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 언니(?) 댓글 정리했어(113)
ma********* 2015-06-10
연구빼고 다 재밌어서 큰일..논문써야 졸업하는데

언니인지 오빠인지 모를 te님 댓글 복붙했어

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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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란게 겉에 무엇을 바른다고 잠깐 좋아질수는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피부는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장육부(특히 간이나 신장)에서 영양분이나 독소를 제대로 해독하지 못하면 혈액을 통해 그 물질들이 옮겨다니다가 피부를 뚫고 나오는 것이 피부 트러블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 되는 원인이 평소 인스턴트 식품이나 합성 화합물질을 많이 먹거나 특히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간이나 신장이 빨리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특히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는게 몸에 엄청나게 해로운데 요즘에는 한 겨울에도 팥빙수니 차가운 맥주니 하면서 많이 먹죠...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설거지를 할때 생각해보면 삼겹살을 구운 후라이팬을 차가운 물로 설거지를 하는거랑 따뜻한 물로 설거지를 하는거랑 기름기가 제거되는 양을 생각해보면 쉽게 알수 있죠)

건성 피부 같은 경우는 소장에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해서 생기는트러블이기때문에 소장의 기능을 살려주지 않는한 아무리 좋은 로션이나 젤을 바르더라도 항상 건조하게 됩니다.

고로 타고난 오장육부의 기운이 약하게 태어나면 어렸을때부터 여러가지 피부 트러블을 가지게 됩니다.

암튼 평소 음식을 먹을때 인스턴트는 주로 피하고 특히 항상 따뜻한 음식위주로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외 오장육부의 기운을 살리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댓글의 반응을 보고 더 자세히 기술하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새로운 회사 생활에 적응 하면서 취업전에는 받지 않았던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을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나쁘다는 걸 알지만 왜 그런지 이해가 잘안될텐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체의 특정 부위들이 힘이 들어가고 경직되게 됩니다. 그럼 경직된 부위에서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은 만큼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히 혈액의 오염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화나 감정을 주관하는 장기가 간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간쪽이 타격을 많이 받습니다. 건강할때야 왠만한 스트레스는 끄떡도 하지 않지만 간쪽의 기능이 저하될수록 같은 외부적 자극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인체에 피가 흐르는 통로가 혈관이라고 하면 기가 통하는 곳은 경락이 있습니다. 서양의학에서는 잘 인정을 하지 않는 부분인데 사실 인체에 기가 통하므로 인해서 생명이 살아 움직이게 됩니다. 혈액이란것이 심장의 펌프질로도 순환이 되지만 경락을 통해 흐르는 기를 통해서도 힘을 받아서 흐르게 됩니다. 그래서 몸에 기가 잘통할수록 혈액도 잘흐르고 반대로 혈액이 잘흐를수록 기가 잘통하게 됩니다.(상호보완적인 관계)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경락이 잘막히게 됩니다. 흔한 표현으로 저희가 큰 심리적 충격을받았을때 "기가 막힌다" 이런 표현을 쓰기도 하죠? 실제로 큰 감정적 변화를 받게 되면 이러한 경락이 막히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럼 막히게 된만큼 혈액의 순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자연히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두번째로 회사 생활을 하게 되면 잦은 모임으로 인해 음주나 과식을 많이하게 됩니다. 특히 술이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독으로 작용하는데 잦은 음주로 인해 오장육부가많이 타격을 받았을 수도 있으며 또한 회식을 하게 되면 음식을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특히 고기) 그러한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서 혈액이 오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아무래도 회사 생활을 하게 되면 밀폐된 사무실에서 생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밀폐된 사무실 같은 경우는 산소의 농도가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밀폐된 사무실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면 기분이 상쾌하고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이 들게 되는데 장시간 밀폐된 사무실에서 산소농도가 떨어진 공기를 마시게 되면 자연히 오장육부가 제기능을 못하게 되고 혈액이 오염되게 됩니다.

네번째로 짙은 화장이 문제가 될수가 있습니다. 화장품의 성분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합성 화합물질입니다. 회사 생활전에는 화장을 할 기회가 별로 없었을 수도 있으나 회사 생활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기 때문에 짙은 화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피부에 그런 화합물질들이 스며들다가 혈관이 막혀서 제대로 순환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아무래도 특정부위의 피부가 얼룩이 진다던지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망성이 크게 됩니다.

다섯번째로 잦은 야근이라던지 과도한 업무로 인한 높은 에너지 소모입니다.
회사 업무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학생때보다 기운을 많이 쓰게 됩니다. 그럼 쓴 기운만큼 다시 채워야 되는데 업무강도가 높게 되면 제대로 쉴수가 없고 제대로 쉬지 못한 만큼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혈액이 오염될 가능성이 커지는 거죠
일단 제가 생각하는 가망성은 위의 다섯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살리는 방법은 사실 매우 광범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체의 온도와 오장육부의 기능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만 설명하겠습니다. 저번 댓글에 약간 언급을 한 것이지만 냉기(즉, 차가움)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사람들이 너무 소흘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 사회로 올수록 냉장고와 에어컨의 발명으로 인해서 이러한 냉기에 의해서 신체가 타격을 입는 경우가 엄청나게 늘었는데도 사람들이 잘모르죠.

인체는 36.5도의 온도를 유지한다는 상식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날씨가 춥거나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었을때 일시적으로 체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체온이 떨어진 만큼 체온을 다시 올려야 되는데 체온을 올리는 에너지는 어디서 오게 될까요? 이때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오장육부의 기운을 끌어쓰게 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타고난 기운이 있는데 이것을 "선천지기"라고 부릅니다. 사람은 태어난 선천지기를 소모하면서 살아가게 되고 그 선천지기를 다 쓰게 되면 죽게 됩니다.(큰병에 걸리거나 큰사고로 죽지 않는한) 그래서 선천지기 즉 큰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같은 경우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힘이 넘치고 왠만한 일에는 잘 지치지도 않는 체력을 가지고 있죠. 반대로 선천지기가 약할 수록 잔병치레가 많고 힘이 없고 저질 체력을 가지게 됩니다.
암튼 체온을 올리기위해서 이 타고난 기운을 땡겨 쓰게 됩니다. 그럼 땡겨쓴 만큼 자연히 오장육부의 기능은 저하되게 됩니다. 이게 젊고 건강하고 기운이 넘칠 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나이가 들수록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쓰는 양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선천지기의 양이 빨리 소모됨으로 인해서 노화나 죽음이 빨리 오게 됩니다.
그리고 기운이 떨어졌을때 몸에 냉기가 한번 침범하기 시작하면 왠만해서는 몸 밖으로 빼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여성들이 출산을 하게 되면 짧은시간내에 엄청나게 많은 기운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옛말에 산후조리 기간에는 찬물도 만지지 마라고 했습니다.(냉기란것이 꼭 먹어야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통해서도 침투합니다.)
또한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추위에 노출되면 자연히 혈관이 수축되게 됩니다. 혈관이 수축된만큼 혈액순환이 잘안되는건 당연한거고 그만큼 혈액이 오염되고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차가운것이 몸에 해로운데 현대 사회에서는 냉장고의 발달로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한여름에도 빵빵하게 에어콘을 가동함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기운을 빨리 소모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같은 경우는 노출 패션의 발달로 짧은치마나 배꼽티 나시티를 입고 다니면서 빨리 기운을 소모시킵니다. 여성은 아랫배 온도 즉 자궁의 온도가 낮을 수록 불임이 될 가망성이 커지게 됩니다. 젊을때부터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고 신체의 피부가 외부에 노출 될수록 냉기가 많이 침투하게 되어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나아가 자궁의 온도가 떨어지게 되면 나이들어서 여성관련 질병이 늘어나게 됩니다.

사실 건강이란게 갑자기 하루아침에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습니다. 비유하자면 권투에서도 잽을 한번 두번 맞을때는 별타격을 입지 않다가 수백방 맞게 되면 어느순간 다운이 되는 것처럼 평소 차가운 음식을 먹고 에어콘을 세게 가동하고 이런것들이 젊고 기운이 넘칠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그러한 생활태도가 반복될수록 결국 큰 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냉기의 위험에 대해 설명을 했으니 이번에는 뜨거움에 대해서 설명을하겠습니다. 요즘 찜질방과 사우나 그리고 운동 문화의 발달로 사람들이 땀을 빼고 이런것에 대해서 상당히 몸에 좋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그 신체의 온도가 올라간만큼 다시 내리기 위해서 어디서 그 기운을 끌어쓰게 될까요?

마찬가지로 선천지기 즉 오장육부의 기운을 끌어쓰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릴수록 몸에 기가 상당히 많이 빠져나가게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찜질방같은곳에 가서 땀을 한번 흘리고나면 순간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피곤하고 자고 싶고 기운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운동도 처음에 땀을 흘리면 상쾌하고 기분좋은 느낌이 들지만 시간이 지나고 체온이 식으면 오히려 더 몸이 차가워지고 식어가며 기운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목욕이나 사우나를 가더라도 몸이 따뜻해질정도로만 해야지 사우나에 들어가서 땀뻘뻘흘리고 나와서 차가운 식혜먹고 다시 들어가서 땀뻘뻘흘리고 이것을 반복하면 급격한 기운의 소모로 노화가 빨리 오게 됩니다.(노화가 빨리 온다는 것은 피부도 쭈끌쭈글해진다는 것과 같습니다.)

운동도 마찬가지로 몸짱이 되겠다고 숨헉헉 거리면서 땀뻘뻘흘리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운의 급격한 소모로 노화가 빨리오게 되고 젊을때야 건강하고 기운이넘치니깐 크게 문제가 없는데 나이들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격하게 체온이 올라가는 운동(ex.마라톤) 이거나 심장에 무리가 가는 과도한 웨이트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건강해지려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 약간 빠르게 걷기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 요가,등산, 수영정도가 적당합니다.

제가 위에서 길게 설명한 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신체의 온도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것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생활수칙은 음식은 항상 따뜻하게데워먹고(너무 뜨거운 것도 안좋음 하지만 차가운것 보다는 뜨거운게 나음) 차가운 음료나 음식은 항상 멀리 해야됩니다.

그리고 배꼽티나 이런 노출 패션은 좀 자제하고 되도록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적당한 보온효과를 주는 옷을 입도록 해야합니다.(특히 하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옷을 입더라도 상체보다 하체가 더 따뜻하게, 그 이유가 수승화강의 원리에 의해서 하체가 따뜻하면 따뜻한 기운은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이있어서 상체로 혈액순환이 잘되게 됩니다.)
운동도 땀이 날까말까 할정도로 약간 훈훈하게 ~
신체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오장육부의 기운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어 있습니다.(은행에 적금넣듯이~~)
그래서 하루에 쓴양보다 남은 양이 많을때 오장육부의 기능이 서서히 좋아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업무때문에 글을 이만 줄이고 댓글 반응을 봐서 다음엔 음식과 오장육부의 관계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사람의 성격과 심리란게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오장육부의 건강상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게으르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신체의 기운이 대단히 저하 되었거나 심리적으로 강한 충격을 받았을때 인체는 게을러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오장육부의 기운을 가장 확실히 채워주는 방법이 바로 잠입니다.
잠을 자고 나면 어느정도 기운이 보충이 되게 됩니다.(잠을 자고나면 시야가 선명해진다던지 머리가 잘돌아간다던지 개운하다던지 한다는게 오장육부의 기운이 보충되었기 때문입니다.)
오장육부가 안좋은 사람일수록 잠이 많이 오고 수업시간이나 업무시간에 잘졸고
암튼 시도때도 없이 잠이 옵니다.
저번 댓글에 언급한거와 같이 급격한 온도변화를 겪게 되면 기운이 소모되기 때문에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데로 들어오거나 사우나에서 땀빼고 집에오면
잠이 오게 됩니다.
반대로 오장육부에 기운이 축적되기 시작하면 잠이 잘 안오게 됩니다.
이게 불면증처럼 피곤하면서 잠이 안오는게 아니라 잠을 별로 안자도 피곤하지 않고 졸리거나 이런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일단 잠을 많이 주무시고 오장육부의 기운을 다시 쌓기 시작해서 제대로 회복만된다면
잠을 억지로 잘려고 해도 안오고 집에 누워있으려해도 좀이 쑤셔서 누워있을수가 없을정도로 인체가 활기찬 상태로 돌아갈수가 있습니다.(제대로만 쌓는다면..^^)
이런걸 병원에 가거나 한의원에가면 흔히 우울증이나 만성피로라고 하면서 몇가지 처방약 or 보약을 주기도 하는데 그거 먹을 때는 잠깐 뭔가 좋아지는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다시 살리는 방법은 계속 공부해 보도록 하죠!~

이번에는 음식과 오장육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보면 멀 먹으면 좋다/나쁘다 우유를 먹어야 된다 / 안먹어야 된다. 고기가 몸에 해로운가 안 해로운가
무슨 무슨 비타민제를 먹어야 된다. 프로폴*스를 먹어야 된다. 등등 참 건강해지려면 신경써야 할게 너무 많죠

사실 타고난 기운이 강하고 오장육부가 건강하고 혈관과 경락이 뚫려서 막힘없이 흘러간다면 멀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좀 극단적인 말로 꾸정물을 마셔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기운이 약하고 오장육부가 기능이 저하되고 혈관과 경락이 막히면 음식을 가릴게 많아집니다.(입맛이 까다로워집니다.)
그래서 답변들을 보면 제각각입니다.
누구는 그거먹으면 좋던데 아무렇지도 않고 몸에 힘이나던데 피부가 더 좋아지던데
또 누구는 나는 그거 먹으면 몸이 더 안좋아지고 설사를 하게 되던데 피부에 머가 나던데
견과류를 하루에 몇알 먹어라 해서 먹었더만 피부가 더 안좋아지고 기운이 저하되고
하루에 물을 몇잔 먹어라 해서 먹었더만 몸이 더 차가워지고 기운이 저하되고
반대로 누구는 물을 몇잔 더 먹으니깐 피부가 좋아지고
암튼 뒤죽박죽입니다.
이게 다 오장육부의 건강상태와 기운의 차이 때문입니다.
오장육부가 건강하고 기운이 세면 멀먹어도 소화/흡수/배출이 잘됩니다. 그래서 멀먹든 몸에 좋습니다.(그렇다고 독극물을 마시면 안됩니다.^^;)
반대로 오장육부가 좋지 않으면 소화/흡수/배출이 잘안되기 때문에 가려먹을 필요가 생깁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장육부의 기운을 보충하는 식사법을 좀 알아보도록 하죠

첫번째 좋은 방법은 일단 자신이 먹어보고 몸에 좀 안맞다 싶으면 텔레비전에서 뭐라하던 신문에서 뭐라하던 옆에 친구가 뭐라하던 엄마가 뭐라하던 안먹으면 됩니다.
자신이 몸의 반응이 제일 정확합니다.(본능을 좀 따르세요)

아무리 좋은 인삼/홍삼/보약/꿀/비타민도 이것을 소화 흡수 배출 시킬수 있는 오장육부의 상태가 안되어있으면 다 독으로 작용합니다.(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진짜로 아무리 좋은 보약을 먹어도 몸에 해롭기만합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먹는 양을 생각해보면 너무 잘먹어서 문제지 무슨무슨 성분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길건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생야채/채소를 많이 먹으면 몸에 좋다고 들어서 일부러 생야채/채소를 많이 먹었는데 오히려 체온이 떨어지고 몸에 머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생야채/채소는 바로 먹으면 몸에 별로 안좋습니다. 일단 생야채/채소는 냉기를 가지고있고 소량의 독이 있기때문에 왠만하면 익혀 먹는게 좋습니다.) 이럴 경우 이성적으로는 몸에 좋다고 해서 억지로 먹었는데 사실 본능적으로는 전혀 생야채/채소가 먹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전혀 안 땡깁니다.)

두번째는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었을때는 식단이 간소화 되고 고단백 식품들은 좀 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집에 반찬이 없어서 그냥 밥에 김치나 밥에 간장만 먹었을때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했던 경험이 거의 없을 겁니다. 반대로 뷔페에 가서 이것저것 많이 먹거나 일차는 삼겹살과 소주, 이차는 치킨과 맥주+과일안주 이렇게 먹었을 경우에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한 경우가 한번쯤은 있을 겁니다. 어렸을때부터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좋다고 귀에 박히다고 들었는데 사실 음식은 골고루 먹는게 좋은게 아니라 적은 반찬을 가지고 간소화 시켜서 먹어야 몸에 좋습니다. 이게 소화되는 과정에 여러가지 화학반응이 일어나는데 그러면서 유독 가스가 발생하고 암튼 위장이 부글부글 엉망진창이됩니다.
그리고 고단백 식품들은 피해야 되는 이유가 이것들을 소화 시키는 과정에서 오장육부(특히,신장과 간)에 상당한 무리가 가게 됩니다.


만약 오장육부가 건강하다면야 이것들을 제대로 소화/흡수/배출하겠지만 이미 기능이 저하되어있다면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아서 피가 탁해집니다.
고단백 식품 같은 경우는 고기,견과류,유제품,각종 보약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소고기와 유제품은 되도록 안먹는게 좋다고 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가 소기름 같은 경우는 녹는점이 40도 정도 되는데 우리 인체는 36.5의 체온을 가지고 있으므로 소기름이 인체에 들어올경우에 잘안빠집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제1의 적입니다.(피를 뻑뻑하게 만듭니다.) 마찬가지로 유제품도 피를 탁하게 하기 때문에 되도록 자제 하는게 좋습니다. 서양인들의 피부가 좋지 않고 탈모가 많은게 평소 소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렇습니다. 그외 고기들은 가끔가다 한번씩 땡길때 먹어줘도 크게 해롭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이미 오장육부가 저하 되었다면 되도록 자제..)


sh님의 오장육부의 상태는 sh님이 가장 잘압니다. 그리고 지금 왜 보약을 먹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오장육부의 기운이 떨어진것 같아서 먹고 있는거 같은데 사실 오장육부의 기운의 떨어졌으면
저번에 쓴 댓글과 같이 고단백질음식은 되도록 피해야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드리는 설명이 참 중요한데 이것만 이해하시면 음식에 대해서 어느정도 판단이 가능해 집니다.
우리가 어느 한 음식을 이건 무조건 좋은 거다 이건 무조건 나쁜거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저번 댓글에 언급한 생야채/채소를 생걸로 먹으면 나쁘다고 표현했는데 이건 오장육부의 상태/날씨/기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여러분이 농부라서 한 여름에 땡볕에서 열심히 농사를 짓다보면 몸의 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땀도 흘리게 되겠죠)
이럴때 점심때 생야채/채소가 나왔을때 과연 이게 땡길까요 안땡길까요?
반대로 추운날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밖에서 우산을 안가지고 가서 비를 맞으면서 집에 왔는데 밥상에 생야채/채소가 딱 올라왔을때
과연 생야채/채소가 땡길까요 안땡길까요?
물론 생야채/채소에 냉기와 소량의 독소가 있지만 신체 오장육부의 상태에따라서 그것이 약이 될 수도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한 여름 농사짓다가 들어왔을때 몸의 체온이 올라가고 수분이 빠졌을때 생야채/채소는 체온을 낮춰주고 수분을 보충해줘 몸에 보약이 됩니다.
반대로 추운날 비바람을 맞고 집에 왔을때 안그래도 체온이 떨어졌는데 생야채/채소를 먹게 되면 더 체온을 낮추게 되어서 독이 됩니다.
그리고 음식이란게 100%몸에 이롭다. 100%몸에 나쁘다.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야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만약 어떤 음식이 몸에 잘맞다고 하지만 거기에는 80%정도의 이로움과 20%정도의 해로움이 함께 존재합니다.
반대로 어떤 음식은 20%의 이로움과 80%해로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술을 예로 들어서 술이 인체에 들어가게 되면 독으로 작용해 간과 신장에 엄청난 부담을 줍니다.
하지만 손발이 차가운분은(이런 분일수록 오장육부의 기운이 떨어져있습니다.)
되도록 술을 안먹게 되는데 어쩌다가 술을 한잔 마셨는데 손발이 후끈후끈 온몸에 혈액순환이 잘되서 기분이 상당히 좋아지는 효과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러잔 마시면 오히려 손발이 더 차가워지게 됩니다.(술은 적당량 먹게되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되게 합니다.)
처음 한잔은 그래도 오장육부의 기운에서 해독이 가능한 정도라서 그랬는데 두세잔 먹다보면 오장육부가 감당하지 못해서 기운이 더 저하되기 때문에 손발이 되려 더 차가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무리 좋은 음식도 좋음과 나쁨이 공존하는데 그래도 먹어보니 해로움보다는 이로움이 더 크기때문에 몸에 잘맞는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음으로써 얻는 심리적인 행복감이란것도 무시못합니다.
제가 저번 댓글에도 언급했듯이 심리와 오장육부에는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만약 sh님이 정말 돼지고기가 먹고 싶어서 돼지고기를 먹게 된다면 고단백이라서 오장육부에 무리가 가긴 하지만 맛있게 먹음으로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분이 좋아지면 경략의 순환이 잘되면서 혈액이 순환이 잘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이렇듯 음식을 먹음으로서 얻게 되는 행복한 기분도 오장육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건 sh님이 판단하실 문제이고 제가 드릴수 있는 말씀은 그래도 먹는 시간에 텀을 둬서 둘이 짬뽕이 되어서 위장에서 부글부글 끓는 일이 없도록 하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위에서 한 말만 잘 이해하면 음식에 대해서 상당한 이해력을 갖추게 됩니다.(일단 최대한 쉽게 쓴다고 했는데 잘 이해가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음식은 본능을 따르세요!~

