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이야.

그냥 이런거 만들어보고 싶었어.내 비슷한 연배의 직장인들은 이런 고민 많이 할 거 같더라고.

최소한 내가 지금 소득이 이렇고, 이런 직장 다니는데 전세나 신용, 주택담보대출 얼마나

나오나 이런거 궁금하지 않니.

최소한 연말정산할때 어떻게 해야 좀 더 나한테 유리하지? 이런 고민 할 수 있을거 같아.

나는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가장 효율적인 절세 방법이라던가, 아니면 네 목적에 맞는

도구(상품)를 권장해 줄 수 있어.

내가 취미도, 특기도, 직업도 금융투자, 대출, 부동산 매매 이런 거거든.

17살때 국부론 처음 읽을때부터 이런 고민 계속했어. 이제 15년이 다 되어 가네.

근데 말만 번지르르 하고 정작 본인은 투자안하는 그런 꾼 아니냐고?

나 숨쉬듯이 투자하구 있어. 손해도 올해 봤지만, 반대로 이득도 주식에서 봤어.

올해는 갖구있는 부동산이 잘되서 사실 주식 안해도 괜찮어.그치만 주식 투자를 항상

하고있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몸이라 늘 하는 편이야. 좋아하는 투자자는 피터 린치.

'나 투자까지 하고싶지는 않고, 그냥 이 세계 발만 담궈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양질의 도서라도 알려줄게.

이래봐도 책 쓰려다가 회사에서 찍힐까봐 참고있는 사람이야.

'이 회사 투자해볼까 하는데, 너라면 목표가 얼마정도 잡을래? 너는 내 투자 아이디어가

어떤 거 같아?' 하면 들어줄 자신 있어. 나도 올해 사려다가 안산 회사만 세개가 넘고,

그 중 두개는 잘 되고 그러더라고. 참고로 식투자 짬밥은 5년차야 ㅋㅋ 예적금보다

주식에 현금이 99배는 많은거 같아.

부동산도 상담 받어. 주말이면 취미가 임장다니는거거든. 지난 주에는 동작구 다녀왔어.

상도동 괜찮더라ㅎㅎ. 서울에 한해서 부동산은 상담받으니까 참고해 줘. 지금 사는 곳도

서울이야. 본가도 서울이고. 내 집도 전화번호는 서울이고 ㅋㅋ

이런건 너무 싸게 받기보다도, 어느정도 신뢰의 가격이랄까? 조금 높여 받는게 맞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15,000원으로 했어.

내가 싫어하는게 뭔지 알아? 돈 값 못하는거거든? 비싼거는 괜찮아. 근데 돈 값 못하는 거는

진짜 싫어. 나는 내가 싫어할 짓을 너한테 하지 않을거야.

그럼, 물어보고픈거 물어봐 ㅎㅎ 돈 문제에 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