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선생님의 '성녀와 마녀' 읽었는데(4)
je********* 2026-01-13

박경리 선생님 작품은 토지 2권 읽다가 중간에 탈락했어. 근데 그건 내가 스마트폰 중독 도파민충이어서임.

도서관 거닐다가

'성녀와 마녀'라는 구리터분한 제목 읽고

아ㅋ 이게 웬 삼류소설ㅋ 하고 보니까 저자가 박경리여서

걍 편하게 읽을까 하고 빌림

술술 읽히고 재밌는 소설임

제목은 성녀와 마녀지만 내가 보기엔 제목이 '두 답답이 여자'여야함

시간 남는데 심심풀이로 보기에 괜찮다

꼭 볼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소설

악녀는 악녀답게 커리어적으로도 성공+잘난 남자들 줄 세우며 지쪼대로 살다가
허무하지만 불꽃처럼 산화할 때

성녀(=지극한 한녀)는 좋은 집안과 미모에도 불구하고
매력녀한테 빠진 남편 등만 바라보다 벚꽃 피는 봄날 혼자서 좁은 방에 누워 시름시름 앓는 묘사..
성녀니까 살아남고 마지막엔 정신 차리는 것 같지만
la* 2026-01-13 답글쓴이 돈주기   
ㅋㅋ 함 봐봐야지
qx** 2026-01-13 답글쓴이 돈주기   
예전에 엠비씨아침드라마도 있었는데 . .
wl******* 2026-01-13 답글쓴이 돈주기   
추천ㄱㅅㄱㅅ
ti******* 2026-01-13 답글쓴이 돈주기   

사업자번호: 783-81-0003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3-서울서초-0851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193 메트하임 512호

문의: idpaper.kr@gmail.com

도움말 페이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이용약관

(주) 이드페이퍼 | 대표자: 이종운 | 070-864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