일단 큰 심리적 충격을 받았을때 오장육부의 상태로 제 나름대로 설명을 해 나가겠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크게 여러가지 심리적 충격을 받을 일이 몇가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 실연, 믿었던 사람으로의 배신, 대중앞에서 큰 망신, 외부로부터의 위협 기타 등등
이 강도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 사람에 따라 기절을 해버리기도 하죠
이런 경우 공통된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가슴이 콱 막히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 머리에 열이 팍 오르고 입맛을 잃어 버리면서 소화가 잘 안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바로 인간의 심리와 기의 연관관계 때문입니다.
흔히 저사람 심포가 고약하다. 이런표현을 쓰기도 하죠? 여기서 심포란 것이 어디있냐면 심장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경락입니다. 심포는 심장주변을 둘러싸고 있으면서 우리의 마음의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게되면 여기 심포가 잘막히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주범이라고 하는데 왜 만병의 근원일까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심포가 막힙니다. 그럼 자연히 가습이 답답합니다. 가슴이 답답한 이유가 심포로 흐르는 기가 막히기 때문에 심장주변으로 혈액의 공급이 잘 안됩니다. 그럼 당연히 심장이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안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안된만큼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 됩니다.
그럼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된 만큼 피가 탁하게 됩니다. 탁한 피들이 늘어남에 따라 인체의 산도가 높아지고 산도가 높아질수록 혈중 산소농도가 떨어짐에 따라 백혈구의 기능이 저하되고 백혈구(신선한 산소가 공급될수록 백혈구의 기능은 살아나게 됩니다.)의 기능이 저하되면 병균의 침입을 제대로 방어 할수 없습니다.
이게 악순환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오장육부의 기능은 나날이 저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만병의 주범인것입니다.
또한 심포가 막히게 되면 인체의 전면부로 흐르는 임맥이라는 경락이 있는데 연쇄적으로 막히게 됩니다. 임맥이라는 경락은 위,장,폐,신,간을 따라 이어집니다. 임맥또한 막히게 되면 소화가 안되고 암튼 전체 오장육부가 다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에 전신이 무기력해지고 게을러지고 머리가 멍해지고 암튼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온몸에 기운이 넘치고 오장육부가 건강하고 혈액순환이 잘되고 경락에 기가 잘 통하면 스트레스를 잘 안받게 되어 있습니다. 같은 외부적 충격에도 별 심리적/신체적 동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본인이 스트레스를 평소 잘받는 성격이다고 하면은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되어 있고 혈액순환이 잘안되고 경락에 기가 잘안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오장육부의 기운이 살아나고 혈액순환이 잘되기 시작하고 경락에 기가 뚫릴수록 스트레스는 줄어들게 됩니다.
이걸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목욕가서 온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때를 밀면 오장육부의 기운이 살아나고 때를밀면서 온몸의 혈관과 경락을 자극했기때문에 혈액과 기가 잘통하게 됩니다. 그럼 집에 오는길이 참 기분좋고 행복합니다.
(대통령도 안부럽습니다.) 이럴때는 주변에서 자극을 줘도 관대해지고 별로 스트레스를 안받습니다.
하지만 몇일간 야근하고 못쉬어서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되고 날씨가 추워서 체온이 떨어져있고 이러면 괜히 별것도 아닌일에 신경질을 내게 됩니다.
이렇듯 같은 자극에도 신체의 오장육부의 상태에 따라 사람이 다르게 반응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오장육부의 기능이 좋은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를 잘안받고 오장육부의 기능이 나쁜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를 잘받게 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사람은 희노애락의 감정에 크게 구애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몸이 안좋은 사람은 희노애락의 감정에 크게 휘둘립니다. 진정 건강한 사람은 크게 기뻐하지도 크게 노여워하지도 크게 애착을 가치지도 크게 즐거워하지도 않습니다. 몸이 안좋은 사람일수록 크게 기뻐하고 크게 노여워하고 크게 애착을 가지고 크게 즐거워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장육부의 기운을 항상 살릴수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쿨한 이드녀가 될수 있습니다.
얘기가 잠깐 딴데로 흐르는것 같은데
cy님 같은 경우 현재 가슴이 답답하고 암튼 삶에 의욕이 없는 상태일 것입니다. 이걸 해결하는 강력한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심포의 경락을 강하게 뚫어주면 가슴답답한게 싹 사라지면서 다시 심장쪽으로 혈액과 기가 흘러가면서 오장육부의 기능은 살아나게 됩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cy님의 몸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알려드리기 좀 곤란합니다. 혹시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제가 더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어휴 막상 쓰다보니 이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회사 업무 포기~~^^;
그럼 담에 여유될때 더 음식과 오장육부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신체의 오장육부가 급격히 저하되었다면 이미 여러분 주변에서 할수 있는 방법은 한번씩 해보셨을 겁니다.
병원을 간다던지..한의원을 간다던지 주변에서 몸에 좋다고 하는걸 구해서 먹어본다던지 새로운 식이요법을 해본다던지..심리치료를 받아본다던지 기타 등등 그렇게 해서 몸이 원상태로 회복되었으면 이드게시판에서 누구인지도 모르는 검증도 안된 회사원에게 이렇게 사생활을 털어놓으면서까지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렇게 시도해서 과연 몸이 나아졌나요? 아마 거의 대부분이 그때는 잠깐 먼가 좋아 진거 같았지만 결국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되거나 차도가 없었을 겁니다. 사실 병원이나 한의원, 몸에 좋은걸 먹어서 좋아질 증상이었으면 그냥 집에서 잠이나 푹자고 놀러나 댕기고 평소 먹고싶었던 음식을 맛있게 먹었으면 더 빨리 낳았을겁니다.
사실 건강을 단번에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제가 어제 심포를 강하게 뚫으면 다시 회복이 된다고 하니깐 쉽게 생각하시고 나도 저것만 하면 금방 낳아지겠지 하는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과연 "강하게" 뚫는것에 대한 부작용은 없을까요? 아픔이 없을까요? 신체의 휴유증이 없을까요?
뭐든지 강력한 방법은 휴유증이나 부작용이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쉽게 빨리 돈벌수 있는 방법에 큰 위험이 있는것 처럼 말이죠.(쉽게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인 사기 치기 강도 도둑질 사채 끓어쓰기 등등에 항상 큰리스크와 부작용이 있는것처럼...)
약간 힌트를 드리자면 심포를 강하게 뚫으려면 엄청난 아픔, 고통, 흉터,기운저하 등등 몸기운에 따라서는 도저히 의지만으로는 할래야 할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의 기운이 받쳐주지 않는한 특히 자신의 몸의 기운을 미세하게 읽을 수 있는 상태가 되지 않는한 지금 알려드려봤자 오히려 몸이 더 안좋아 질뿐입니다. 기운이 더 저하되고 삶에 의욕이 더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기운이 급격하게 저하되는데 이 이유와 어느정도 저하되었는지 이걸 잘 캐취해 내지 않는한 또한 이걸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한 더 몸이 악화되는 상태가 되게 됩니다. 이럴때 자신의 몸의 기운이 저하되서 의식이 흐려져서 급격한 분노감에 "아 씨X 이드게시판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비한태 속았다" 라는 생각으로 마지막 수단으로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지만 그렇다고 해결되지 못하고 오히려 잘못된 처방만 받아서 더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져들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감내할 수 있는 오장육부의 기운을 조금씩 길러놓고 본인의 기운을 읽어내고 기운이 저하되었을 때 그것을 캣취해 내어 살릴수 있는 방법이 완벽히 이해가 되고 기운이 저하되었을때 본인의 의식이 얼마만큼 흐려지는지가 판단될때쯤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 더럽게 비싸게 구네, 더럽고 치사하다"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나중에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알게되면 " 이렇게 간단한거였어?" 할정도로 집에서 혼자서 할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하는 말이 잘 이해가 안되고 서운하게 생각될수 있지만 "이렇게 간단한거였어?"라고 말할려면 그전에 인체에 대한 방대한 지식이 쌓이고 난 이후입니다.
그래서 기운이 저하되었을때 아~이렇게 하면 나의 몸상태에서는 이정도 기운이 저하되는구나 그럼 어느정도 쉬어주고 멀 섭취하고 어떻게 해야지 하는 답이 나올정도가 되야 됩니다.

사람몸의 오장육부의 기운이 많이 떨어져있을수록 그것을 살려내기란 정말 힘이 듭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이 고쳐주겠지 한의원에 가서 보약먹고 침맞으면 좋아지겠지 하는건 큰 오산입니다.
인체에 대한 지식과 이해력이 쌓여갈수록 본인의 몸은 본인 이외에는 고칠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사실 그 살려내는 방법은 시중에 다 나와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적당히 어느정도 해야되는지 또한 그것을 꾸준하게 실천하는게 어렵지...
저는 제 직업이 회사원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고작 회사원이 건방지게 왜 이런 글들을 자신있게 쓸수 있는 이유가 멀까요?

저 또한 급격한 기운의 저하로 온갖 병마에 시달리고 저 바닥까지 추락해서 올라오느라 발버둥 쳤기 때문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긴 시간동안 무수히 많은 방법들을 시도해보았고 시행착오를 겪어보았고 잘못된 방법 때문에 기운이 급격하게 저하되어서 직장을 잃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아직도 솔직히 제 몸상태는 제가 만족할 수준이 아닙니다.

암튼 cy님을 비롯해서 다른분들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주말에 푹쉬고 또 시간될때 계속해서 음식과 오장육부에 대한 글을
써나가겠습니다(헤헤~)
오장육부의 기운만 계속해서 살려내면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겁니다.(일,사랑,대인관계 등등)

이것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건강에 요행을 바라면 안된다"



mo****** 답변 : 일단 mo님 같은 경우 피부가 좋고 유연하고 반응속도도 빠르고 운동을 잘하고 몸이크다는것은
타고난 선천지기가 매우 강하다는 것입니다. 오장육부의 기가 충만할 수록 몸이 유연하고 피부가 고와지고 몸의 반응속도가 빨라집니다.
예전 전세계 최고의 복서 였던 무하마드알리의 마사지사가 무하마드 알리의 근육을 만져보고 했다는 말이 발레 선수보다 몸이 더 부드럽고 유연하다고 했습니다. 암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mo님은 상당히 좋은 오장육부의 상태를 가지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타고난 골기운이란게 있습니다. 골기운이 강할수록 뼈가 커지고 거기에 맞게 살의 두께가 적절하게 형성됩니다.
그래서 요즘 우리가 쓰고있는 무슨 비만도 체크 이런건 사실 순엉터리 입니다. 키가 몇센티면 몸무게가 몇키로에서 몇키로가 정상이다 이런거 말이죠.
같은 키라도 뼈가 두꺼우면 살이 많아도 본인이 느끼기에 괜찮으면 아무이상 없습니다.
반대로 뼈가 얇으면 거기에 붙는 살도 적을수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강호동 같은 경우는 젊을때 씨름하는 모습을 보면 살이 많죠 하지만 뼈가 두껍기때문에 정상입니다.
반대로 하수빈이라는 예전 여자 가수를 보면 뼈가 상당히 얇기때문에 몸에 살이 없지만 정상입니다.
이렇듯 일률적으로 정할수 없는게 비만이라는 것인데 현재 우리는 무조건 살이 많으면 제거 해야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죠.

아마도 mo님은 그런 잘못된 비만에 대한 인식때문에 식이요법을 했을겁니다. 사실 다이어트가 몸에 상당히 해로운데 여성들이 미에 대한 왜곡된 관념때문에 건강을 엄청나게 잃어버립니다. 오장육부의 기운이 튼튼하면 소화/흡수/배출이 잘되기 때문에 본인의 골기운에 걸맞는 살을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되면 소화/흡수/배출이 안되기때문에 살이찌거나 빠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장육부의 기운을 살려야 본인의 골기운에 맞게 살이 찐사람은 빠지게 되고 반대로 마른 사람은 살이 찌게 됩니다.(누구는 오장육부의 기운이 떨어졌는데 살이찌고 누구는 살이 빠지는 차이는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오장육부의 기운이 좋고 경락이 잘흐르면 온몸이 골고루 따뜻하게 순환이 잘되도록 몸의 중심에서 열을 잡아주게 되는데 mo님 같은 경우는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됨에 따라 열을 잡아주지 못해 몸밖으로 떠버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몸에 열이 많다고 느껴지지만 사실은 오장육부에 있는 열이 계속 피부 바깥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럴때 증상이 계속 차가운 음식이 땡기게 되죠. 수박, 냉면, 팥빙수 등등.
이걸 계속 방치하면 결국에는 몸이 차갑게 식어버립니다.
결국 해결책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다시 키우는 것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좀 강한 방법을 써야 되기때문에 계속해서 저와 함께 몸공부를 해나가셔야 합니다. 자세한 해결책은 제가 다음에 적절한 시간에 알려드릴테니 일단은 계속해서 몸에 대한 공부를 해보죠. 차가운게 땡기더라도 좀 힘들지만 항상 음식과 물은 따뜻하게 드세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th***** 답변 : cy님과 같이 계속 몸공부를 해보죠

ce** 답변 :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은 것은 위 혹은 위 주변의 장기(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오장육부"라고 쳐서 어떤 장기가 위치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욧!")가 제 기능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ce님 같이 피부에 뭐가 계속 난다는거 자체가 이미 오장육부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있고 그러면 당연히 몸의 컨디션이나 감정상태 좋을 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몸의 컨디션 이나 감정상태가 안좋은 것이 아니라는게 아직 본인의 컨디션이나 감정상태를 제대로 읽을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ce님이 오장육부의 상태가 건강하고 몸에 기운이 충만한 상태에서의 컨디션이나 감정상태를 아직 잘 모르기때문에
오장육부의 상태가 회복되면 본인이 그동안 정상적이라고 느껴왔던 컨디션이나 감정상태가 좋지 않았다는걸 알게 될것입니다.
단식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몸에 큰 휴유증을 남깁니다.
그리고 밀가루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밀가루에 들어간 방부제가 문제입니다.
국산 유기농 밀가루를 먹어보면 그동안 우리가 흔히 먹어왔던 미국/캐나다(등등 외국산)에서 수입해서 먹었던 밀가루가 얼마나 안좋았던지 알게될겁니다. 해외에서 수입되는 밀가루에 엄청난 양의 방부제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식당이나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주로 해외에서 수입한 밀가루를 쓰기때문에 밀가루가 문제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는거지 밀가루 자체는 이로움이 큰 식품입니다. ce님 같은 경우도 제가 다음에 적절한 시간이 지난후에 방법은 알려드릴테니 일단은 계속해서 몸에 대한 공부를 해나가야 됩니다.

wy님 답변 : wy님 같이 손발이 찬 분들은 오장육부의 기운이 많이 떨어져있어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신체 말단 부위까지 기와 혈액을 보내줄수 없기 때문에 손발이 찬겁니다. 왠만하면 커피를 드시지 마세요 커피가 몸을 상당히 차갑게 하고(아무리 뜨겁게 해서 마셔도) 커피나 박카스 ,에너지 음료같은 각성음료가 먹을때는 기운이 나는것 같지만 그 기운은 본인의 오장육부에서 미리 끌어 쓰는 겁니다.
쉽게 표현하면 사채를 끌어 쓰는거와 같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성음료의 효과가 떨어지면 먹기전보다 더 기운이 떨어지는 상태가 됩니다.
몸에 상당히 해롭습니다.

그리고 wy님과 같이 병원에 갔을때 의사가 "신경성" 무슨무슨 병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이 말을 제가 번역해보면
"나는 의사다. 하지만 나는 이 병의 원인도 모르고 해결책도 모른다. 하지만 의사이기 때문에 뭔가 있어 보이는 말을 해야겠고 그렇기 때문에 신경성 무슨무슨 병이라고 알고있어라. 솔직히 나도 모른다"라고 번역 할 수 있습니다.

인체를 공부하고 몸으로 체득해 갈수록 병의 원리나 해결책은 상당히 단순합니다.
제가 여러번 강조하는 거지만 오장육부의 기운이 충만하고 혈관을 통해서 혈액이 막힘없이 흐르고 경락을 통해 기가 잘 통하면 병은 싹 고쳐집니다.
무슨무슨 약을 먹어서 그 약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의 기와 혈액이 몸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병이라도 본인의 신선한 혈액과 강한 기가 통과하면 몸은 스스로 치료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어떤 부위의 병이났다고 하면
이 네가지 경우만 생각하면 됩니다.
1. 그 부위로 가는 혈관이 막혔거나
2. 그 부위로 가는 혈액이 오염됬거나
3. 그 부위로 가는 경락이 막혔거나
4. 본인의 기운이 약해서 그 부위까지 충분한 기가 전달이 안되거나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위장병이라고 하면 위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혀 있거나 경락이 막혀있거나 혈액이 오염되어 있거나 기운이 없어서 기가 전달이 안되는 경우에 처해 있다고 보면 됩니다. wy님 같은 경우는 방광으로 가는 혈관이 막혀 있거나 경락이 막혀있거나 혈액이 오염되어 있거나 기운이 없어서 기가 전달이 안되는 경우에 처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병을 치료하려면 개개인의 몸상태에 따라서 혈관을 뚫어주거나 혈액을 맑게 해주거나 경락을 뚫어주거나 오장육부의 기운을 보충해주기만 하면 병이 치료가 됩니다.

이 말이 지금은 이해안되겠지만 나중에는 정말 간단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으로 알게될겁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인이 본인의 몸을 스스로 고칠 마음이 있으면 제가 적어드리는 글을 계속해서 여러번 시간날때 마다 읽어보셔서 이해가 되셔야 됩니다. 머리로 이해한다고 해서 이해되는게 아닙니다. 계속 짬짬이 시간날때마다 읽어보시면 어느 순간 조금씩 몸으로 이해 되실겁니다.

그리고 지금 몸의 불편하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일단 지금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약간 본능에 따라서 행동하시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서 입맛이 떨어졌으면 보약을 지어 먹기보다는 입맛이 돌아올때까지 식사량을 줄이거나 안먹는다던지 아니면 잠이 많이 오면 잠을 많이 자던지 손가락 까딱할 힘도 없는데 땀을 흘리시면 과하게 운동하신다던지 괜히 본능과는 동떨어진 극단적인 행동을 할수록 몸은 악화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시간날때 음식과 오장육부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헥헥!~
바로바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rn***** 답변 :
1. 손발이 차고(겨울에 특히 심함) : 저번 댓글에 보면 손발이 찬분 설명해드렸죠? (겨울은 당연히 더 추우니깐 심해지겠죠?)

2. 체구는 작으나 상체에 비해 하체가 두꺼움 : 원래 건강한 사람은 상하체 균형있게 발달합니다
rn님 같은 경우 상하체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하체가 두꺼운데 이것도 상하체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기를 잘 통하게 하면 체형이 균형있게 서서히 바뀌게 됩니다. 이런 체형을 사상체질학에서는 이걸 보고 무슨 소음인 뭐 이런식으로 분류해서 무슨 무슨 음식은 이롭고 무슨 무슨 음식은 해롭다고 하지만 사실 오장육부가 골고루 건강해 지면 사상체질학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도 담에 기회될때 왜 그런지 알아보도록 하죠.

