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찰기: 존 레논 #2

비틀즈의 앞날은 암담했다. 녹음된 음반은 마음에 안 들고, 홍보도 제대로 안 되고, 어딜 가도 환영해 주는 사람은 없고, 그저 맹목적으로, 불안한 마음에, 여기저기 몸으로 뛰어 다니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와중에 존은 쉴 새 없이 외도를 했다. 신시아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것은 요식 행위였다. 그는 타고난 나쁜 남편감이었다. 존과 바람을 피우는 여자들은 물었다. 집에 아내 분이 임신해 있는데 안 가 봐도 되느냐고. 그럴 때마다 존은 말했다. 남자 인생에 여자 한 명으론 부족한 법이지!

미술 관찰기: 19세기 여성 화가들 #4

남자 심리의 이해: 남자의 성욕 (접근성 높이는 법)

남자의 불알이 남자의 뇌를 장악하게 만드는 법이다. 안 예쁜데 흥분되는 이유다. 매력이 없는데 남자가 목숨을 거는 이유다. 지금까진 이것이 남자를 잔혹무도한 야수적 성범죄자로 만드는 원인이었다면, 이제는 여자의 성노예로 만드는 필살기가 된다. 

접근성과 인기: 여자 아나운서 사례

백지연, 노현정, 장예원 등 유명 아나운서들의 접근성, 그리고 문제점 분석 

ISSN 2982-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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