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드 35호
문학 관찰기: 지옥의 묵시록

전세계 영화광들에게 전설의 레전드 영화 톱10을 뽑으라면 언제나 예외없이 뽑히는 영화가 “지옥의 묵시록”입니다. 이 영화는 1902년 출판된 소설 “Heart of Darkness”를 영화화 한 것인데, 아마도, 영화가 원작 소설보다 더 재미있고, 문학적 깊이도 더 심오한 유일무이한 경우일 겁니다. 

 

문학 관찰기: 도그빌

“지옥의 묵시록” 원작 소설 “Heart of Darkness”의 주제를 가장 충실히 재현한 영화는 “지옥의 묵시록”이 아니라 “도그빌”입니다. 도그빌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데 (그리고 조롱하는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남자의 본성을 발가 벗기면서 가장 큰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남자 심리의 이해: 남자의 범죄 심리 (사냥 본능) 

우리는 “타고난 악마성”에 의해 랜덤하게 사람 찍어 죽이는 살인마를 분석하지 않는다. 그런 살인마는, 다시 말하지만, 당신의 일상에서 절대 평생 만날 수 없다. 그런 살인마에 대한 분석은 미국 FBI에게 맡기고, 우리는 당신이 지금 당장 내일 아침 마주칠지도 모르는 평범한 이웃 남자의 잠재적 범죄 본능과 대응 방안을 설명한다.

 

인생 잘 풀리는 법: 꿈과 성공 
인생 잘 풀리는 법과 성공하는 법은 다르다고 했다. 지능과 평판은 인생을 잘 풀리게 해줄 순 있지만 성공을 보장해 주진 못한다고 했다. 여기 지금 방시혁이 꺼낸 주제 “꿈과 성공”은 인생 잘 풀리는 법과 성공하는 법을 같은 지점에 만나게 해준다. 그리고 지금껏 살펴 본 “성공하는 법”의 본질을 돌아 보게 해준다.

 

ISSN 2982-9038

All rights reserved by (주) 이드페이퍼

작품 등록일 : 2019-02-02
독자서평
띄엄띄엄 읽긴 했는데 감사합니다
m_*******   
이버지 감사합미댜
Ashera8   
하 또 정신 못 차릴뻔했다가 월간이드 보고 정신 부여 잡슴미다
Ashera8   
이번호 보고 뭔가 울컥하네요.
방시혁 축사는 매일 아침 기도문 처럼 읽어야 할 것 같아요.
la********   
도그빌보다 꾸벅꾸벅 졸았는데 이런 영화였구나 끝까지 볼걸 재밌네
로롱   
꿈에서 허우적 대던 나한텐 최고의 명작 방시혁은 일면식도 웂는 후배들을 진짜 사랑한거구나 ...
as******   
글을 너무 잘 쓰셔서 영화를 직접 관람 한 듯하네요
인간의 심리도 잘 풀어내시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bn****   
꿈과 성공 파트 넘 조타 인생의 나침반같은 월간이드
무새무새 앵무새처럼 맨날 알겠다 무릎 탁 치는데 난 몇번이고 읽어야 조금씩 체화가 되나 봄 볼 때마다 새로움 오늘따라 #추신 1 부분이 가슴을 울린다
Ashera8   
다시 읽는 도그빌.
적어도 소장 도그빌 후기는
모두가 봤음 좋겠다.
존중받고싶다...는 개소리
ho****   
묵시록 이제 읽엇는데 진짜루 존나 재밋당 소장사마 ㅜㅜ♡
89***   
너무 좋다
제목23   
욕쟁이 할머니가 생각나는구만
유쾌하고 무해한데 함부로 할 수 없음
스몰 찌찌 빅 궁디   
범죄심리 필독
주차장 개새끼랑 싸울 때 눈 똑바로 뜨고 물러서지 않고 째려본거 잘했음
당신 범죄자야? 자의식 심어주기 해볼 것
두루미   
지옥의묵시록 영화는 안봤는데
영화상에서 베트콩을 Charlie 라고 불렀다면
아마 Commies 의미였던 모양입니다