3. 이건 굳이 설명안해줘도 알겁니다. 본인의 다크써클이 언제 심해지는지 본인이 더 잘알껍니다. 예를 들어서 잠을 못잔다거나 더 피곤하거나 등등 (간단하게 오장육부 기운저하! 지금까지 제가 적어드린 댓글을 머리로 이해하지 말고 몸으로 이해가 될때 까지 계속 반복해서 읽으세요)

4. 커피 중독 : 이건 좀 길게 설명해 줘야 하는데 우리가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될 수록 저번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희노애락의 감정을 더 강하게 느낍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쌓이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가 자꾸 더 강한 외부적 자극에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게 됩니다. 예를들어서 음식도 더 자극적인 음식(더 맵고, 더 달고 , 더 짭고, 더 강한 맛, 더 기름진 맛)이 땡기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영화도 더 폭력적이고 액션물 화끈하게 보고 싶고 더 강한 음악 더 강렬한 비트, 더 큰소리의 음악, 더 강한 섹스 더 강렬한 자극 등등 . 본인이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잘생각해보면 제가 지금 드리는 말이 잘 이해가 될텐데 어떤거에 중독된다는 것도(커피중독, 게임중독, 알콜중독) 계속 되는 외부적 자극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오장육부의 기운저하입니다.
제가 수십번 오장육부의 기운저하라고 하니깐 이제 어떤 분들은 이렇게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 아 참 설명 쉽게 하네!~ 그럼 지나 가는 개도 설명할 수 있겠다. 무조건 오장육부의 기운저하라고 하면 되니깐!~ㅋㅋ장난치나!~ 집에가라 사이비야!~

근데 사실 그 말이 맞습니다. 여러분들의 몸에서 나타나는 모든 신체적 변화 심리적 변화 등등 모든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의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것입니다.
근데 아직까지 여러분들이 잘모르는게 그러한 본인의 오장육부의 기운저하와 기운상승에 따른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미세하게 읽어내는 능력이 없기때문입니다.
제가 저번 댓글에도 언급했다 싶이 병을 치료하려면 본인의 몸과 마음(심리)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를 제 3자의 입장에서 캣취하여 잘 읽어내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해결책을 강구해 낼 정도가 되어야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만 숙달이 된다면 갑자기 급격히 기운이 저하되었을때 왜 그렇게 기운이 저하되었고 어떻게 심리상태가 변화가 되는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다시 끌어올리고 끌어 올리면 어떤 심리상태로 변화가 되는지 등등 몸과 마음의 변화를 자유자재로 본인이 하고자 하는대로 만들어 낼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어느날 우울해지고 의욕이 없고 자살하고 싶고 이런 기분이 들었을때 이걸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면 괜히 남탓, 세상탓을 하게 됩니다. 부모님이 나를 못살게 굴어서 그렇다. 직장상사가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어서 그렇다. 친구는 멋진 남자친구가 생기는데 나는 안생겨서 그렇다. 나를 버리고 간 이전 남자친구 땜에 그렇다. 나는 하는일마다 실패하고 세상이 나를 너무 몰라준다.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면서 기껏 한다는 행동이 병원에가서 심리치료를 받거나 우울증 약을 먹고 아니면 특정 종교인이 하는 강의나 이런거를 듣고 좀 위로가 되는거 같지만 결국 시간이 가면 제자리입니다. 제자리인 이유가 오장육부의 기운이 크게변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그런것에서 심리적으로 위로를 받아서 약간 좋아질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제가 쓴 댓글을 잘읽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고 죄송하지만 담에 글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사실 제가 어제 오늘 좀 무리했더만 저도 지금 기운이 저하된 상태라 이 상태에서는 좋은 글이 나오지 않습니다. 푹 쉬고 오장육부의 기운이 회복되면 다시 적겠습니다. 헤헤!~

오늘 날씨 넘 좋네요 이럴땐 바깥에 나가서 햇볕을 좀 받아야 됩니다.(햇볕을 받아야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설명을~~) 밖으로 고고싱!~

rn***** 답변 :
이어서 계속 설명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기운과 심리 상태를 잘 읽어야 됩니다.
어떤날은 기운이 빠졌는데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싶고 어떤날은 식욕이 떨어지고 이런걸 잘 캐취해야 되는데
이걸 좀 정형화 시켜서 분류를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기운이 빠지는데도 단계가 있습니다.
이걸 설명하기 위해 편의상 정상상태, 비정상상태, 초토화상태 라고 분류를 하고
정상상태 : 오장육부의 기운이 충만하여 건강한상태
비정상상태 : 오장육부의 기운이 약간 저하되어 약간 안건강한상태(표현이 좀 이상한가요? 헤헤)
초토화상태 : 오장육부의 기운이 엄청 저하되어 많이 안건강한상태(이건 더 이상한 표현인가요? ㅋㅋ)

딱 이렇게 3가지로 분류를 할 수는 없지만 암튼 이렇게 설명하겠습니다.

정상상태의 특징 :
그냥 별이상 없음, 기운이 일시적으로 떨어졌을때도 잠을 푹자고 휴식을 취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감.
적당한 양을 먹게 되면 별로 배가 고프지 않음(담백한 음식위주로 먹게됨)
추위도 더위도 잘안탐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끝낼때까지 집중이 가능함
피부가 깨끗하고 좋음
희노애락의 감정에 크게 좌우 되지 않음.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함

비정상상태특징 :
평소보다 과식을 하게 됨(먹는양이 늘어남), 자극적인 음식이 계속 땡김(특히 인스턴트 식품, 라면, 햄버거, 과자)
한끼만 굶어도 배가 많이 고프면서 짜증이남
잘 집중이 안되고 산만함
더위를 잘타며 갈증을 잘느껴서 차가운 물 또는 청량음료를 자주 마신다.
운동을 하려고 하니깐 조금만 운동해도 숨이 찬다.
뭔가 하려고 의욕은 앞서는데 실수를 많이함
피부발진으로 여드름등 지방성 피부질환이 나타난다.
몸의 순환이 안되고 압력이 높아져서 혈압이 높다던지 얼굴이 잘 빨개진다던지, 살이찐다던지, 당뇨가 나타난다.
안압이 높아지고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좀 떨어진다.
얼굴과 몸이 잘 붓는다.
잠을 자고 일어나도 별로 개운하지 않음.
남의 뒷담화를 까고 싶어짐

초토화상태 특징:
식욕이 떨어지고 몸이 마르면서 체중이 자꾸 빠짐(억지로 많이 먹어 보지만 소화도 잘 안되고 살이 계속 빠짐)
여름에도 손발이 차고 배와 피부도 차가움.
피부의 탄력과 윤기가 없어져 건성피부가 됨
얼굴이 어두침침해짐
운동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하기 싫음
비듬, 굳은살, 버짐, 곰팡이, 건선 등의 피부질환이 나타남
더운 여름에도 손발이 찹고 추위를 잘탐
불안,초조,우울증 등이 나타남
잠을 자도자도 피곤함
남의 뒷담화를 깔 힘도 없음

암튼 딱 위와 같이 3단계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일단 비슷한 단계를 밟아서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보면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증상이 많을수록 자신이 어느정도 상태에 있는지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적절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병을 고쳐 나갈 수 있습니다.

5. 기름진 음식먹거나, 밤에 많이 먹으면 소화안됨, 잘체하고 체할때마다 너무 괴로움 :
위에 설명한거 잘읽어보면 이해가 되실테고 잘체하고 이런게 위장의 기운이 이미 많이 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적절한 해결책이 있으니깐 일단 몸공부를 계속해나가죠

6. 주말마다 잠을 너무 많이 잠 : 이건 생략~~

7. 체질개선이 시급한거겠죠? : 일부러 무슨무슨 식이요법, 단식요법 이런거 하지 마세요. 몸이 더 악화될뿐입니다. 뭐든지 천천히 개선을 해 나가야 됩니다. 일부러 억지로 굶고 이러니깐 저녁에 더 허기가 져서 많이 먹고 체하게 됩니다. 그렇게 악순환이 되면 오장육부의 기운이 급속히 떨어집니다. 일단 본인이 소화 시킬 수 있을 만큼 적당하게 드시고 잠은 많이 주무세요

8. 라면도 오장육에 매우 치명적인가요? : 제가 예전 댓글에서 무조건 나쁘다고 이런음식은 없다고 했습니다. 상황과 맥락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한번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인스탄트 합성화학스프랑 수입산 소맥분 이런게 라면의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되도록 안먹는게 좋겠죠? 하지만 몸의 체온이 떨어지고 라면만 땡길땐 먹어줌으로서 뜨거운 국물과 면발이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심리적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본인이 판단하세요!~

rn님이 판단하시기에 본인이 어느정도 기운이 저하되었을까요? 제가 적어드린 댓글(앞에 다른것들도 포함)을 여러번 읽어보고 한번 판단해보세요

에버 답변 : 제가 이때까지 쓴글들을 보면 제가 과연 소금을 챙겨 먹을까요 안챙겨먹을까요? 잘생각해보시고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될수록(특히 체온이 떨어질수록) 몸의 열을 올릴려고 짠게 땡깁니다.(소금이 몸의 열을 올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환자들이 짠걸 많이 먹습니다.(고혈압환자들은 얼굴이 붉은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열이 위로만 올라가기때문에 오장육부나 하체는 차가운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의 원인이 소금이 아니라 고혈압이 있기 때문에 몸의 체온을 올릴려고 소금이 땡기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몸에 체온 올릴려고 억지로 소금 많이 먹거나 이런일이 없으시길....항상 적당히 땡기는 만큼만~~ 첨가물과 냉기는 계속해서 설명을 해나가겠습니다.



rn***** 답변 : 네 당연히 건강이 안좋으면 다른 사람들 때문에 안받을 스트레스도 받게 됩니다.
본인의 건강이 좋으면 남에게 관대해지고 별 신경 안쓰는데 건강이 안좋을수록 다른사람의 말 하나하나 행동하나하나에 반응하게 되기 때문에 뒷담화를 까게 되겠죠?(저번 댓글의 목욕후와 야근후 예를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그래서 뒷담화를 까고 싶을땐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뒷담화를 까는 것도 필요합니다. 도덕적이고 이런것을 떠나서 그렇게 해서라도 본인의 스트레스가 풀려서 오장육부의 기운이 좋아진다면 당연히 까야겠죠?(그렇다고 뒷담화 대상에게 내용이 흘러들어갈만큼 너무 티나게 까면 안됨...) 하지만 뒷담화를 까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본인이 뒷담화를 까고 있는 모습을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아 내가 뒷담화를 까고 있구나 -> 지금 오장육부의 상태가 저하된 상태구나 -> 현재나의 상태는 비정상상태구나 -> 오장육부의 기운을 살려야지" 이렇게 파악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게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본인의 오장육부의 상태를 세밀하게 관찰해서 그걸 본인만의 데이터로 차곡차곡 쌓아나가야 됩니다. 제가 3가지 기운분류법은 단지 설명을 위해 편의상 만들어놓은것이고 본인만의 기운분류법을 만들어서 아 내가 이정도 기운이 떨어지면 이런 신체적/심리적 반응이 나오고 이정도 기운이 올라가면 이런 신체적/심리적 반응이 나오는구나를 계속해서 관찰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게 충분히 연습이 되면 이제 타인을 대상으로 관찰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을 만났을때 뒷담화를 까거나 화를 잘내면 " 아 지금 이사람은 기운이 많이 떨어져있고(비정상상태) 피곤한 상태구나라고 파악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 그렇게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학습(?)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 사람이 살면서 기운을 계속 쓰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본인의 기운 하강에 따른 신체적/심리적 변화는 어느정도 캐취할 수 있으나 기운 상승에 따른 신체적/심리적 변화는 잘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타고난 선천지기는 크게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그동안 살면서 느꼈던 신체적/심리적 상태를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겠지 하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기운에 따라서 많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계속 훈련하다보면 타인의 신체적/심리적 상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아 쟤는 평소 항상 긍정적이고 활력이 넘치고 매력이 있던게 기운이 크기 때문에 그랬던거구나.. 아 쟤는 항상 비관적이고 사회비판적이고 쭈구리 하게 보였던게 기운이 약하기 때문에 그랬던 거구나 하고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드 게시판에서 타인이 쓴 글을 보고도 그 사람의 기운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숙달이 되면 여러분은 이제 병을 치료하기 위한 첫걸음을 뗀것입니다.
계속해서 음식과 오장육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적어드린 댓글을 여러번 읽어보셨으면 이제 어느정도 음식에 대해서는 판단이 가능하실 겁니다.
이번에는 식사시간에 대해서 좀 알아보기로 하죠.
여러분은 식사를 어느시간에 주로 하시나요? 보통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3번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혹은 아침을 거르고 점심이랑 저녁만 먹는 분만 계시고 등등 여러가지 본인 만의 식사법이 있을겁니다.
사실 정해진 식사시간은 딱 몇시다 이런건 없습니다. 제가 저번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음식을 소화시키는데도 기운이 소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소화시키는데 쓰는 기운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는 본인이 배고플때 음식을 섭취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식사시간이 됩니다.
아직 이전 식사시간에 먹은 음식이 소화도 덜된 상태에서 식사시간이 되었다고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오장육부에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배가 적당히 고플때 식사를 하게 되면 최적의 효율로 최소의 기운소모로 소화과 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너무 배가 고플때까지 참다가 식사를 하게 되면 본인의 적정량 보다 더 많이 먹게 되게 되고 그럼 마찬가지로 오장육부가 과부하가 되게 됩니다.(단식이 몸에 나쁜 이유가 이것때문입니다. 온몸의 세포들이 너무 장시간동안 굶주리게 되면 그에 대한 반동으로 단식이 끝났을때 폭식을 여러번하게 됨으로 인해 오장육부의 기운이 단식 이전보다 더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단식은 하지 마세요)
그러므로 되도록 이면 딱 몇시에 밥을 먹어야 된다기 보다는 적당히 배가 고플때 먹는 식으로 식사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사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이 부분은 좀 어려울수가 있는데 그래도 한번 잘 조정해 보세요!~)
본인의 병을 치료하다가 보면은 회복하는 단계에서 갑자기 식욕이 늘어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하루종일 배가고플때가 있습니다. (그동안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굶주렸던 세포들이 혈액순환이 잘되니깐 영양분을 원하는 경우 입니다.) 밥을 먹고 나면 소화가 금방되고 돌아서면 또 먹고 싶고 또 먹으면 또 금방 소화되고 그럼 또 먹으면 또 금방 소화되고 이런식으로 하루에 7~8끼까지 먹을때가 있는데 이런때도 본인이 잘 캐취해서 소화가 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면 하루에 여러번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반대로 어떤 날은 하루종일 배가 안 고플때가 있는데 그런때는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는게 오장육부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몸에서는 음식물을 더 원하고 있는데 괜히 살뺀다고 굶어보신 분들은 잘 알겁니다. 결국 어떻게 되는지...(밤에 폭식하거나 결국 요요현상으로 살이 더 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량과 식사시간은 딱 얼마다 이렇게 하기보다는 항상 강조하지만 본인의 몸이 요구하는 만큼 적당하게 먹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몸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겠죠?

다음은 물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물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많이 먹으면 혈액이 맑아져서 뭐 피부가 좋아진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물도 마찬가지로 본인의 몸이 원하는 만큼만 목마를때 적당하게 먹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오장육부중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분들은 물을 많이 먹게 되면 몸이 탱탱붓게 되고 몸이 더 차가워지는 악수를 둘 수 가 있습니다.(신장이 몸의 잉여수분을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평소 몸이 잘 붓는분들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다음에 양기와, 음기에 대해서 설명하겠지만 물은 음기의 결정체 입니다. 몸에 양기의 기운이 많이 들어찰수록 오장육부의 기운이 향상됩니다. 반대로 음기가 많이 들어찰수록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물을 꼭 몇잔 먹어라 이런 조언을 따르기 보다는 본인이 목마르면 물을 마시고 목이 마르지 않다면 굳이 물을 마실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물을 많이 먹게되면 기운이 처지고 피곤함이 가중되게 됩니다. 본인이 한번 실험을 해보세요. 최대한 물을적게 먹고 느끼는 피곤함이랑 물을 많이 먹고 느끼는 몸의 피로감을 비교를 해보세요

제가 여기서 글을 쓰면서 일관되게 말씀드리는것은 이미 여러분은 쓸데없는 건강정보를 너무 많이 알게되서 본능을 위배되는 행위를 하기 때문에 건강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무슨무슨 음식을 얼마정도 먹어라, 물은 하루에 몇잔먹어라 비타민을 몇개 먹어라 이런건 다 쓸데없는 정보란 겁니다.
오히려 사람의 몸은 적당한 공복상태에 있을수록 더 오장육부의 기운이 향상됩니다.(이것도 담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무엇을 섭취하기 보다는 본능적으로 생각해서 음식과 물을 드시도록 하는게 가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 햇볕이 너무 좋은데 저번 댓글에도 강조했지만 최대한 인체 광합성(?)을 많이 하세요. 물이 음기의 결정체라면 햇볕은 양기의 결정체 입니다. 특히 손가락 까딱할 힘도 없을 정도로 기운이 저하된 분들은 그냥 잔디밭이나 벤치에서 누워서 광합성 정도는 하실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몸에 양기를 좀 채우세요!~

담번에는 이미 저하된 오장육부의 기운을 올릴수 있는 식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이만 총총!~

th****답변 : 네 당연히 도움이 될만한 책이 몇권 있죠!~저도 수많은 건강서적을 독파하면서 얻은 지식도 많고 직접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체험+수행(?)을 통해 얻은 지식도 많습니다. 근데 제가 책을 보면서 얻은 결론은 무슨 책이든지 얻을만한 정보가 조금씩은 다 있다는 것과 또한 거기에는 불필요한 정보도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지금 제가 알려드리면 그 책에 있는 정보만을 보고 맹목적으로 따라하셔서 결과적으로 기운이 더 저하될
가망성이 많습니다. 저 또한 초기에는 그것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기운이 저하되었던 적이 많쿠요!~그래서 제가 계속해서 글을 써 나가면서 적당한 시점이 되면 도움이 될만한 책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전반적인 인체의 원리(?)를 알고 나서 제가 추천해 드리는 책들을 보면 본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취합하실수 있을 겁니다. 좀만 기댕겨 주세요!~

dn****답변 : 제가 알려드리는 정보를 머리로만 이해하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에 접목시켜서 행동화 하시면 서서히 좋아질겁니다. 급격하게 좋아지는 방법은 제가 아는한 일단 없다고 알려드리고 싶구요 제 경험상으로 급격하게 좋아지는 방법이 있다고 해도 항상 거기에 대한 반동으로 급격하게 저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천천히 은행에 적금 넣듯이 오장육부의 기운을 쌓아나가셔야 합니다.

mo*******답변 : 1. 글쎄요 mo님이 주신 정보만으로는 저도 알수가 없네요. 30분만에 소화되서 뭐 기운이 저하된다던지 그래서 몸이 더 기운이 좋아졌다는지 하는 정보가 있어야 될텐데 mo님이 한번 잘생각해보세요. 그 전에는 무엇무엇 때문에 소화가 잘안되었는데 요즘들어서 소화가 잘되었는지 어떤 특정한 행동을 하고 나서 그런 몸의 변화가 왔는지 .. 그래서 제가 항상 강조하는게 본인의 몸을 치료하려면 본인의 몸기운은 본인 이외에는 읽을수가 없습니다.
2. 제가 저번 댓글에 언급했듯이 어떤 어떤 부위의 병이라고 하면 그 부위로 가는 혈관이 막혔던지 경락이 막혔던지 혈액이 오염되었던지 기운이 충분치 않은 네가지 경우라고 했습니다. 동생분 같은 경우는 위가 쓰리다는 것 자체가 염증이 생겼다는 건데 운동을 해서 위를 억지로 움직이니깐 덜 아픈게 운동을 함으로 인해서 위로가는 혈액이 그나마 좀 순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신선한 혈액과 충분한 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 가도 내시경 이런걸 하고 그냥 신경성 이라고 하면서 약만 지어 주는 경우가 많은데 마찬가지로 혈관을 뚫어주거나 기가 통하도록 해야겠죠? 그 구체적인 방법은 제가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wy답변 : 가끔집에도 들어가세요

이번에는 '기'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하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기"라고 글을 적을 때마다 많은 분들이 의구심이 들겁니다. 이 자슥 괜히 잘 설명이 안되니깐 "기"라는 두리뭉실한 명칭을 써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요.
저도 당연히 예전에는 누가 기가 느껴진다. 기로서 장풍을 쏜다 이런 얘기 들었을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요렇게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인체를 치료하다 보면 이 기를 잘 이해하지 않고는 절대 치료를 할 수 없는 부분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기에 대한 정의가 워낙 광범위 두리뭉실하다보니깐 솔직히 저도 잘 설명하기가 껄끄럽구요.
저도 사실 책을 읽고 기를 배웠다기보다는 수련을 통해 피부로 실감을 하고 기에 대해서 좀 이해를 하게 되었죠
그래서 오늘은 직접 피부로 기를 체험할수 있는 식사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기에도 종류가 있는데 크게 양기 음기로 분류할 수 가 있습니다.
양기는 일단 성질이 따뜻하고 발산하고, 건조하고, 강한 기운이라고 정의할 수 있고
음기는 차갑고 움츠러들고, 습하고, 약한 기운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 댓글에 살짝 언급했듯이 양기가 많이 들어찰수록 몸이 건강해지고 음기가 많이 들어찰수록 몸이 나빠진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가지고 태어나는 기운이 "선천지기"라고 했습니다. 이 선천지기가 곧 양기의 양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선천지기를 크게 가지고 태어나면 한 평생 건강걱정없이 살수가 있고 선천지기를 작게 가지고 태어나면 저질체력에 잔병치례가 많게 됩니다.
우리는 한평생 선천지기를 계속 소모를 하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큰 선천지기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도 결국에는 끝이 있습니다.
그 끝이 되면 결국 죽음이 오게 되는 거구요!~
그럼 우리가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때 이 선천지기를 쓰게 될까요? 정답은 "모든 행동" 입니다. 손가락을 까딱한다거나
음식물을 소화한다거나 눈을 깜빡한다거나 체온을 유지한다거나 공부하면서 머리를 쓴다거나 이 모든 행동에는 기운이 소모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조하는게 선천지기를 아낄려면 일정한 체온유지, 최소한의 에너지로 음식물소화, 충분한잠, 너무 과하지 않은 운동(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항상 일상생활속에서 잘 실천을 해야 됩니다. 일상생활은 기운을 많이 소모하는식으로 해놓고 나중에 기력이 떨어져서 병이 생기면 병원에가서 고쳐야지 이런 생각은 크게 잘못되어 있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항상 "선천지기" 타고난 기운을 소중히 다뤄서 아끼도록 해야 됩니다.

