 불순물을 제거한다. (냄새 제거의 목적)
3) 냄비에 (너무 넓은 냄비말고) 양념을 붓고 무를 깔고 불을 켠다.
4) 양념이 끓으면 고등어를 넣고 대파를 넣는다.
5) 종이 호일이나 쿠킹호일로 뚜껑을 만들어 덮고 10분정도 끓인다. (일본에서 조림을 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뚜껑을 덮는 것 보다 더 효과적으로 익고 양념이 잘 벤다고 한다.)
6) 뚜껑을 제거하고 소스를 고등어와 무에 부워가며 양념을 졸인다. 이때 간을 보고 짜면 청주를 조금 더 넣고, 취향에 맞게 된장과 설탕을 가감한다.
7) 어느정도 졸여 졌으면 그릇에 담아 먹는다.
크와왕 2023-01-30 답글쓴이 돈주기   
고마워!!
pr****** 2023-01-31 답글쓴이 돈주기   
돈줬다 계속써줘라
fo****** 2023-01-31 답글쓴이 돈주기   
9. (좋아하는 채소) 된장국
재료 : 대파, 두부, 국거리용 소고기 (생략가능), 먹고싶은 채소 (감자/시금치/배추, 달래 등)
양념 : 물 200-300ML, 집된장 1숟갈반, 시판된장 2숟갈, 마늘, 고춧가루, 육수코인(생략가능)

1) 재료를 손질한다. 대파 다지기, 두부 썰기, 채소 썰기
2) 물을 끓이고 육수코인, 코인육수? 를 넣는다.
3) 된장을 풀고 간을 본다. (끓일걸 감안하고 살짝 슴슴하게) 간이 좀 부족한데 깔끔하게 먹고싶으면, 액젓이나 국간장으로 간하고, 진하게 먹고싶으면 된장을 더 푼다.
4) 국거리용 소고기와 메인 채소를 넣는다.
5) 보글보글 끓으면 대파, 마늘, 두부를 넣고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는다.
6) 다 끓이면 바로 먹어도 맛있고 다음날 먹어도 맛있는 된장찌개 완성 !
크와왕 2023-02-01 답글쓴이 돈주기   
라따뚜이 초간단 레시피좀 알려주옹
se****** 2023-02-01 답글쓴이 돈주기   
10. 라따뚜이 (2인분)
재료 : 토마토1개, 새송이버섯1개, 애호박 반개, 가지 1개, 양파 반개
양념 : 토마토소스, 피자치즈, 올리브오일

1)토마토, 새송이버섯, 애호박, 가지는 0.6cm 두께로 썬다.
2)양파 반개는 다진다.

오븐이 없는 경우
3) 가지, 새송이버섯, 애호박, 토마토 순으로 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굽는다.
4) 그릇에 구워진 채소들을 예쁘게 세팅한다.
5) 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양파를 볶는다. 취향에 따라 마늘 넣어두돼. 시판용 토마토 소스를 넣고 볶는다.
6) 채소가 세팅된 그릇에 소스를 예쁘게 담는다.
7) 그위에 피자치즈를 뿌리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린다.

오븐이 있는 경우
3) 잘 썰린 채소를 예쁘게 담는다.
4) 다진양파와 시판용 토마토소스를 잘 섞은뒤 채소가 세팅된 그릇에 소스를 담는다.
5) 올리브유를 한번 뿌려주고 그 위에 피자 치즈를 올린다
6)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20분 정도 (양이나 오븐 화력에 따라 달라) 조리한다.

** 개인적으로 우리집 오븐은 화력이 낮아서 나는 후라이팬에 굽고 소스 볶아서 먹는 버전이 더 맛있었음!
크와왕 2023-02-01 답글쓴이 돈주기   
11. 강된장 비빔밥
나는 그냥 비빔밥처럼 비벼 먹은거고, 된장양을 더 늘리면 양배추쌈 싸먹기에도 좋아.

- 3끼 기준
재료 : 양파 반개, 대파 1/4개, 새송이버섯 1개, 애호박 1/5, 두부 1/4, 청양고추 1개, 다진 돼지고기 80g

양념: 집된장 1큰술(가득), 시판된장 1큰술(가득), 마늘, 육수코인, 고춧가루

비빔밥용 : 계란1개, 참기름

1) 재료는 다 다진다. 두부를 작은 큐브 모양으로 썰었다.
2) 다진 돼지고기를 식용유를 조금 넣고 볶는다. 겉면이 익으면 대파를 넣는다.
3) 대파에서 파기름이 나오면, 양파를 넣고 볶고 양파 겉면이 반투명해지면, 애호박과, 새송이 버섯을 넣고 볶는다.
4) 채소들이 어느정도 익으면 된장과 마늘을 넣어 잘 섞는다. 잘 섞어지면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를 넣어 잘 섞는다. (매운거 안좋아하면 고춧가루는 생략 가능)
5) 잘 섞였으면 물 100ml를 넣고 육수코인을 넣는다.
6) 강된장이 바글바글 끓으면 두부와 청양고추를 넣고 원하는 농도로 졸인다.
더 졸여질 것을 감안하고 추가할 간이 있으면 추가한다.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추가해도된다.)
7)​ 강된장을 졸이는 동안 계란후라이를 한다.
8) 밥을 그릇에 담고 강된장을 원하는 만큼 퍼서 담는다. 참기름을 두르고 계란후라이를 얹어서 먹으면 꿀맛
크와왕 2023-02-06 답글쓴이 돈주기   
12. 일본식 오무라이스
1인가구 두끼 분량 (한끼는 집밥, 한끼는 도시락용)



재료 : 양파반개, 애호박 1/5, 당근 1/4, 새송이 버섯 작은거 1개, 대파 반개, 밥 2공기 (나는 밥 한공기에 150g), 다진 돼지고기 80g (재료는 없으면 빼도 무관) 달걀 4개 (1.5개는 도시락, 2.5는 집밥용)

소스 : 케찹 2숟갈, 돈까스소스 6숟갈, 버터 한조각, 후추, 올리고당 반숟갈, 우스타소스2숟갈, 물 20ml

(밥과 계란용) 양념 : 우스타소스 1숟갈, 케찹2숟갈, 후추, 버터 3조각, 미림, 소금 두꼬집

1) 준비한 채소를 다진다.
2) 팬에 버터를 두르고 다진 돼지고기를 볶는다.
3) 다진 돼지고기에 후추를 넣는다.(가염버터의 짠맛이 생각보다 강해서 소금을 따로 넣진 않음)
4) 다진 돼지고기의 겉면이 다 익으면 다진 대파를 넣고 볶아 파기름을 낸다.
5) 파기름이 나오면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다가 양파의 끝부분이 반투명해지면 새송이 버섯과 애호박을 넣고 볶는다. 얼추 다 볶아졌으면 우스타소스 2숟갈 케찹 2숟갈을 넣고 볶는다.
6) 다 볶아지면 밥을 넣고 잘 섞어준다. 간을 보고 부족한 맛이 있으면 소금/우스타소스/ 케첩중에 취향대로 가감한다. (소스와 비벼 먹을거라 슴슴한 정도가 좋다)
7) 밥을 반으로 나눠 하나는 오늘 먹을 그릇에, 하나는 도시락통에 담는다.
8) 케찹 2숟갈, 돈까스소스 6숟갈, 버터 한조각, 후추, 올리고당 반숟갈, 우스타소스2숟갈, 물 30-40ml을 넣고 끓인다. (꾸덕한 소스가 좋은지, 묽은 소스가 좋은지에 따라 선택) 간을 보고 신맛이 싫으면 올리고당을 조금 더 첨가해도 된다. 버터가 다 녹을때까지 끓인다.
9) 계란 네개에 소금 한꼬집, 맛술 반숟갈을 넣고 포크로 풀어준다. 물을 네숟갈 넣어준다. (폭신폭신한 계란을 위해 - 우유로 대체 가능)
10) 채에 계란을 받쳐 입자를 곱게 만든다. (이거 하고 안하고에 따라 계란 식감이 달라지니 귀찮지 않으면 꼭 하시길!)
11) 버터를 팬에 골고루 발라준다.
12) 도시락용 지단 끝부분부터 살살 분리해주고, 도시락에 위에 잘 덮어준다.
13) (집에서 먹을 용) 후라이팬을 잘 닦고 버터를 골고루 발라준다음 남은 계란물을 다 붓는다. 나무 주걱으로 살살 돌려가며 계란을 잘 익혀준다. (70%만)
14) 손잡이 바깥쪽으로 슬슬 말아준다. 넓은 뒤집개로 잘 들어 밥위에 잘 덮는다.
15) 소스를 뿌리고 잘 섞어서 맛있게 먹는다.
크와왕 2023-02-09 답글쓴이 돈주기   
이 글 넘 좋다!
qx** 2023-02-09 답글쓴이 돈주기   
13. 감자전