(통상 NATO Phonetic Alphabet으로 C 가 찰리)
ac***   
범죄심리는 '여성 생존 필수'편임.
jz**   
지옥의 묵시록, 도그빌 부분 읽었는데
나중에 또 다시 읽어야 겠다.
m_*******   
항상 고맙슴다 이런글 써주셔서..
Www   
실제로는 사기하나도안당하는데 겜 아이템 사기당하고 멘탈털려서 범죄심리 보려고 구매했다..
자만하다 사기당함. 내행동의 결과니 자기위로도 변명도 하지않겠다.
내잘못이다. 내50만원ㅜ꼭 잡아죽인다
th***   
않이 글 왜케 잘쓰냐고오~~
뿌카츄   
다시 읽는데 정말 띵하다..
아임레디   
이걸 왜이제 읽었을까...
dh****   
다시 읽는데 존나 잼네진짜
휴먼   
남자 범죄심리 읽고나면 뉴스에 나오는 범죄 뉴스에서 공통점이 아주 조금씩 보임. 사건들이 개별적이지만 공통점이 있는 것 같음. 문제는 순간 방심하면 나도 말려들 수 있다는거. 묵힐수록? 시간이 가도 생각나는 글들.
너를 많이 사랑해   
우울한 시기에 좌절하지 않는법을 읽으니 굉장히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tp*****   
꿈꾸지 않을게요
오늘도 허우적대다가
다시 행동하러간다
le*******   
범죄 심리편은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됨. 매우 중요함!!!
m_*******   
좌절하지 않는 법 보면서 위로가 되었음.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는다는 말이 이제야 와닿는 군. 내가 특별하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까먹고 있었나 싶기도 하고... 이제는 스스로의 강박에서 벗어날수 있는 준비가 된듯. 마음의 부담을 덜수 있었다. 나중에또 봐야지 !!>-<
m_*******   
고마워 소장
si****   
처음으로 서평 남김. 내가 읽은 월간이드 중에 가장 재미있었어. 맨 마지막에 나오는 시.. 어느날 수업에서 들었던 시이고 마음에 와닿아서 기억해두고 있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다.
ju******   
안읽었으면 좆될뻔.
감사합니다
li********   
좋아좋아
ks******   
이야.. 정말 개띵작이네요. 없는부랄 탁치고 갑니다.
소장 행쇼
rb*********   
성공편 다시 읽음
문제가 있으면 해결한다
문제해결위해 몸뚱이 움직이러 갑니다
green   
다시 봐도 띵작
너를 많이 사랑해   
YOU must make a friend of horror.
그 즉시 불을 키는 것을 습관화하라.
스칼*   
예전에 모르는 남자가 집까지 따라온적이 두번 있었는데 이걸 읽고 지금 생각하니 본능적으로 대처를 잘한것 같음. 집 바로 앞이었으니 현관문 열고 집에 얼른 들어가서 문 걸어잠궈야지 라는 생각이 안들고 이 남자들한테 맞서서 반드시 쫓아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문을 열고 안으로 도망가는 순간 뭔가 그 남자가 달려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남자가 복도로 따라들어오는걸 느끼고 바로 뒤돌아 그 남자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당신 나 따라오는거야? 라고 물으니 한놈은 어물어물하며 친구가 여기 산다는둥 이상한 변명을 하더니 따라들어오지 않았고 한명은 먼저 말을 걸면서 수작을 부리는데 그 전 남자랑은 다르게 얘가 당장 폭력적으로 뭔가를 하려는 낌새는 없어서 말로 거절하다가 계속 안가길래 경찰부른다고 핸드폰 꺼내드니 돌아갔어. 한놈은 아랍계였고 한놈은 일본애였는데 역시 본능은 국적불문이군ㅋㅋ

반대로 아는 사이 + 평판 좋은 놈이라 경계본능이 흐려지고 내가 긴가민가해서 거절을 잘 못한 상황에서는 그 남자가 결국 행동을 취했었음. 그런 액션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거절했는데 이미 그 전에 내가 받아준것 때문인지 집요하게 굴더라고. 어쨌든 잘 빠져나와서 결국 좆되게 만들어줬는데 이번글 읽고 무릎을 쳤다. 왜 내게 더 위협적으로 다가왔던 남자들이 내 말과 액션 한마디에 바로 도망간 반면 덜 무해하게 느껴졌던 지인놈에게는 당했던건지.. 그리고 왜 내가 액션을 취하고 좆되게 만들어주니 금세 깨갱했던건지.

다른 건 몰라도 범죄심리 관련해서는 모든 여자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vi*****   
너무나도 맞는 말이 너무나도 날카롭게 와닿았네요
펭귄하우스   
쭉 역주행하니 생존법은 어딘가 모르게 연결된 기분을 느낀다.
스쳐지나간 문장들이 하루하루 살다보니 와닿게 되고 매일매일 나아지게 만드는 가능성과 힘을 준다. luv you
개비개비   
조타진짜
yo******   
요새 맘이 많이 힘들었는데 위로가 된다.
fl********   
...오늘 띵작이다. 소장아빠 고마워 이거 매일매일 읽을래...
ar****   
너는 러브.
바람이 머문 꽃   
띵문!! 들 짐승은 자기연민에 빠지지읺는다.
나도 생존!!
hm*****   
내가 꿈을 잃은 건 상실이 아니라 생존을 얻은 거였구나. 슬퍼할게 아녔다는 것. 머리가 띵하고
생존하겠다는 의지 퐈이야. 살아남겠어
  