어느 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나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집 좋은차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지!~ -> 밤을 새워가며 일(공부)을 합니다.(오장육부에서는 잠을 자자고 요구합니다.) -> 무시하고 그냥 커피나 에너지드링크 마셔가며 열심히 일을 합니다.(오장육부에서는 할수 없이 미리 에너지를 땡겨서 버팁니다.) -> 기운이 떨어지면 보약이나 영양제 비타민 또 챙겨먹습니다(오장육부에서는 쉬고 싶은데 고 영양가 음식들이 들어오니 소화시킨다고 쉴수가 없습니다.) ->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니깐 또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땡깁니다(오장육부에서는 차가운게 들어오니깐 다시 체온을 올릴려고 안그래도 피곤한데 체온을 올릴려고 과부하가 걸립니다) -> 기운이 떨어져서 오장육부에서 제대로 소화/흡수/배출이 안되서 살이찌니깐 헬스클럽이나 찜질방 가서 또 열심히 땀을 흘립니다.(오장육부에서는 이제 죽을 맛입니다.)-> 또 사회생활을 하니깐 회식자리 참가해서 먹고 마셔라 합니다.(이제 오장육부는 그로기 상태입니다)

위의 예를 보면 그동안 본인이 얼마나 오장육부를 혹사 시켰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죄송한데 회사일 때문에 다음에 계속해서 이어 쓰겠습니다.


te 님 -> 아무리 생각해도 뭐가 원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밥 먹기 전에 과일(포도,딸기,파인애플 등)을 대량으로 먹은 뒤로(보통 과일은 소화시간이 빠른 편이라 꼭 식전에 먹거든요) 소화속도가 빨라졌긴 한데 딱히 몸에 증상이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제가 관찰해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바쁘실텐데 한분 한분 정성스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o 님 -> 4개월 설사면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는 lo님이랑 같은 증상은 아니지만 예전에 연속으로 장염 걸렸을 때 뜨거운 물(저는 헛개,싸리나무,누럭나무 껍질 달인 물을 사용했는데 평소에 달이는 물이라서 사용한거고 굳이 구하실 필요는 없을거에요)에 소금(1~2티스푼 정도 제 입맛에 맞게 조절하며 마셨어요. 당시 여름이라서 목은 마르고 탈수증도 약간 있는 것 같아서 뜨거운 물에 죽염 타서 마셨거든요)타서 공복에 계속 마시고 푹 자고 일어난다음 36시간 이후부터 천천히 식사로 넘어갔던 기억이 나요. 음식은 천천히 A사 프로바이오틱스 & 화이버비츠(당시 약국에서 구매한 알약 유산균제도 있었는데 장이 힘들어할까봐 가루로 된 유산균 한번에 3개 정도 뜯어서 미지근한 물 아주 조금과 함께 복용했고, 화이버비츠는 원래 변비 없애는 용으로 사용되는 건데 섬유질 덩어리라 그만큼 물을 안 마셔주면 오히려 변비 걸리거든요. 그래서 당시 물 없이 꼭꼭 씹어서 밥 대신 먹었어요), 물기적은 맨밥, 고구마, 일반 식사 이런식으로 넘어갔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아랫배는 항상 따뜻하게 있었어요. 필요하다면 드라이기도 사용했구요. 그리고 저는 조금만 기분이 안 좋아지면 장부터 바로 문제가 오는 타입이라 기분이 곧 내장상태에 영향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어요.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받는 건 최대한 멀리하고, 음악이나 영화감상 등 평소에 하고 싶은 걸 하세요. 즐거운 기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꼭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lo님 같은 경우 오장육부를 그동안 많이 혹사 시킨 상태입니다.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하면 마라톤 같은 운동은 엄청나게 기운을 소모하는 운동입니다. 이런건 하지마세요 빨리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단전호흡도 잘못된 수련을 하게 되면 기가 상기 되면서 위험할 수 가 있습니다. 좋은 스승을 찾기도 힘들죠
적당한 채식도 과연 오장육부에서 채식을 원하던가요? 오히려 기운이 떨어진 상태에서 채식은 몸을 차갑게 만들어서 해롭습니다.
고핵산 식단이 먼지는 잘모르겠지만 이런 몸에서도 원하지도 않는 특별한 식단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하면 결국에는 몸에 해만 끼치게 됩니다. 그냥 먹고 싶은거 적당히 먹는게 최고로 좋습니다. "고"핵산 이름만 들어도 몸에 안좋을꺼 같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깐 영양가 높은 식품들만 인위적으로 선별해서 먹는다는 건데 이런식으로 하면 몸에 해만 끼칩니다.

독한 항생제 같은 경우 몸에 많이 해롭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 먹어도 해롭지만 많이 먹으면 신장과 간 그리고 피를 다 오염시켜 버립니다.
예를 들어서 간첩이 어느 한 집단에 들어왔다고 했을때 간첩을 잡기 위해서 그 집단인원들을 모조리 말살시켜 버리는 식으로 작용하는게 병원에서 주는 약입니다. 물론 간첩도 잡겠지만 간첩이 아닌 사람들도 다 피해를 보게되는 식으로 작용하는게 항생제입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효과는 볼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몸에 더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lo님 같은 경우는 독한 항생제가 장내 유익균을 많이 죽여버린 상태일 가망성이 큽니다.

설사를 하고 이러면 유산균 이런것도 유제품의 일종이기 때문에 안먹어야 되는데 앞으로 lo님은 유산균 먹지마세요. 거기다 유산균이런건 보통 차게해서 먹기 때문에 오장육부의 기능을 더 저하시킵니다.
채식이런것도 하지마세요

설사를 하는 원인은 일단 오장육부가 기능이 많이 저하되어 있고
장속에는 섭취한 음식물을 먹이로 먹고 살아가는 장내유익균이 많이 살고있는데 이러한 유익균이 활동할려면 우리 인체의 온도 36.5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가 있으나, 온도가 떨어지면 왕성한 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간도 추운곳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할 수가 없드시 말입니다.
이렇게 장속의 온도가 떨어지면 차거운 곳에서 활동하는 병균의 입장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게되며, 이러한 병균이 증가함에따라
장에서 음식물을 소화/흡수가 안됨에 따라 나타난 결과가 설사입니다.

그리고 4개월동안 설사를 했다면 몸의 기운이 엄청나게 저하되어 있고
솔직히 lo님의 현재 기운이나 안색을 잘 살피지 않고서 이렇게 글만 몇줄 읽어서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가겠습니다.

만약 본인의 기운이 그나마 좀 괜찮다면 하루를 아예 완전 단식을 하세요. 완전 단식이라 함은 어떠한 음식물이나 물도 안먹는 겁니다.
물도 마시면 안되고 샤워나 피부로 물을 만지는 것도 하지마세요.(물이 입으로만 마실 수 있는게 아니라 피부를 통해서도 흡수됩니다.)

기운이 정말 손가락 하나까딱할수 없는 상태라면 단식을 하면 더 안좋아집니다. 본인이 한번 잘 생각해서 하루정도는 굶을 수 있겠다 싶으면 완전단식을 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식사까지 생략하고 점심때 밥을 먹는데 꼬들밥 알죠? 수분이 적은 꼬들꼬들한 밥을 지어서 먹는데 이때 반찬은 김과 간장 요 두개. 다른건 먹지 마세요 그리고 밥먹기 전에 절대 물먹지 말구요. 밥먹고 나서도 소화가 다되고 나서( 식후 2시간 정도후) 물을 마시세요.

그 다음부터도 설사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배고플때 밥+김+간장 요 3개 조합으로 물은 반드시 식후 2시간 이후에만먹는 식으로 해서 식사를 계속해 나가세요.

요약해서 정리하면
1. 하루 완전단식(어떠한 음식물+물 먹지 말것! 물을 만지지도 말것)
2. 다음날 아침까지 굶고(어떠한 음식물+물 먹지 말것) 점심때 밥을 먹는데 이때에도 물 먼저 마시지 말고 반드시 밥+김+간장 요 3개조합으로 밥을 먹고 식후 2시간 정도 후에 물을 마실것
3. 그 다음부터 배고플때 밥+김+간장 요 3개 조합으로 식사전 물마시지 말고 반드시 식후 2시간 이후에만 물을 마실것(이때 물양은 딱 목이 마르지 않을정도로, 너무 많이 마시면 안됨)

위와 같은 식사법으로 간식이나 이런것 중간에 절대 먹지 말고 1주일 정도 하고 다시 피드백 주세요.
위에서 중요한건 수분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는 겁니다. 특히 샤워나 머리감기 이런것도 수분섭취에 속하는 거기 때문에 왠만하면 설사가 멎을 때까지 간단하게 하시고요!~

제가 알려드린 식사법이 단시간 내에 양기를 최대한 모을 수 있는 식사법입니다.(이론은 제가 담에 시간날때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하시면서 갈증이나 살빠지고 이런것 땜에 좀 쉽지는 않겠지만 1주일후에 상태를 다시 알려주세요. 그리고 지금 배가 만져보면 상당히 차가울 겁니다. 항상 배를 따뜻하게 찜질팩이나 핫팩 있으면 붙여서 계속해서 온도를 인위적으로 올려주세요.(일상생활시간 + 잘때도) 그렇다고 너무 뜨겁게 하지 마시구요. 화상입습니다.

st*****답변 :
먼저 두통이 온다는것이 머리 쪽으로 혈액과 기가 잘 안통하기 때문에 그 쪽에 있는 세포들이 힘들다고 신호를 보내는것이 두통이라 보시면 됩니다. 머리쪽으로 혈액과 기가 잘 통하도록 해야겠죠?
체질이 굉장히 냉하고 건조하다는거 자체가 이미 기운이 많이 저하되어 있고 경락이나 혈관이 많이 막혀 있다는 겁니다.
일단 계속해서 같이 몸에 대해서 공부를 해나가시고 현재 상태에서는 과도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 등산, 스트레칭 정도만 하세요.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몸의 기운을 더 떨어트린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모공을 조절해 체온 유지를 위해 배출하는 것을 땀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운이 쇠했을 때, 몸의 기운이 모공의 개폐를 조정하지 못해 저절로 땀을 생성할 때 이를 식은땀이라 말합니다. 즉 기운이
약해 모공을 조절 못해 생기는 땀이 식은땀입니다.
st님도 초토화상태이시니깐 천천히 오장육부의 기운을 쌓아나가야겠죠?

cl********답변 :
cl 님 같은 경우 배가 굉장히 딱딱한게 흔히 한의학에서 말하는 적취가 거기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적취란것이 냉기+탁한 혈액+합성화학약품 같은 것이 합쳐져 딱딱하게 굳어 있는 세포를 말하는 건데 이런게 배에 자리잡고 있으면 당연히 혈관과 경락이 많이 막히기 때문에 몸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거의 모든 증상이 이 적취에서 발생한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 적취를 없앨려면 상당한 고통(?)과 노력이 필요한데 방법이 있으니깐 일단 계속 몸 공부를 해 나가야 됩니다. 제가 시간이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적취란게 생기기까지 그동안 몸을 많이 혹사시키고 특히 냉기의 침범(차가운거 많이 먹거나!)을 많이 받았을 겁니다.
일단 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길 !~

지금 회사일이 바빠서 제대로 글을 못쓰고 있는데 시간 될때 계속해서 기와 식사법에 대해서 써나가겠습니다.


rk******답변 : rk 님 같은 경우는 제가 이때까지 쓴 글들을 잘읽어보면 답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제가 쓴 댓글들을 여러번 정독하시고 본인의 기운이 어떤 상태인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종아리나 목에 멍울이 지는것도 혈액과 기가 제대로 순환이 안되니깐 노폐물들이 거기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혈액과 기가 잘 순환되게 해야겠죠?

ek**** 답변 : ek 님도 마찬가지로 여러번 읽어보시구 자가 진단해보세요

ot*** 답변 :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추천도서를 알려드리면 그걸 잘못 따라하다가 안 겪어도 될 시행착오를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게 단순히 책만 읽어서 될 것 같으면 정말 쉽겠지요... 근데 자신의 몸으로 무수히 많은 상황을 겪어보고 그 미묘한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어봐야지 제대로 알게됩니다. 그래서 제가 일상생활에서 항상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상황에서 자신의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느껴서 본인만의 데이터를 만들어보구 주변 사람들의 기운을 읽는 연습을 계속해서 해 나가야 됩니다. 주변의 모든것이 학습의 대상입니다.

ya**** 답변 : ya 님도 제가 이때까지 올린 글들을 잘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알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피부입니다. 잘한번 생각해보세요

la***** 답변 : 일단 la님 같은 경우는 스테로이드제나 병원에서 주는 약들을 안먹는게 장기적으로 낳습니다. 그 이유는 저번 댓글에서 언급을 해드렸고 결국 그런 약들을 먹게 되면 오장육부를 계속 파괴하는 행위가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증상만 눌러놓기는 했지만 절대 좋아지는 상태가 아니라 약발이 떨어지면 더 악화가 되는 악순환에 놓이게 됩니다.

이런 아토피같은 병을 앓게 되면 병원이나 한의원가도 뚜렷한 해결책이 없고 정말 괴롭지요..돈은 돈대로 깨지는데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가 되고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실겁니다.

먹고 싶은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없고 일단 맑은 음식으로 식단을 바꾸는건 잘하셨는데 채식을 하게 되면 현 상태에서는 더 아토피가 악화가 되게 됩니다.
일단 채식보다는 밥이랑 간장 김 정도로 식단을 간소화 시키는게 낳습니다.(밥이 그나마 모든 음식중에 독성도 거의 없고 체온을 올리지도 낳추지도 않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밥만 먹으면 맛없으니깐 김에다 간장찍어서 드시구요. 이것만 드시면 최소한 증상이 악화될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외 먹어보고 조금이라도 몸에 안맞는것 같은 반찬이 있으면 피하시구요.

파가노 프로그램을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것도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도움이 안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아로마 테라피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겠지만 정말 미미한 효과입니다. 돈만 날리구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단식이나 이런걸 한다고 해서 일시적으로 피를 맑게 할수는 있겠지만 궁극적인 해결책이 못됩니다.

아토피성 피부병 같은 경우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기운저하가 문제지만 디테일 하게 들어가면
소장, 신장, 간장, 이 세가지 장기가 동시에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발병하는 증세입니다.
소장은 영양분을 흡수하는 기능을 하기에, 기능저하가 되면 몸 전체에 영양분 부족이 되고 아무리 잘먹어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마른비늘이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에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의 산도가 높아지는데 이러면 혈액속의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세포들의 소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소화시키지 못한 영양분을 모공으로 밀어 내기에 이러한 피부의 환경은 공기중 미생물이 달라붙어 가렵게 되고 침입세균을 잡아먹는 백혈구는 산소 부족에 의해 힘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짓무름이 심하게 되어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혈액속 산도가 높아지게 되면 산이 세포들을 자극해 신경과민이 되어 조그만 자극에도 가려움증을 느끼게 하여 긁으면 상처가 나고 피부 짓무름이 심화되고 과민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혈액속의 산도가 높아지게 되면 간 기능마저 떨어져 혈액이 걸쭉해지면서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한마디로 소장, 신장, 간 기능을 다시 회복시켜주지 않고는 고칠 수 없는 병이 아토피인데
스테로이드제같은 물질은 소장,신장, 간을 더 파괴시키는 물질입니다.

그럼 la님은 왜 아토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특히 요즘들어서 많은 어린애들이 아토피에 고통을 받고 있느냐면은 각종양약,중금속,방부제 식품의 남용으로 그러한 물질들이 인체에 들어와서 신장과 간 소장을 파괴시키고 인체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신장과 간 소장에 혈액과 함께 뒤엉켜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린애들이 요즘 아토피가 많은게 산모가 이미 오염된 혈액을 가지고 있다가 임신했을때 그러한 오염된 혈액이 태아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거의 볼 수 없었던 병이 아토피인데 유독 요즘 태어나는 애들한테 많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인 해결책은 신장 간 소장에 뒤엉켜 있는 오염된 혈액을 밖으러 빼주어 신장 간 소장이 제 기능을 하게 하고 각 장기들이 제기능을 하게 되면 신선한 혈액이 다시 만들어 지게 됩니다. 그럼 그 혈액과 la님의 충분한 기가 파괴된 신장, 간 , 소장을 다시 회복시키면 아토피가 치료되게 됩니다.

치료되는 시간이 길고 그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중요한건 la님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충분한 기운을 모으는 생활을 해야겠죠?

그 구체적인 방법은 제가 적절한 시간이 되면 알려드릴테니 마찬가지로 꾸준히 몸 공부를 해나가시고 일단은 제가 알려드린 간소화된 식단위주의 식생활을 하시고 현재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면 안좋습니다.(아토피 증상이 악화되게 됩니다.) 수분 섭취를 목마르지 않을 정도로 최소한으로 줄여주세요.

li****답변 : 저혈압 자체가 심장에서 힘차게 피를 뿜어주지 못하니깐 혈압이 낮은겁니다. 오장육부중 심장의 기운이 저하되어있으니깐 심장으로 가는 혈관과 경락을 뚫어줘야 겠죠?

fo********답변 : 일단 수술은 왠만하면 최악의 상황이 아닌이상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가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 부위를 지나고 있는 경락이 절단되기 때문입니다. 경락이 절단되게 되면 재생이 안되고 그래서 수술이후에 그 부위가 기를 제대로 못받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악화되게 됩니다.
비염 같은 경우도 전체적인 오장육부의 저하가 문제지만 신장기능의 저하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래서 수분 배출이 제대로 안되니깐 코를 통해 콧물로 몸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콧물이 계속 나오는겁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면 신장을 고칠 생각을 안하고 콧물을 강제로 안나오는약이나 주고 있죠, 간염 같은 경우도 간 쪽으로 가는 혈액과 기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니깐 염증이 생기는 겁니다. 간쪽으로 가는 혈액과 경락을 뚫어줘야 되고 척추측만도 척추가 문제가 아니라 척추를 통과하는 독맥이라는 경락이 있습니다. 이 독맥이 막히고 척추가 제대로 기를 받지 못하니깐 척추가 휘어버리는 겁니다. 아무리 카이로프라틱이나 추나 요법을 해도 척추측만이 해결이 안되는게 독맥이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독맥이 막히는 이유는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기운저하 입니다.
자궁내막증도 자궁으로 가는 혈액과 기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제왕절개로 자궁으로 가는 경락이 절단되었을 가망성이 크겠죠. 자궁으로 가는 혈관을 제대로 뚫어주지 않는 이상 병은 재발할 가망성이 큽니다. 일단 fo님같은 경우 기운이 너무 떨어져 있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일단 기운을 모으는게 급선무 입니다.
잘 판단하셔서 항상 충분한 휴식하시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차차 좋아지실겁니다.^^

ek ****답변 : 입가 트러블이 난리난다는건 일단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기운 저하 이지만 특히 자궁의 기운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일단 ㅅㅅ자제하시고
다른 댓글을 보면 왜 사람들이 소금을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으로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짠게 먹고 싶으면 그 이유가 있는데 인위적으로 싱겁게 먹으면 건강이 좋아질거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건강해지면 자연스럽게 담백한 음식이 먹고 싶게 됩니다. 몸이 안좋아질수록 (특히 체온이 떨어질수록) 자연히 짠게 땡기게 되고 이럴땐 몸에서 원하는 만큼 짠걸 먹어줘야 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성적으로 무슨무슨 음식을 제한하려고 하면 계속해서 악수를 두는 겁니다. 땀빼면 과연 건강이 좋아 질까요?

