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공격적으로 산다.
맘에 안들면 홀랑 다 뒤집어 엎고 개작살내버린다.
내가 짱먹는다.

와 월간이드 거의 다 봤지만 처음 댓 다네요
거구법부터 남구 매강 등등 열심히 읽었는데 왜 거짓말하는지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아 신기하네 이제 이해가 되네.

이제 이게 이해가 된다

굿

두고두고 읽을 글

남자와 더불어 사는 여자라면 절대로 몰라서는 안되는 중요한 내용이네요. 잘읽고 갑니다.

대자연 쌍뇬아..

나중에 또 읽기

아주 유용해

믿는대로 이뤄지려면 공격적인 마음가짐/사고방식/행동을 취한다.
과월호 다시보고 있는데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인생잘풀리는 법 알려주는 소장신 감사합니다.

우렁차게 거울 앞에서 외쳐보겟읍니다

보고 또봐도 여전히 가장 진리인 과월호

스스로의 중심을 잡는데에 매우 효과적이었던 글. 마음이 가벼워진다

어딘가 하나에 집착하고 이거없으면 안된다는 식으로 사는 사람들을 조심해라. 자아의탁을 쉽게하는 사람을 조심해라.루틴대로 사는 무색무취의 남자가 최고의남자다.
인생은 항상 이거아니어도되 하는 마음으로.신나게

자존심 얘기로 구입했는데 인생 잘풀리는법 존나 정독하고감 감사
존나공격적으로산다 ㅅㅂ

절규 그림밖에 몰랐었는데 ..뭉크가 좋아졌어요 키스 그림 엄청 인상적

요행이 싫어서 실력을 쌓고자 했는데 물론 이마저도 잘 안되었지만
애초에 전제가 잘못된 것이었음을 깨달음

부엉이 그림 나만 귀엽구 사랑스럽나 ㅋㅋㅋ 몰캉몰캉 새침해보임 갠적으로 남자심리 글보다 화가 인생이랑 인생 잘 풀리는 법이 훨 잼써요

서평에서 추천하는 건 다 이유가 있구나! 이게 최고다! 최고야!!

훌륭합니다.

서평 처음 쓴다. 나 존나 감동했엉

기대도, 의심도 아무 생각도없이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들어간 그룹에서
내 일만 했는데도 불.구하고
인정,사랑 둘 다 쟁취해낼 수 있게 된 이유가 여기 다 있네.
솔직히.. 항상 내가 싸지른 똥에 비해 과한 사랑을 받고 산다 생각했다.
왜 하필 나를?? 하는일은 존나 젬병같은데.. 오늘도 일 벌였는데ㅋㅋ 날 왜!!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것에 조금 불안해 하며 이게 양날의 검이 되진 않을까..
이번호는 그런 나한테 제일 맞는 옷이 돼줬어
뭔가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인정을 받으면서도..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그 사람이, 그 사람들이 나를 왜 좋아해주는지 의심들때.. 이 모든 인기가 거품같을때 그럴때마다 조금조금씩 불안했어
이드페이퍼 만나고 이젠 내가 어느정도 매력이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실감하게 돼.
매력이란건 갈고 닦는거라는걸 여기와서 알게 됐고..
그럴 수 있게 해줬어.
여지껏 산 5개의 월간이드중 제일 마음에 드는 호라니깐..

요즘 내인생 곡선의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었는데,
소장 말마따나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듯 들어왔거든..
그리고 들어와서도 기고만장했어. 헛소리하다가 차단도 먹고ㅋㅋ
빠른시일내에 반성하게되더라.. 여기 있는 사람들 너무 대단하거든.

이드에 올라온 여러 간증들을 보고 느꼈어.
근데 그런 일들ㅋㅋ 나도 했었더라 ㅋㅋ 그것도 존나 숨쉬듯이. 존나 많이.
하지만 이유는 모른채로. 올ㅋ 내가 매력녀였군.

아무튼 이 이드페이퍼라는 곳을 접한뒤로
근래 와좡촹 무너져버린 내 자존감을 다시 세울 수 있게됐음.
인간관계 정리도 했어. 개꿀
이드페이퍼랑 나랑은 만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내 안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면 최소 사계절은 지내봐야 안다면서.
일단 본인 안의 욕망이란것을 인지하고 그걸 휘발시킬 매체가 있단 것만으로
인생에 매우 큰 도움이됐음.

이거는 두번읽으라고 한번더끌올함

버릴게 읎다 ㅎㅎ

이런 거 또 써줬으면 좋겠다.
인생 공격적으로 살았던 사람들 사례

이렇게 좋은글을~ 소장 완전 감사함돠!

살아남는법 최고의 요약본입니다! 꼭 사세요 여러분★

남자의 건강한 자존심에 관련해서.자존심을 건드렷을때 말없이 노려보는것은 어떤 타입인가요?

깨알같은 26호. 소장 말 처럼 단박에 되면 을매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 그래서 수행이 필요하네

지금까지 나는 머리가 좋아서 성공하고 게을러서 실패한줄로 알았다.
알고보니 나는 게을러서 성공하고 머리가 좋아서 실패했었구나.

소장 당신 덕분에 나 힘낸다
고맙다

참말로 글을 잘쓰십니데이..새벽 4시가 되버렸다카이

goood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답답하던 게 다 풀린 기분이에요. 이런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여태껏 우리가 배운 처세술은 다 쓰레기였구나

당신말이 맞다. 하나하나 주옥같다

항상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재미없고 무미건조했습니다.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과거의 나는 지우고 미래의 나만 있을 뿐이다.
공격적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너무 즐겁네요

역대급 꿀잼에 아주유용 강추

다 읽기도 전에 벌떡 일어나 집을 나왔다. 토요일인데도!