이번호 참 아름답구만. 글에서 묵직하고 따뜻한 향이 진동하네 기냥.
Dodo   
호오 마지막에 작은새이야기 넘 감덩쓰
꿍치따치   
이번편은 누군가 인생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작품인거같아. 병신같은 생각이 들때마다 읽으러 올거야. 정말 지금 이시점에 이런 월간이드를 만나서 다행이야. 야다 땡큐쏘마취
츄릅   
지렸다리 빡칠 때나 슬플 때 읽으면 힘나
st*******   
문학파트만 선공개됐을 때 후기남겼었는데 범죄파트랑 좌절하지않는 법까지 업데이트되니까 진짜 레전드호 탄생했규.. 월간이드는 낼때마다 레전드를 갱신하는 거 같아여. 35호는 가히 역대급이다 안사면 바보다 ㅠ 진짜 살아가면서 이건 꼭 빨리 알아야 생존에 도움이 된다. 목숨부터 인생살이까지 도움이 된다고요~~
Jen   
좋습니다.
tl*****   
키야~~~~~~~
evoleno   
띵언 감사합니다요 소장님 ㅠㅠ 번외편 구절마다 팍팍 깊은 깨달음을 주심
yo*****   
이번호의 문학관찰기는 예술임 ㆍ인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봄
mi********   
번외편 최고야 고맙구려. 방탄 슈가랑 랩몬이 방시혁 영향 많이 받은 듯, 항상 슈가 저 생각은 어디서 왔을까 했는데. 낙원 노래 주제가 이거야 꿈이 없어도 괜찮다. 축사 전문에서 두가지 행복에 대해 가사가 정확히 있음. 노래에 주장만 있고 답이 없었는데, 그 대신 뭘 가져야 할지 소장이 잘 써준듯
em***   
ㅠ 고맙고 고마워유
ss*****   
최고다
op******   
번외편 고견이 아닐 수 없다
호두   
번외편 최고
에피*   
훌륭하다진짜..
Dy***   
와..
뿌아아앙구   
왜냐하면 지금까지 당신은 행복하게 살았으니까
개비개비   
월간이드 다 좋지만 이번호는 내 생명을 연장받은 기분이 든다. 최근에 계속 들이대는 남자에게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있었는데 남자 범죄 편을 읽고 확신이 섰다. 고마워요 소장
mangotango   
내가 젤 조아하는 지옥의 묵시록 리뷰라 진짜 잼께 봤음 소장님. 도그빌도 간만에 리뷰 보니 다시 보고싶네
우주의 신비   
콘크리트로 존나게 큰 건물 지었다고 거들먹거리는 데 아직도 남자는 숲속에 살고 있음
  
소장님!! 이번호는 진짜 생존 필수!! 넘 잘 읽었어요^^
빛나는   
소댱님 와우 브라보!!!
휴지한장   
후우 대박이다 소장님 고마워요
Dy***   
범죄 파트,,,,와우내,,,,내가 옛날에 당한 범죄 옆에서 보고 쓴줄,,,,,,,,소오름,,,,
582   
이건...지구상 모든 여자들의 성서이다.
곰순*   
일끝나고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했는데..
퇴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사서 읽기 시작해서 단숨에 끝까지 다 읽음.
이정도면 다른 말 안해도.
WASABI   
월간이드 사례 말고 일본 엽기사건 하나 있는데 그거 적은 거 다 있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870766&amp;amp;memberNo=28643647
1. 도와주는 척 접근
2. 사실 짜고 친거. 남자 여럿이 여자 납치함
3. 성기에 폭죽 터뜨리고 강간하고 폭행하고 소변이랑 토사물 먹이고 다 함
4. 마지막에 드럼통 안에 넣어서 콘크리트채로 굳힘
잘못해서 끌려가면 죽는걸로 안끝난다고 생각해야함 진짜.
pa*******   
무서워ㅠ 정신없이 읽음.사냥이라는거 그거만 제대로 알아도 생존에 도움될듯
sh****   
소장 고마워용
공감능력 주겨버려ㅜㅜ
무표정연습할것이야
잠을 너무 많이 잔 여자   
뭏낙 <-- 니가 남자 새끼라 그런 거. 여자 코스프레 작작 하고 게시판에 미련 버리시오.
돌연변이 연구소 (관리자 테스트)   
이번호는 영화에 대한 추천 빼고는 범죄쪽은 사실 볼 게 없었다. 글은 길지만 내용은 별 게 없다 느끼는건 나 뿐인가.. 단지, 결핍에 대해 나올 다음 호는 역대 최고로 기대를 하게된다
뭏낙   
ㅠㅠ너무싫어
????   
소장님을 스무살 때 처음 알고 벌써 칠년 그동안 빨갱이짓도 참 많이 했는데 이번호는 소장님 뇌랑 제 뇌랑 링크됐나 싶을 정도로 최근에 깨달은 점이 지옥의 묵시록-도그빌에 그것도 명쾌한 문장으로 딱딱딱 적혀있어서 카타르시스 개쩔었습니다 여하튼 이제야 겨우 현대문학이 뭔지 발가락 정도 핥게 됐고 아직은 아 내가 지금 위선을 저지르고 있구나 알아챌 수 있는 정도이지만 주변 훈계충들한테 더 이상 휘둘리지 않는 뚝심을 갖게된 거 같아서 뿌듯해요 소장님 무병장수 하시고 아내분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de****   
ㅎㅎㅎㅎ ㅎㅎㅎㅎ 놀랬죠? 응 놀랬어
이제 운동   
소장님정말 정확하네요 과거에 저한테 거절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남자가 있는데 정말 너무 정확해요. 그때 이걸 읽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듬과 동시에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감사해요! 택시드라이버 보러갑니다
dl*******   
나 이런거 처음 남겨