그리고 병을 치료하려면 일단 본인의 오장육부의 기운을 계속해서 모아야 됩니다. 기운이 약할 수록 병이 잘 안낳습니다. 그래서 나이 드신 분들 뼈같은게 잘 안붙죠? 기운이 강할수록 그 강한 기가 병의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그리고 어느 한 장기만 나빠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항상 오장육부가 다같이 상태가 나빠지고 그 중에 특히 기운이 약한 장기가 더 나빠지는게 그 부위의 병입니다. 그래서 동시에 오장육부의 기능을 살리지 않는 한 어느 한가지 장기의 병을 완치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저도 모든 병의 원인과 해결책을 다 알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설명이 가능한게 전반적인 인체의 원리만 알면 나머지는 저도 책 찾아보구 인터넷 찾아보고 그냥 자료만 찾아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마치 한자리수 덧셈뺄셈만 할줄알면 세자리 네자리수 덧셈뺄셈이 가능한것처럼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무슨무슨 음식은 무조건 나쁘다 어디어디가 안좋은데 왜 그런가요? 하면서 계속 비슷한 질문을 하는게 전반적인 원리를 모르니깐 응용문제가 나왔을때는 잘해결이 안되는겁니다.
계속해서 몸의 원리를 텍스트로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몸으로 공부하면 인체와 음식은 정말 간단한 원리라는 것을 알게될겁니다.
항상 기운을 모으는 생활을 하시길 바라면서 주말에는 좀 쉬고 끝나고 계속해서 공부해 나가죠!~
계속해서 기와 식사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rk******답변:
땀이 나는 이유는 체온이 필요이상 상승했을때 인체 스스로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땀을 나게 하는 설정 온도는 일정하지 않다는것과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현상이 오는 이유는 사람마다 오장육부의 기운에 따라 체온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분적으로 땀이 나는 증세와 체질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증세의 차이는 피의 흐름에서 생깁니다.
오장육부의 기운 저하로 몸 전체의 체온이 떨어진 사람은 상대적으로 몸이 냉합니다. 더위를 느끼는 기준은 항상 몸의 현재 온도보다 밖의 온도가 높을 때입니다. 몸이 냉한 사람은 조금만 더워도 남들보다 땀을 빨리 흘리고 더위를 많이 탑니다. 땀을 적게 흘리려면 오장육부의 기운을 살려서 자신의 체온을 올리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체의 체온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피의 흐름의 상태에 따라 한 몸인데도 피가 잘 도는 곳은 36.5℃ 일수도 있고 피의 유속이 느린 곳은 20℃ 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땀을 나게 하는 설정 온도는 현 상태를 기준으로 온도가 제일 낮은 곳입니다.
이 말은 평소 피의 흐름이 안 좋아 냉한 곳부터 먼저 땀이 난다는 말입니다.(평소 땀이 잘나는 겨드랑이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rk님 같은 경우는 어렸을때부터 그랬다면 어렸을때부터 기운이 저하되어있었다는 겁니다.
오장육부의 기운을 살리시면 좋아지실겁니다.
그리고 저번에 몸에 멍울이나 이런게 진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이렇게 글만 보고 제가 판단을 하는건 무리입니다. 몸에 그런 눈에띄는 특이사항 발생시 병원이나 한의원에가서 일단 진찰을 받아보세요.

마찬가지로 다른 분들도 자신이 느끼기에 몸에 특이사항 발생시 이렇게 글로써 저에게 물어보는건 저도 솔직히 한계가 있고 그러니깐 일단 병원이나 한의원에가서 진찰을 받아보시는게 더 정확하실수 있습니다. 글로써 판단하는건 제가 생각하기에도 큰 무리에다가 너무 위험합니다. 최소한 진찰은 받아보시구 그 진찰결과를 토대로 질문을 해주시면 저도 어느정도 근사치에 접근 할수 있지만 무턱대고 물어보시면 글로써는 파악이 안됩니다.

fo******답변 : 그건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fo님이 판단하실 문제입니다.
본인의 기운은 본인이 제일 잘압니다. 그리고 글로써 제가 fo님의 기운이나 상태를 정확하게 알수도 없고 사실 그건 의사도 정확히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강조하는게 자신의 몸을 고치려면 자신이 그 병에 대해서 가장 전문가가 되어야 되고 자신의 몸의 기운을 읽을 줄 알아야 됩니다.
제가 치료하는 방법을 알려드린다고 해도 기운에 따라서 병이 진행되는 속도가 더 빠를경우 그냥 수술하는게 최선의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건 본인이 아니고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만약 제가 수술을 하지 마라고 해서 안했는데 상태가 악화되었을 경우
그리고 의사가 수술을 하라고 해서 수술을 했는데 상태가 악화되었을 경우
그 책임은 과연 누가 지게 될까요?
그건 fo님 자신이 지게 됩니다.
제가 지금 이드게시판에서 글을 계속 쓰고 있는 이유도 제가 여러분들을 치료해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몸을 본인이 잘 관리하고 유지해서 최대한 건강한 몸을 만들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려고 쓰고 있는 겁니다.
제가 만약 fo님이라면 일단 그 병에 대한 공부를 빡세게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어떤어떤 약을 쓴다고 할때 그 약이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장점과 어떤 단점이 있는지 철저하게 파악해서 쓸것인지 말것인지 결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발생하는 여러가지 휴유증은 있는지 등에 대해서 이미 수술을 받아본 사람들을 찾아서 물어보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무도 믿지 말고 본인이 본인의 병을 가장 잘 알정도로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la****답변 :
어차피 장기 레이스이기때문에 밥은 먹고 싶은만큼 드시고 유산균은 먹지마세요.(아토피에는 독입니다.)
체온관리는 면소재를 바꾸던가 해보면서 제일 편한소재를 찾으세요.
화장실은 억지로 갈필요없고 자연스럽게 나올때까지 기다리셔도 됩니다.

sa*** 답변 :
너무 굶어도 좀 그러니깐 한번씩 음식을 먹어보고 그러면 또 어느때는 먹기 전에는 식욕이 없었는데 막상 먹기 시작하니깐 잘들어갈때가 있습니다. (잘판단하시고)
오장육부의 기운이 안좋을 수록 그렇게 외부적 자극에 상기가 되게 됩니다.
부분적으로 혈관이 막힌곳들이 있고 저혈압이라면 심장주변의 기운이 많이 떨어졌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때는 심장주변의 기운이 떨어져서 저혈압이 나오는데 부분적으로 특히 하체쪽으로 가는 혈관이나 경락이 막혀서 얼굴이 빨개지는것 같습니다. sa님도 계속해서 몸공부를 하셔서 본인의 기운을 읽을줄 알아서 미세하게 튜닝을 하실줄 알아야 치료가 되게 될것같습니다. 제가 계속 강조하는게 자신의 몸은 자신이 제일 잘 알아야 됩니다. 타인은 절대로 알수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pe********답변 :
마찬가지로 pe님도 심장주변의 경락과 혈관이 막혀있을 가망성이 큽니다.
물론 심장주변의 경락과 혈관을 뚫어주는게 가장 간단한 방법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오장육부의 기운을 키워야 됩니다.
단기적인 방법은 목베개 같은거나 아니면 베개를 반으로 접어서 명치 뒷부분에 베고 누우면 가슴이 올라간 상태가 되게 될겁니다.(가슴을 활짝 펴게 된다고 해야되나...) 그렇게 하면 심장주변의 혈관과 경락을 최대한 이완시켜주는 자세가 되기때문에 좀 괜찮아 질겁니다. 잘이해 안되면 대자로 천장보고 누운상태에서 목에다 베개를 베는게 아니라 명치(가슴중앙) 뒷부분에 베개를 집어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ky****답변 : 전 짬뽕

ek****답변 : 그렇지 않습니다. 댓글을 잘읽어보시면 오장육부의 기운이 빠진 상태에서는 고단백질 음식을 먹게되면 오장육부의 기운이 더 저하되게 되고 이 상태에서는 소화/흡수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아무리 고단백질 음식을 먹어도 무용지물입니다. ek님이 무슨 영양제를 먹어도 효과를 못느끼는것 처럼 오장육부의 기운이 좋을때 영양제고 고단백음식이고 효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ha*****답변 : 무엇인가를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것도 오장육부의 기운저하에 따른 결과일 가망성이 큽니다.
그리고 코피가 자주났다는 것은 코속의 혈관이 약해서 일수도 있지만 상하체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상체의 압력이 높으니깐 잘날 수도 있습니다.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되고 혈관과 경락이 많이 막혀있을수록 몸이 많이 뻣뻣합니다. 원활한 혈액순환과 경락이 잘 뚫려 있으면 별다른 스트레칭을 하지 않아도 몸이 유연합니다.
똥고집이 센것도 오장육부의 기운저하와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늙을수록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고집이 세지죠?)
섬유종이나 지방종 같은것도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경락이 막히니깐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저번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경추나 미추 에서의 변이도 오장육부의 기운저하 입니다.
이미 오랜 기간동안 뼈들이 휘어진 상태에서 장시간 지났기 때문에 뼈 주변 세포들이 단단하게 굳어버린 상태일겁니다. 이게 혈액순환이 잘되고 경락이 뚫려있으면 뼈 주변 근육들도 유연한데 순환이 안될수록 단단하게 굳어져 버립니다.
이 상태에서 아무리 침을 맞고 추나요법, 카이로 IMS, TMJ 등등 해봤자 효과가 거의 없지요..
그 이유는 혈관을 뚫어주고 경락을 뚫어주지 않으면 단단하게 굳어버린 세포들이 풀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통 목욕탕에 가서 뜨신물이 푹 몸을 담그고 나면 몸이 좀더 유연해지는 경험을 한번씩은 해봤을 겁니다. 그 이유가 따뜻한 온도에 의해서 혈관이 확장되게 되고 피의 흐름이 원활해 졌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피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면 몸이 유연해 집니다.
그리고 몸의 긴장감도 혈액순환이 원활한 사람들은 잘 긴장을 안하게 됩니다.
하기 싫으면 몸부터 아픈게 아니라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되어 있으니깐 하기 싫은 마음이 잘 들게 되고 몸이 아픈겁니다. 오장육부의 기운이 올라가고 혈액순환이 잘되고 경락이 잘통하면 뭐든지 자신감이 넘치고 하고자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를 시작해도 오래 지속할 수 있구요.
손발찬건 생략하고
엉덩이가 엄청찬것도 하체로 가는 혈관과 경락이 많이 막혀 있기 때문에 미추가 휘어지고 당연히 엉덩이가 찬겁니다.
근육량이 적은것도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되어 있으니 살이 잘 안붙습니다.
현 상태에서 억지로 근육량 늘리기 해봤자 오장육부에서 받아들이지못합니다.
명상도 혈액순환과 기가 원활히 잘통할때 잘되게 되지 현재와 같은 몸상태에서는 명상에 잘 들어가질 못합니다.

일단 ha님같은 경우도 오장육부의 기운이 많이 저하되어 있고 부분부분 막혀있는 혈관들이 많을겁니다. 거기다가 경락도 거의다 막혀있고 ...총체적으로 초토화 상태입니다.

치료를 하는 시간이 길고 쉽지는 않겠지만 본인의 몸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면 분명히 좋아질수 있습니다.(재미도 있구요)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방법은 제가 계속해서 알려드릴테니 몸공부를 같이 해 나가시죠!~

cl*******답변 : 호흡은 왠만하면 인위적으로 안하는게 좋습니다. 단전호흡이다 무슨 호흡이다 하면서 몇초세고 몇초 멈추고 이런식으로 인위적으로 호흡을 하는데 호흡은 절대로 인위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오장육부의 상태에 따라서 더 상태가 악화됩니다.)호흡은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되는것이 호흡입니다.
현재 본인이 호흡이 잘안된다는것 자체가 오장육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럴때 억지로 크게 들이마시고 참고 뭐 입으로 천천히 뱉어 내고 이러면 부작용만 생깁니다. 오장육부의 기운이 향상되면 자연히 호흡이 잘되게 됩니다.
저번 댓글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적취푸는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푸는 방법이 쉽지는 않지만..ㅋ)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이때까지 적어드린 댓글보시구 일상생활에서 기운을 잘보전하는 방법 잘 실천하고 본인의 기운 읽는 방법을 계속 숙달하고 계세요.

zz****답변 :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저의 경험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니가 먼데 니 경험으로 일반화 시킬려고 하냐?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다 다른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헤헤)
언젠가 이 주제로 한번 글을 쓰려고 했는데 현재 우리 주변에 보면 참 마케팅 용어가 난무하죠.
뭐 동남아에 어떤 열매를 새로 발견했는데 항산화 효과가 뭐 몇배 비타민이 뭐의 몇십배,
식당에 가면 뭐 이걸 먹으면 간에 좋고 해독작용이 활발해서 피가 맑아진다,
무슨무슨 의학박사가 권장하는 건강비법해서 뭐를 하루에 얼마씩 먹어라 하면서 광고지에 그 의학박사 사진과 함께
판매처가 적혀있고 온 사방에 건강에 좋은 식품 투성입니다.
마찬가지로 유산균이 무슨무슨 코팅을 해서 살아서 장까지 간다면서 TV에서 참 광고를 많이 하죠....
하지만 그렇게 많은 건강식품이 난무하는데 현대인들은 건강하지 못한걸까요?

일단 마케팅업자들이 사용하는 프레임에서 탈출해야됩니다.
제가 저번 댓글에 살짝 언급했지만 오장육부는 오히려 적당한 공복 상태에서 더 기운이 향상된다고 했습니다.

이드게시판 보니깐 어떤 초등학생이 부모님을 잔인하게 쓴 시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던데
초등학생은 좀 쉬고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은데 부모는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에 하나라도 더 배우게 할려고 학원을 억지로 다니게 하니깐 그 초등학생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잔인한 시를 쓰게 된거지 않겠어요?

마찬가지로 오장육부도 하루종일 기운을 쓰고 피곤해서 좀 쉬고 싶은데 자꾸 몸에 좋은 음식들이 들어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특히 아토피와 같은 병은 저번 댓글에 언급했듯이 소장,간,신장이 제기능을 못할때 발생하는 병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간과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우리몸에 들어온 음식물에 들어있는 성분을 제대로 분해/해독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뭘 먹어서 좋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덜어내는 경우 더 상태가 호전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과거에 여러가지 음식물을 실험해본다고 맑은 공복상태에서 그 음식 하나만 먹어보고 몸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기운의 변화를 읽는식으로 갖가지 음식물을 실험했는데요 그 중에 특히 유제품과 같은 경우 뭔가 기운이 막히고 묵직한 느낌이 많이 생기는걸 경험했습니다. 유산균도 마찬가지로 발효를 했다지만 유제품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몸에서 좋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지만 아토피와 같은 병을 앓는 경우 무엇을 먹어서 낳게 하기보다는 식단을 최대한 간소화 시키는것이 오히려 상태를 호전시키게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본인이 실험을 해보는 수밖에 없는데 나이가 너무 어리다면 좀 제한이 되겠고 부모 마음에 자식을 생각해서 몸에 좋은거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은 마음은 저도 이해하지만 특히 아토피 같은 증세는 오히려 최대한 간소화시킨 식단이 몸에 좋다는걸 알려드리고 싶고 따님이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곡식을 재료로한 이유식을 먹는게 아토피 증상 호전에 제일 효과가 좋을 겁니다.(유제품은 최대한 피하세요)

지금 저도 회사일때문에 기와 기운을 쌓는 식사법에 대한 진도가 잘못나가고 있는데 최대한 시간내서 적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사례를 통해서도 학습하는게 많으니깐 다른 분들 사례도 많이 읽어보세요.


in******답변 : 일단 시원한 탄산수가 많이 땡긴다는게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가 되기 시작하면 시원한게 많이 먹고 싶어 지게 됩니다. 그러니깐 본인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도 지금 오장육부의 상태를 읽을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건강한 사람은 그렇게 시원하고 차갑고 이런게 잘 안땡깁니다.(항상 일정한 오장육부의 온도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력은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눈으로 가는 혈관과 경락이 뚫리고 눈으로 충분한 신선한 혈액과 기가 전달되게 되면 세포가 다시 활력을 얻으면서 회복되게 되어있습니다. 라식이나 라섹은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오장육부의 기운을 키워서 회복을 시키는게 더 좋습니다.
이게 경락이 현대인들이 거의다 막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혈관도 막히고 시력이 나빠지는데 막혀 있던 경락이 뚫리면 등을 통해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면서 뒷머리를 통과해서 이마로 내려와서 눈까지 다시 뚫리는 느낌이 오게 됩니다.
아무래도 전자파나 이런걸 많이 접하게 되면 혈관과 경락이 많이 막힙니다. 되도록 피하시구 특히 여성분들은 출산을 하게 되면 엄청난 기운이 빠져나가게 되게 됩니다. 그래서 출산직후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평생고생하게 되는데요... 괜히 외국사람들 처럼 출산하자마자 샤워하고 빵먹고 이러면 안되니깐 산후조리 기간 동안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수분이나 이런걸(설겆이, 샤워 등등) 되도록 접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피로라는 것도 결국 혈액순환과 기가 잘통하지 않는 문제입니다. 혈액순환과 기가 잘통하면 잠을 안자도 피로하지가 않습니다. (운동을 해도 과도한 두뇌 노동을 해도 별로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어지럽다는것도 머리로 혈액과 기가 잘안통하니깐 그러니 일단 전반적으로 오장육부의 기운을 살리는것이 급선무이고 나중에 경락과 혈관을 뚫어주면 귀도 다시 잘들리게 됩니다. 제가 아는 분은 기만 잘 모아서 경락을 뚫어내니깐 고막이 재생되었습니다.(헤헤 믿거나 말거나!~)

계속해서 기운을 채우는 식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저번 댓글에 단기간내에 양기를 채우는 식사법을 약간 언급해 드렸는데 그게 힌트입니다.

우리가 보통 식사를 하는 방법을 보면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은 국과 밥을 같이 먹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국이 없으면 밥을 못먹는다 하는 분들도 많을 정도로...

제가 타고나면서 가지고 나오는 양기를 선천지기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선천지기만 있느냐... 그게 아니고 후천적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 후천지기란 것도 있습니다.
그게 제가 언급한 햇빛을 많이 본다거나 잠을 잔다거나 아니면 음식물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는게 후천지기로 쌓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햇빛과 잠 음식물로 얻는 후천지기는 정말 미미한 양밖에 되지 못합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전을 통한 호흡 바로 단전호흡이 되어야 그 호흡을 통해 생성된 기로 후천지기가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단전의 위치는 배꼽보다 약간 아래 부분에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대략 그냥 그 정도에 있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럼 또 어떤분들은 아니 저번 댓글에서는 단전호흡하지 마라며 장난치나!~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되고 위장,소장,대장 이런 장기의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는 사실 호흡이 잘 되지 않습니다.(인위적으로 호흡을 하면 더 건강이 악화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면서 본인이 숨쉴때 어느 부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거의 대부분이 가슴부위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숨이 쉬어지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단전호흡을 하게 되면 배꼽밑에 단전부위가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숨을 쉬게 되고 더 숙달되면 아예 숨이 멈추어 있고 피부로 호흡을 하는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믿거나 말거나)

그럼 저번 댓글에서 인위적으로 호흡을 하지 마라고 했는데 어떻게 단전까지 호흡을 하게 만드냐? 이렇게 생각하실건데 그건 바로 식사때 밥과 물(액체)을 따로 먹는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일단 오늘 한번 밥을 먹으면서 실험을 해보세요.