재료 : 감자 1개, 양파 반or 1/4 (없으면 생략 가능), 부침가루
양념 : 양파장아찌가 있으면 양파 장아찌에 찍어 먹으면 존맛이지만 없을경우
양조간장2숟갈, 고춧가루(취향), 식초1숟갈, 올리고당1숟갈, 물 1숟갈

1) 강판에 감자를 간다, 양파도 간다.
2) 부침가루를 2 큰술(산처럼) 넣는다. 잘 섞는다. (부침가루가 없으면 밀가루를 넣고 소금을 조금 넣는다)
3)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익으면 뒤집는다. 전을 잘 뒤집을 자신이 없으면 밥숟가락으로 크게 떠서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서 뒤집으면 된다.
4) 간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는다.
크와왕 2023-02-09 답글쓴이 돈주기   
14. 달래장

재료 : 달래, 마늘 반숟갈, 간장 3숟갈(양조간장 없으면 진간장으로 대체 가능 국간장은 절대 안돼!!), 물 2숟갈,설탕 1숟갈(산처럼말고 평평하게), 참기름 1숟갈,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 1숟갈), 깨 마음껏

1) 달래를 손질한다. 아마 사면 고무줄로 묶여있을텐데, 풀지 말고 물에 한 5분정도 담궈 놓는다. 묶여있는 달래를 흔들흔들해서 1차로 불순물을 제거하고 달래 뿌리부분의 껍질을 벗긴다.
2) 달래를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위에 말한 재료와 달래를 넣고 섞는다. 달래 양에 따라 재료를 가감한다. (나는 달래가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겨서 좀 뻑뻑하게 만드는 편.)

** 나는 달래 반 나눠서 반은 된장찌개 끓일 때 넣고, 반은 달래장 만들었어. 달래 초무침도 새콤하니 맛있음. 달래장은 해놓고 콩나물 비빔밥에 넣어먹어도 맛있고, 꼬막 무침할 때 넣어두 괜츈! 그냥 김에 싸먹을 때도 맛있어. 김에 싸먹을 때 삼겹살 구워서 싸먹어도 은근 별미
크와왕 2023-02-10 답글쓴이 돈주기   
15. 피클

재료 : 오이, 적양배추, 당근, 무 (취향에 따라 뺄건 빼도 됨. 나는 당근 비선호 적 양배추는 순전히 색내려고 넣는 편)
소스 : 물,설탕,식초는 2:1:0.8의 비율 (원래는 2:1:1의 비율인데 나는 설탕을 덜 넣음 아 그리고 두배식초, 세배 식초 쓰면 더 적게 넣어야해!! 그냥 식초 기준!), 소금 조금, 피클링 스파이스 조금(없으면 빼도 무방)

1) 피클을 넣을 병을 열탕 소독한다. (소독하기전에 열탕 가능한 병인지 확인. 갑자기 넣지말고 찬물일때부터 같이넣고 끓여야 한다.)
2) 재료는 먹기 좋게 썬다.
3) 썰어진 재료를 물기를 닦은 병에 넣는다.
4) 물 200ml, 식초 100ml, 설탕 80ml, 소금 반숟갈을 피클링스파이스를 넣고 끓이고, 설탕이 녹으면 불을 끈다.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은 경우 체에 걸러 준다. (병크기가 짐작이 안가서 내가 만들었을 때 병 기준으로 썼어!!!)
5) 뜨거운채로 병에 담아준다. (그래야 아삭함)
6)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다. (식초냄새 엄청남)
7) 열이 식으면 뚜껑을 닫고 냉장보관 3일 후 먹는다.
크와왕 2023-02-10 답글쓴이 돈주기   
16. 미역국

재료 : 미역조금, 다진마늘, 쇠고기
양념 : 국간장 1.5숟갈, 소금 조금, 참기름

1) 미역을 물에 불린다.(이거 가지고 되려나? 수준으로 조금만 넣어 미역의 확장성은 어마어마하다)
2) 국거리용 소고기(해동된거), 다진마늘, 국간장 1.5숟갈, 참기름을 넣고 달달 볶는다
3) 소고기가 얼추 익었으면 미역을 넣고 달달볶는다.
4) 미역과 소고기가 양념과 참기름으로 코팅되면 물을 넣는다. (400ml 정도면 두끼분량)
5) 팔팔 끓으면 간을보고 소금간 한다(국간장 너무 넣으면 색이 탁해짐) 취향에 따라 마늘은 추가해도 됨
6) 밥 말아서 맛있게 먹는다 feat. 김치
크와왕 2023-02-14 답글쓴이 돈주기   
17. 야끼우동

재료 : 대패삼겹살이나 베이컨, 양배추, 숙주, 양파 (야채는 양배추나 숙주 둘중 하나만 있어도 됨), 가쓰오부시 (없으면 생략가능), 우동
소스 : 우스타 3큰술, 굴소스 1큰술, 케찹 1큰술, 설탄 반큰술, 마요네즈 (마요네즈를 제외하고 섞는다. 우스타 소스가 없으면 돈까스 소스 2, 간장 1로 대체가능)

1) 대패삼겹살or 베이컨을 기름 조금 넣고 볶는다.
2) 붉은기가 사라졌으면 야채를 넣고 볶는다.
3) 익힌 우동을 넣고 소스를 넣는다(마요네즈 제외)
4) 그릇에 담고 가쓰오부시를 뿌린다.
5) 마요네스 입구를 랩으로 씌우고 이쑤시개로 뚫은다음 면에 뿌린다.
6) 잘 섞어서 먹는다.
크와왕 2023-02-14 답글쓴이 돈주기   
18. 함박스테이크

재료 : 다진 소고기, 다진 돼지고기, 양파, 빵가루, 우유, 소금, 케찹2숟갈, 우스타소스 2숟갈
소스(2인분 기준) : 양송이버섯, 미림2숟갈, 우스타소스 3숟갈, 케찹 2숟갈, 굴소스 1숟갈, 설탕 1/2숟갈, 물 조금, 버터

1) (소고기 : 돼지고기 비율은 1:1에서 2:1로 조절 가능) 나는 소고기 800g, 돼지고기 500g 넣었음. 고기의 핏물 제거한다.
2) 다진양파 260g중 130g은 기름에 볶고, 130g 생으로 섞는다. (볶은 양파는 식혀서), 계란4개 빵가루 130g, 우유 130ml, 소금 13g, 우스타2숟갈, 케첩2숟갈을 넣고 섞는다.
3) 섞인 양념(?)과 다진 고기를 한 곳에 넣고 잘 치대준다. (찰기가 생기게)
4) 한끼용으로 적당한 사이즈를 계산해서 소분(나는 150g)하고 20-30번씩 치대서 가운데는 옴폭 하게 모양을 만든다.
5) 애매하게 고기가 남으면 미트볼을 만들어준다.
6) 후라이팬을 올리고 가장 쎈불로 맞춰준다음, 기름을 넣는다. 기름에 연기가 나면 고기를 넣는다. 양쪽을 30초씩 굽고, 불을 가장 약불로 맞춘다음 뚜껑을 덮고 5분씩 익히면 완성

7. 고기를 익힌 후라이팬에 탄그을음은 키친타월로 닦고, 양송이를 볶는다.
8. 양송이를 볶고 위에 소스를 넣고 볶아준다. 물은 원하는 소스 농도 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무염버터를 넣고 버터가 녹으면 불을 끈다.
10. 함박스테이크를 접시에 넣고 소스를 붓고 맛있게 먹는다. (남은 소스는 냉장고에 넣고 3-4일 보관 가능)