소장소장소장소장소장소장♡
bl******   
범죄자성향부분 다 읽어보니까 그들을 묘사하는데 사용하신 표현력들로 그들의 모습을 상상하자면 확실히 그 양들의 침묵같은 영화에 나오는 모습들로밖에는 상상할 수가 없게되네요.
알파메일편에서도 그랬지만 실제로 악질적인 범죄자들의 외향을 보면 진짜 평범하거나 되려 다른 남자들보다도 더 나약해보이는 인상을 가진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던데 그래서 더 남들에게 공감능력을 이끌어내는걸지도... 잉? 이런 인간이??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빵야   
이건 지구상의 모든 여자들이 읽어야 됨
co******   
남자 범죄심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엄네요
남자 2명 이상일때 왜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지도 새롭게 이해가 됩니다.
특히 살인마 주변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걔네들을 “선량한 사람” 혹은 “gentleman” 이라고 평가하는지도..
그리고 사례3번은 전에 기사로 본적이 있는데 (충격적이라 기억에 남았음)
경찰은 대체 왜 그랬을까요 그새끼도 같은 가해자인듯.
남편색끼는 친누나가 친정에 전화해서 결혼을 말렸을 정도니 말 다했네여

근데 이거 생존 팁 아님?
레알 이드녀라서 오늘도 살았습니다 이건듯

다음호 생존팁: 남자범죄 심리 잘 부탁함돠
ㄱㅅㄱㅅ
심월   
미쳤네요 이번호
양같은고양이   
쓰벌...
ss*****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읽기 전인데
사주 운세 토정비결 최고 권위자 미쳤냐고옄ㅋㅋㅋㅋㅋ 관상 골상학 ㅅㅂㅋㅋㅋㅋㅋ
심월   
와 무서워 ....
얌냠냠   
남자의 범죄심리 파트는 꼭 기억해둬야겟다 난 오래 살고싶어
뭐하지   
생존하라
소장아부지가 이 모든 글들을 쓴 이유
아이엠유어도털   
으와아아 이거 대박..
맘 먹으면 그냥 하는 여자   
이거보고 택시드라이버 보고있는데 남자 심리묘사가 대박ㅋㅋ 대박일쎄
뭏낙   
역작이다
한글   
수많은 매체를 통해 인류의 본성과 자연이 사랑과 평화뿐인 것처럼 주구장창 부르짖고 훈계하는 이유: 그게 아니라서!!ㅠㅠ
뜨끈한 맥주   
이번호 역작이다
ca********   
나는 이번호가 너무 좋아요.
머리가 자라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인간들이 뭔가 숨기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난 왜 엿같은 기분을 계속 느끼나. 인간이 왜 좋지 않나. 사랑이라 말하고 서로를 괴롭히나. 지생각도 아닌 이야기들을 뭐하라 내뱉나. 뭐 이딴 생각들이 없어지지 않아요.
근데요. 그거 다 집어 치우면 끝에는 뭐가 있는지 이번호를 보면서 한눈에 그려졌어요.
난 톰같은 인간으로 살고 있지만, 어느 한 분야에선 꼭 치프가 될꺼예요.
♪♬   
절정   
진짜 느무 재밌어요 문학이 의도한대로 쥐락펴락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멍한기분으로 현실로 돌아오는 게 독자가 할 수있는 전부라는 말이 느무 인상 깊내요 그래도 인생은 이런거다 임마 문명은,문학은,인간본성은 이런거다 임마! 하고 알려줘서 고마워요 아무도 알려주지않은 것들. 맨날 생존팁만 메인으로봤는데 이번편 문학관찰기는 지난호보다, 인간관찰기보다 더 갓띵작 ㅠㅠ
Jen   
어휴 숨차.
커피 한 잔 해야겠다.
바람이 머문 꽃   
기존 이드페이퍼 아이디가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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