"가난뱅이 퇴치부적" 글을 추천 게시판에 올려주세요ㅠ
상담게시판 중독될까봐 월간이드만 구독중입니다.

소장님은 혹시 예전에 네이버에서 유명했던 "에리카"라는 블로거를 아시나요?
저와 나이대가 비슷한 여자인데, 가정환경도 비슷해서 그 분 글을 읽었었어요.
에리카씨가 이드를 하실 수도 있겠네요. 인생 잘 풀리는 법을 보니 자꾸 그 블로그가 생각나요.
그 블로그에는 1. 좋지 않은 대학 나와봤자 뭐하냐 2. 외국 나가봤자 해외 떠도는 인생이지 뭐하냐 3. 일반 20,30대 여자의 삶은 몇 갈래로 디폴트가 정해져 있다. 4. 자신은 화류계에 있지만 돈은 있기에 풍족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5. 여자는 여자답게 꾸밀 줄 알아야 한다.

저는 완전히 1-5의 정반대로 생각하며 살았구요.

소장님 글을 읽으니 인생이 참 다채롭다는게 느껴져요. 여자가 용기를
내서 힘껏 살아가면 인생이 잘 풀린다는 말이 맞아요.

보면서 내내 느낀건. 이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마인드와
누군가 너에게 이유없이 좆같이 굴면 좆같은 이유를 하나 만들어줘라.
라는 두가지 명언...

그리고 내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의 주장을 계속 똑같이 나불거리는..
(대화를 위해 나도 같이 엄마 눈보세요 엄마눈보세요 라고 말하세 만드는)
38개월 우리 아들이 생각이 났다.

첨에는 나도 페이스 휩슬려서 다들어 줬는데 이제는 같이 암생각 없이 입닥치고 내 눈보고 대화나 설득가능한 상태 될때까지 엄마눈보세요. 엄마눈보세요 한다. ㅋㅋㅋ

인생 잘 풀리는 법. 멀리 겨냥하면 그만큼 멀리 나갑니다. 정말로. 던져보세요

Love you 소장

업데이트 된 부분 넘 좋아요. 실전팁이랄까!!! 오늘도 포ㅓ이야!!!!!

아 이번에 좋았습니다

게시판에 싸지른 나의글이 이번월간에 영감을 준거같음 아님말고 ㅎ

제목을 보지 않고 뭉크에 The dance of life 를 보자마자 좀비들이 춤추는 그림인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림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듯ㅋㅋㅋ
양심없는 여혐주의자가 판치는 세상에서 이 시대의 페스룰을 실천한 양심있는 여혐주의자 뭉크를 알수 있는 월간이드~! 이왕중에 고흐찡에 1패ㅠㅠ

와우 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장! 고마워!!

버스타고 창밖을 보는데, 어느 길에 개나리랑 벚꽃이 핀 나무가 너무 예뻐서 한참 쳐다보다가 처음으로 '그림으로 그려놓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으로는 내 시각을 다 담아줄 수 없을 것 같고 꼭 내 손으로 색깔 하나하나를 골라서 그려놓고싶다. 라는 욕구가 처음으로 든거였죠 지금껏 월간이드 그림들 존나게 이해하려고 쳐다보면서 눈깔이 좀 달라진 것 같아요ㅋ 그리고 여기서 뭉크 그림들을 보는데 뭉크아저씨 의도가 팍팍 느껴졌어요 키스 넘나 좋네여 소장이 그림 설명한거 뭔소린지 공감 안되는게 많았는데 이번꺼는 달랐음 다 이해했음. 개눈박이가 드뎌 눈트임 대박. 예쁜그림들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소장 마음가짐에 대한 얘기는 뭐 말할 것도 없고여.

비버처럼 그냥 자기 모욕해도 눈알빤히 처다보는것은 좋은 자존심인가요?
발광하면서 타지는것보다?

이건 좀 맘에드네

띵언이다. 닥치고 살아.

이번호 띵작. 그동안 월간 이드 중 쵝오. 소장 통찰력이 고객 눈높이에 맞춰 펄치는 글 솜씨가 손데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이 무르익었수다.

와우 지금 오디션 지원 준비중인데 안그래도 제가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주는 회차네요. 원래 오디션 제외한 다른 루트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가 잘 하고있던거였어요.

굿

나는 개저씨다

평소 남자의 자존심에 무관심했던 사람이라면 이번꺼 보소
그럼 적어도 넌이뒈는 면할것.
자의식을 놓고 싶어도 새로운것을 시작할때나 시험을 볼때 잔뜩 긴장하는 나에게
월간이드는 다시 자의식을 놓는 방법을 찬찬히 설명해준다.
나 이래도 되나? 하고 혼자 생각이 많았는데
X발 그래도 된다 다덤벼가 가능하다는걸, 과거에 내가 살았던 행동들이 다 맞다는 것
월간이드는 그렇게 설명해준다

너무 감명 받아서 월간이드 결제 이후 서평 처음 씀

남자의 자존심 파트 꼭 읽어보시길

이제까지 읽은거중에 젤 잼따(서평도 처음남김)

잘썼네

대박! 나한테 꼭 필요했던 얘기ㅠㅠ 고마워요 소장

소장 일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