** 남은 함박스테이크는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기 전날 냉장고에 넣어 해동하고 같은 방식으로 구워 먹으면 된다! /나는 토마토파스타에 소스 넉넉하게 만들어서 먹고, 크림소스에도 먹고 햄버거도 만들어 먹어!
크와왕 2023-02-15 답글쓴이 돈주기   
두부 조림하고 저 사진 중간쯤에 있는 도시락 가운데 버섯양파 볶음 반찬 레시피 알려주시면 감솨
jd 2023-02-16 답글쓴이 돈주기   
19.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재료 : 아보카도 반개, 저염 명란 1줄, 상추2장(샐러드 채소 넣어도 무방), 계란1개, 밥
양념 : 참기름

1) 아보카도를 얇게 썰고, 명란은 막을 제거하고 알부분만 사용한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후라이를 한다. 이때 상추나 샐러드 채소는 세척해서 찢어준다. (칼로 썰어도 돼 ㅋㅋ)
3) 밥을 넣고 상추를 깐다, 썰은 아보카도를 올리고 손질한 명란을 얹는다. 계란을 올리고 참기름을 두른다.
4) 맛있게 먹는다. (취향에 따라 김가루를 넣어도 돼!)
크와왕 2023-02-16 답글쓴이 돈주기   
20. 두부조림 (두부 1모 기준)
재료 : 두부, 파, 양파(없으면 빼도 무방)
앙념 : 들기름이나 식용유/ 고춧가루 한숟갈, 간장 2숟갈, 고추장 1숟갈 (가득 말고), 매실청 1숟갈(없으면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체 가능 반숟갈), 마늘 한숟갈, 미림 1숟갈 (없으면 생락가능) 물 100ml

** 두부의 수분을 날리고 겉면을 바삭하게 한후 조리는게 포인트!

1) 두부를 먹고싶은대로 썬다. (나는 1센치 두께로 썰고 반만 잘라줌.)
2) 그릇에 키친타월을 깔고 두부를 놓고 소금을 뿌리고 키친타월을 깔고 소금을 뿌려놓는다. (물기를 빼야함!!!)
3) 두부에서 물기를 빼는동안 파를 다지고 양파는 채썬다. (양파는 싫으면 빼도됨)
4) 고춧가루 한숟갈, 간장2숟갈, 고추장 한숟갈, 단맛나는거 반숟갈, 마늘 한숟갈, 미림 한숟갈을 넣고 섞는다. 여기에 다진 파도 넣는다.
5) 두부를 살살 눌러서 물을 뺀다 (성격 급해서 두부가 깨지지 않을정도의 완력을 씀.)
6)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중간불로 양면을 노릇하게 두부를 굽는다. (인내의 시간임..)
7) 두부가 양면이 바삭하게 구워지면 후라이팬에 두부를 정갈하게 배치하고 양념을 퍼서 두부에 1티스푼보다 작게 올려준다. 물을 100ml~150ml(육수가 있으면 육수를 넣어도 됨) 넣고 팔팔 끓인다.
8) 국물이 어느정도 졸면 완성
9) 그릇에 잘 담아서 먹는다.

**냉장보관으로 일주일정도 먹을 수 있음

크와왕 2023-02-16 답글쓴이 돈주기   
21. 느타리 버섯 볶음

재료 : 느타리버섯, 양파, 대파
양념 : 진간장 1숟갈, 매실액 1숟갈, 마늘 반숟갈, 굴소스 1숟갈(굴소스 없으면 간장을 한숟갈 더 넣으면됨) 고춧가루1숟갈(매운게 싫으면 빼도됨)

1) 느타리버섯 밑둥을 자르고 툭툭 턴다.
2) 대파는 다지고, 양파는 채썬다.
3) 뜨거운물에 소금을 넣고 느타리 버섯을 데친다 10-15초 정도
4) 느타리 버섯은 채에서 건지고 식힌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볶는다.
6) 파기름이 나왔다 싶으면 양파를 넣고 볶는다.
7) 양파끝이 살짝 투명해지면 식혀둔 느타리 버섯의 물기를 짜서(미친듯이 쎄게 짤 필욘 없고 적당히 촉촉하게) 팬에 넣고 함께 볶는다.
8) 위에 적힌 양념을 넣고 잘 섞고 양파가 익을때까지 볶는다.
9) 먹을것은 그릇에 넣고 남은건 반찬통에 넣는다.


** 냉장보관하면 일주일 가긴 하지만 5일 이내 섭취하면 좋을듯.
계란후라이 얹어서 참기름 두르고 비빔밥식으로 먹으면 맛도있고 금방 섭취 가능!
크와왕 2023-02-16 답글쓴이 돈주기   
집밥 레시피 고마워
lemonade 2023-02-16 답글쓴이 돈주기   
레시피 왜 점점 길어지냐곸ㅋㅋㅋㅋㅋㅋ
한겨울 2023-02-16 답글쓴이 돈주기   
22. 돼지고기 생강구이 (2인분)

재료 : 돼지고기 먹을만큼, 양파 or 양배추
양념 : 진간장2숟갈,청주 2숟갈, 미림1숟갈, 다진 생강 한숟갈, 설탕 반숟갈 / 소금, 후추, 기름

1) 돼지고기 핏물을 제거하고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
2) 양파 or 양배추는 5m 간격으로 채썬다. (나는 양파든 양배추든 다 익혀먹음. 근데 양배추는 생으로 먹어도 되니 각자 스타일대로)
3) 진간장2숟갈, 청주 2숟갈, 미림1숟갈, 다진 생강 한숟갈, 설탕 반숟갈 (설탕은 한숟갈까지 넣어도 되는데, 나는 단맛을 썩 좋아하지 않아서 반숟갈만 넣었음) 을 섞어 놓는다.
4) 후라이팬에 돼지고기를 굽는다.
5) 겉면이 다 구워지면 고기를 한쪽으로 치워주고 양파or 양배추를 넣고 볶는다.
6) 양념을 두르고 중불에 고기는 조리듯 익히고 채소는 잘 볶는다. 혹시 간을 보고 살짝 짜면 물을 한두숟갈 추가한다. (근데 생각보다 안짜ㅋㅋ)
7) 맛있게 먹는다.
1인 가구 2023-02-21 답글쓴이 돈주기   
23. 밀가루를 넣지 않는 오꼬노미야끼 (두툼하게 한장 분량)

재료 : 양배추, 베이컨3줄 (대패 삼겹살이나 해산물도 가능), 계란2-3, 가쓰오부시
소스 : 오꼬노미야끼소스, 마요네즈 /소금,후추 조금, 기름

1) 양배추를 세척후 얇게 채썬다. (얇게 채썬다음에 세척해도 무방)
2) 양배추를 볼에 넣고 계란을 2-3 까고,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고 잘 섞는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팬이 어느정도 가열되면 양배추+계란을 넣는다.
4) 중불로 천천히 익힌다. 위에 베이컨 세장을 올린다음 잘 뒤집는다.
5) 오꼬노미야끼가 얇으면 적당히 익히고 먹으면 되는데 두툼한 편이면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고 3분정도 익힌다. (적당히 익히면 식감이 있는 양배추전 / 양배추가 많이 익을수록 부드럽다)
6) 그릇에 다 익은 오꼬노미 야끼를 놓는다 (베이컨 들어간 쪽이 아래로 가게 세팅), 오꼬노미 야끼 소스를 현란하게 뿌린다. or 적당히 뿌린다음에 펴바른다 (각자 취향대로)
7) 마요네즈통에 랩을 씌우고 구멍을 뚫어서 현란하게 뿌린다음 이쑤시개로 모양을 낸다. (이부분은 생략가능)
8) 가쓰오부시를 뿌린다음 맛있게 먹는다.
1인 가구 2023-02-21 답글쓴이 돈주기   
와 끌올감사..돈드렸습니다
sc***** 2023-03-01 답글쓴이 돈주기   
달래장 존나땡긴당♡ 오늘 해먹어보께!!
hk******* 2023-03-04 답글쓴이 돈주기   
여기 댓글에서 참치랑 김치 반반넣고 걍 끓이면 김치찌개 된다고 해서