식사를 하면서 식전 물을 먹거나 식후 물을 먹거나 밥과 물(국이나 찌개도 포함됨)을 같이 먹는 경우를 "첫번째 경우"라고 하고
식사를 할때 식전 물을 안먹고(최소 식전 2시간 안에 물을 먹으면 안됩니다.) 식후 물(최소 식후 2시간 안에 물을 먹으면 안 됩니다.)을 안먹고 최대한 수분기가 없는 반찬으로 밥을 먹는 경우(국이나 찌개도 먹으면 안됨)를 "두번째 경우"라고 하고
한번은 "첫번째 경우" 방법으로 식사를 해보고 숨이 어디까지 내려가나 실험해보고(거의 목구멍이나 가슴부위까지 밖에 안내려 갈겁니다)
또 한번은 "두번째 경우" 방법으로 식사를 해보고 숨이 어디까지 내려가나 실험을 해보세요(첫번째 경우보다 숨이 더 밑까지 내려갈겁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여러분들이 한번 실험을 해보고 다음 시간에 계속 식사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죠!~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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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답변 : ky님 같은 경우도 오장육부의 기운이 많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기미, 주름, 모공 이런게 다 혈액순환과 기가 안 통하니깐 생기는 문제들입니다. 혈액순환과 기가 잘통하면 피부가 재생이 됩니다.(병원가서 무슨무슨 레이저 치료 안받아도!) 마찬가지로 상하체 혈액순환이 안되니깐 하체만 살이찌게 되는거구요. 생야채 즙이나 생과일을 먹으면 지금 오장육부가 저하된 상태에서는 악영향을 미칩니다.
순간적으로 차가운 음료가 들어오게 되면 상쾌한 기분이 들지만 실제로는 몸을 더 차갑게 하고 있습니다.
오장육부의 상태가 안좋을수록 차갑고 과일 야채 이런게 땡깁니다. 몸에 음기가 많을수록 더 음기를 잡아끌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순환이 안되는 사람일수록 차갑고 이런게 땡기게 되어 있죠.
왠만하면 생야채 생과일은 드시지 마시고 항상 따뜻한 음식위주로 드세요.
성격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까지 적어드린 댓글들 잘 읽어보면 왜 본인이 그런 성격이 나타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댓글을 여러번 읽어보세요.
마찬가지로 ky님도 계속 몸공부를 하시면서 서서히 회복시켜 나가야 할것입니다. 같이 계속 공부를 해보죠

ha******답변 : 속에 열이 많은게 아니라 오장육부에서 기운을 잃고 열을 잡아주지 못하니깐 열이 많은것 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실제로는 계속해서 열이 빠져 나가는 상태이고 그렇기 때문에 추위를 잘타는 겁니다.
건강한 사람은 추위도 더위도 잘 안탑니다. ha님도 계속 공부를 해보죠

us**답변 : 오장육부가 건강한 사람들은 호흡이 자동적으로 깊게 들어갑니다. 요가강사 이런분들은 항상 몸관리를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호흡을 해도 잘되는데 이걸 us님같이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된 상태(숨이 잘안쉬어진다는것 자체가 오장육부가 안좋다는 것입니다.)에서 따라 할려고 하면 무리가 가게 되고 부작용으로 머리로 열이 올라가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을 무턱대고 따라하려면 안되고 항상 본인의 몸 기운은 본인이 읽어서 본인의 기운에 알맞는 호흡을 해야 됩니다.
항상 제가 일관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적당히 입니다. us님의 몸 기운에 맞는 운동강도로 하시면 됩니다.
제가 피해라고 하는 것은 숨 헉헉대고 얼굴빨개지면서 땀뻘뻘 흘리는 이런 과도한 운동상태를 지양하라고 하는겁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마찬가지로 적당한 무게로 해야지 너무 무거운 무게로 하게 되면 심장에 무리가 가게 되고 또한 근육과 뼈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본인의 몸기운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하시고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된 상태라면 억지로 근육만들면 몸이 더 뻣뻣해지고 경락이랑 혈관이 오히려 더 막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번 댓글에서 언급한 무하마드 알리 같이 오장육부의 기운이 건강한 사람들은 근육도 부드럽고 탄력이 있습니다. 적당한 강도는 아무래도 본인 밖에 모르겠죠?

주말 잘보내셨나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려 하구있습니다. 사실 여름이 기운을 잃기 가장 쉬운(?) 계절입니다. 그 이유가 추운 겨울에는 날씨가 춥다보니 항상 옷도 두껍게 입고 음식도 뜨거운거 위주로 드시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은데 여름에는 날씨가 덥다보니 옷도 짧게 입구 아무래도 차가운 음료(아이스아메리카노, 팥빙수, 슬러쉬 등등)나 차가운 음식(냉면, 물회, 냉화채 등등)을 많이 먹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모르지만 기운을 엄청나게 많이 잃습니다. 그리고 옷을 짧게 입게 되면 공기랑 접하는 피부에서 알게 모르게 열이 많이 발산되어(날씨가 덥더라도) 기운을 많이 잃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랍 여성들처럼 더운 여름에도 항상 얇은 옷을 입어주어서 체열의 발산을 최소화 시키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에어콘 때문에 냉기의 침범을 받기 쉽기 때문에 치마를 입으시기 보다는 바지를 입음으로서 냉기가 하체로 침범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지금 기운이 있다고 해서 방심하다가는 나이들어서 각종 부인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몸이 평소에 좀 냉하다 싶으신분은 잘때도 항상 몸의 열을 지킬 수 있도록 얇은 긴팔,긴하체(?)옷을 입으시구 수면 양말이나 없으면 일반 양말이라도 신으셔서 발을 통해서 냉기가 침범하지 않도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장육부의 기운을 보존하는 것을 항상 일상생활에서 실천을 해야 됩니다.
건강 잃고 나중에 보약 먹고 해봤자 소용없다는걸 이제는 좀 이해 하시겠죠?

계속해서 식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내드린 숙제 해보셨나요? 해보신분들은 아마 두번째 경우 숨이 깊게 들어간다는 것을 체험 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단전호흡을 해서 후천지기를 다시 쌓으려면 이렇게 밥과 물을 분리해서 먹어야 됩니다.
in****님이 밥따로 물따로라는 책이 기억나신다고 했는데 거기 나오는 방법이 맞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호흡 수련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사실 호흡을 깊게 넣으려면 가장 좋은 방법이 단식입니다.
단식을 하게 되면 호흡이 깊게 내려갑니다. 하지만 단식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는 실천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도 좀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밥과 물을 분리해서 먹는 방법을 알게 되고 나서는 일상생활에서 저도 모르게(?) 수련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밥과 물을 분리해서 먹으면 자연히 호흡이 깊게 내려가게 되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언젠가는 단전에서 호흡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그 기간은 아무래도 오장육부의 기운이 약한사람은 오래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밥을 먹을때는 식전 2시간전 부터 식후 2시간 후까지 물을 먹지 말고 되도록 수분기 없는 반찬으로 밥을 먹고 식후 2시간 후 부터 갈증이 나면 물을 먹으면 됩니다.(이 2시간도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되어 있으면 소화가 더 오래걸리기 때문에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물도 갈증이 없어질 정도로만 먹고 되도록 많이 안먹는게 좋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밥따로 물따로"라는 책이 시중에 나와 있으니 이 책을 사보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려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그냥 제가 설명하는 것보다 책을 사서 보는게 방법이 더 정확하게 이해될겁니다.)

이걸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단전호흡상태에 이르게 되고 양기가 어느정도 쌓이게 되면 그동안 막혀 있었던 여러분의 경락이 조금씩 다시 뚫리게 됩니다.
어느날 그냥 누워서 가만히 숨쉬고 있는데 단전쪽에서 뭔가 스윽하고 지나가면서 몸통을 통해 팔로 뭔가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던지 다리로 뭔가 스윽 지나가는 느낌이 들면서 발가락 사이로 먼가 바람 같은게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든다던지 아니면 등을 통해서 올라가서 귀나 코로 차가운 바람이 나온다던지 하면서 그동안 막혀 있었던 경락이 뚫리는 기를 "드디어" 피부로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한 느낌을 알게되고 나서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경락도" 라고 치면 거기 인체에 대한 경락이 표시된 사진들이 나오게 될건데 "아 실제로 우리 인체에 경락이 이렇게 존재하는구나"를 머리로가 아닌 몸으로 알게됩니다.

암튼 실제로 밥과 물을 분리해서 먹기 시작하면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무지하게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이건 직접 해보면 압니다.ㅋㅋ)
그동안 몇십년동안 밥과 물(액체)를 섞어서 먹는 습관이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이걸 바꾸려고 하면 일단 몸의 세포들이 적응하는데 많은 고통(?)이 있습니다. 그래도 후천지기를 제대로 쌓기 위해서는 통과해야하는 관문이니 꾸준히 한번해보세요. 나중에 적응되면 오히려 식사때 물을 먹게 되면 더 불편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일단 2일정도 실습을 해보시고 2일후에 계속 이어서 설명을 해나가겠습니다. 그동안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한번 "밥따로 물따로" 책을 구하셔서 읽어보시면 제가 계속해서 설명해 나가는걸 이해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거 하시는 동안에는 되도록 수분 섭취를 최소한으로 줄여주세요.
다음 시간에는 "물의 유해성"과 식사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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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답변 : 보통 그날엔 오장육부의 기운이 더 떨어지기 땜에 그동안 문제가 있었던 증상들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제가 보기엔 je님은 왼쪽다리 쪽에 혈액순환이 잘안되서 산도가 높은(오염된)피가 그쪽에서 반응이 일어나는것 같은데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피부병이나 간지러운 증상은 오염된 혈액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산도가 높은 피는 병균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어떤 병균에 감염되느냐에 따라 다양한 피부병 증세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신선한 혈액이 공급되게 되면 백혈구가 그러한 병균들은 다 잡아먹기 때문에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산도가 높은 피에서는 백혈구가 활동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je님 같은 경우 일단 신선한 피를 자체적으로 생산할수 있도록 오장육부의 기운을 키우고 왼쪽다리쪽으로 가는 혈관을 뚫어줘야 증상이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so*****답변 : so 님처럼 요통,골반통,견갑골에 통증을 느끼는 직접적인 원인은 통증을 느끼는 근육세포 사이에 "어혈"이 쌓이고 이것이 혈관을 막아 피가 못 돌기 때문입니다. 피가 못 돈 것이 원인이 되어 산소가 결핍되고, 산소가 결핍되면 허리 근육세포가 질식되어 경직되는데, 몸을 움직이기 위해 경직된 근육세포를 강제로 당기면 그게 파괴되어 통증이 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혈이란 놈에게 맞딱드리게 되는데
어혈은 쉽게 말하면 죽은 피입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피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 몸을 돌아다니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살아있는 피 즉 "생혈"과 혈액으로서의 기능이 떨어져서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걸죽해진 죽어 있는 피 "어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혈이 생기는 원인은
- 외부적 충격으로 출혈이 일어났을때
- 간기능이 나빠도
- 신장기능이 나빠도
- 스트레스를 받아도
- 중금속이 누적되어도
- 화학물질이 쌓여도
- 농약, 방부제 등의 독극물로 인해서도
등등 몇가지 이유로 생겨서 인체에서 모세혈관사이에 끼어서 잘빠지지않는 피입니다.

사실 사람이 살면서 나이가 들면 어혈은 필연적으로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혈이 어느 부위에 많이 분포하는냐에 따라 그 부위의 병이 진행되게 됩니다.
so 님 같은 경우는 무리한 요가 자세로 인해서 허리쪽 상처가 나서 어혈이 발생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혈을 제거하게 되면 신선한 피와 기가 순환이 되어 상처부위를 회복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어혈을 제거 하지 않고서는 회복이 안되는데 이걸 억지로 모래자루같은걸루 눌러버리면 더 아프고 증상이 악화되게 됩니다. (경직된 근육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에)
그리고 평소 오장육부의 기운이 강하다면 허리 디스크 같은 증상도 잘 오지 않는데 오장육부의 기운이 약하게 되면 허리도 잘 삐고 암튼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제가 봤을때 근력 플러스 알파가 척추를 관통하는 독맥이라는 경락의 막힘여부 인것 같습니다. 독맥을 통해서 강한 기가 흐르게 되면 척추를 다칠일이 거의 없죠!~)
근력 부족때문에 아픈게 아니라 경직된 근육세포를 억지로 잡아땡기고 누르니깐 아픈겁니다.(한마디로 잘못된 방식으로 치료하니깐 아픈겁니다.)

암튼 무리한 물리치료는 왠만하면 받지 마시고 제가 어혈을 제거 하는 방법도 조만간 알려드릴테니 일단 계속해서 몸에 대해서 공부를 해나가시죠!~
너무 급하게 서두르시면 안되고 뭐든지 천천히 치료해 나가셔야 됩니다.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아프지 않은 한도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만 하시구 계셔요.(연애도 하시구요 ㅋㅋ)

그리고 사람이 몸이 안좋으면 관상도 바뀌게 됩니다. 항상 어딘가 모르는 통증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인상이 어딘가 모르게 찌그러져(?) 있구 안색도 안좋기 때문에 반대로 오장육부가 회복되어 몸이 좋아지면 관상이 해맑게 바뀌게 됩니다.

wa***** 답변 : 아직 벌써 단전호흡이 될 단계는 아니신거 같은데.(그렇게 빨리 되지는 않습니다.)^^; 일단 호흡은 깊게 내려간다는걸 확인은 하신거 같네요!~꾸준히 해보세요!~

ha****** 답변 : ㅎㅎ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게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해나가는게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하루이틀은 해볼만한데 이게 장기전으로 가면 주변사람들의 방해(?), 신체적으로 여러가지 반응(?) 등등으로 꾸준히 해나가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밥먹을때 수분 섭취를 없애면 밥을 먹고 나서 몸에 양기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음기(물이나 차가운 음료)를 먹게 되면 그 양기가 꺾이면서 갑자기 몸이 푹 쳐지게 되죠. 그리고 이 식사법을 계속하다보면 기감이 예민해지게 되면서 특히 음기에 강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먹었던 차가운 음식들을 먹게 되면 ha님 처럼 몸의 기운이 다운되게 됩니다. 그래서 자연히 음기를 멀리하게 되죠. 그리고 기감이 예민하게 되면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탔던 버스나 지하철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그 이유가 몸이 정화되면서 탁한 기운(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나 좋지 않은 냄새)을 예민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이게 다 몸이 좋아지고 있는 반응이니 잘체크해보시고 제가 여러번 말했듯이 이제 후천지기를 쌓아나가려면 차가운 음료나 음식은 멀리해야 됩니다. 기껏 몸에서는 밥이랑 물을 따로 먹어서 양기를 발생하려고 있는데 이걸 자꾸 꺼버리면 안되겠죠?

한번 밥이랑 물을 따로 먹어 보셨나요? ha님 처럼 몇가지 신체적 반응을 느끼신분들도 있으실거구 의외로 아무런 느낌이 없으신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이게 다 개개인의 기운에 따른 차이니깐 본인만의 데이터를 한번 만들어보세요.

제가 이번에는 "물의 유해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다고 했었죠? 우리가 신선한 물은 많이 먹으면 좋다고 그동안 수없이 많이 들었을 테구 각종 TV나 건강서적에서 물은 무조건 좋다는 식으로 설명을 많이 해서 요즘 사람들의 패턴을 가만히 살펴보면 시도때도 없이 물(물+액체+음료+국+과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시원한 물한잔 딱 마시고 회사나 학교가서 차한잔 하고 점심때 또 밥먹고 커피샵에서 음료 한잔씩 들고 또 오후에 졸리면 커피 한잔 하고 퇴근해서는 시원한 맥주+과일안주 이렇게 엄청나게 물을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근데 과연 물이 과연 우리 몸에 이롭기만 한걸까요?

제 경험과 실험으로 인하면 절대 "네버" 아니올시로이다(?)입니다.
일단 물이 인체로 들어오게 되면 오장육부에서 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기운을 과연 소모하지 않을까요? 다른 음식은 다 소모되는데 물만은 예외일까요?
거기다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쉽게 예를 들면 집에 배수 펌프가 고장이 난 상태인데 여기다가 계속 물을 집어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홍수가 나게 될것입니다.(그래서 몸이 잘 붓거나 몸에 아픈부위가 더 심해지죠?)
그리고 물을 많이 먹게되면 체온이 떨어지게 됩니다.(아무리 뜨겁게 해서 마셔도) 체온이 떨어지면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겠죠?

"기"적으로 설명하면 우리가 양기를 쌓기 위해서는 하루에 소모하는 양기의 양보다 보존하고 생성되는 양기의 양이 많을때 서서히 몸이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전에도 언급했다 싶이 물은 음기의 결정체 입니다.
ha님이 마침 좋은 경험담을 들려주셨는데 양기가 발생하고 있는 과정에서 음기(물+차가운 음료)가 들어가게 되면 양기가 꺼져 버립니다. (몸이 축 쳐저 버렸죠?)
그래서 우리가 평소 하루에 엄청난(?) 양의 물을 먹게되니깐 현대인들이 갈수록 아픈 사람들이 많고 기운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겁니다.

앞으로 후천지기를 제대로 쌓아 나가려면 이 물조절을 잘해야됩니다. 결국 이 물과의 싸움(?)이 여러분이 제대로 기운을 쌓느냐 마느냐를 판가름 하게 될 겁니다.
처음에는 제가 식후 두시간 후에 물을 먹으라고 했는데 이 식사법을 계속하다가보면 (이 식사법을 흔히 "밥물"이라고 부릅니다) 밥물을 하다보면
처음에야 두시간이 엄청 기다려지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세포가 질적으로 변하면서 물이 잘 안땡기게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하루종일 물한잔 안먹고 지나갈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밥따로 물따로 책을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물은 되도록 해가 지고 나서 저녁에 먹는게 양기를 최대한 보존할수가 있습니다.
해가 한창 뜨기 시작하는 아침이나 낮에 물을 먹게 되면 인체에서 발생하는 양기가 팍 꺼지게 됩니다.
(이건 제가 설명하는 것보다 경험으로 체험해보는게 더 낳습니다. 한번 이 밥물을 하면서 낮에 물을 먹어보고 저녁에 물을 먹어보세요. 기운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가..)
한마디로 여러분이 수분 섭취를 줄일수록 양기가 더 많이 빨리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뭐든지 너무 갑작스럽게 하면 몸이 적응을 못합니다. 무엇이든지 천천히 변해야 합니다.
그래서 밥물을 하면서 처음에는 식사후 두시간 이후에만 물을 먹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식사후 두시간 이후에도 갈증이 안 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천천히 저녁에만 물을 먹는 식으로 변화를 해 나가시면 됩니다.
괜히 식후 두시간 이후에 갈증이 나는데 억지로 참으면 오히려 그 반동으로 평소 먹는 물보다 더 많이 먹게 됩니다.
뭐든지 자연스럽게 변할 수 있도록 잘 조절해 보시고 일상생활하면서 되도록 (불필요한)수분 섭취를 안하시는게 기운을 쌓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것만 기억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물먹는건 몸에서 발생하는 양기를 확 꺼버리게 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밥을 먼저 먹고 두시간 이후에 갈증나면 물을 드세요(그동안 알고 있던 건강 상식과는 오나전 반대되죠?ㅋ)
그리고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에도 많은 수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가 하루종일 물을 안마시고 지나갈수 있다고 한게 세포가 질적으로 변화하면 공기중의 수분으로도 충분히 우리 몸에 필요한 물의 양을 채울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하니깐 억지로 갈증나는데 참지마시고 천천히 몸의 세포가 적응해서 갈 수 있도록 서서히 물을 줄여보세요.