용기내서 태어나서 첫 김치찌개 해봄

개쉽넹????
집에 남아도는 육수팩이랑 참치액젓이랑 다진마늘도 다 때려넣고 걍 끓임

집에있는 처치곤란 김치랑 참치 다 소진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

지금 김치찌개 먹으면서 노뮤 맛있어가지고 눈물 흘리는 중.... 사랑햇
hkhkhk122 2023-03-05 답글쓴이 돈주기   
나는 오꼬 도전!-ㅋㅋ이글 넘 잼써
ja******** 2023-03-06 답글쓴이 돈주기   
24. 묵은지 김치찜
두끼분량
재료 : 묵은김치1/5포기(배추가 컸음), 양파1/3, 대파 반개, 돼지고기 300g (나는 두꺼운 칼집삼겹살이나 목살 선호)
양념 : 된장, 다진마늘 마늘 1숟갈, 설탕 조금 (국간장이나 액젓)
(엄청 신 김치일 경우, 김치를 대강 씻은 다음에 고춧가루 2숟갈/ 액젓1숟갈(없으면 국간장 2숟갈)/국간장1숟갈/ 마늘 1숟갈 넣으면 되고, 나는 적당히 익은 묵은지라 된장,마늘, 설탕조금으로 간이 끝남)

1) 양파는 5mm사이즈로, 대파는 세로로, 고기를 15cm로 자른다 (냄비 크기), 김치는 위에 꽁지만 자른다.
2) 고기에 된장을 발라준다. (잡내 제거)
3) 된장을 바른 고기를 냄비를 올리고 불을 킨다. 겉면을 적당 히 익힌다.
4) 김치를 위에 올린다. 물을 150ml 붓는다. 뚜껑을 덮고 10-20분정도 끓인다.
5) 양파랑 대파를 넣고 2-3분 더 끓인다.
6) 간을 보고 맛이 모자르면 김치국물/국간장/액젓을 넣어 간을 맞춘다. (나는 생각보다 신맛이 덜하면 식초를 넣을 때도 있음)
7) 그릇에 고기 먹을만큼 김치를 먹을만큼 푸고 사진을 찍고 가위로 자른다음 맛있게 먹는다. (두끼분량인데 한끼만에 다 먹을 수도 있음)
1인 가구 2023-03-06 답글쓴이 돈주기   
25. 볶음 김치
일주일치
재료 : 적당히 익은 김치 1/4포기, 양파, 대파 (취향에 따라 참치/돼지고기)
양념 : 식용유, 참기름, 설탕1숟갈, 올리고당 적당량, 간장 반숟갈(김치가 짜면 굳이 안 넣어도 됨)

1) 양파는 5mm, 대파는 잘게썰고, 김치는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썬다.
2) 팬에 기름을 넣고 어느정도 가열되면 김치를 넣고 볶는다. 설탕과 간장 반숟갈을 넣고 볶다가 김치가 맨들맨들해지면(기름에 맛있게 익혀짐), (돼지고기를 넣을 경우 돼지고기 먼저 반정도 익히고 김치를 넣으면 됨 )
3) 양파와 대파를 넣고 양파가 반투명해질 때 까지 볶는다. (참치를 넣을경우 이 타이밍에 같이 넣으면 됨)
4) (편의점 볶음김치st가 좋으면. 미림(맛술) 한숟갈과 물을 50ml 정도 넣고 뚜껑을 닫고 더 익히면됨.)
5) 마무리는 참기름 비잉 두르고 간을 본 후 올리고당 적당량을 넣고 마지막으로 볶은 다음 그릇에 담는다. (취향에 따라 깨를 뿌려도 됨)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되지만 저탄고지 식단하는 사람들은 두부랑 먹으면 두부 김치고, 한그릇 밥 좋아하는 사람은 밥위에 볶음김치 올리고 계후 올려 먹어어도 됨(김가루 추가해도 되고)
1인 가구 2023-03-06 답글쓴이 돈주기   
26. 감자 계란 사라다 / 모닝빵 8개 분량 (3일 보관 가능)

재료 : 감자 2개 (중짜리), 계랸 3개, 오이, 양파, 당근, 햄 (오이/양파/당근/햄은 기호에 따라 생략 가능)
양념 : 후추, 소금, 설탕, 마요네즈, 허니머스터드(없으면 생략 가능)

1) 감자2개는 껍질을 벗기고 4등분해서 삶아준다.(속도를 줄이기 위해) 계란은 물이 끓기전에 넣고 물이 끓고나서 12분 삶는다.
2) 양파,당근,햄은 잘게 다지고, 오이는 얇게 썬다.
3) (생양파로 먹을 경우) 다진양파는 식초를 넣은 물에 넣고 아린맛을 제거한 후 물기를 빼고 얇게 썬 오이와 한 볼에 넣는다. (소금1t, 설탕1t, 식초1T 를 넣음)
4) 감자를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잘 들어가면 채에 받혀놓는다. 계란도 다 익었으면 껍찔을 깐다. 한 볼에 넣어 잘 으깬다.
5)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을 볶는다 (소금 한꼬집), 당근이 반쯤 익으면 햄을 넣어 함께 볶는다. (생양파가 싫은 경우 햄을 넣을 때 양파도 같이 볶아주면 됨)
6) 감자와 계란을 으깬 볼에, 당근과 햄을 넣는다.
7) 오이와 양파의 물기를 꽉 짜서 볼에 넣는다. (오이와 양파를 물에 헹구지 않아도 됨)
8) 후추를 취향껏 넣고 설탕 반t스푼, 소금 반t스푼 넣고 재료를 잘 섞는다.
9) 다이어트 중이면 잘 섞은 다음 맛을 본다. (마요네즈를 안넣어도 맛은 괜츈)
10) 고소하게 먹고싶으면 마요네즈를 원껏 ! 허니머스터드도 꽤 많이 넣어 섞는다. (허니머스터드는 없으면 생략 가능)

그릇에 담아 숟가락으로 먹고 맥주와 먹어도 되고, 모닝빵 사이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 감자 계란 사라다 완성. (설탕을 더 넣으면 이자까야 감자 사라다 맛이 나옴. 나는 단맛 별로라 설탕을 조금 넣는편)
1인 가구 2023-03-08 답글쓴이 돈주기   
27. 도라지 초무침
재료 : 도라지(손질된 도라지로 구입), 파 1/4대, 오이(생략 가능)
양념 : 식초 4T(두배식초는 2큰술), 고춧가루 1.5T, 고추장1T, 다진마늘 1t,매실청1T, 설탕0.5T, 진/양조간장 0.5T, 참기름1t(생략가능), 깨

1) 도라지는 10분 정도 물에 담궈둔다. (아예 쌩으로 샀으면 껍질 벗겨서 굵은 소금으로 벅벅 씻어주고 물에 담근다)
2) 대파는 다진다.
3) 도라지를 물에 담궈놓는 동안, 식초/고춧가루/고추장/다진마늘/매실청/설탕/진간장/다진파를 섞는다. (간을 보고 취향에 맞게 모자란 맛은 추가한다.)
4) 도라지는 채에 받쳐 물기를 뺀 후 양념을 넣어 섞는다.
5) 참기름과 깨를 넣고 마지막으로 섞는다.
6) 그릇에 담아맛있게 먹는다.
1인 가구 2023-03-21 답글쓴이 돈주기   
28. 우엉조림
재료 : 우엉 (300~500g)
양념 : 진간장 2-3T(싱겁게 먹으면 2T,짭짤하게 먹으면 3T), 맛술2T, 황설탕1T(나는 황설탕이 없어서 스테비아로 대체함), 물엿 4T, 참기름 1큰술, 깨

1) 나는 손질된 우엉을 사서, 맹물에 10분 담궜다가 사용했는데, 손질 안된 우엉을 사면, 껍질 벗기고 채를 썰고 식초물에 10분정도 담궈야함(갈변방지)
2) 우엉을 물에서 건진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우엉을 볶는다. 3-5분정도
3) 우엉에 진간장,맛술, 황설탕을 넣고 잘 볶는다.
4) 양념이 어느정도 졸여지면 물엿을 넣어 잘 섞는다.
5) 불을 끄고 참기름과 깨를 넣고 잘 섞으면 끝.

** 우엉조림를 그냥 반찬에 먹어도 맛있지만, 우엉조림을 잘게 다지고 잔멸치볶음과 함께 주먹밥으로 먹어도 맛있고, 집에 있는 재료들을 넣어 김밥으로 해먹어도 맛있음!
1인 가구 2023-03-21 답글쓴이 돈주기   
29. 잔멸치 볶음 (500-800g)
보관기간이 길어서 한번 해놓으면 오래 먹을 수 있는 반찬
재료 : 잔멸치
양념 : 식용유, 간장1T(멸치 간을 보고 가감가능), 물엿 2-3T, 깨

1) 잔멸치를 물에 씻고,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불순물 제거용도)
2) 팬에 멸치를 넣고 물기를 제거하기위해 잘 볶는다.
3) 물기를 다 제거했으면 식용유를 넣고 볶는다 (식용유를 많이 넣고 볶을수록 멸치가 바삭해짐)
4) 멸치의 간을 보고 간장을 넣어 잘 볶는다.
5) 불을끄고 올리고당/물엿을 넣어 잘 섞는다.
6) 그릇에 담아 보관한다.