참고로 물은 우리가 마시는 물뿐만 아니라 각종 과일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과일도 되도록 줄이시는게 좋겠죠?(샤워나 목욕도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피부를 통해서도 수분섭취가 되기 때문입니다.)
밥물을 하다보면 잠이 많이 온다든지 예전에 아팠던 부분이 다시 아프다던지 여러가지 반응이 있으니깐 참고하시고 본인이 일어나는 여러가지 반응에 대해 궁금하신거는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암튼 이 밥물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제한점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주변 사람들의 방해.."너 도대체 왜 이런걸 하고 있냐?" "신기한 년이네?" 이런 반응과 남들은 식후에 차한잔씩 하는데 혼자 안하기도 뻘쭘하고 ...그리고 평소 음료나 과일을 마음껏 먹어왔는데 이걸 줄이려고 하니깐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제가 이 식사법이 무지하게 힘들다고 한겁니다. 하지만 후천지기를 제대로 쌓으려면 잘 절제를 해야겠죠? 그래서 제가 주변에 이 방법을 알려주면 평소 건강한 사람들은 잘 안따라합니다.(아쉬운게 없기 때문에) 건강이 나쁜 사람일수록 절박함에 이걸 꾸준히 하게 되고 꾸준히 하게 되면 나중에는 건강한 사람보다 더 많은 양기를 쌓는 날이 오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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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답변 : 아무래도 나쁜 병에 걸리면 평소 식생활 습관이나 생활환경을 통째로 바꾸는 경우가 많죠. 사람의 기운에 따라 채식이나 생식을 받아 들일수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술과 고기 인스턴트 식단을 채식/생식으로 바꾸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으로 옮기면 인체의 자연 치유력에 의해서 몸이 회복되게 되지요!~
물론 모든 방법을 본인이 시도해보고 먹어보고 자신의 몸에 맞게 적합하게 튜닝하는게 가장 좋겠으나
제 경험/실험/관찰/대화 로는 어느 한 방향으로 치중된 식습관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힘들고 오히려 장기전으로 갈수록 기운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향은 무엇을 먹는가도 중요하나 기운을 크게 모으는 것입니다. 기운이 모이면 무엇을 먹어도 소화시킬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기운이 모이면 먹는양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어떤때는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도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상태로 몸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ky님이 정 궁금하시면 채식과 생식을 한번 해보시구 본인만의 데이터를 만들어보세요!~

la**** 답변 : 쉽진 않지만 꾸준히 해보세요 화이팅!~

yj*****답변 : 아무래도 그동안 들었던 하루에 물은 얼마얼마 마셔라 라는 소리 때문에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에 의구심이 많이 들죠?헤헤
물을 많이 먹으면 과연 혈액순환이 잘될까요?
혈액순환이 잘되려면 일단 심장의 기운이 좋아야 됩니다. 그래야 혈액을 힘차게 뿜어주겠죠?
그리고 몸에 기운이 좋으면 경락을 통해 기가 잘흐르기 때문에 혈액순환도 잘되겠죠? 거기다가 혈액이 깨끗해야지 걸죽한 혈액은 아무래도 혈액순환이 잘안되겠죠?

하지만 제가 말씀드렸듯이 몸에 기운이 떨어진상태에서(양기부족)에서 물(음기)가 많이 들어오게되면 오장육부의 기운이 더 저하됩니다. 그리고 체온도 더 떨어지고요 그럼 연쇄적으로 심장기운 저하+신장 과부하가 되게 됩니다.
신장(신장이 무슨 기능을 하는지 한번 인터넷으로 찾아보세요)의 기능이 저하되게 되면 혈액이 더 오염되고 거기다 혈액이 오염되면 혈액이 더 걸쭉하게 됩니다.
거기다가 떨어진 체온은 혈액을 더 걸쭉하게 만들겠죠?(콜레스테롤이나 이런건 높은 온도에서 녹겠죠?)
단순히 생각하면 물을 많이 마셔서 혈액이 깨끗해진다고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몸만 더 처지고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물론 절대적인 수분량이 부족한 상태(장시간 목마른상태)에서는 수분량 때문에 혈액이 걸쭉해질수있으나 현대인은 그런 상태에 놓일 가망성이 거의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역시 본인이 실험을 해보는 것입니다. 하루에 물을 2L~3L씩 꾸준히 일주일 정도 마셔보고 느끼는 컨디션이랑 딱 목마를때만 물을 마시는 방법으로 일주일 지내보고 컨디션을 비교해 보는 겁니다.
그럼 후자쪽이 오히려 피로감이나 몸의 기운이 훨씬 더 좋다고 느낄 것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제가 항상 강조하는건 본인의 오장육부입니다. 본인의 오장육부가 혈액순환이 안되니 물을 달라고 하던가요?(주변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그리도 음양의 조화에 따라 당연히 잠은 밤에 자야 됩니다. 밤낮을 바꾸어 지내는데 컨디션이 좋다고 하는 사람이 과연 있던가요? 회복시간은 당연히 본인이 잘알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건강을 잃어가며 밤낮을 바꾸어 일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가요? 저는 그게 의문인데요.. 그렇게 돈을 벌어서 나중에 기운 떨어져서 병원(특히 피부과)가면 병원비로 다 날릴텐데... 최대한 낮에 일하고 밤에는 자는 생활스타일로 조정해보세요.(본인을 위해서) 밤과 낮을 바꾸어 생활하면서 건강이 좋아지는 방법을 저는 모릅니다.
그리고 그렇게 인공적으로 밤을 새게 하는 마법의 음식물은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그런 음식물이 있다면 그건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사채 끌어쓰는 방식이라고...

yj님의 선택이시지만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오장육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겁니다. 지금은 모를지 몰라도 결국 지금 오장육부에 저지르고 있는 일들(?)은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수학공식처럼)
꾸준히 기운을 모으는 생활패턴을 실천해보시면 조금씩 좋아질겁니다!~

wa******답변 : wa님은 평소 오장육부의 기운을 관리 잘하시고 호흡을 좀 해보셨나봐요?헤헷 화이팅 하세요!~

rn*****답변 : 소화가 잘안되는게 오장육부의 기운이 떨어져 있고 특히 위와 장이 안좋은 상태인데 암튼 오장육부의 기운을 전체적으로 살리는게 중요합니다. 괜히 탄산이나 소화제 같은 것에 의지하게 되면 더 오장육부의 기운이 떨어지게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네 그리고 야채 같은거 먹고 싶은거 드시고 그렇게 익히거나 볶아먹으면 아무래도 더 좋겠죠?
물은 위에 설명했으니 생략할께요!~

to*********답변 : 오장육부의 기운이 좋고 혈액과 기가 잘통하면
입이 마르거나 냄새가 나는일이 없습니다. 현재 본인이 그렇다면 이미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숨쉴때 입으로 쉬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건강한 사람은 코로숨을 쉬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입냄새가 나는 경우 위가 안좋은 경우가 많으니 혹시 위쪽이 안좋은지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ji*********답변 : 오히려 밥물을 하게 되면 위장병이 있으신분한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염증같은 경우 오염된 혈액이나 수분이 많은 부위에 잘생기게 되어 있는데 밥물을 하면 양기가 몸의 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염증도 잘낫게 되어 있습니다. 밥물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오장육부의 상태에 따라서 다양한 반응과 증상이 나오게 되는데 적응되기까지 좀 기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런것도 한번 본인만의 데이터를 만들어 보시구 꾸준히 하시다보면 나중에는 소화가 더 잘되게 될겁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몸과의 대화를 해나가세요!~헤헷

tm******답변 : 이를 꽉 물거나 이를 가는 분들은 간과 간 주변의 장기가 안좋은 경우 그렇게 이를 꽉물게 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해서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은 이를 더 꽉물게 될꺼니 한번 생각해보세요. 간쪽의 기운을 회복시키면 이를 꽉물고 이를 가는 습관이 없어질 겁니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질 수도 있는데 그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세포들이 적응하게 되면 피부가 더 좋아지게 됩니다.

in******답변 : ㅋㅋ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제가 장기적으로 하기가 무지하게 어렵다고 한겁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시면 분명 좋은 선물(?)을 받게 될테니 열심히 해보세요

tn*******답변 : tn님도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특히 밥물이 무지하게 힘듭니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되니깐 그려려니 하세요. 헤헷 .두통이 많으시다는게 머리로 혈액과 기가 잘가지 않기때문에 발생하는데 밥물을 많이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두통이 있다는 것은 머리로 가는 혈관이나 머리쪽 혈관에 어혈이 많다는 건데 이것도 다음에 어혈을 제거해야 만성적 두통은 없어질 겁니다. 어혈 없애는 방법도 제가 알려드릴테니 일단 밥물 꾸준히 하고 계세요!~ 두통이 심하면 산책하시면서 맑은 산소를 많이 마시면 좀 나아집니다.

so*****답변 : 예 계속 하시면서 물이 땅기는데 억지로 참지는 마세요. 단지 밥먹을 시간과 물먹을 시간만 지키면 됩니다.(이것도 힘들죠?ㅋㅋ) 특히 초반에 갑자기 변하면 너무 힘드니깐 갈증이 오지 않게 물먹을 시간에는 드세요.

예상되로 하시면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고 계신데요.. 아직 밥따로 물따로 책을 안읽어 보신분들은 이번 주말에 꼭 한번 읽어보시면 밥물을 하면서 많이 도움도 되고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을 겁니다.

밥물을 꾸준히 하게 되면 기운이 차면서 식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게 몸상태가 나빠서 식욕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기운이 차니깐 그렇게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히 몸에 안좋은 음식은 먹기가 싫어집니다. 그전까지 맛있게 먹던 라면이나 인스탄트 식품,과자, 탄산음료, 고기 등등이 자연스레 먹기가 싫어집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지방질 이런것도 강한 양기가 태우게 되어 있으니 살도 잘빠지고 어떤 분은 살이 찌고....
이런것도 본인이 한번 잘 체크해보시고 이렇게 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니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너무 밥물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깐 (강박적으로 물을 멀리해야지 이런 생각) 좀 느슨하게 하세요.
왜냐하면 초반에 너무 강하게 해버리면 심리적으로 지쳐서 그냥 다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저도 여러번 때려치울려고 마음 먹었던 적이 많구요.ㅋㅋ
그래서 힘드신 분들은 하루정도 밥물 하고 다음날은 그냥 예전처럼 밥과 물 섞어 먹고 그러면서 천천히 적응하시면서 밥물 하시는 기간을 조금씩 늘려가면 됩니다.

이 작업을 마친 명검 제련 하듯이 너무 열을 가하면 검이 구부러지고 적당히 물로 식혀주면서 해야지 명검이 완성 되는 것처럼 쉬엄쉬엄해야지 장기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응(입맛이 없다던지...졸음이 계속 온다던지...경락이 뚫리면서 뭔가 느꼈다던지...)들을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좀 적어주시면 아무래도 다른 이드녀들이 밥물하면서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다음 시간에는 자세로 보는 오장육부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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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답변 : 당연히 이제 밥과 물을 따로 먹으면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특히 초반에 갈증이 많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갈증이 나지 않습니다. 갈증이 일어나면서 몸이 다소 뜨거워지는데 그 열이 인체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태워주는 효과도 있으니 되도록 참는게 좋겠지만 제가 말씀드렸듯이 너무 초반이 강하게 하면 지칩니다. 처음에는 좀 쉬엄쉬엄 하세요.
감기나 기타 여러가지 질병에 잘 걸리는 사람은 기운이 떨어져있는 사람들입니다. 손발이 따뜻하다고 해서 꼭 기운이 강하다고는 판단하지 못하고 특히 일시적으로 기운이 떨어질때가 있는데 이럴때 주로 감기같은 병에 잘 걸리죠. 밥물을 잘해서 물조절을 잘하면 감기에는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특히 감기가 물과 상당히 연관이 있기때문에 만약 평소 수분섭취만 최소한도로 줄이면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피부가 좋아지게 됩니다. 물론 타고난 부분도 무시하지 못하지만 뾰루지나 이런 자잘한 피부 질환은 싹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피부가 평소 별로 좋지않았다는게 오장육부의 기운이 좋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한번 회복시켜 보시면서 잘 관찰해 보세요.

in*****답변 : 커피가 체온을 떨어뜨리는 음식입니다. 제가 다음에 한번 설명할껀데 음식에는 속성이라는게 있습니다. 몸의 열을 올려주는 속성을 지닌 음식과 올리지도 내리지도 않는 음식, 그리고 몸의 열을 내리는 속성을 지닌 음식 이 3가지로 분류할수 있는데 커피는 몸의 열을 내리는 속성을 지닌 음식입니다.(아무리 뜨겁게 해서 마셔도) 왠만하면 밥물하면서 커피를 드시지 않는게 몸에 이롭고 하여튼 커피는 몸에 별로 좋지 않다는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밥물을 하게 되면 몸이 예민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몸에 좋지 않은 식사를 하게 되면 반응이 잘 오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그런 영향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부대꼈을수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야식은 좀 자제하시는게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야식을 먹게되면 오장육부가 쉬지 못하고 자면서도 소화를 시키기때문에 자고 나서 머리가 띵하다던지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죠.
몸살림운동은 알겠는데 다른책은 잘모르겠습니다. ㅋ 암튼 밥따로 물따로 하게되면 간식이나 이런걸 잘 못먹게 되니깐 초반에 특히 힘든데요.
그래서 뭐든지 천천히 끊어야 됩니다. 몇십년동안 가지고 있던 식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뀌게 되는게 더 이상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갑자기 모든것을 끊으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조금씩 줄여나가면 나중에는 몸이 정화/회복 되면서 몸에 불필요한 음식들이 자연히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dr******답변 :
뾰루지나 이런 모든 피부 질환은 결국 혈액이 탁해지는데서 오는 증상들입니다. 혈액이 오염되는 가장 1차적인 원인은 신장과 간 기능의 저하이고요.
신장과 간 기능이 저하되는 주된 이유는 화학약품/인공첨가제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거나, 과도한 육류섭취, 중금속, 병원에서 주는 약들, 기타 스트레스 등등 때문이고요. 가려움증도 마찬가지로 혈액이 탁해지는데서 오는 증상들입니다. 알레르기도 마찬가지구요.
빈뇨증상도 방광의 기운이 저하되니깐 오래도록 수분을 가둬둘수가 없는겁니다.
살빠지고 무기력함 , 장트러블, 우울증, 추위 한마디로 초토화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오장육부의 기운을 올려야겠죠?제가 이전에 다 댓글로 설명한 내용들이니깐 한번 다시 여러번 읽어보세요.

sh******답변 : 당연히 몸이 피로하면 기운이 떨어지니깐 특히 안좋은 부위부터 먼저 반응이 오겠죠? 항생제 이런건 제가 이전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많이 먹을수록 몸의 기운이 더 저하되게 되어있습니다. 염증이 생겨서 항생제가 그 염증을 퇴치하려면 염증이 생긴부위로 약의 성분이 도달해야 됩니다. 항생제는 혈액에 녹아서 염증부위로 이동하겠죠? 하지만 혈관이 막혀 있다면 혈액이 제대로 도달하지 못하고 마찬가지로 항생제도 아무리 먹어도 효과가 없는 단계가 오게 됩니다.
약을 먹으면 먹을수록 아토피같은 증상 특히 피부가 안좋아질수 밖에 없는게 항생제 같은 약이 신장과 간을 계속 파괴(?)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혈액이 계속 오염되게 되고 멀쩡한 사람들도 약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피부 질환이 오게되는데요.
제가 여러번 강조하지만 이렇게 신장과 간이 안좋아진 상태에서는 멀 먹어서 좋게하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건강할때야 뭘 먹어도 소화/흡수/배출이 잘되니깐 보약이 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영양제나 유산균, 비타민 이런거 먹어봤자 더 신장과 간이 안좋아지게 되있습니다.
암튼 꾸준히 밥물하시고 제가 조만간에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피곤해지지 않도록 몸관리 잘하세요.

ma*****답변 : ma님이 큰병이 없는게 아니라 냉적이 있다는거 자체가 큰병입니다. 냉적이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아니라 몇십년간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태도(찬거 많이 먹는다던지, 운동을 과하게 한다던지, 몸에 좋지 않은 인스탄트를 많이 먹는다던지, 몸에 과한 운동을 많이 한다던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밥물을 하게 되면 몸이 정화되면서 숨어 있던 독소들이 올라오면서 가렵거나 하는 증상들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몸이 안좋을 수록 밥물하시는게 특히 초반에 힘듭니다. 아무튼 자신의 몸을 잘 관찰하시면서 본인의 기운을 읽는 것을 숙달하고 계세요.

저번시간에 언급했다시피 이번에는 자세(외모)로 보는 오장육부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장육부의 기운이 저하되면 자세가 무너지게 되는데요. 제대로 서거나 앉을려고 해도 짝다리를 짚게 된다던지 허리를 받치게 된다던지 어깨가 좌우가 다르게 서진다던지 허리가 굽혀지게 된다던지 등등 짧은 시간이라면 억지로 자세를 유지할수도 있으나 장시간은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가 없게됩니다. 그래서 뭐 무슨 의자를 쓰게되면 허리가 바로 펴지고 무슨무슨 허리 운동을 하게 되면 척추가 교정이 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오장육부의 기운을 살려내지 않는한 교정이 안됩니다. 카이로프라틱이나 무슨 추나 요법 무슨무슨 교정운동 이런거를 하게 되면 단시간동안은 자세가 교정된것처럼 느껴지나 결국 시간이 지나게 되면 원상태로 돌아오게됩니다. 반대로 오장육부의 기운을 통째로 살려내면 자세가 바르게 교정이 되게 됩니다.
그럼 자세로 보는 오장육부의 기운 저하 상태를 알아보겠습니다.

1. 심장,폐,위,간의 기운이 떨어진 자세의 특징
상복부 비만, 상체로 열이 올라가 머리와 얼굴이 부으면서 커진다, 어깨와 팔뚝도 붓는다. 등의 척추가 수축되면서 구부러진다, 목의 경추도 수축되면서 거북목이 된다, 목에 살집이 달라붙어 겹살이 된다, 기혈의 순환이 안되다 보니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있다

2. 신장,방광,대장의 기운이 떨어진 자세의 특징
하복부 비만, 소변발이 힘이없고 변비가 심해진다, 뱃속의 열들이 하체로 밀리면서 엉덩이,허벅지,다리등이 커지면서 하체비만이 온다, 다리에 기운이 없어서 앉을때나 걸을때 다리가 벌어진다, 생식기능이 떨어져 남자는 정력감퇴, 여자는 불감증이 생긴다, 골반과 무릎, 다리, 발 등에 습진과 무좀등의 질병이 생긴다.

3. 소장의 기운이 떨어진 자세의 특징
소화, 배설, 혈액순환, 호르몬분비, 호흡기 등의 기능이 떨어진다, 시력,청력,후각,미각, 목소리까지 약해진다, 손과 발, 피부에 기운을 못보내 탄력과 윤기가 떨어지고 주름, 변색이 나타난다, 혈관과 뼈가 튀어나온다. 모발도 변색이 된다. 가운데 배가 나오면서 허리가 차가워지면서 쏙 딸려 들어가 변색되고 허리병이 생긴다 소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가운데 배와 아랫배가 부어오르면서 복부전체 비만이 된다.

한번 보면서 자신의 오장육부의 기운이 어떤지 한번 살펴보세요.
그리고 설명의 편의상 구분을 해놓았지만 보통 복합적으로 여러가지 증상이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분은 "생명온도-김종수 저" 라는 책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니깐 한번 구해서 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이런 증상들을 병원에 가면 단지 증상만 교정하려고 피부병에는 바르는 약을 , 정력이 떨어진 증상에는 정력제(?)를, 비만에는 지방흡입을, 탈모에는 모발이식을, 주름에는 보톡스, 척추교정에는 철심을 박아놓으면서 엉뚱한 치료만 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완벽한 치료가 되려면 오장육부의 기운을 통째로 살려내야 합니다.

반대로 오장육부의 기운을 살려내면 본인도 예상치 못한 여러가지 증세(?)가 좋아지게 되는데요. 계속해서 몸공부를 해보면서 알아보기로 하죠.
일단 이런 증상들로 자신을 포함한 주변사람들의 기운을 읽는 연습을 계속해보세요. 왜냐하면 결국 본인의 병은 본인이 치료를 해야 되는데 몸의 기운을 본인이 제대로 읽지 못하면 나중에 치료할때 엉뚱한 곳을 치료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계속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보면서 아 쟤는 목에 살집이 많으니깐 심장, 폐, 위, 간 쪽이 안좋구나... 아 쟤는 하체비만이 있으니깐 신장,방광,대장쪽이 안좋구나 하면서 연습을 해야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 탔을때 사람들보고 많이 관찰해 보세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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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답변 :
한의사분께서 배우신다고 하니깐 부담되네요..헤헤
암튼 환자 치료하신다고 본인의 건강 잃지 마시고 뭐든지 서두르시지 말고 천천히 기운을 쌓아가면서 일을 진행하시면 술술풀리시게 될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드디어 냉적(적취)을 제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저번에 몇몇분이 몸에 냉적이 있다고 제거 하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요청을 많이 하셨는데 이제서야 알려드려서 죄송하고 이제는 본인의 기운을 제법 읽으실줄 아신다는 가정하에 한번 이 냉적을 없애보도록 하죠(이 방법으로 심포도 뚫을 수 있으니깐 심포 막힌분들도 꼭 하셔야 됩니다.)