** 우엉조림/잔멸치 볶음 주먹밥하려고 해봤는데, 둘이 따로먹는것보다 같이먹는게 맛있다.
1인 가구 2023-03-21 답글쓴이 돈주기   
아보카도 명란 혹은 토마토 현미밥
현미밥에 아보카도, 토마토 넣고
간장이나 고추장넣고 비빔 맛있응
상추나 야채추가해도좋고

명란 넣음 고추장 안넣어도됨
fu********** 2023-04-16 답글쓴이 돈주기   
ㄴ 토마토 현미밥 신박하다 생토마토 넣는거야? 밥지을때 아보카도랑 토마토를 넣고 짓는거야?
1인 가구 2023-04-16 답글쓴이 돈주기   
30. 치킨 가라아게
재료 : 닭다리 정육 300g (닭가슴살이나 안심으로 대체 가능하나 나는 닭다리 정육이 맛있음.), 튀김용 식용유 콸콸콸
가라아게 양념 :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1t, 소금 한꼬집, 후추 한꼬집, 청하 1큰술, 진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밀가루 2큰술(없으면 부침가루로 대체 가능), 전분 2큰술
소스 : 홀그레인 머스타드1큰술, 다진양파 (취향껏 없어도 무방), 마요네즈 2큰술, 꿀 1큰술 (취향에 따라 가감 가능)

1. 한입크기로 닭고기를 손질한다. (쓸데 없는 지방도 제거, 난 닭껍질은 살림) 키친타월로 수분 제거
2. 볼에 닭고기를 넣고 소금/후추/다진마늘/다진생강/청하를 넣고 잘 섞는다. (비닐 장갑 끼고 주물주물)
3.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잘 섞는다. 실온에서 30분 정도 둔다. (슬슬 기름을 예열한다.)
4. 밀가루(부침가루)를 두큰술 넣고 잘 섞는다.
5. 평평한 그릇에 전분 가루를 펼치고 닭고기에 잘 입힌다.
6. 170도 정도 되는 기름 (다른 사람들은 후라이팬에 튀기지만 나는 기름 조금이라도 적게 쓰려고 작은 냄비에 기름 넣고 튀김)에 닭고기를 튀긴다. ** 기름에 나무젓가락을 넣었을 때 나무젓가락 주변에 기포가 생기면 튀기기 알맞은 온도
7. 닭고기를 2분튀기고 뒤집고 2분더 튀긴다.
8. 그릇에 담아 잘 식힌다.

가라아게 사진 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7676
1인 가구 2023-04-21 답글쓴이 돈주기   
간단한 집밥에서 가라아게로 진화했노 ㅋㅋㅋㅋㅋㅋㅋ
wj********* 2023-04-21 답글쓴이 돈주기   
31. 닭볶음탕 <1인분 기준>

재료 : 닭다리 정육 300g, 당근 1/3개, 양파, 감자, 대파는 취향껏
양념 : 진간장3숟갈, 굴소스1숟갈, 고춧가루 2숟갈, 설탕2숟갈, 물엿, 마늘 반숟갈, 미림 1숟갈 (맵게 먹고싶다면 태국/베트남 고추 추가 가능)
사리 : 당면사리를 먹고싶으면 조리전에 물에 불려놓고, 우동사리, 라면사리, 떡사리 다 잘어울리니 취향껏 고르면 됨.

1. 닭을 한입크기로 손질한다. 냄비에 닭을 넣고, 미림 한숟갈을 넣고 물을 붓고 겉만 읽을 때까지 끓인다. 물은 버리고 닭은 한번 씻어준다.
2. 다시 닭에 물을 넣고 설탕 2숟갈을 넣고 끓인다.
3. 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한 3분정도 있다가 진간장 3숟갈, 굴소스1숟갈, 고춧가루2숟갈, 취향껏 태국고추나 베트남 고추, 마늘 반숟갈을 넣고 끓인다. (고추장을 넣고 싶다면, 진간장을 한숟갈 덜 넣으면 됨)
4. 당근과 감자를 넣고 푹 끓인다.
5. 양파를 넣는다. (당면 사리를 넣을거면 물 조금과 함께 이때 넣는다.)
6. 양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간을 보고 모자란 맛이 있으면 추가한다. (이때 물엿을 넣음)
7. 다 익으면 대파를 넣고 한번 섞는다.
8. 맛있게 먹는다. (우동사리나 라면사리는 미리 끓여놓고, 대파를 넣기 전에 넣고 섞으면 됨)
1인 가구 2023-04-21 답글쓴이 돈주기   
32. 떡볶이 <1.5인분 기준 _ 내가 많이 먹어서..^^;;)
재료 : 떡 300g, 사각 어묵 1~2장, 대파 1/2대
양념 : 고춧가루 3숟갈, 진간장3숟갈, 설탕2숟갈, 물엿, 다시다 4g (취향에 따라 카레가루/후추 첨가 가능), 마늘은 취향껏 (안넣어도 됨)

1. 떡을 미지근한 물에 불린다. 어묵과 대파는 취향대로 썬다.
2. 양념은 설탕만 빼고 섞는다.
3. 떡을 넣고 물 자작하게, 설탕 2숟갈을 넣고 끓인다..
4. 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양념을 넣고 잘 섞는다. (신전 st가 좋다면 매운카레 한숟갈+ 후추 듬뿍 추가해서 넣는다.)
5. 떡이 부풀어 오르면 어묵과 대파를 넣고 약불로 바꾸고 끓인다.
6. 간을 보고 취향에 맞게 간장이나 물엿을 더 넣는다.
7. 잘 섞고 3분 더 끓여서 먹는다.
1인 가구 2023-04-21 답글쓴이 돈주기   
33. 가지 볶음 (3끼분량)
재료 : 가지 1개, 양파 1/4개, 대파 1/2대
양념 : 진간장 2숟갈 (가감가능), 굴소스 2숟갈, 올리고당 1.5숟갈(가감가능), 식용유 적당량, 고춧가루 취향껏 (생략가능)

1. 가지를 세로 반 썰고 5mm 두께로 썬다. 양파도 5m 두께로 채썰고, 대파는 반갈후 썬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낸다.
3. 양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 끝부분이 반투명해지면 가지를 넣는다. 가지가 기름을 쭉쭉 흡수하므로 봐서 기름을 추가 한다.
4. 어느정도 익은듯하면, 진간장 2숟갈, 굴소스 2숟갈,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진간장을 추가한다.
5. 팬에 불을 끄고 올리고당을 1.5 숟갈 넣은뒤 남은 열로 잘 섞는다.
6. 그릇에 담아 맛있게 먹는다.