일단 현대인들은 이 냉적이 조금씩은 다 존재합니다. 뭐 오장육부의 기운이 강하신 분들은 없으실수도 있으나 요즘 워낙 차가운 음료랑 음식을 많이 먹고 에어컨 빵빵 틀고 운동을 빡세게 하기 때문에 오장육부에 이 냉적이 자리잡기 쉬운환경이고 일단 이 냉적이 오장육부에 자리잡게되면 혈관과 경락이 막힘으로인해서 갖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냉적이 존재하게 되면 배 전체가 차갑다던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던지 손발이 차갑다던지 암튼 기운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존재합니다.
현재 병원이나 한의원에서는 실질적으로 이 냉적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이 냉적을 없앤다고 무지하게 고생했는데요. (단식도 해보고 찜질도 해보고 암튼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했는데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그만큼 강력한 놈이고 없애기 위해서는 엄청난 고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단 본인이 냉적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되는데요. 누운 상태에서 본인이 해도 좋으나 친구나 가족분에게 배꼽 주변을 손날을 세워서 강하게 눌러달라고 해보세요. 쉽게 설명하자면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개의 손가락을 딱 붙이면 손모양이 빼쪽하게 되죠? 그 빼쪽한 곳(중지)으로 위에서 아래로 수직방향으로 배꼽을 뚫는다는 느낌으로 강하게 눌러주면 딱딱한 부분이 느껴지면서 무지하게 아픈 고통이 느껴질 겁니다. (꼭 배꼽뿐만 아니라 배꼽주변으로 골고루 눌러주면서 냉적의 크기와 분포를 확인해주세요)
만약 냉적이 없다면 그냥 누르는 느낌만 들고 전혀 아프지 않은데 냉적이 많을수록 딱딱한 느낌이 많이 나고 무지하게 아픕니다.
이 냉적이 수십년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이걸 없앨려면 강한 열과 압력이 필요합니다.

강한 열과 압력으로 이 냉적을 녹여내야지 없앨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배지압 온열기"라고 치시면 나오는 상품이 있는데 제가 방금 검색해보니 가격이 한 36만원정도 하는데 이걸 꼭 구입해야 됩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이정도는 과감하게 투자해야지 나중에 큰병이 와서 병원에다 갖다 주는 돈에 비하면 정말 적은 돈입니다)
이게 어떤 방식이냐면 무슨 맥반석 세라믹으로 만들어져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하는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 도구(?)인데요
이걸 전자레인지에 뎊힌 후에 엎드린 상태에서 냉적이 있는 부위(배꼽주변)를 강하게 위에서 아래로 찍어누르는 방식으로 압박을 하면 이 온열기가 강한 열과 압력으로 냉적을 녹이는 방식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배지압 온열기 사면 적혀 있으니깐 설명서 잘 읽어보시고
이걸 하게 되면 일단 무지하게 아픕니다.(진짜로 ㅋㅋ) 수십년간 자리를 잡고 있는 냉적들이 쉽사리 사라져 주지 않겠죠?
진짜 배가 타 들어간다고 해야 되나? 그러면서 냉적이 녹게 되는데요. 근데 신기한게 냉적이 다 없애고 난 후에 이 온열기로 아무리 강한 압력과 열을 가해도 아프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세포는 그냥 따뜻한 느낌만 듭니다.)
지금 제가 하는 말은 직접 경험해봐야 알수 있으니깐 일단 직접 해보셔야 됩니다.
그리고 냉적이 녹으면서 일어나는 신체적 반응이 손과 배에서 바람 같은것이 나갑니다. 신기하게도...(이게 냉기+가스+탁한 기운 입니다)
그리고 심장이 답답하고 숨이 턱턱막히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게 심포를 뚫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반응이니 겁먹지 마시고 계속 냉적에 열과 압력을 가하게 되면 어느순간 뻥 뚫리면서 정말 심장쪽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그러면서 바람이 또 나갑니다 ㅋ)

그리고 한번에 냉적을 다 녹이기는 힘드니깐 본인의 기운이 허락하는 하에서 여러번 나누어서 하셔야 됩니다.
(해보면 너무 아파서 오래 하기도 힘듭니다. ㅋㅋ)
그리고 녹이다보면 며칠간은 기운이 떨어질수도 있는데 그러려니 하고 며칠 지나면 회복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암튼 이건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으니깐 냉적이 있고 심포가 막히신분은 일단 하면서 피드백을 해주시면 제가 거기에 대한 답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장육부의 기운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 냉적을 없애고 심포를 뚫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또 다른 과정(?)이 있으니깐 계속해서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그 다음 과정은 제가 차근차근 설명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대단하다 스크랩했어 te언니.. 오빠인진 모르겠지만... 잘 지내지? ㅜㅜ 고마워
is****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와........이거진짜 닥.스♡
wi*******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세상에.. 보물같은글이네
gt***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짱이여!
to******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고마워~♡
ms********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부자돼....
bl**********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부자돼....
bl**********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대박! 노벨상감이다
소희***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엄지 척
언니 뭘해도 할 언니네 ㅎㅎ
la*****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진짜 말투 남자같네
mi****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와 언니 짱...♥
us**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복받으실 꺼예요
du****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대단해~ 밥물 오빠 정말 ㅠㅠ 나한테 간절한 사람인디
fl*******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우와 쩐다..
스크랩 했음!! 두고두고 읽어봐야지!!
an******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우아우아 언니짱♡
li*****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와 엄청나다 양좀봐 ㄷㄷ
gr*********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와 이드 복사금지 풀기 힘들던데 용케풀었네
Wh*******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헐랭 님아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작업이었다!!!
d2***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스크랩
고마워
co******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스크랩해가요~^^te님 보고싶당...
bo****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짱 ...
나 진짜 전에 물 진짜 많이마셨었는데
댓글보고 밥먹을때 물 확줄이고(물론 아예 밥따로 물따로는 못함)
그냥 아예구분은 못해서 물마시는 양을 확줄였거든
근데 얼마전까지 위염 존나심하던게 지금은 괜찮아졌어 ㅠㅠ
re**********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아 이런유용한..!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복받으실거임
he*******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복받을거야
le****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고마워!!!!
yj******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고마워요~~ 스크랩^^
ja***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Te님 한의사네요.ㅎㅎ
gr*****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고마워 스꾸랩!!
pa*******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우와 고생했다 수고했어 언니♡ TE횽아도 이자릴 빌어서 감사ㅎ
sa***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감사합니다.
fl****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아...te가 누군가햇더니 이사람이구나..말투가 남자같긴하더라ㅋㅋㅋㅋ
du********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우왕 ㅜㅜ 너무 고마워!!!!!
qw*******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스크랩. 진짜 좋은말 많다.
ic****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헐 보물같은글...진짜고마워
la*****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이언니 그립다
내맘속의 건강박사 언니(?)..
st*****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복받을꺼야 ♥️
jj***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이아저씨 뭔가 허름한곳에서 아는사람 상대로만 영업하는
실력은 최고인데 무면허 의사양반같은 느낌.
대자연의 본능과 오장육부의 중요성을 아는 오빠다.
언니 넘 수고했어~오우 스크롤압박 장난아냐
br********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논문 빼고 다 재밌어.. 논물난다. 논물..
eu********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대박.
qq****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오고마워요
co******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언냐 정성 대박 ㅠㅠㅠ 고마워 ♥
le*****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이런 거 너무 좋아.
나도 몇년전에 우연히 몸에 관심갖게 되서
단식 채식 달리기 요가 등산 다이어트 탈모 기타 등등 여러가지
이전에 경험해보지 않았던 많은 것을 경험하며
내 몸에 어떤 반응들이 일어나는지 직접 지켜본 시간들이 있었어.
그러면서 느낀 건 그럴듯한 의사도 병원도 약도 뭐도
몸에 좋다는 무슨 이론 뭐 어쩌구 다 개소리.
절대적인 건 이 세상에 아무것도없어.
젤 중요한건 내 몸에서 내는 소리를 믿으라는거.
건강한 정신도 건강한 몸에서 나온다는 거.
그래서 어떤 일에 앞서 젤 중요한 건
내 몸의 컨디션을 항상 잘 유지하고 관리하는 게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그래서 무조건 내 몸을 잘 돌봐야한다는 결론을 혼자 내버렸거든.

그래서 나한테 뭐가 맞는 음식인가,
이 음식을 먹으면 들어갈 땐 맛있는데 다 먹고 나서
기분이 구려지는가 좋아지는가
이렇게 파악을 하기 시작했어.
들어갈땐 존나 맛있는데 먹고 나서 기분 쎄해지고
후회되는 건 속이 안좋아지는 거 같고 이런건 나한테 존나 맞지 않은 음식.
그치만 원글 언니도 얘기했지만 존나 나쁘기만한 음식이란 건 또 애초에 없는게
추울 때 존나 뜨끈한 컵라면 같은 거 먹고
원기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니. 뭐든 유연하게. 융통성있게.


나는 이런 생각하는 내가 존나 유별난 년이라고 생각하면서,
솔직히 내 경험들이지만 반신반의하기도 하고
최근에 또 멘탈 약해지면서 몸 안돌보고 막 살았는데
이 글 보고 나니까 내가 경험하고 느낀 것 그대로 쭉 밀고 나가면 되는거네.

너무 좋다.
갑자기 존나 잘 살고 싶어진다. ㅋ


그리고 내가 뭐든 하면 흡수가 빠른 편이고
뼈대가 굵고 체격이 좋은데
존나 이것도 그냥 타고난 복이구나.

감사하게 생각된다. 존나 감사.

이 글이 갑자기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이 글 읽게 되서 기쁘고
퍼다준 언니에게 너무 고맙다.


그리고 내가 얼마전에 전신 경락 받기 시작했는데
몸은 너무 좋아지는게 느껴지는데
한편으론 돈지랄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약간 쫄보됐었거든.

근데 꾸준히 투자해야겠단 생각이 드네.
운동도 적당히 하고.

아무튼 글 퍼다준 언니 너무 고마워!!!!!!!!!!!!!!!!!!!!!!!!!!!!!!!!!!
na**********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스쿠래앱♡♡♡♡
li****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악.. 근데 글 진짜 길다.. 고마워융
sk*****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와 정말 대단하다!!! 고마워 스크랩해놨음 유용하게 쓸게!!
to*********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우와 짱짱!!
co*******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대박ㅋ 고마워!!
yy*****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차단이 되신 te님. 복 많이 받으세요. 최고세염.

밥물이 내 만성위염 시기 위염 상태를 개선하는데 1등 공신이었었죠. 체질을 잊고 나만 믿고 가겠습니다.
sh****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대박~~~ 고마워 언니!!!!!!!!!!!!!!!!
re********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테 오빠 고마워 ㅋㅋ
dk******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짱 좋기
sh*******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멋지다
뭘까* 2015-06-10 답글쓴이 돈주기   
고마워 언니 ~~ 복받을거여
ma***** 2015-06-11 답글쓴이 돈주기   
아 내게필요한 글 ㅠㅠ
av**** 2015-06-12 답글쓴이 돈주기   
두분께 다 감사.
se 2015-06-18 답글쓴이 돈주기   
정말 이드 최고 유용하고 유익한 글이다. 차단된거 너무 아깝다. 원통함..
se****** 2015-06-18 답글쓴이 돈주기   
스크랩
지우지 말아요 언니
고마버 ㅋ
ng******** 2015-06-18 답글쓴이 돈주기   
te..언니 ㅋ 취소는 안하려나?
tn****** 2015-06-18 답글쓴이 돈주기   
te, 이 분 어쩌다 차단됬데~ 자기가 남자라고 글을 올렸낭
na******* 2015-06-21 답글쓴이 돈주기   
우야됬든 ma 언니가 정리해준 덕에 잘읽었습니다!._ _) 모두 건강!!!!아자!
na******* 2015-06-21 답글쓴이 돈주기   
헐 머지 분명 회사원이라고 하셨는데 한의사 포스 ㄷㄷ
pu******** 2015-06-21 답글쓴이 돈주기   
와...... 대박이다 히포크라테스가 나타났어
wj********** 2015-06-22 답글쓴이 돈주기   
이 꿀 정보를 이제야 읽었네 ㅠㅠ..
아쉽다.. 기운이 약한건 어떻게 해줘야하지??
ia**** 2015-06-22 답글쓴이 돈주기   
이 분 남자분 같은데 차단 안 됐고, 게시판 활동중이시며
취소도 하고 계신 것 같음.
na********** 2015-06-22 답글쓴이 돈주기   
닥스!!!
소울*** 2015-06-25 답글쓴이 돈주기   
밥물이 뭔지 찾다가 끌올 합니다. 나 이런글 ㅈㄴ좋아해.. 사실 맹신한다..나 어릴때 잔병 많았고 비쩍 마르고 생기없었는데.. 티비보다가 감기걸려서 입맛이 없는거는 몸에서 먹은걸 감당하기 힘들어 그런거다. 음식을 배고파서 먹고싶을때 적당히 먹는게 좋은거다. 등등 그런거 본적이 있으서 그때부터 글케했더니 진짜 병이 빨리 낫고, 정상체중에 잔병도 잘없음. 알레르기 비염빼고ㅠ

여튼 진심으로 고마워요.
근데 이 언니? 차단이야? 아꿉..ㅠ
un******* 2015-06-26 답글쓴이 돈주기   
이글 복붙 해준 ma언니 고마워잉♥
un******* 2015-06-26 답글쓴이 돈주기   
Te언니를 소환하라 소환하라
ba******* 2015-07-26 답글쓴이 돈주기   
끌올끌올!!
he******* 2015-08-01 답글쓴이 돈주기   
헐 울아부지 한의산데 아빠가 말하던 배꼽주위에 단단히 맺힌게 냉적이구나...
이거 손가락으로 존나 쎄게 눌려도 풀리는데(대신 존나 아픔) 풀고나면 진짜 다리에 뜨뜻하고 시원한 물줄기 지나가는것같이 풀리고 시원한 느낌들음 앞으로 더 열심히 풀어야 겠다...
fk******* 2015-08-01 답글쓴이 돈주기   
피부로 검색하다가 읽게되었는데 넘넘좋다ㅜㅜ좋은글 하나하나 정리해줘서 고마워요
bl****** 2015-08-02 답글쓴이 돈주기   
너무 좋은 글이다 ♡
id**** 2015-08-31 답글쓴이 돈주기   
좋은글득템.고마워♡
bb** 2015-08-31 답글쓴이 돈주기   
qk********** 2015-09-25 답글쓴이 돈주기   
왜 나는 이 글을 이제야 봤을까...
tf**** 2015-11-29 답글쓴이 돈주기   
와 이거 프린트해서 보고싶다
be****** 2015-12-01 답글쓴이 돈주기   
아......!! 언니들, 지압기 말고 더 저렴하게도 할수 있어.!!! 내가 배가 너무 차가워서 삼다수 같은 제일 작은 물페트병에 세면대에서 받은 뜨거운물 담아놓고 뚜껑으로 빡빡 배를(손으로 하면 너무 힘들어서..) 자주 문질러줬는데(얇은 옷은 입고), 그게 효과가 있었거든!! 진짜 배 문지르고 나면 손이랑 따뜻해졌음... ㅎㅎㅎ 이거 알려준 언니 또 와서 더 알려죠~~ ♥
be****** 2015-12-01 답글쓴이 돈주기   
스크랩♡ 덧글 쓰신 분도, 정리해주신 분도 사랑함
xo******** 2015-12-18 답글쓴이 돈주기   
이 무슨 백과사전..
cm***** 2016-05-02 답글쓴이 돈주기   
끌올
bd**** 2016-05-02 답글쓴이 돈주기   
와... 이 분 한의사야? 대다나다
이걸 다 쓴 언니도 대다나다
고마워 스크랩할게
le****** 2016-05-02 답글쓴이 돈주기   
쭉읽어봤는데 난왜 배지압온열기 팔이같지?ㅋㅋ
ru***** 2016-05-02 답글쓴이 돈주기   
닥스
un**** 2016-05-05 답글쓴이 돈주기   
오장육부약하게 살아온 나년으로써 감사한글입니다.
jj****** 2016-05-15 답글쓴이 돈주기   
언니 복받아
be******** 2016-06-03 답글쓴이 돈주기   
스크랩 대박 고맙다
pp**** 2016-06-08 답글쓴이 돈주기   
밥물은 한지 몇달 됐고 찬 거 끊고 냉적 없애기 시도한지 2주쯤 됐는데 손발이 항상 찼는데 이젠 안차!
ki**** 2016-07-01 답글쓴이 돈주기   
스크랩
ju***** 2016-07-11 답글쓴이 돈주기   
개소리 같다
mi****** 2016-07-11 답글쓴이 돈주기   
서론이 길고 마지막에
네이버 검색해서 배지압 온열기를 '꼭' 사야된다는 말이 싫다 ㅡ_ㅡ;;
거구법 같어(말이 많고 중언부언 부연설명이 길고 무조건 사야한다잖아;;ㅎㅎ)

말이 엄청 긴데 요약하자면 뭐든 무리하게 하지 말고 (운동,식사,등등)
몸의 변화에 귀를 기울이고 밥물을 시도해보고 배지압 온열기를 사서 냉적을 풀어주어 심포를 뚫어라 인거잖아~

마지막에 중요한 포인트인
심포를 뚫으려면 배지압 온열기를 꼭! 사야하고 ㅋㅋㅋㅋㅋㅋ
yh** 2016-07-13 답글쓴이 돈주기   
존나 대단한 글이다 ㄷㄷ 끌올 ㅋㅋ
ia** 2016-07-24 답글쓴이 돈주기   
대단하다 ㅋㅋㅋㅋ 이거 스크랩 해줘서 고마워~
나도 언론에 나오는 이거 좋다 하는 거 하나가 건강 나빠지는거 깨닫고 내몸에 맞는대로 하려고 함.

te 언니는 내공이 엄청 난듯

배지압 온열기는 저거 말고 효과볼수 있는거 있음

울퉁불퉁한 표면의 볼인데 이것도 전자렌지에 돌리는 거고 내기억으론 쌌음..
이름 생각 나면 댓글 다시쓸게
ms**** 2016-08-12 답글쓴이 돈주기   
왤케 아무리 읽어도 배지압 온열기 장사꾼의 글 같은지..
to********* 2016-08-18 답글쓴이 돈주기   
오 낼 일어나서 읽어야지
se***** 2016-09-01 답글쓴이 돈주기   
땡큐
yj**** 2016-11-27 답글쓴이 돈주기   
와 짱이다
fe****** 2016-11-27 답글쓴이 돈주기   
기승전 배지압온열기
Bs***** 2016-12-07 답글쓴이 돈주기   
끌올

급 밥물에 관심이 가서 관련 글 스크랩중
많이 많이 보자고 끌올

te 언니 및 글쓴이 언니 고마우잉
di******* 2017-05-20 답글쓴이 돈주기   
너무 신기한 게 나 이책 8년전? 7년전 에 혼자 서점에서 사다 읽은 책이다.
바로 실행해 봤는데 하루 딱 피부가 엄청 좋길래 놀랐었는데.
다시 해야겠다.
di******* 2017-05-20 답글쓴이 돈주기   
제대로 읽어야지
굿베**** 2017-05-20 답글쓴이 돈주기   
스크랩
ya**** 2017-09-01 답글쓴이 돈주기   
대박 고맙습니다!
dn****** 2017-09-12 답글쓴이 돈주기   
Te오빠글 ㅋㅋ
hy** 2017-09-13 답글쓴이 돈주기   
어머어머 wow~ 좋다
he******* 2017-09-13 답글쓴이 돈주기   
한의사인데요 초반부 읽다가 이상해서 내렸네요
이런 이상한 글에 한의학 이론 끌어당기지 마세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의 건강상담은 적당히 걸러 들으세요
th********** 2017-09-13 답글쓴이 돈주기   
귿
ys******* 2017-12-07 답글쓴이 돈주기   
오~
ann 2019-11-18 답글쓴이 돈주기   
돈드림
on**** 2020-05-31 답글쓴이 돈주기   
돈드림
ba******* 2020-06-20 답글쓴이 돈주기   
댓글보니까 차단된거같은데 왜차단된거??
se****** 2020-11-08 답글쓴이 돈주기   
스크랩
88 2022-11-02 답글쓴이 돈주기   
잘 봤엉 ㅠ
아침에 그르릉 2024-01-31 답글쓴이 돈주기   
최고네요
po**** 2024-04-24 답글쓴이 돈주기   
정성이다 고마워!!
pi****** 2024-04-24 답글쓴이 돈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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