*그냥 밥이랑 비벼 먹어도 맛있음. 보관은 냉장고 보관시 일주일 정도!
1인 가구 2023-05-31 답글쓴이 돈주기   
고마웡 계속 올려줭
la***** 2023-06-12 답글쓴이 돈주기   
오이무침
오이 2개 양파 반개정도
얇게 잘라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1스푼정도
고춧가루1스푼 참기름 1스푼
맛에 따라 가감해
절일 필요없이 섞으면됨 맛좋아
gl******* 2023-06-13 답글쓴이 돈주기   
자취밥 스크랩
ge***** 2023-06-17 답글쓴이 돈주기   
34. 라따뚜이

준비물 : 양파 반개, 가지 1개, 애호박 1개, 토마토 2개, 시판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선택), 파슬리 가루(선택), 뚜겅있는 팬

1) 가지, 애호박, 토마토 반 자른 다음 반원형이 되게 슬라이스한다
2) 양파 다지기
3) 양파 다진 거에 시판 토마토소스 투하(반원형으로 자른 채소들 안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4) 채소들 둥그렇게 세팅하고 모짜렐라 치즈 뿌리기
5) 십분 냅두기, 파슬리 가루 뿌리기 끝

채소 미리 썰고 다져주고 막상 먹을 때만 토마토소스 버무리해서 먹으면 간단한 요리 가능. 시판 토마토 소스 버프로 요알못도 먹을 만한 요리 하기 쌉가능
yl******* 2023-06-17 답글쓴이 돈주기   
잘하네
ka****** 2023-06-17 답글쓴이 돈주기   
좋다좋아
wi**** 2023-06-18 답글쓴이 돈주기   
35. 오이초무침 (3-4끼 분량)
재료 : 오이 1개, 양파 1/4
양념 : 매실청 1숟갈 (없으면 생략가능), 마늘 반숟갈, 식초 2숟갈, 고춧가루 취향껏, 깨 취향껏, 굵은 소금 반숟갈, 올리고당 1숟갈, 참기름 취향껏

1. 오이를 반달모양으로 자르고, 양파는 5mm 간격으로 자른다.
2. 오이와 양파에 굵은 소금을 반숟갈 넣고 절인다. (5-10분)
3. 고춧가루, 올리고당1숟갈, 마늘 반숟갈, 매실청 1숟갈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오이와 양파에에 나온 물기를 버려주고 한번 꽉 짜준다. (아삭아삭해짐!!)
5. 물기를 짠 오이와 양파에 양념을 넣어 잘 섞는다.
6. 간을 보고 모자른 간을 가감한다.
7. 취향껏 참기름을 비잉 둘러준다. 깨를 넣어 마무리(나는 참기름 안넣고 깨만 넣음)

* 여름에 입맛없을 때 밥이랑 오이초무침이랑 닭가슴살 넣어서 비벼먹어도 입맛돌고 좋음.
1인 가구 2023-06-20 답글쓴이 돈주기   
와 찐이다♡
sp*** 2023-06-29 답글쓴이 돈주기   
36. 고등어 감자조림 (2끼분량)

준비물 : <밥숟가락 기준 가득 말고 평평하게> 고등어 1마리, 감자 1개, 양파 작은거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있으면 넣기)
소스 : 양조간장/진간장 2숟갈, 고춧가루1숟갈, 마늘1숟갈, 생강 반티스푼(없으면 생략), 매실청 1숟갈(없으면 생략), 맛술1숟갈, 된장 1/3숟갈, 고추장 반숟갈,, 설탕 1/3숟갈 (설탕 넣기 싫으면 매실청 2숟갈),꽃게액있음 한숟갈 넣어도 감칠맛 폭발!

1) 감자는 5미리로 자르고, 양파도 반잘라서 5미리로 자른다. 대파는 5센치 간격으로 썰고 반 자르고 반을 더 잘라준다 (큼지막하게 채썰기), 고추가 있다면 고추도 사선으로 자른다.
2. 고등어는 가위로 지느러미 부분을 제거하고 찬물로 한번 씻어준다. + 고등어를 채에넣고 뜨거운 물을 부워 한번 행궈준다 (비린내 제거)
3. 냄비에 감자와 양파를 깔고 고등어를 깔아준다.
4. 위에 적힌 소스재료를 다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넣어준다.
5. 물을 250~350ml 넣고 강불로 끓인다. 보글보글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는다. 감자가 어느정도 익으면 (젓가락으로 찔러보기), 약불로 줄이고 썰어놓은 대파를 얹어준다. (냄비가 넓으면 물을 좀 더 많이 좁으면 물을 적게 기준이 저거임!)
6. 간을 보고 모자른 간은 더하고 간이 쎄면 물을 살짝 더 넣어준다. (여름이라 땀 많이 흘리니까 좀 짜게 먹어줘도 됨..ㅋㅋㅋㅋ)
7. 그릇에 넣어 맛있게 먹는다. ^^

조림은 바로 먹는것보다 식히고 한번 더 끓이면 더 맛있음.
1인 가구 2023-07-02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무슨 전업주부야?
완전 프로같아... 스크랩하고 딸라 줬어
관己|자 2023-07-07 답글쓴이 돈주기   
와 요즘 뭐먹지 했는데 너무 고마워 ~ 돈줬어 언니
da********* 2023-07-07 답글쓴이 돈주기   
37. 메추리알 장조림 <일주일용 밑반찬>

준비물 : 메추리알 (난 삶아진 거 샀음), 기호에 따라 표고 버섯, 꽈리 고추 등, 대파 반개
양념 : 물 (재료가 잠길듯 말듯 정도), 진간장 5숟갈+알파, 후추 취향껏 (안넣어도 상관없음), 흑설탕 1숟갈(산처럼 말고 적당히, 없으면 흰설탕이나 올리고당으로 바꿔도 무방), 참기름 반숟갈.

1) 시판 메추리알을 물에 잘 씻는다. (기분상)
2) 꽈리고추를 넣을경우 잘 씻어서, 표고버섯은 5미리 간격으로 썬다. 대파는 5센티 정도로 썬다 (넣고 버릴거)
3) 냄비에 메추리알과 넣을 재료를(대파) 넣고 물을 아예 잠기진 않고 살짝 윗머리가 보일듯한 정도까지 넣는다.
4) 진간장 5숟갈, 흑설탕이나 설탕, 올리고당을 넣고 센불로 끓인다.
5) 바글바글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물이 졸아들 때까지 졸인다. 얼추 다 됐으면 간을보고 너무 짜면 물 조금만 더 넣고 싱거우면 간장을 한숟갈 더 넣어주고, 덜 달면 올리고당을 더 넣는다. / 이때 후추 넣을 사람은 후추를 넣는다. (나는 그냥 양심상 올리고당을 한숟갈 안되게 넣음)
6) 메추리알에 장조림의 색이 물들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반숟갈 넣는다. 대파는 건져낸다.
7.)반찬통에 넣어 식힌후 뚜껑을 닫아 냉장보관하면 된다.

** 돼지고기/소고기 장조림 할때도 똑같이 하면 되는데,
이때는 통마늘을 5-10알 넣고, 미림 혹은 맛술을 한숟갈 넣는다.

혼자 밥 먹으면 단백질 챙겨 먹기 힘든데, 간단하게 단백질을 먹고 싶을 때 하기 좋은 반찬. 나는 지금 야근중이라 음식하기 힘들거같아서 오래 먹을 수 있는 반찬 위주로 해놓았다.
1인 가구 2023-07-09 답글쓴이 돈주기   
대단하당
hym9188 2023-07-09 답글쓴이 돈주기   
38. 오이 냉국 <1인분 보다 살짝 많음.>

준비물 : 오이 반개, (어린잎 미역 추천- 냉국에 미역이 두꺼우면 별로임.) 미역 3그람 (이게 맞아? 할정도로 적음), 양파 1/5 (계산 하기 귀찮으면 1/4 혹은 1/6으로 해도됨) 기호에 따라 홍고추, 고추
양념 : 물 300미리, 식초 3숟갈, 설탕 한숟갈 (산처럼 말고), 소금 한꼬집 / 미역에 양념할 용 : 국간장1스푼, 다진 마늘 1티스푼, 매실청1.5스푼 (없으면 식초0.5, 설탕 0.5스품), 깨 적당량 / 얼음!!!!!

1) 물 300밀에 식초 3숟갈(그냥 식초 기준, 2배식초면 1/2 해준다), 설탕 한숟갈, 소금 한꼬집을 넣어 잘 섞고 냉동실에 넣는다.
2) 미역을 물에 불린다.
3) 오이와 양파를 채썬다. (고추를 넣은 사람은 고추도 얖게 썬다.)
4) 미역이 잘 불려졌으면 물에 박박 씻고, 물기를 짠다.
5) 미역과 양파를 볼에 넣고, 마늘 1티스푼과 국간장 1숟갈, 매실청 1.5 숟갈으 넣고 잘 섞는다. (나는 다른 반찬하느라 5분정도 냅뒀는데, 이것만 하면 잘 섞어 주기면 해도됨.)
6) 냉동실에 넣어둔 육수(?)를 넣는다. 오이와 (고추)를 넣고 잘 섞는다.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을 더한다. (이때 얼음을 넣을 것을 예상하고 살짝 간을 진하게 한다_나는 신맛을 좋아해서 식초를 쪼오끔 더 넣었음)
7) 국그릇에 잘 담고 깨를 원하는 것 보다 살짝 적게 뿌리고 나머지는 엄지 검지를 이용해서 잘 으깨서 넣는다.
8) 얼음을 3-4덩이 넣고 맛있게 먹는다.(아마 국그릇에 다 안들어갈 수도….)

곁들이는 반찬으로는 매콤한게 좋았음. 나는 오징어 볶음이랑 먹었는데, 먹다보니 오이냉국을 더 먹고싶어서,
남은 오이냉국을 더 리필해서 먹었어.
1인 가구 2023-07-09 답글쓴이 돈주기   
보물같은 글이다!!
e********* 2023-07-15 답글쓴이 돈주기   
꺄아
ji******** 2023-07-15 답글쓴이 돈주기   
39. 명란 크림 파스타 <1인분>
재료: 저염명란2숟갈(산처럼), 쪽파(없으면 대파), 계란노른자(생 노른자 싫으면 생략가능), 파스타면 1인분
양념 : 무염버터, 마요네즈 1큰술(우유나 생크림으로 대체 가능), 올리브오일 1숟갈, 쯔유 1작은술 (없으면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으로 대체 가능),소금 1티스푼

1) 끓는물에 소금 1티스푼을 넣고 파스타 면을 삶는다.
2) 쪽파 혹은 대파를 썬다. (대파는 찬물에 담궈서 아린맛을 제거한다)
3) 볼에 명란1큰술, 마요네스 1큰술(생크림이나 우유도 가능), 올리브오일 1큰술, 무염 버터10-15그람을 넣고 섞는다. (버터는 좀 잘게 썰어주는게 좋음.) 버터는 녹지않아 섞이지 않지만 괜찮다.
4) 계란은 노른자만 깨지지 않게 잘 분리한다. (대기)
5) 파스타면을 건져서 바로 볼에 담고 잘 섞는다. (버터는 이때 녹는다.) 원하는 농도는 면수로 맞추면 되는데, 나는 파스타를 대충 건져서 넣어 물이 들어가서 물을 추가로 넣진 않았다,
5) 접시에 파스타 면을 잘 담고 쪽파를 올린다. (대파는 물기를 털고 올린다.) 그 위에 남은 명란 한숟갈을 올리고 계란 노른자를 올린다.
6) 잘 섞어서 맛있게 먹는다. (맥주랑 먹으니 존맛탱이었다.)
1인 가구 2023-07-16 답글쓴이 돈주기   
요줌 찾던건데 고마워 스크랩했오!!!
ar****** 2023-07-16 답글쓴이 돈주기   
하트하트
As***** 2023-07-16 답글쓴이 돈주기   
40. 오징어 볶음 <1인분기준_7월부터 10월까지가 오징어 제철임!>

마트에서 보통 오징어를 두마리씩 파는데, 한마리는 오징어 볶음 해먹고, 한마리는 숙회로 먹던 파스타를 만들던 전을 부쳐먹던 다 쓰임새는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지르자.

재료 : 오징어 1마리, 대파 반대, 양파 반개, 당근 1/4, 양배추 조금
양념 : 고추장 1숟갈, 고춧가루 2숟갈, 마늘 반숟갈, 간장 1.5숟갈, 설탕 반숟갈, 깨! / 기름/ 참기름

1. 오징어를 손질하고 사선으로 칼집을 내준다음 먹을 사이즈로 썬다.
2. 나머지 채소들을 본인이 먹기 좋게 썬다. 나는 대파는 3센치 간격으로 썰어서 세로로 4등분하고, 양파를 5미리간격으로 썰고, 당근은 얇게 썰어서 반을 자르고, 양배추는 1센치 간격으로 썰었음.
3. 양념은 깨, 설탕을 빼고 전부다 섞는다.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낸다. 그리고 당근을 넣고 볶다가 당근이 반정도 익으면 양파, 양배추, 오징어를 넣고 볶는다. 오징어 겉면이 익을 때 즈음 설탕 반숟갈을 넣고 볶는다.
5. 볶다가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잘 볶아준다.
6. 간을 보고 모자른 맛을 더한다. (아마 간장이나 설탕 정도만 추가 할듯/ 더 맵게 먹고싶으면 청양고추를….)
7.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고 잘 섞고 그릇에 담는다. 깨를 뿌리면 완성!

밥과 따로 먹어도 되고, 밥위에 오징어 볶음을 올려 덮밥으로 먹어도 맛있다. / 38번 레시피인 오이 냉국과 잘 어울린다!

여기서 설탕과 고추장 양을 줄이고 고춧가루를 더 넣으면 낙지볶음이된다. ^ㅁ^/

1인 가구 2023-07-16 답글쓴이 돈주기   
이런 좋은글이ㅠㅠㅠ
gu********** 2023-07-17 답글쓴이 돈주기   
너모 좋아 사항해♥️♥️♥️
ji****** 2023-07-17 답글쓴이 돈주기   
요리레시피
ks* 2023-07-18 답글쓴이 돈주기   
매일 읽어야지 잼있다
so****** 2023-07-18 답글쓴이 돈주기   
똑띠야 너무 잘해먹는다
mo***** 2023-07-25 답글쓴이 돈주기   
죽보다 빠르게 끓이는 야매오트밀죽:
오트밀에 물 붓고, 참치캔넣고 미역과 다진마늘 넣고 가열, 참치캔이랑 미역때문에 간이 되긴할텐데 밍밍하게 느껴지면 간장으로 간하셈.
bb*** 2023-07-25 답글쓴이 돈주기   
41. 소고기 맑은 무국 (1-2끼분량)
재료 : 국거리용 소고기 (먹을 만큼), 무 3센치 한덩이, 대파
양념 : 마늘 반숟갈, 국간장 1숟갈, 소금 적당량, 후추 적당량, 참기름 1숟갈

1)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한다. (물에 담궈놓고 물기를 탈탈 털면 됨.)
2)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하는 동안, 무와 대파를 썰어 놓는다.
3) 핏물 제거된 소고기를 냄비에 넣고, 국간장 한숟갈(국간장으로 간을 다 하면 색이 진해져서 비추), 참기름, 무, 마늘, 참기름을 넣고 한번 섞는다. (불 키지 말고! 물도 아직 넣지 말고! 취향에 따라 후추를 넣어도 돼)
4) 불을 키고 소고기의 겉면이 익을 때까지 볶는다. 소고기의 겉면이 얼추 익으면 물을 넣는다. 2-300ML
5) 강불로 팔팔 끓이고 위에 뜬 거품을 제거한다.
6)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국물 맛을 보고 소금으로 간을한다.
7) 그릇에 담아 밥이랑 맛있게 먹는다.
1인 가구 2023-07-26 답글쓴이 돈주기   
42. 지방, 단백질, 섬유질 비율이 완벽한 미나리 제육볶음 (한끼분량)
재료 : 돼지고기 200g (나는 얇게 썬 목살 선호함.) , 미나리 적당량 (미나리 싫어하면 빼고 먹어도 맛있어~), 대파 반개, 양파 반개
양념 : 고추장1.5숟갈, 고춧가루 2숟갈, 간장2숟갈, 설탕 반숟갈,매실청 1숟갈(없으면 설탕 반숟갈->1숟갈로 변경), 올리고당 1숟갈, 마늘 반숟갈 (가득 아니고 평평하게!!) 미림1숟갈(없으면 생략가능), 후추 톡톡, 식용유 2숟갈

1) 양념은 전부다 섞는다. (짧은 시간이라도 숙성하려고 ㅋㅋ)
2) 미나리는 식초물에 담궜다 씻어내고 5센치 간격으로 썰고, 대파도 5센치 간격으로 썰어 세로로 2등분 한다. 양파는 5미리 간격으로 썬다. 고기도 먹기 좋게 썬다. (재료 손질 끝)
3) 고기와 양념, 양파를 볼에 넣고 잘 섞는다. (30분 정도 재워주면 좋지반 배고프면 바로 먹어도 괜츈!)
4) 팬에 불을 올리고 기름을 넣고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낸다.
5) 양념과 숙성한 고기를 넣고 잘 볶는다.
6)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으면 (거의다) 미나리를 넣고 잘 섞는다. 간을보고 싱거우면 간장, 덜달면 올리고당을 넣는다.
7) 그릇에 세팅하고 맛있게 먹는다.
1인 가구 2023-07-26 답글쓴이 돈주기   
43. 된장찌개 (2.5끼 분량)
재료 : 양파 반개, 애호박 1/5, 국거리용 소고기, 대파 1/4개, 두부 (정사각 두부 기준) 1/4모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걸 더 넣어도 상관 없음), 청양고추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넣어도 됨
양념 : 다진 마늘 반숟갈, 된장(나는 순창 조개멸치 된장이랑 집된장 반반 씀. 얘 맛있어.) 2큰술(산처럼 넣어도됨), 고춧가루 적당량, 육수팩이나 코인 있으면 써도 되고 없으면 없는대로 해도 됨.

1) 재료는 다 손질한다.
2) 물을 250ml 정도 넣고 끓인다(육수를 내려거든 이때 내면 됨). 된장을 두숟갈 크게 퍼서 넣고 물이랑 잘 섞는다.
3) 물이 팔팔 끓면, 양파,애호박, 소고기,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인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된장 조금 더 풀고 짜면 물을 조금만 더 넣는다.)
4) 대파와 두부를 넣고 30초정도만 더 끓인다. 고춧가루도 취향에 맞게 넣는다.
5) 맛있게 먹는다.

**고기먹을 때 먹어도 맛있고 찌개만 먹어도 맛있다. (나는 제육이랑 같이먹을 때 꼭 된찌 끓여 먹음)
1인 가구 2023-07-26 답글쓴이 돈주기   
44. 육회 비빔밥
재료 : 밥 150그람, 육회 200그람, 미나리 적당량 (없으면 상추로 하면 되는데.. 미나리가 더 맛있다.), 대파 1/3개 (흰색위주)
양념 : 간장 2.5숟갈, 참기름 2숟갈, 설탕 1숟갈, 깨 취향껏, 마늘 1숟갈

1) 정륙점에서 육회를 200그람 산다.
2) 미나리는 7-8개를 반 잘라 식초에 담궈서 잘 세척한다.
3) 육회의 핏물을 제거하고, 간장 2숟갈, 참기름1숟갈, 설탕 한숟갈, 깨적당량과 마늘 한숟갈을 넣어 잘 섞는다.
4) 밥위에 잘 씻은 미나리를 적당하게 썰어 올리고, 대파는 3센치 길이로 채썰어 넣는다 (대파는 물에 담궈 아린맛을 제거한다)
5). 잘 섞인 육회를 그 위에 담는다. 취향에 따라 계란 노른자를 추가한다. (나는 오래된 계란밖에 없어서 생략했음)
6) 밥위에 계란 0.5숟갈, 참기름 1숟갈을 넣고 잘 섞어서 맛있게 먹는다.
이거 맛이 요물이라 고추장 육회 비빔밥 보다 맛있고 상쾌하다. 미나리가 킥이다!!
1인 가구 2023-07-30 답글쓴이 돈주기   
45. 오이 소박이
재료 : 오이 5개, 부추 적당량 (엄지/중지 오케이 안에 들어 오게!) 당근 1/3(작은 당근 기준), 양파 반개
양념 : 새우젓 1숟갈, 까나리 혹은 멸치 액젓 3숟갈(나는 꽃게 액젓 씀), 마늘 1숟갈, 생강 반티스푼(없으면 생략 가능), 밥 한숟가락, 소금 3숟갈, 물 300미리, 고춧가루 4숟갈, 매실액 2숟갈

1) 오이를 박박 씻는다.
2) 오이를 양 끝을 자르고 4등분한다.
3) 집게나 젓가락을 대고 오이에 십자가로 칼집을 낸다.
4) 물 300미리를 끓이고 소금 세숟갈을 넣는다. ( 물을 어느정도 식히고 잘린 오이에 넣는다) 40분간 (중간중간 섞어줘야함)
5) 잘 씻은 부추는 1센치 간격으로 자른다.
6) 당근과 양파는 적당히 썰어서 믹서기에 넣고, 새우젓 한숟갈, 액젓 3숟갈, 마늘1숟갈, 생강 반티스푼, 고춧가루 4숟갈, 매실액 2숟갈, 밥 1숟갈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안갈리면 소금물 조금 넣고 갈아줌.(틈틈히 오이 소박이를 섞어줌)
7) 가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좀 더 넣는다. 좀 더 달았으면 좋겠으면 매실액을 더 넣고 양념과 부추를 섞는다..
7) 잘 절여진 오이에 양념을 잘 넣어준다.
8) 통에 잘 넣어주고 (테트리스 잘해야함), 위에 비닐을 덮고 통을 닫는다. 하루정도 실온에 보관하고 냉장고에 넣고 맛있게 먹는다!

1인 가구 2023-07-30 답글쓴이 돈주기   
46. 불고기 2끼 (한번은 반찬으로, 한번은 덮밥식으로 먹으면 딱 됨)
재료 : 소고기200그람, 양파, 대파, 버섯 (없으면 생략 가능), 당면 (없으면 생략 가능)
양념: 간장 3숟갈(국물 많게 하려면 4숟갈), 설탕 반숟갈, 물엿 1숟갈, 후추 적당량, 참기름, 마늘 반숟갈(생강으로 대체 가능)
1) 소고기는 먹기 좋게 썰고, 후추, 설탕, 마늘, 간장, 물엿, 참기름을 넣고 잘 섞는다.
2) 넣을 채소들을 손질하고 당면은 뜨거운 물에 불린다(원랜 찬물에 불려서 익히는 건데, 시간 단축상)
3) 고기와 양파를 넣고 잘 익힌다. 겉면이 익으면 물(100미리)을 넣고 당면과 버섯, 대파를 넣고 중불로 끓인다.
4) 당면, 고기가 다 익으면 간을보고 모자른 맛을 간장이나 꿀, 올리고당으로 더하고 맛있게 먹는다.

남은 불고기는 용기에 넣어 보관하고 다음날 혹은 당일에 전자레인지에 1분30초 돌리고 밥위에 부워 참기름 한번 둘러 비벼 먹는다.
1인 가구 2023-08-01 답글쓴이 돈주기   
요알못이라면 시판 알리오올리오소스 사다가 명란한개 섞어서 명란파스타로 먹으면 넘 맛있어
la****** 2023-08-03 답글쓴이 돈주기   
오오 집밥 레시피 모음 넘 멋진걸
10***** 2023-08-03 답글쓴이 돈주기   
47. 토마토 소고기 스프 (8끼 분량)

가끔 속편하게 먹고싶을 때 한번에 많이 만들어 냉동해서 필요할 때 꺼내 먹으면 됨.

재료 : 토마토 4개 (큰거), 양파 세개 (적당한크기), 소고기 400그람 (나는 호주산 등심 사용함.)
양념 : 마늘(취향껏 생략가능), 치킨스톡 한숟갈 (없으면 소금을 좀 넣자), 소금 적당량, 후추(생략가능), 파슬리가루 (생략 가능), 버터 15g

1) 양파는 채썰고, 토마토는 밑부분에 칼집을 내고 뜨거운물에 30초정도 넣었다 찬물로 식힌다음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나는 8등분함)
2) 소고기는 겉면만 익히고 한입크기로 잘라준다. (난 그냥 집게로 잡고 가위로 썰었음)
3) 좀 큰 냄비에 버터와 기름을 조금 넣고 양파를 볶는다. (한 30분) 중불로 볶아서 카라멜라이징 한다.
4) 양파가 갈색이 되면 그 위에 토마토를 넣고 소고기를 올린다. 파슬리 가루와, 후추, 소금 적당량을 넣는다. (나는 소금 조금에 치킨스톡 한숟갈 넣었음), 뚜껑을 닫고 팔팔 끓인다.
5) 중간중간 섞는다.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을 중불로 끓이면 완성. 맛보고 간을 더 한다. (나는 추가간 안했음)
6) 그릇에 담아 먹는다.
7) 남은 토마토 스프는 냄비째로 식힌 다음 바로 먹을 것은 다른 그릇에, 냉동할 것은 전자레인지 용기에 소분한다.


건강하지만 감칠맛 나는 토마토 파스타 소스 맛이 남.
전자레인지 용기에 넣고 냉동한 토마토 스프는 전날 냉장고에 해동하고, 위에 계란을 넣고 노른자면 포크로 찍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간단한 야매 에그인헬 완성.


1인 가구 2023-08-16 답글쓴이 돈주기   
1인 자취 집밥 스크랩
dr****** 2023-08-19 답글쓴이 돈주기   
알러뷰
갱뱅사거리 2023-08-20 답글쓴이 돈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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